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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4. 08:23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바른성경) 이사야 26:10 악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셔도 그는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합니다.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26:10 惡人은 恩寵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正直한 땅에서 不義를 行하고 여호와의 威嚴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영어esv) 이사야 26:10 If favor is shown to the wicked, he does not learn righteousness; in the land of uprightness he deals corruptly and does not see the majesty of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26:10 πεπαυται γαρ ο ασεβης ου μη μαθη δικαιοσυνην επι της γης αληθειαν ου μη ποιηση αρθητω ο ασεβης ινα μη ιδη την δοξαν κυριου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26:10 יחן רשע בל למד צדק בארץ נכחות יעול ובל יראה גאות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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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어 복을 받고!
성경: 신명기 11:13-17
신 11: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신 11: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신 11:15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신 11: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신 11: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1.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위대한 사상가 ‘토마스 칼라일’에게 그곳 교회에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찾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목사님은 이 교회에 가장 시급한 문제점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칼라일은 잠시 생각하다가 서슴없이 이렇게 답했다. ‘이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소문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분의 살아계심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이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로서 살아계신 주님을 확실하게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본장 역시 전장에 이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요구하는 모세의 설교이다. 특히 11장은 12장부터 26장 19절까지에 이르는 율법의 규례들에 대한 서론에 해당하므로 중요성을 가진다. 본장은 축복과 저주라는 두 가지 선택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킬 것을 명령하고 있다. 모세는 수많은 이적을 통해 출애굽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회고했다(1-7절). 그러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가나안 땅에서도 풍성한 축복을 얻을 것이라고 선포한다(8-17절). 따라서 항상 하나님의 율법을 기억하고 자손에게까지 지켜 행하라고 권고하며(18-25절) 마지막으로 그들 앞에 놓인 축복과 저주에 대해 선택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26-32절).

3.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신 11:13) 우리는 주의 명령을 청종하고 그분을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을 간절히 구하여 영적으로 그분을 만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신 4:29) 힘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고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신 6:5-6) 그리고 주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를 최고로 사랑하고 그분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신 10:12)
뿐만 아니라, 그 어떠한 대상보다 주를 더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10:37)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이 번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나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막 12:3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기를 결단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 세상의 다른 것을 사랑하고 좇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신 11:14-15) 여기 ‘14절’의 ‘이른 비’는 팔레스타인 지방의 파종기에 내는 ‘봄비’이다. 이 비는 농작물을 풍요롭게 한다. 우리는 농작물을 풍요롭게 하는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주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힘써 마음을 지키며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신 4:9) 우리는 악을 버리고, 의인으로서 주님께 부르짖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행악하는 자를 대하사 저희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시 34:15-16)
뿐만 아니라, 자연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잘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 주시나이다 주의 은택으로 연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초장에는 양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매 저희가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65:9-13)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의 명령 앞에 자연이 순종함을 깨닫고 겸손한 주의 제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열방의 허무한 것 중에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가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렘 14: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겔 34:26) 세상의 성공만을 좇아 애쓰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인가? 우리는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신 11:16-17) ‘16절’의 ‘미혹하여’는 원어로 <ht;P;:파타>이다. 이는 ‘열다’라는 뜻인데, 악에게 설득을 당할 수 있는 열린 마음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다른 신에게 마음을 열거나, 우상을 섬겨 멸망 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른 신을 마음에 두거나 만들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신 4:23) 질투의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신 6:15) 우리는 여호와를 잊으며 다른 신들을 쫓고 섬기면 멸망하게 됨을 잘 깨닫고, 주님만 섬길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신 8:19)
뿐만 아니라,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면서 스스로 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주의 마지막 때가 오게 됨을 말씀하신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우리는 주께서 정하신 마지막 때가 있음을 깨닫고, 늘 근신하며 깨어 있는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님 앞에 정직하고 혀를 지혜롭게 사용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약 1:26)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경건에 힘쓰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있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제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6) 세상의 유혹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며 주님만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며 주님만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 20:4)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른 것을 따르며 섬기지 말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만 따르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어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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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우리를 찾으시는 예수님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자!

