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22. 07:50

평강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평강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바른성경) 빌립보서 4:7 그러면 모든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이다.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께 늘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빌립보서 4:7 그리하면 모든 知覺에 뛰어난 하나님의 平康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영어esv) 빌립보서 4:7 And the peace of God, which surpasse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4:7 και η ειρηνη του θεου η υπερεχουσα παντα νουν φρουρησει τας καρδιας υμων και τα νοηματα υμων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4:7 ושלום אלהים הנשגב מכל שכל ינצר את לבבכם ואת מחשבותיכם במשיח ישו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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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18. 06:40

해 아래서 수고하게 됨을 알고.

해 아래서 수고하게 됨을 알고.

(바른성경) 전도서 1: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에서 무슨 유익을 얻을까?

해 아래서 자신이 수고하게 됨을 알고, 이 땅에서 수고한 것에 대해 낙심하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1:3 사람이 해 아래서 受苦하는 모든 受苦가 自己에게 무엇이 有益한고

(영어esv) 전도서 1:3 What does man gain by all the toil at which he toils under the sun?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1:3 τις περισσεια τω ανθρωπω εν παντι μοχθω αυτου ω μοχθει υπο τον ηλιον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1:3 מה יתרון לאדם בכל עמלו שיעמל תחת השמ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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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성경: 요한복음 3:3-8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요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1. 차원이 다른 삶을 살아가고
옛날엔 초가지붕을 뜯어내면 그곳에서 수많은 굼벵이가 나왔다. 그 녀석은 땅 위를 걸어도 굼벵이 걸음이요, 썩은 지붕 속에 숨어서 지내는 징그러운 벌레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굼벵이가 시간이 지나면 고치를 만들고, 그 속에 들어가서 얼마 지나면 고치에 구멍을 뚫고 매미가 되어 하늘을 날아오른다. 그 녀석은 다시는 지저분한 지붕 속이나 땅속, 먼지 속을 기어 다니지 않고 하늘을 날게 된다. 그리고 나무 위에 앉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매미 소리를 낸다. 굼벵이와 매미는 같은 생명체이나 삶의 차원은 전혀 다르다. 그런데 새로운 차원의 삶은 고치를 만들고 들어간 후에 생겨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자가 되고, 주의 자녀로서 영적인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되고
본장은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 내용, 그리고 세례 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증거를 기록한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세상의 구원을 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러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거하셨다.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와 자신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면서 예수님의 증거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멸망을 받게 됨을 선포하셨다. 본장에는 밤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온 니고데모와 예수님과의 대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본서에 수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7대 강화 중 그 첫 번째에 해당한다. 이 강화는 하나님 나라와 거듭남이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거듭남의 교훈(1-8절), 예수님의 자기 증거(9-15절), 믿음으로 얻는 영생(16-21절), 세례 요한의 마지막 증언(22-30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31-36절)로 구성되어 있다.

