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5. 07:51

마음에 주의 법을 두는 자가 되어.

마음에 주의 법을 두는 자가 되어.

(바른성경) 시편 40:8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님의 뜻을 행하기를 즐거워하니, 주님의 율법이 내 속깊은 곳에 있습니다."

마음에 주의 법을 두는 자가 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0: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主의 뜻 行하기를 즐기오니 主의 法이 나 의 心中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영어esv) 시편 40:8 I delight to do your will, O my God; your law is within my heart."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0:8 επι το αυτο κατ' εμου εψιθυριζον παντες οι εχθροι μου κατ' εμου ελογιζοντο κακα μοι

(히브리어modern) 시편 40:8 לעשות רצונך אלהי חפצתי ותורתך בתוך מע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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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고!

성경: 잠언 23:22-25

23: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3: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1. 마음 중심이 흔들리지 말고

어떤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멋진 가죽 장갑 한 짝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자 어린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여기 가죽 장갑이 하나 떨어져 있어요.’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어허, 그런 것을 주우면 안 되지, 사람은 모름지기 정직해야 하는 법이란다. 주인이 찾아가기 쉽게 나무에 걸어 두자.’ 그러고 나서 아버지와 아들은 한참을 걸어갔다. 그런데 이번에도 똑같은 장갑 한 짝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때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또 장갑 한 짝이 떨어져 있네요?’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 그건 이리 주고 너 빨리 뛰어가서 나무에 걸어놓은 그 가죽 장갑을 가지고 얼른 오너라, 알았지?’ 우리는 이 아버지처럼 마음이 흔들리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진리 위에 굳게 서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본장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교훈한다. 그중에서도 지혜 자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유혹이 강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지혜 자의 훈계는 아들의 삶이 지혜 있는 모습이 되며, 악인의 유혹을 이기는 온전한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전장을 통해 지혜로운 자가 택해야 할 바른 선택을 교훈한 저자는 본장에서 지혜로운 자가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교훈을 말해 주고 있다. 지혜 자는 탐욕스러운 자와는 사귀지 말아야 하며 그들이 주는 식물과 재물에 유혹되지 말아야 한다. 그것들은 순간적인 쾌락을 주지만 더 큰 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1-9). 또한, 가난하고 연약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훈계에 귀 기울이고 자식에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힘써야 한다. 그것을 통해 자식의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여호와만을 경외하여야 한다(10-21). 부모를 소흘히 여기지 말고 정성으로 섬기고 즐겁게 해드려야 한다(22-25). 특히 도덕적인 면에서 간음케 하는 창녀를 멀리할 것이며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죄를 범하게 하는 술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여야 한다(26-35).

 

3. 아비를 청종하고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청종하고 경히 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23:22) 그렇다. 우리는 아비의 말씀을 듣고 따르며 어미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리 가운데 거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모를 경외하라 명하셨음을 기록한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19:3) 우리는 구약시대에는 불순종한 자녀는 성문에서 돌에 맞아 죽었음을 기억하며,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21:18-21) 부모를 경홀히 여기지 않는 자가 되어, 저주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복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27:16) 우리는 불순종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부모를 경홀이 여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지혜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명철에 두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2:2-4) 우리는 주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살고,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지 않는 복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30:11) 감정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행하지 말고, 늘 부모를 공경하는 복된 그리스도인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7: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6:1-2) 가정 안에 다툼과 분열이 있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부모가 즐거움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23:24) 그렇다. 우리는 의인으로 사는 자가 되어 아비를 즐겁게 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자가 부모를 즐겁게 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다윗처럼, 자녀에게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것을 권면하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죽음을 앞둔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고 권면한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왕상 2:1-3) 그리고 자녀라면 주의 말씀을 지키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법에 따라 순리적으로 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겪는 수고의 결과가 다 헛된 것이 되기도 함을 기억하며, 주의 법을 기준으로 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사람이 지혜 자일지, 우매 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서 내 지혜를 나타내어 수고한 모든 결과를 저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2:19) 우리는 세상의 성공만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의 법도를 지키고 행하여 주님이 주신 영과 육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련한 자녀로 살아가며 어미의 근심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10:1) 미련한 자가 되어 부모를 근심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모를 기쁘게 하며, 성령님의 은혜로 행복한 가정 안에서 예배자의 삶을 사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어미를 업신여기지 말고 지혜로운 자녀가 되어 아비를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15:20) 미련한 아들은 아비의 근심이고 어미의 고통이 됨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17: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16:16)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다른 것을 찾아 애쓰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즐겁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23:25) 성령님의 역사로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되어 즐거움 가운데 거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23:15) 누가복음은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전하는 소식을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1:31-33) 마리아는 천사가 전한 소식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자신을 통해 이루어질 것을 확실히 믿었다. 그녀는 크게 당황했겠지만 아마도 매우 기뻐했을 것이다. 아마도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았음에 감사했을 것이다. 우리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는 귀한 도구가 되어 부모를 기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사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역대상은 야베스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9-10) 야베스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그를 수고로이 낳았다. 그래서 그는 형제들보다 존귀한 자였다. 야베스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으나, 하나님께 자신의 지경을 넓혀달라 기도하고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기도에 도전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렇게 지혜롭게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는 형통한 삶을 살아가며 가정의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의 해갈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55:1) 한시적인 삶,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면서 제일 지혜로운 자는 이렇게 행하는 자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만나 그분이 주시는 영혼의 만족함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13:44)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천국을 깨닫는 자,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그 밭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천국을 소유한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계명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119:127) 세상에서 눈에 좋게 보이는 다른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허락하신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부모에게 순종하며, 날마다 주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1:17-18)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했음을 고백한 바울처럼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허락하신 가정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성령님의 역사로 주의 나라를 이루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7-8)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자!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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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28. 08:00