성경: 요한복음 4:7-14

4: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4: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4: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4: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 하나님을 의지하고

집시 스미스목사가 론다 골짜기의 아름다운 산촌에 묶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의 설교를 들은 한 남성의 편지를 받게 된다. 그 남성은 자신의 죄 때문에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어서 고민했고, 목사님께 편지하게 된 것이다. 편지에서 그 남성은 목사님께 자신이 정말 하나님의 자비를 입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했다. 그는 확실히 그러한 갈등을 거듭하고 있었다. 스미스 목사님은 그에게 이렇게 답장했다. ‘, 산이여, 내가 쉬기를 원하여, 만일 너에게 앉는다면 날 지탱하겠느냐? 산은 말했습니다. 작은 눈송이야, 내 기반은 하나님이야, 어서 내려앉으렴.’ 그렇다. 산은 충분히 눈송이를 지탱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는 산을 만드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2. 예수님의 사역

본장은 예수님께서 유대에서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여정에 있어 베푸신 교훈과 표적을 다루고 있다. 특히 본장에 수록된 교훈은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담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예수님의 두 번째 강화이다. 이 장에서는 자기 계시의 원리와 초청의 원리를 드러내 주신다. 예수님께서 이 여정을 택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이르기 전에 대적들과의 무모한 충돌을 피하시기 위함이었다. 또한, 소외된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예수님은 이렇게 하심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보편성을 부각시키셨다. 이러한 본장은 수가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1-6), 우물가의 여인(7-15), 참 예배의 본질(16-26), 사마리아 여인의 증거(27-30), 참 양식(31-38), 사마리아인들에게 증거(39-42), 갈릴리 사역 개시(43-45) 두 번째 표적으로서 신하의 아들을 살리심(46-54)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알고(7-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4:7-9)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도 사랑하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요구를 하자, 그녀는 왜 유대인이 사마리아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반문한다. 그 당시 사마리아인은 유대와 이방인의 혼혈족이었기 때문에, 유대인들로부터 개와 같이 취급을 당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마리아인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셨다. 우리는 이처럼 이방인도 사랑하시는 주의 마음을 알고 그분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마음에 합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은 주의 마음에 합하게 행했던 사마리아인을 기록한다. 이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자를 피해 지나갔던 제사장과 레위인과는 달리,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도와주었다.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10:33) 또한, 성경은 고침을 받은 문둥병자 10명 중 주님께 와 영광을 돌린 1명의 사마리아인이 있었음을 기록한다.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17:16-19) 우리는 주께서 이방인도 사랑하심을 알고, 이방인으로서 주의 말씀을 따라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주시기까지 를 사랑하고 계심을 알고, 이 사랑에 힘입어 힘있게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주를 만날만한 때에 간절히 찾고 부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55:6-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세상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여 외로워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고(10-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잘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4:10-12) 우리는 예수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실하게 믿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의 사마리아 여인은 물을 달라고 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잘 알지 못했다.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자신이 영원한 생수를 줄 수 있는 자임을 말씀했는데, 그녀는 우물도 깊고 물을 길을 그릇도 없는데 어떻게 그 생수를 얻겠냐고 예수님께 묻는다. 후에 예수님은 여인의 숨겨진 사실을 끄집어내며 남편을 데려오라고 하신다. 여인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말씀하시며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으신 자임을 드러내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달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3) 우리는 성령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을 만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 5:20)

뿐만 아니라, 처음과 나중이신 주님과 동행하며 영적인 만족함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21:6) 우리는 영원히 계시는 주님 앞에서 한정된 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겸손히 주를 섬기며 성숙한 믿음으로 그분 앞에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영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것을 잘 깨닫고 행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거룩함과 경건함으로 주님 앞에 행하고, 주를 찾아 영적인 눈이 열리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3:17-1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7:17) 세상에서 주님과 관계없이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3-14)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을 말씀하신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예수님께로 나아와 영적으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너무 분주히만 살아가지 말고, 주께로 나아와 영적인 목마름을 해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7:37-39) 성령님의 역사로 거듭나서 반드시 천국에 입성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셨던 비유의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천국에 있는 거지 나사로, 그리고 지옥에서 불 가운데 목이 말라 하는 부자 이야기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16:2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 결단코 목마르지 않게 됨을 알고, 즐거움으로 주를 따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6:35)

뿐만 아니라, 도적과 다르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잘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 우리는 마귀를 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법을 따르기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죄가 왕 노릇을 하게 하지 말고, 주의 은혜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5:21) 우리는 이렇게 영원한 생명을 얻고 주님을 따르는 복된 자들이 하나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4:30) 영적인 만족함을 얻지 못하며 세상에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주의 자녀가 되어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주의 자녀가 되어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13:34-35)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자가 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입성하여 그분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백성을 찾으시는 예수님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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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고!
성경: 시편 136:1-11
시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4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8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0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1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 진솔하게 살아가며
심리학적인 어느 영화의 한 장면이다. 파리발 미국행 비행기가 갑자기 엔진에 불이 나 추락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자 스튜어디스가 승객 전원에게 언제 추락할지 모르니 구명대를 메라고 했다. 그러자 사람들이 각기 본모습을 드러냈다. 어떤 천주교인은 묵주를 잡고 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떤 기독교인은 의자에 엎드려 주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중에는 한 화려한 여배우도 있었는데, 그녀는 구명대를 멘 후 거울을 꺼내더니 짙게 한 화장을 지우고 눈썹을 떼고 의치를 빼버리고 가발을 벗어 던졌다. 그녀는 죽음 직전에야 비로소 껍질을 벗고 정직하게 자기 실체로 돌아온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분 앞에 진솔하게 자신의 삶을 보여드리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님께 감사하고
이 시편의 저자는 앞 시와 유사한 내용으로 여호와께 사람들이 감사해야 할 것을 말한다. 특히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기 때문이다(1절). 여호와께서 참 하나님이신 사실 자체가 우리에게는 그의 인자하신 일이다(2-3절). 그가 만물을 창조하신 사실과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행적은 모두 다 사랑에 속한다(4-24절). 인간들이 누릴 수 있는 복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주신 것이며, 또한 그의 구속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인류에게도 나타난다(25-26절). 그 사랑은 일반 은총에 속하는 것으로 먹여 주시는 사랑이다.

