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 받고!
성경: 마태복음 6:5-8
마 6: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마 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1.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고
어느 해 여름 가뭄이 계속되어 농사짓는 데 피해가 극심해졌다. 그러자 농촌 교회의 성도들이 비가 내리도록 산 기도를 떠났다. 그런데 주일학교 학생 하나가 자기도 함께 가겠다고 하면서 우산을 챙겼다. 어른들은 왜 비도 안 오는 데 우산을 가져가느냐고 물었다. 그 어린 학생은 이렇게 답했다. ‘우리가 기도하고 돌아올 때는 비가 올 것 아니겠나요?’ 그렇다. 우리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는 기도가 참된 기도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간구하여 응답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고
본장은 전장에 이어 계속해서 하늘나라 백성인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키며 살아야 할 새 계명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는 자선, 금식, 기도, 성도가 가져야 할 경제관 및 삶의 태도, 바른 인생관 등이 언급되고 있다. 예수님은 천국 시민의 기본 생활인 구제 생활과 기도 생활과 금식 생활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셨다(1-18절). 그리고 연이어 세상의 그릇된 가치관을 비판하신다. 보물을 하늘에 쌓을 것을 권면하시고,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것을 권면하신다(19-34절).

3.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처럼 기도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5) 우리는 남들에게 보이도록 기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는 자와 같이 행했는데, 우리는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 바리새인과 같이 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화가 있음을 말씀하신다.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눅 11:43) 또한, 우리는 습관을 좇아 기도한 다니엘, 목숨을 걸고 기도했던 다니엘을 기억하며 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우리는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렇게 기도하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시 5:2)
뿐만 아니라, 탄식하며 기도할 때 들으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55:17) 우리는 주의 자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정직한 자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을 깨닫고 신실한 기도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음에 거짓을 회개하며 정직한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잠 15:8)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주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면 다 받게 됨을 깨닫고, 그 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 21: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불의를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6-7) 겉으로 보이기를 좋아하는 세상 속에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누구께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우리는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을 깨닫고,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내하며 기도하여 복을 받은 야곱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는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았고,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 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 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창 32:24-29) 또한, 우리는 450명의 바알 선지자들, 그리고 400명의 아세라 선지자들과 기도로 대결하여 승리한 엘리야 선지자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엘리야 선지자처럼 믿음의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왕상 18:26)
뿐만 아니라, 의인을 바라보시고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34:15) 우리는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경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록한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 그리고 야고보와 함께 기도하러 가셨고,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하신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마 26:36-38) 그리고 베드로가 기도하자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베드로는 기도하여 욥바에 있는 도르가를 살리는 기적을 체험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 하나님은 주의 자녀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행 9:4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며 혼자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려 하는 것이 아니라,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방인과 같이 어떻게 기도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 6:7) 여기서 ‘중언부언’은 일종의 의성어로서 반복되는 말 또는 과장된 언어 구사를 의미한다. 우리는 반복되게, 그리고 과장된 기도를 하지 말고 전심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을 아끼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주님께 구하는 복된 자녀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전 5:2-3) 우리는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한 다니엘을 기억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단 9:18-19)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바라며 기도한 예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26:39) 우리는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라고 하며 십자가를 지시기 전 간절히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 또한 이렇게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성령님과 동행하고 있는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아버지께 구하며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아버지께 구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15)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복된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며 그분의 뜻을 이루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작아 사람들만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 6:8)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사정을 다 아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인생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사 65:24)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고,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 그분을 경험하는 자! 골방에 들어가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주께 아뢰어 응답받는 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기도하지 말고,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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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30. 08:48

경건에 힘쓰며.