주의 법을 따라 행하기를 기뻐하며.

주의 법을 따라 행하기를 기뻐하며.

(바른성경) 잠언 6:23 이는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며, 훈계의 꾸지람은 생명 길이기 때문이다.

주의 명령이 등불이고 주의 법이 빛임을 알고, 주의 법을 따라 행하기를 기뻐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6:23 大抵 命令은 燈불이요 法은 빛이요 訓戒의 責望은 곧 生命의 길이라

(영어esv) 잠언 6:23 For the commandment is a lamp and the teaching a light, and the reproofs of discipline are the way of life,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6:23 οτι λυχνος εντολη νομου και φως και οδος ζωης ελεγχος και παιδεια

(히브리어modern) 잠언 6:23 כי נר מצוה ותורה אור ודרך חיים תוכחות מוס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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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성경: 시편 127:1-5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127: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127: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1. 인내하고 힘쓰며

서독의 본에 있는 베토벤의 생가에는 낡은 피아노가 한 대 놓여 있다. 그런데 그 건반의 거의 전부가 움푹움푹 패여 있다. 그것은 베토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 피아노로 연습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관광객들은 지금도 그 피아노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한다. 이는 한 사람의 천재적인 음악가가 만들어진 것은 결코 타고난 재능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한다. 우리는 그에게 보통 사람이 따라올 수 없는 노력과 숨은 고통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일에든지 성실하기에 힘쓰고, 하나님의 허락하신 환경을 감사히 여기며 믿음을 잘 단련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고

본시는 솔로몬의 교훈 시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인간이 살아가는 헛된 삶을 그리고 있다(1-2).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는 결코 만족 된 생활을 할 수 없는데, 그것은 모든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임을 시인은 말하고 있다. 또한, 주제는 다르지만 자녀를 둔 자가 받을 복을 언급하고 있다(3-5). 그 복은 하나님의 기업이라 일컬어질 만큼 위대한 것이다.

 