3.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3) 여기서 ‘인자하심이’는 원어로 </Ds]j':하스도>이다. 이는 주로 자기 백성과 맺은 언약에 대해 신실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우리는 '나'를 자녀 삼아주시고, 자기 백성과 맺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를 잃지 않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을 지키며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왔는데,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한 것을 기억하며 그렇게 주님께 감사했다.
초막절은 [히]twOKSuh' gj(chag hassukkoth), [그]skhnophgia(skenopegia) [영]Feast of Boosths이다. 이는 유월절(무교절), 그리고 칠칠절(오순절, 맥추절, 초실절)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의 3대 축절의 하나이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출 23:16) 그리고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도 부르고, [장막절]로도 역하고 있다. 이때는 가을의 추수로서, 올리브, 포도, 무화과 등을 거둬들였는데, 이것을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는 해를 끝마치는 년말 추수의 감사제이고, 동시에 신년제이기도 했다. 주께서 정해 주신 바에 따라, 절기를 지키는 동안은 밭에 초막을 세우고 그곳에 거한 것을 초막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23:40-42) 이렇듯, 원래는, 농경력의 행사였는데, 후에 이스라엘이 경험한 광야의 고초와 유랑의 장막(천막) 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민족사적, 신앙적 해석이 가해져, 절기 기간 중, 야외에 나뭇가지 등으로 임시초막을 만들어 거하는 행사가 되었다(느 8:14). 우리는 이러한 절기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2:47)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의 꿈을 다니엘이 해석해 주자, 그의 하나님을 높인 것이다. 우리는 놀라운 일,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홀로 기사를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시 72:18) 또한, 전쟁에 능하신 주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계 17:1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시 103:17) 세상에서 살아가며 불평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4-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4-6) ‘5절’의 ‘지으신’은 원어로 <hc;[;: 아사>이다. 이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우리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그리고 우리는 주께서 바다 밑에 기둥을 세우시고, 땅을 그 물 위에 든든히 세우셨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시 24:2) 또한,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셨고 그의 입김으로 별들이 돋아났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시 33:6) 우리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인간을 빚으시고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15:11) 우리는 세상의 다른 신과 비교할 수 없는 거룩하신 주님, 영광의 주님을 찬양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지혜가 높음을 깨닫고, 그분께 순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51:15) 또한, 우리는 낮과 밤이 주의 것임을 알고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시 74:16-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사 44:24) 세상의 다른 것을 좇으며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7-9)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7-9) 우리는 빛을 만드시고 달과 별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음을 받은 자로서 해와 달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렘 31:35) 또한, 우리는 해와 달도 주를 찬양해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시 148:3) 우리는 만물이 주님을 높임을 알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주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창조물을 보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8:3) 우리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께 자신을 의탁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시 78:51) 또한, 생명이 주께 있음을 인정하며 이렇게 인생을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높이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후손이 장구하고 그 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셀라).”(시 89:36-37)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며, 약속의 하나님을 꽉 붙잡아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어려운 일을 당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0-11) 우리는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같이 지도하셨도다.”(시 78:52)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언제나 그분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출 6:6)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복된 자!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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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4. 07:38

회개하며 주께로 돌아가고.

회개하며 주께로 돌아가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5:10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 기쁨이 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할때 주께서 기뻐하심을 깨닫고 주께로 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罪人 하나가 悔改하면 하나님의 使者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영어esv) 누가복음 15:10 Just so, I tell you, there is joy before the angels of God over one sinner who repents."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5:10 ουτως λεγω υμιν χαρα γινεται ενωπιον των αγγελων του θεου επι ενι αμαρτωλω μετανοουντι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5:10 כן אני אמר לכם תהיה שמחה לנפי מלאכי אלהים על חוטא אחד אשר שב מחטא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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