3.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듭나서 무엇을 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예수님은 밤중에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서 주의 나라를 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리지 않는 때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모세의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적과 기사를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 29:4) 우리는 빛이 어두움에 비취었어도 깨닫지 못하기도 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 1:5) 우리는 영적인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렘 5:21)
뿐만 아니라,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인 비밀을 아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16:17) 주의 은혜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 1:13) 또한, 위로부터 난 자로서 경건에 힘쓰고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하나님 나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세상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4-5)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어떻게 해야 거듭날 수 있는지 물었고,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말씀하신다. ‘5절’의 ‘물과 성령’에서 ‘물’은 유대인의 희생 제사에 있어서 깨끗케 하는 상징으로 쓰이는데, 물로 세례를 받음으로써 죄 사함을 받고 깨끗케 됨을 의미한다. 그리고 ‘성령’은 내적이며 신령한 것으로 심령이 새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으로 주를 시인하고, 성령님의 역사로 거듭남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늘의 생수를 마시면 목이 마르지 않게 됨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요 4:11-12) 예수님께서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않는 생수를 말씀하자, 사마리아 여인은 그 물을 좀 달라고 말한다. 우리는 주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수를 마시고 영적으로 거듭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인자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에 참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53) 우리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이에게는 주의 능력임을 알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뿐만 아니라,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예수님께서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례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3:11) 그렇다.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는 분이시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주님 앞에 회개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날마다 주님 앞에서 자기 모습을 살피고, 회개하기를 즐거워하며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고후 5:17-18) 이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사는 자가 되고(6-8)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무엇을 따라 사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 3:6-8) 예수님은 바람은 임으로 부는데, 그 소리가 들리지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성령으로 난 사람도 그와 같다고 말씀하신다. 성령님의 역사로 주의 영으로 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성령님의 역사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 11:19-20) 우리는 지은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
뿐만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는 영을 좇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우리는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우리는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영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이가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지금, 마음 문을 열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의 사람으로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눅 6:43-44)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육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8-9)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말씀을 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자!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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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 의의 길을 걸어가고!
성경: 에스겔 33:17-20
겔 33: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
겔 33: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겔 33: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겔 33: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1.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오고
무디가 한번은 교회 재직들 모임에서 강연을 하고 난 후의 일이었다. 교회에서 매우 바쁘게 활동하던 한 여자 사역자가 그에게 다가오더니 화가 난 듯 볼멘소리로 따지며 이렇게 말했다. ‘무디 목사님, 저는 학식도 있고 이제껏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해 주면서 선한 일도 많이 해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말씀 도중에 저희에게도 가장 악독한 범죄자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만 한다고 하시는 거죠? 너무 불공평한 말씀 아닌가요?’ 무디는 이렇게 답했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사람은 누구나, 즉 학식이 있든 없든 아니면 선한 일을 열심히 했든 상관하지 않고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주님 앞에 공평한 대우를 받는다. 공의의 하나님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관계없이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에게 천국을 약속해 주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과거의 교만과 잘못을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오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에스겔 2-32장까지는 하나님께 범죄한 모든 족속과 나라와 왕들이 받을 심판의 내용을 다루었다. 그런데 그 심판의 내용을 대언 할 에스겔에게 주신 파수꾼 사명이 제 3장에 이어 본장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다. 이것은 본장에서부터 마지막까지는 새로운 예언, 곧 이스라엘과 모든 이방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에 대한 내용이 언급된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본장은 이스라엘의 미래 회복에 대한 첫 번째 예언으로서, 에스겔의 소명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의 현재적 상황을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파수꾼의 임무(1-9절), 회개의 촉구(10-20절), 본토에 남은 자들에 대한 심판(21-29절), 선지자의 말을 듣고도 행치 않는 백성들(30-33절)등으로 구분된다. 본장을 통해 여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릇된 길을 걸으며 누가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겔 33:17) 그렇다. 어리석은 인간은 스스로 바르게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러한 잘못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리숙한 인간이 자기 길을 굽게 함을 깨닫고,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 19:3) 주의 길이 공평함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겔 18:25) 우리는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던 것을 회개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겔 18:29)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심판장이 되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셀라).”(50:6) 우리는 공의로우신 주께서 모든 것을 판단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행위에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도다.”(시 145:17) 그리고 악하고 게으른 종이 아닌 부지런한 종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를 기록한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마 25:24-26) 우리는 한 달란트를 받고 땅에 감추어 둔 자처럼 어리석게 행하지 말고,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로 각각 그만큼을 남긴 자처럼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롬 2:5-6) 세상에서 향방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18-19)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겔 33:18-19) 우리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행하며, 죄에서 떠나고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적 세계가 반드시 존재함을 깨닫고,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죄에서 돌이키고 의의 길을 걸어 영혼을 보전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의인이면 죄를 조심하고, 악인이면 악을 떠나야 할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만일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겔 18:26-27) 또한, 우리는 믿음으로 달려가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뿐만 아니라, 좋은 땅의 마음이 되어 좋은 믿음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기록한다.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13:21) 우리는 이러한 돌밭의 마음을 소유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세상 염려 재물의 유혹으로 인해 열매 맺지 못하는 가시떨기 밭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악한 자가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가는 길가의 마음을 소유하지 않기를 바란다. 복음을 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회개하여 주의 일에 힘쓰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만일 저희가 우리 주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벧후 2:20-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열 므나의 비유에서 보면, 귀인은 왕위를 받으려고 먼 나라에 갔다. 그러면서 열 명의 종에게 각각 은화 한 므나를 주며 장사를 하라고 했는데, 어떤 종들은 한 므나를 가지고 한 므나 또는 다섯 므나를 남겼다. 그런데 또 다른 한 므나를 받은 종은 그것을 수건으로 싸두었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눅 19:21-22) 그래서 주인은 그의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고 했는데, 우리는 이러한 어리석은 종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죄악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말며 회개하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말을 하지 말고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겔 33:20) 우리는 주의 길이 바름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행한 대로 갚으시는 주님을 알고, 믿음의 씨를 뿌리고 행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시 62:12) 또한,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우리는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죄에서 돌이키어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겔 18:30)
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16:27) 행한 대로 갚으시는 주님을 알고, 우리는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인간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행한 것에 따라 상과 벌을 받게 됨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우리는 의의 길로 행하여 생명의 부활로 나아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9)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즐거움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인으로서 죄 범하기를 싫어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의인으로서 죄 범하기를 싫어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악인이면 회개하고, 의인이면 죄를 범하지 않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중에서 죽으리라.”(겔 33:12-13)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 의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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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5. 13:52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3:18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3:18 能히 모든 聖徒와 함께 知識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영어esv) 에베소서 3:18 may have strength to comprehend with all the saints what is the breadth and length and height and depth,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8 εν αγαπη ερριζωμενοι και τεθεμελιωμενοι ινα εξισχυσητε καταλαβεσθαι συν πασιν τοις αγιοις τι το πλατος και μηκος και βαθος και υψος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8 למען תוכלו להשיג עם כל הקדשים מה הוא הרחב והארך והעמק והג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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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성경: 디도서 3:3-8
딛 3: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딛 3: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딛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 3: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딛 3: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 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1.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우리는 흐르는 물살에 커다란 나무토막은 둥둥 떠내려가지만, 자그마한 물고기 새끼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알고 있다. 커다란 나무토막은 생명이 없으므로 흐르는 물을 따라 내려간다. 그러나 물고기 새끼는 비록 작아도 생명이 있으므로 물결을 거슬러서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세상의 어떤 훌륭한 사람도 영적인 생명이 없이는 죄악의 풍조를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영적 생명이 있는 그리스도인은 죄악의 탁류와 싸워 이길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죄악이 가득한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지 않고, 생명력이 있는 자로서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잘 깨닫고
앞장에서 바울은 교회의 각계각층 사람들에게 가르칠 덕목들을 제시하면서 성도를 양육하는 근거는 하나님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본장은 앞장 내용이 더욱 확대되어 신자들이 국가와 불신자, 그리고 이단에 대해 취해야 할 자세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바울은 본장에서 시민으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의무에 관하여 교훈하고 있다. 이와같이 초대교회의 가르침은 구원의 길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구원의 실제적인 적용을 포함했다. 기독교의 진리와 행위는 필연적인 관계에 있다. 그래서 바울은 본장에서 그리스도의 경건한 행위를 가능케 하는 동기가 바로 인간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라는 사실을 강조해 주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은 국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태도와 불신자들에 대해 관용하는 자세에 관해 언급하고 있으며(1-8절), 둘째 단락은 거짓 교사들에 대해 취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자세와 마지막 문안 인사를 기록하고 있다(9-15절).

