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25. 09:32

주의 계명을 사모하며.

주의 계명을 사모하며.

(바른성경) 시편 119:131 내가 주님의 명령들을 사모하므로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주님 닮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늘 구하고, 주의 계명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19:131 내가 主의 誡命을 思慕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영어esv) 시편 119:131 I open my mouth and pant, because I long for your commandments.

(히브리어modern) 시편 119:131 פי פערתי ואשאפה כי למצותיך יאב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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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5. 13:52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3:18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3:18 能히 모든 聖徒와 함께 知識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영어esv) 에베소서 3:18 may have strength to comprehend with all the saints what is the breadth and length and height and depth,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8 εν αγαπη ερριζωμενοι και τεθεμελιωμενοι ινα εξισχυσητε καταλαβεσθαι συν πασιν τοις αγιοις τι το πλατος και μηκος και βαθος και υψος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8 למען תוכלו להשיג עם כל הקדשים מה הוא הרחב והארך והעמק והג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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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

성경: 요한복음 14:16-18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 믿음으로

한 사람이 음산한 황무지를 혼자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사람이 와본 적이 없는 작은 오막살이를 찾아냈다. 안도의 숨을 쉬며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제야 살았구나!’ 그런데 한 사람을 발견하고 놀라며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당신은 이렇게도 외로운 곳에서 사시나요? 두려운 마음이 전혀 들지 않나요?’ 그러자 오막살이 거주자는 대답했다. ‘두렵지 않습니다. 밤이 오면 믿음으로 문을 닫으면 되고, 아침이 오면 자비와 은총 가운데 문을 다시 열면 됩니다.’ 그렇다.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두려움은 없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늘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님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면 보혜사 성령님을 성도들에게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그러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본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16장까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 가운데 첫 번째이다. 이는 ‘다락방 강화’라고 하는데 예수님의 ‘고별 설교’라고도 불린다. 예수님은 이 강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와 기원을 명확하게 계시하고 있다. 또한,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을 약속하심으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이러한 본장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1-7절), 성부와 성자(8-15절), 보혜사 성령(16-20절), 계명의 준수(21-34절),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25-3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보혜사 성령님께서 영원히 함께 하심을 알고(16)

그리스도인들은 누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심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함께하심을 깨닫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 14:16) 여기서 ‘보혜사’는 <paravklhto: 파라클레토>이다. 이는 ‘곁에서 돕기 위해 부름받은 자’라는 의미를 가지며 ‘조언자, 법정 대리인, 중보자’라고 해석된다. 그런데 ‘다른 보혜사’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중보자의 역할을 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도 우리 곁에서 변호하고 하나님께 말씀하시는 대언자요 중보자로 오실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떠나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시며, 그분이 죄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 16:7-8) 죄에 대해 책망하신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신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 15:2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라가는 복된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성령님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 그리고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친히 간구하신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27) 성령님의 도움으로 늘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께 고백하고 주님 앞에 기도하며, 주님께 가르침을 잘 받고 살아가는 복된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빠르게 변하는 세상 가운데서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말고, 보혜사 성령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심을 깨닫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알고(17)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성령님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깨닫고, 진리의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7) ‘진리’는 [영]Truth, [히]tm,a(emeth) [그]alhqeia(aletheia)이다. 허위에 대립하는 말로 일반적으로 참된 도리(true reason), 논리의 법칙에 일치하는 지식, 보편타당한 지식을 말한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보여진 하나님 및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진리를 말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진실성과 관련하여 진리의 내용이 언급되며, 그리스도와 그 복음이 진리임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임을 믿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진리의 성령님이 장래 일을 알려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요 16:13-15) 장래 일을 알려주시는 진리의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주의 법도를 행하게 하시는 성령님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27) 우리는 진리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규례를 잘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을 잘 지키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 14:23)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고, 영으로 기도하며 찬미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고전 14:15)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어 늘 찬양이 넘쳐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언제 어디서나 진리의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고급지식이 넘쳐나는 세상 가운데서 비진리를 진리로 믿고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깨닫고 진리의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셨음을 알고(18)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우리를 누구와 같이 버려두지 않음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는 주께서 고아와 같이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심을 깨닫고,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8)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요 14:18)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 일만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주께서 정하신 때에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성령님을 보내셔서 믿는 자들을 도우시며 그들과 함께하여 주신다. 우리는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불꽃과 같은 눈동자로 보고 계시며 늘 함께해 주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며 성령님께서 지도해 주심을 믿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시편에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자신을 보호해 주신다고 고백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하나님의 자녀로서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우리는 주께서 택하신 구원 받은 백성으로서 넉넉히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해 주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하기를 기뻐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디에 있든지 성령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느 곳에 있든지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세상에서 혼자라고 생각하며 외로워하지 말고, 주께서 고아와 같이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심을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날마다 기뻐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자신이 성령님이 거하실 처소가 될 수 있도록 경건의 삶에 힘쓰기를 바란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2)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엡 2:22)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그리고 속 사람이 변화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심을 깨닫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은혜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깨닫고 진리의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 주께서 고아와 같이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심을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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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28. 07:14

도우심.

도우심.