3.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심이 안전함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집을 세우심이 안전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심이 안전함을 알고, 인생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127:1-2) ‘1세우지는 건축 구조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의 출산을 통해 가정을 형성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솔로몬은 여호와께서 가정을 지켜주셔야 안전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켜주시지 않으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2수고의 떡은 인간이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 식량, 즉 인본주의 사상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살아가는 연약한 인간인 우리는 자신의 수고에 비례하는 열매를 맺지 못하기도 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 하는도다 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33:16-18) 우리는 물리적 힘으로 영원한 안전함 가운데 거하지 못함을 깨닫고, 여호와를 경외하여 주의 인도하심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 많은 재물을 쌓더라도 결국 누가 취할지 다 알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 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셀라)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39:5-6)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도움을 구하여, 안전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121:3-5) 우리는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불꽃 같은 눈동자로 돌보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인간의 지혜와 명철과 모략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당하지 못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21:30-31) 우리는 승리가 여호와께 있음을 깨닫고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며, 겸손히 주의 영광을 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인생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16:9) 자기 힘으로 평안하기를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심이 안전함을 알고 인생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자식이 여호와의 기업임을 알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식이 무엇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식이 여호와의 기업임을 알고, 허락하신 가족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며 심령의 낙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127:3) 솔로몬은 자식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고, 태의 열매는 주님이 주신 보상임을 고백한다. 그렇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주께서 주신 자녀를 소중히 여기며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인간을 창조하시고 생육하며 번성하라고 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1:28)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하며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또한 모든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창세기는 순종의 사람,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을 기록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15:4-5) 우리는 당신을 최고로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자녀의 복을 허락하셨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주께서 베푸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이고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은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128:3-4) 그렇다. 우리는 아내는 포도알 푸짐한 포도나무 같고 밥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올리브나무의 묘목과 같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믿음 안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무엘 상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얻은 사무엘을 주님께 드린 한나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삼상 1:27) 우리는 이렇게 한나의 기도에 응답하여 그녀에게 사무엘이라는 아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역사하심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안에서 이러한 장성한 믿음을 소유하고, 허락된 가정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려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허락하신 가족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며 심령의 낙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아무도 없이 홀로 있으나 수고하기를 마지아니하며 부를 눈에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내 심령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고 하나니 이것도 헛되어 무익한 노고로다.”(4:8) 세상의 좋은 것들을 찾기 위해 힘쓰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여호와의 기업임을 알고 허락하신 가족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며 심령의 낙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젊은 자의 자식이 장사의 수중의 화살과 같음을 알고(4)

하나님의 사람들은 젊은 자의 자식이 무엇과 같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젊은 자의 자식이 장사의 수중의 화살과 같음을 알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은혜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127:4-5) ‘4젊은 자의 자식은 일찍 낳은 자식이 노년의 부모에게 도움이 됨을 의미한다. 그렇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녀를 소중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찍 낳은 자녀가 노년의 부모에게 도움이 됨을 알고, 감사함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고 아비는 자식의 영화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17:6) 우리는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며 부모는 자식의 자랑임을 알고 서로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험을 이긴 욥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을 깨닫고, 모든 환경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 복을 받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며 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 아비가 그들에게 그 오라비처럼 산업을 주었더라 그 후에 욥이 일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42:12-16)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주님이 허락하신 것들을 감사히 여기며 믿음이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그분께 지혜를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바란다.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27:11)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로 자신에게 허락된 다양한 것들을 분별하며 평탄한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은 거짓된 이방인으로부터 구원받기를 간구하는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120:1)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여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은혜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 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 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9:11) 세상에서 힘든 일을 겪고 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 자의 자식이 장사의 수중의 화살과 같음을 알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은혜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때를 따라 먹이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때를 따라 먹이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 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27:3) 우리는 때를 따라 물을 주시고 밤과 낮으로 돌보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님의 역사 가운데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반드시 영적 전투에 승리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46:9)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심이 안전함을 알고, 인생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자! 자식이 여호와의 기업임을 알고, 허락하신 가족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며 심령의 낙을 누리는 자! 젊은 자의 자식이 장사의 수중의 화살과 같음을 알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은혜로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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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27. 09:07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가.

(바른성경) 시편 33: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모신 민족, 곧 그분께서 자신의 유업으로 선택하신 백성은 복이 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와 백성이 복이 됨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3:12 여호와로 自己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基業으로 빼신바 된 百姓은 福이 있도다

(영어esv) 시편 33:12 Blessed is the nation whose God is the LORD, the people whom he has chosen as his heritag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3:12 δευτε τεκνα ακουσατε μου φοβον κυριου διδαξω υμας

(히브리어modern) 시편 33:12 אשרי הגוי אשר יהוה אלהיו העם בחר לנחלה ל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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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24. 09:01

지혜롭게 영적전투에 임하고.

지혜롭게 영적전투에 임하고.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10:4 우리 싸움의 무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이다. 우리는 헛된 사상들을 파괴하고,

믿는 자들의 싸우는 병기가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마귀의 요새라도 파괴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강력한 무기임을 잘 깨닫고, 지혜롭게 영적 전투에 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10:4 우리의 싸우는 兵器는 肉體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堅固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영어esv) 고린도후서 10:4 For the weapons of our warfare are not of the flesh but have divine power to destroy strongholds.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10:4 τα γαρ οπλα της στρατειας ημων ου σαρκικα αλλα δυνατα τω θεω προς καθαιρεσιν οχυρωματων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10:4 כי כלי מלחמתנו אינם של הבשר כי אם חזקים הם לאלהים להרס מבצר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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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23. 07:57

예수님께 배우고.