3.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깨닫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과거에는 어떠한 자였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딛 3:3) 우리는 과거에는 주님께 불순종하고, 가증하게 행하는 자였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임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 8:34) 우리는 자신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1-3) 우리는 이제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주께로 돌이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 1:22-23)
뿐만 아니라,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9:6) 우리는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를 핍박하는 자로 살지 말고, 성령을 받고 변화 받아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 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행 9: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롬 1:29-31) 죄악된 세상에서 분별력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4-5) ‘5절’의 ‘중생의 씻음’은 ‘중생, 거듭남’을 의미한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받은 사람이 누리는 영적인 변화, 그리고 새로워진 삶의 체험 이후 온전히 주 앞에 나가는 것을 뜻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으로 거듭났음을 깨닫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긍휼하심을 따라 죄 씻음을 받고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자기 모습을 점검해 보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3-5) 늘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사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 2:13) 우리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 12:2)
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10:27-29)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원수를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21)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충만한 주의 사랑을 소유하고, 주께서 구원의 주가 되심을 확실하게 고백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세상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 충만을 입어 무엇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6-7) ‘6절’의 ‘부어 주사’는 피를 쏟거나 액체를 부어 주는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는 성령에 대해 적용한다(욜 2:28; 행 2:17). 본문에서는 그리스도 승천 이후 겪은 성령의 체험을 서술한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 충만을 입어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사 32:15) 또한, 우리는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주를 바라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사 44:3)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로 정결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36:25) 우리는 늘 경건에 힘쓰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져서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 2:28) 마지막 때에 성령님의 역사로 늙은이가 꿈을 꾸며 젊은이가 환상을 보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좋으신 주께 간구하여 주의 영으로 충만해지는 주의 거룩한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 4:10) 우리는 이렇게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복된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를 간절히 바라고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6-17) 세상에서 연약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딛 3:8) 또한, 말세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눅 21:8)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자!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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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30. 07:12

주님을 믿어 영혼이 목마르지 않는 자가 되고.

주님을 믿어 영혼이 목마르지 않는 자가 되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생명의 빵이니, 내게 오는 사람은 결코 굶주리지 않을 것이며, 또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 결단코 목마르지 않게 됨을 알고, 즐거움으로 주를 따르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生命의 떡이니 내게 오는 者는 決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者는 永遠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영어esv) 요한복음 6:35 Jesus said to them, "I am the bread of life; whoever comes to me shall not hunger, and whoever believes in me shall never thirst.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6:35 ειπεν δε αυτοις ο ιησους εγω ειμι ο αρτος της ζωης ο ερχομενος προς με ου μη πειναση και ο πιστευων εις εμε ου μη διψηση πωποτε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6:35 ויאמר להם ישוע אנכי הוא לחם החיים כל הבא אלי לא ירעב ואשר יאמין בי לא יצמא עו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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