경건에 힘쓰며.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모독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않으며, 거룩하지 않으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후서 3:2 사람들은 自己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自矜하며 驕慢하며 毁謗하며 父母를 拒逆하며 感謝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영어esv) 디모데후서 3:2 For people will be lovers of self, lovers of money, proud, arrogant, abusive, disobedient to their parents, ungrateful, unholy,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3:2 εσονται γαρ οι ανθρωποι φιλαυτοι φιλαργυροι αλαζονες υπερηφανοι βλασφημοι γονευσιν απειθεις αχαριστοι ανοσιοι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3:2 כי יהיו האנשים אהבי עצמם ואהבי בצע והוללים וגאים ומגדפים וממרים באבותם וכפויי טובה ולא חסיד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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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부르짖을 때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성경: 시편 30:1-5
시 30: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시 30: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 3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시 30: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시 30: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1. 강건한 믿음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고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대대적인 승리를 거두었던 웨일즈의 에드워드 왕자는 왕위에 즉위하기 전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그를 애도하던 온 국민은 켄터베리 수도원에 ‘검은 왕자’라고 불리는 동상을 세웠다. 그 동상에는 검정 에나멜이 칠해졌고, 수백 년간 얼룩 때가 묻어서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아무도 몰랐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그 동상의 오랜 얼룩 때와 에나멜이 벗겨지면서 그것이 찬란한 황금상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의 속사람, 곧 중심이 밝혀지는 날 그것이 황금상처럼 빛나는 영광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주님을 경외하며 높이고, 속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어서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본 시편은 다윗이 아마도 인생의 말년에 자신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환난에서 구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면서 지은 시로 보인다. 그런데 이 시의 표제가 성전 낙성가라고 되어 있는 것은 이 시편의 내용이 성전 낙성에 적합하므로 후에 성전 봉헌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본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대적들로부터 보호하시고 간구에 응답해 주심을 감사한다(1-2절). 그리고 잠시동안의 고통은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총은 영원히 변함이 없었다는 것(3-5절), 그리고 개인적인 체험 속에서 도우시고 힘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한다(6-10절). 마지막으로 영원히 찬양하고 감사할 것을 약속하는 말로서 끝맺는다(11-12절).