예수님께 배우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에 안식을 얻을 것이다.

세상의 다른 것을 좇지 말고,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배우며 마음의 쉼을 얻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溫柔하고 謙遜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영어esv) 마태복음 11: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lowly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1:29 αρατε τον ζυγον μου εφ υμας και μαθετε απ εμου οτι πραος ειμι και ταπεινος τη καρδια και ευρησετε αναπαυσιν ταις ψυχαις υμ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1:29 קבלו עליכם את עלי ולמדו ממני כי ענו ושפל רוח אנכי ותמצאו מרגוע לנפשת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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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인생을 사는 자!
성경: 이사야 48:16-19
사 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사 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사 48: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사 48: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1. 겸손한 자세로
루터는 사람들에게 ‘염소 두 마리가 시냇물 위의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라고 물었다. 계속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둘은 뒤로 갈 수도 없고, 또 동시에 전진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다리는 조금의 여유도 없습니다. 당신은 이 염소가 어떻게 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그럴 것 같지 않아 보이나, 염소는 본능적으로 한 마리가 엎드린다고 한다. 그러면 다른 한 마리는 그를 밟고 지나 결국 둘 다 무사히 다리를 통과한다고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어떠한 문제가 있을 때, 이처럼 그 앞에서 먼저 나를 낮게 엎드림으로 둘 다 구원받게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주의 자녀로서 자세를 낮추고 다른 이들을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잘 깨닫고
본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이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의 위선을 지적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맹세했지만 의로운 행위를 하지는 못했다(1-5절). 이스라엘이 이전의 예언을 무시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언약을 통해 그의 백성들이 포로에서 풀려날 것을 예언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노하기를 더디 하셔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뜻을 보여 주고 계신다(6-11절).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그의 유일신으로서의 위치를 말씀하시면서 구원의 약속을 하시는 것이다(12-19절).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청산하는 것으로 나타난다(20-22절).

3.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누구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사 48:1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나아와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나는 처음부터 은밀하게 말하지 않고 공공연하게 말하여 언제나 내 말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제 주 여호와께서 그의 성령과 함께 나를 보내셨다.”(사 48:16) 그렇다. 우리는 주께서 창세 전부터 계셨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 짐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과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일하심을 믿는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여호와의 신과 함께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 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사 11:1-5)
그리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사 61:1-3)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사역을 감당하셨던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시는 주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45:19) 우리는 의로우신 주님을 바라보며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하셨던 예수님을 깨닫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요 3:34) 우리 또한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 20:21-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8) 거친 세상에서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누구를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사 48:17) 이사야 선지자는 구속하신 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을 친히 인도하여 주심을 대언한다. 그렇다. 우리는 주의 자녀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을 인정하며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죄인을 교훈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온유한 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시 25:8-9) 자신의 신분과 무관하게 자세를 낮추며, 겸손히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분의 가르침을 잘 받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시 25:12) 우리는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기보다는 그분의 인도함을 구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명수 강가로 인도하시는 주를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9-10) 그렇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샘물 근원으로 인도해 주신 좋으신 주가 되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를 창조하신 온 세상의 하나님께 시선을 두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사 54:5)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렘 6: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사 54:13) 세상의 다른 힘 있는 것들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18)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주의하고 순종하면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분별력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신 32:29) 우리는 주의 날개 아래 피하여 풍족한 삶을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시 36:8) 또한,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안전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 여호와를 한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저희 시대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시 81:13-16) 우리는 자기 고집대로 살아가지 말고, 주의 명령에 순종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119:165)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의를 따라서 행하며, 평안함이 있고 안전한 인생을 사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사 32:15-18) 우리는 주님의 법을 사랑하며 그분과 동행함이 복임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평화에 관해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눅 19:41-42) 우리는 어떤 이들에게는 가리운 복음, 이 진리의 말씀을 잘 깨닫는 은혜를 입은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법을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 23:37)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방황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사 48:19) 그리고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던 아브라함에게 복이 임했음을 깨닫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 22:17)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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