3.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시 30:1) 여기서 ‘끌어내사’는 원어로 <hl;D::달라>이다. 이는 ‘물구덩이에서 끌어 올리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고난에 처한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행위를 나타낸다. 다윗은 자신을 원수로부터 보호하시고 구덩이에서 끌어 올려주신 주님을 높였다. 본 시편은 다윗이 성전 건축을 준비하며 미리 작시한 낙성가이다. ‘낙성가’란 건축물의 공사를 마치고 기념하는 의식 때 부르는 노래이다. 다윗은 주의 전 짓기를 사모했는데, 사무엘 하는 이렇게 기록한다.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삼하 7:2) 또 성전을 짓기를 사모했던 다윗, 그는 살아가면서 고난을 많이 통과하기도 했다.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시 6:2) 원수로부터 고통을 겪은 다윗, 그는 이렇게 기도했다.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시 13:4) 우리는 고통의 환경 가운데서 다윗처럼 부르짖어 건짐을 받고,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원수가 승리케 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25:2) 다윗은 원수가 자신을 이김으로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달라고 이렇게 주님께 간구한 것이다. 또한, 다윗은 자신이 주님으로 인해 승리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했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시 27:6) 우리 또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영적 전투에 승리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건지시며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드십소서.”(시 28: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 34:3-4) 세상의 다양한 파도에 휩쓸리며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르짖을 때 고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시 30:2-3) ‘3절’에서 언급하는 ‘스올’이란 아마도 원수로 인해 육체적인 죽음의 위협을 당하는 상황을 언급하는 듯하다. 이는 치명적인 생명의 위협이었을 것인데, 다윗은 이러한 정신적인 황폐함의 때에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다. 그리고 그의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해 주셨다. 우리는 이렇게 위기의 상황에서 주님께 부르짖고 응답받으며 주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치료하는 여호와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26) 병에 걸려 죽게 된 히스기야 왕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주께 기도한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이사야에게 히스기야 왕이 고침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고, 히스기야 왕의 생명은 연장되었다.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왕하 20:5) 우리는 병을 고치시는 주님을 확실하게 믿으며, 그분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는 주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103:3-4) 좋으신 하나님, 그분께 죄를 회개하며 부르짖어 구원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 107:17-20) 우리는 마음과 육체의 질병을 고치시는 주님, 고치시고 싸매시는 주를 바라보고 기쁨으로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 147:3) 하나님 앞에 엎드리어 진솔하게 자기 사정을 고백하여 문제 해결을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약 5:14-15) 세상에서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며 고통 가운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4-5)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룩하신 누구를 찬양하고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4-5) 다윗은 이렇게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우리 하나님은 성도를 향하신 구원과 은총을 그치지 않고 베풀어주시는 주가 되시는데, 그분은 우리들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분,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출 15:11) 그리고 우리는 노를 늘 품지 않으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좋으신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잘 따라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시 103:9) 살아계시는 주님을 날마다 경험하고, 주를 경외하는 자로서 마땅히 주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계 19:5-6) 우리는 주를 찬양하기 위해 지음을 받은 자로서 마땅히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을 높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이가 주를 송축해야 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03:20-22)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와 피조물의 찬양을 받기 합당한 분이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 선지자가 한 환상을 보았다. 이사야의 환상에서, 주님께서 보좌에 앉으셨는데 주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했다. 그리고 스랍들은 거룩하다 하며 주님을 찬양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사 6:3)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고, 생명의 길을 보이시는 주님을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우리는 주께서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을 걸으며 주를 송축하는 삶을 사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불평이 아닌 감사의 입술로 주님을 송축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세상에서 힘들다고 불평불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이고 송축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이고 송축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찬송 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 145:1) 우리는 부르짖어 건짐을 받고 주님을 높이며, 주를 기뻐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만하여 하나님께 징계를 받은 느부갓네살 왕, 그처럼 교만하여 매를 맞기 전에 주님을 잘 깨닫고 겸손히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단 4:37) 대적으로부터 보호하신 주님을 높이고, 두려움으로부터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 부르짖을 때 고치신 주님을 높이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고침을 받는 자!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당하는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기뻐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부르짖을 때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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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와 병고침을 받고!
성경: 누가복음 17:11-19
눅 17: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눅 17: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눅 17: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7: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눅 17: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눅 17: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눅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눅 17: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눅 17: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1.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주님을 잘 따르고
어떤 도회지 교회의 목사가 먼 곳으로부터 찾아온 옛 친구의 질문을 받았다. 친구는 이렇게 물었다. ‘자네가 맡은 교회에는 교인이 몇 명이나 모이나?’ 그러자 목사님은 이렇게 답했다. ‘약 천 명 된다네.’ 그러자 그 친구는 다시 물었다. ‘정말, 천 명이나 모이는가?’ 친구는 감탄하면서 다시 물었다. ‘그러면 그들 중에 얼마나 활동하고 있는가?’ 의기양양했던 목사님은 자세를 낮추며 이렇게 답을 했다. ‘거의 모든 교인이 활동은 하지. 그런데 약 200명 정도만 주님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단 말일세.’ 그 말을 들은 친구는 이렇게 반응했다. ‘그럼 나머지 800명은 사탄을 위한 일에 참여한다는 말인가?’ 그렇다. 우리는 교회에 방문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과 교회를 최고로 사랑하고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주님을 따르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을 잘 깨닫고
본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절부터 19절까지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관한 것이고, 20절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장차 주의 재림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즉 본장은 천국 시민의 생활에 있어서 규범이 될 만한 윤리관과 내세관에 관한 교훈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남을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과 형제를 용서할 것을 당부했다(1-4절). 제자들이 믿음을 더해 주시기를 간구했을 때 예수님은 겨자씨 크기의 믿음이라도 있다면 불가능을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심으로써 용기를 주셨다(5-10절). 그리고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열 명의 문둥병자들을 치료해 주셨다(11-19절). 바리새인들의 하나님 나라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가르쳐 주셨다(20-21절). 그리고 제자들에게 종말의 여러 징조에 관한 가르침을 베푸셨다(22-37절).
3.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11-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어떠한 태도로 나아왔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 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눅 17:11-13)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던 중 한 마을에 들어가시자 나병 환자 열 명이 예수님께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다. 우리는 이들처럼 자신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며,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쳐야 할 것이다. 또한, 성경은 구걸하던 소경이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소경 바디매오는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다.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앞서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눅 18:38-39) 구약시대에는 나병 환자, 문둥병자는 부정하게 여겼다.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지니라.”(레 13:45-46) 그리고 웃시야 왕은 문둥병에 걸렸고 결국 죽게 되었다.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대하 26:20-21)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부정하고 두려움을 주며 죽게까지 하는 병, 이러한 병도 하나님께서 고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을 초월한 믿음으로 계속 외칠 수 있기를 바란다. 바디매오와 한 맹인이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고 해도 계속해서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쳤다. “소경 둘이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마 20:30-31) 그리고 마태복음은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친 두 소경을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가실새 두 소경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마 9:27) 부르짖을 때 건지시는 주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시 30: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라고 외친 부모의 말을 듣고 귀신 들린 아들을 자유케 해 주신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막 9:22)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 하여 믿지 못하며 혼자 힘으로 살려서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자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자 나병 환자가 어떻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눅 17:14) 나병 환자 10명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제사장들에게 가다가 깨끗함을 입었다. 이렇게 순종은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다. 구약시대에는 나병 환자를 제사장에게 데려갔었다. “문둥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레 14:2) 피부에 문제의 기미가 보이는 이들은 제사장에게 나아가 피부병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병이 확정되면 나병 환자는 부정하게 여겼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같이 되거든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 자손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레 13:1-2) 그런데 성경은 이러한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잠그는 순종을 하자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 5:14) 우리는 이렇게 문제를 주님께 아뢰고 주의 말씀 앞에 순종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여 고침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마 8:3) 주님이 말씀하시면 병이 낫게 됨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왕의 신하의 아들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시간에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요 4:50-53) 또한, 물이 포도주가 되는 사건을 통해 주의 말씀에 순종한 이후에 역사가 일어남을 확신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요 2: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날 때부터 맹인 된 한 사람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침을 받는다.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 9:7) 세상에서 못 고칠 질병으로 인해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침을 받은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무엇을 돌렸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눅 17:15-16) 여기서 ‘사마리아인’은 이방인의 대명사로 인식이 되는데 그것은 그들이 앗수르에 의해 함락된 후 순수한 혈통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께 병 고침을 받은 열 명 중에서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방인이었던 그 한 사람만이 고침을 받은 것에 대해 바르게 반응한 것이다. 우리는 고침을 받고도 주께 감사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주의 은혜로 고침을 받고 주께 영광을 돌릴 줄 아는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이후에도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병 고침을 받은 히스기야 왕이 시간이 지나자 마음이 교만해졌음을 기록한다. 그래서 주의 진노가 나라에 임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히스기야 왕은 자신의 교만함을 회개했고 주의 진노가 다시 나라에 임하지 않게 되었다. “그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된 고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으로 보이셨으나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었더니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거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저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니라.”(대하 32:24-26) 그리고 우리는 병 고침을 받고 다시 죄를 범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베데스다에서 38년 동안 병을 앓던 이를 고쳐 주신 후, 그에게 하신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요 5:14)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주님께 외쳐 고침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죄를 멀리하며 경건에 힘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시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시 30:11-12) 우리는 자신의 문제를 주께 기도함으로 돌파하며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은택을 잊지 않으며 그분을 송축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시 103:1-4)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을 경험하고 그분을 높이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삶,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고침을 받은 나병 환자에게 제사장에게로 가서 몸을 보일 것을 명하셨다.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눅 5:14)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면서도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질병 가운데 있다면 믿음으로 주께 나아와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눅 17:17-19) 자신의 문제를 주님께 아뢰어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늘 경건에 힘쓰며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시 29:1-2)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자!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와 병 고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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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20. 07:56

여호와를 경외하여.

여호와를 경외하여.

(바른성경)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

자기가 인생의 주인인 것처럼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하나님과 타인을 판단하지 않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1:7 여호와를 敬畏하는 것이 知識의 根本이어늘 미련한 者는 智慧와 訓戒를 蔑視하느니라

(영어esv) 잠언 1:7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fools despise wisdom and instruction.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7 αρχη σοφιας φοβος θεου συνεσις δε αγαθη πασι τοις ποιουσιν αυτην ευσεβεια δε εις θεον αρχη αισθησεως σοφιαν δε και παιδειαν ασεβεις εξουθενησουσιν

(히브리어modern) 잠언 1:7 יראת יהוה ראשית דעת חכמה ומוסר אוילים בז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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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며 주의 평강을 누리고!

성경: 이사야 26:10-13

26: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26: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

26: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26: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 악에서 돌이켜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고

열아홉 살 난 한 일본 그리스도인 소녀가 홀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강도였는데, 남의 물건을 도둑질하며 살았다. 딸의 간곡한 전도에도 도무지 귀를 기울이지 않자, 어느 날 밤 그녀는 유서 한 장을 가방에 넣고 변장한 채 아버지를 따라 밤길을 나섰다. 아버지가 한 공원 모퉁이 숲속에 숨는 것을 확인한 소녀는 태연히 그 앞을 지나갔다. 영문을 모르는 아버지는 딸의 가슴을 찌르고 가방을 채서 도망쳤다. 집에 가서 가방을 뒤져 보니 다음과 같은 딸의 마지막 편지가 들어 있었다. ‘아버지, 저를 용서하세요. 아버지의 사랑하는 딸은 아버지를 구원하고 싶어서 이렇게 먼저 주께로 갑니다. 예수 믿고 천국에서 만납시다. 안녕히 계세요.’ 아버지를 사랑했던 딸의 이야기, 참으로 슬픈 이야기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느 무엇보다도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며, 악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주님 앞에 영적으로 사는 우리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본장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이 회복된 땅에서 남은 자들과 하나님께 감사와 신뢰를 외치는 것을 들으면서 서 있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유다 땅에서 불려지는 이 노래는 운명의 역전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낮은 자는 높아지고 핍박을 받는 자는 사라질 것이다. 파괴된 성읍과 대조적으로 남은 자들은 강한 성읍을 갖게 될 것이다. 의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나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없이 열려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은 낮아질 것이다(1-6). 또 이사야 선지자는 신앙을 고백하며 의롭게 사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평화가 깃든다고 확실하게 말한다. 이에 반해 사악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의를 알게 된다(7-11).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련은 견디기가 힘들지만, 그 시련을 딛고 살아남은 자들에게는 크나큰 은혜가 넘치게 된다(12-21).

 

3.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어떤 이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26:10) 여기서 은총을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려고 진심으로 느끼는 반응을 뜻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이다. 그런데 악인은 다양한 형태의 은총을 입어도 의의 길을 걷지 않고 불의를 행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이러한 악인으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시편에서 의인의 구원과 악인의 징벌을 간구하며 이렇게 기도한다. “저희의 행사와 그 행위의 악한 대로 갚으시며 저희 손의 지은 대로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보응하소서 저희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하시리로다.”(28:4-5) 우리는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마음이 완강한 자가 아닌 온유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파리 재앙을 경험하고서도 마음이 완강했던 바로를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사 파리를 바로와 그 신하와 그 백성에게서 몰수이 떠나게 하시니라 그러나 바로가 이때에도 마음을 완강케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8:31-32) 우리는 여러 번 건짐을 받고서도 악의 길로 행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106:43)

뿐만 아니라, 주께 가르침 받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143:10) 우리는 하나님의 지도받기를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가장 좋은 길임을 깨닫고, 그분께 묻고 행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세상에 악이 가득함을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3:16) 우리는 악에 속한 자가 되지 말고, 회개하여 진노의 날을 피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2:4-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2:21) 악한 세상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불이 어떤 이를 사르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26:11) 우리는 하나님께서 악을 대적하시며 어떠한 형태로든 악한 자들을 심판하는 주가 되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보내주지 않았던 바로 왕으로 인해 애굽에 우박 재앙을 내릴 것을 이렇게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9:14) 우리는 강퍅한 마음을 회개하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은총의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저희가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심이니이다.”(86:17) 우리는 죄악을 따라가 주의 심판을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5:24)

뿐만 아니라, 강퍅하여 주께로부터 얼굴을 돌리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5:3) 우리는 주의 말씀하심 앞에 회개하며 엎드리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가 파멸하는 날이 옴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4:1)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며 주의 마지막 날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닫고, 우리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주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25:41) 세상의 쾌락에 빠져 주님을 대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어떤 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26:12) 우리는 악에서 돌이키고 주의 길로 행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께서 베푸시는 평강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며 주를 사랑하여 생명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30:6)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이러한 복을 주께로 받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1) 우리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날마다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57:2)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회개하고 그분 앞에 정결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36:25) 성령님의 역사로 날마다 주님 앞에 정결해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회개하기에 힘쓰고,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 주님을 경험하며 선한 양심으로 주의 제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16)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의 말씀을 따라 살며 복을 누리는 자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날마다 경건에 힘쓰며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세상에서 잠시동안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님만 의지하고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만 의지하고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26:13) 우리는 다른 신이나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경건한 삶 살기를 힘쓰고, 주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6:22)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13:15)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며 주의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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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9. 23. 08:45

창조주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창조주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바른성경) 이사야 54:5 너를 지으신 분이 네 남편이시고,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시고,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불리어질 것이며,

좋으신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를 창조하신 온 세상의 하나님께 시선을 두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54:5 이는 너를 지으신 者는 네 男便이시라 그 이름은 萬軍의 여호와시며 네 救贖者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者시라 온 世上의 하나님이라 稱함을 받으실 것이며

(영어esv) 이사야 54:5 For your Maker is your husband, the LORD of hosts is his name; and the Holy One of Israel is your Redeemer, the God of the whole earth he is call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54:5 οτι κυριος ο ποιων σε κυριος σαβαωθ ονομα αυτω και ο ρυσαμενος σε αυτος θεος ισραηλ παση τη γη κληθησεται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54:5 כי בעליך עשיך יהוה צבאות שמו וגאלך קדוש ישראל אלהי כל הארץ יקר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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