(바른성경) 히브리서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 구원을 상속받을 자들을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주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천사를 통해서도 도우심을 알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14 Are they not all ministering spirits, sent forth to minister for them who shall be heirs of salvation?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14 ουχι παντες εισιν λειτουργικα πνευματα εις διακονιαν αποστελλομενα δια τους μελλοντας κληρονομειν σωτηρια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14 הלא הם כלם רוחות השרת שלוחים לעזרה בעד העתידים לרשת את הישוע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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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 17. 08:57

붙드시는 주.

붙드시는 주.

(바른성경)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한다. 놀라지 마라. 내가 네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참으로 내가 너를 도우며, 참으로 내가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 것이다.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이사야 41:10 Fear thou not; for I [am] with thee: be not dismayed; for I [am] thy God: I will strengthen thee; yea, I will help thee; yea, I will uphold thee with the right hand of my righteousness.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1:10 אל תירא כי עמך אני אל תשתע כי אני אלהיך אמצתיך אף עזרתיך אף תמכתיך בימין צדק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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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1. 3. 05:57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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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갈망하는 마음, 시편 42:1-5

말씀: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

성경: 시편 42:1-5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42: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2: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1. 마음

히틀러는 평소에 싫어하는 것이 두 개가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유대인이었고, 다른 하나는 여자였다. 그렇게 된 이유는 그의 가정적인 환경에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행상인이었는데 물건을 구한 후 팔고 돌아오는데 한 달이나 두 달 정도가 걸렸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는 고독을 견디다 못해 이웃에 사는 유태인과 불륜의 관계를 맺고 말았다. 어린 히틀러는 이 사실을 알고 어머니에게 그러지 말 것을 호소했으나 어머니는 끝내 돌아서지 않았다. 결국 한 사람 어머니와 유태인의 범죄는 히틀러의 마음에 원한을 품게 했고 수많은 사람을 죽이는 비극이 일어났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가지고, 시험에 들지 않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갈망

시인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외치며 조롱하는 원수들의 핍박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한다. 자신의 영혼이 그러한 비난 소리에 아파하며 낙망할 때, 시인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라고 격려한다. 낙망 중에 주를 바라보는 것만이 회복과 승리의 길임을 시인은 확신하고 있었다. 시인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에서 쫓겨나 멀리 유리하면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성전에서 하나님 공경하기를 갈급해 한다(1-2). 시인이 이처럼 하나님을 찾는 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묻고 하나님을 멸시했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의 날에 많은 무리와 기쁨의 찬송을 부르던 그때와는 대조적으로 이제는 그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시인은 무척 슬퍼하고 있다(3-4). 그러나 이렇게 낙심한 상태에서 시인은 자기가 일어나야 함을 깨닫는다.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장차 임할 주님의 인자를 내다본다(5-8). 그리고 하나님을 내 반석이라고 하면서 과거에 지켜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왜 낙망만하고 있느냐고 스스로에게 꾸짖고 있다(9-11).

 

3. 주를 찾기에 갈급(1)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어떠한 일을 만나더라도 좋으신 주를 찾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좋으신 하나님은 주를 찾는 자들의 소리에 반드시 귀 기울시는 분이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해 한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42:1) 여기서 갈급함은 원어로 <gr"[: 아라그>이다. 이는 갈증이 나서 마음이 몹시 조급한 상태를 말한다. 사슴은 목이 말라 있을 땐 간절함 마음으로 시냇물을 찾을 것이다. 이처럼 시인은 갈증이 나서 마음이 몹시 조급한 상태로 자신의 영혼이 주를 찾는다고 고백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주님을 만나면 영혼에 기쁨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84:1)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을 사모해야 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풍족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생명의 원천이 되시는 주를 만나고 빛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36:8-9)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았던 다윗은 주를 찾기에 힘썼고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다. 그는 유다 광야에 있을 때 지은 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63:1-2) 내가 걸어가는 길이 힘들다고 느껴지는가? 우리가 어떠한 길을 걸어갈지라도 그 순간 하나님을 찾는다면, 주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46:1)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 나의 모든 상황을 아시며 나를 돕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 주께서 베풀어 주시는 영적인 풍요로움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영혼이 하나님을 갈망(2)

우리는 무엇을 갈망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어떤 이는 높은 가치의 것을 추구하며 어떤 이는 눈에 보기 좋은 것을 좇는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지향하는 자의 영혼은 하나님을 찾고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42:2)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여기서 살아계시는의 의미는 하나님이 이방 신들과는 다르게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이방 신들과 비교할 수 없다.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 되신다. 시인은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을 갈망하며 하나님의 얼굴 뵙기를 원했다. 또한 다윗도 하나님께 한 가지 일을 구했다. 그는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주의 아름다움을 구하기를 소원했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27:4) 우리는 어디에 거하기를 더 소원하는가? 고라 자손의 시에서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84:10) 우리가 주의 궁정에서 하루가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낫다고 고백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우리 주님은 누구신가? 여호와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고 영원한 왕이 되신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오. 사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10:10) 뿐만 아니라 생명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감당할 이는 아무도 없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5:26) 우리는 아버지께 생명이 있고 아들에게 생명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영생이 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 하신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7:37) 누구든지 주께로 달려오는 자들은 영혼이 다시 살게 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지금 나아와 십자가의 보혈로 자신의 죄를 용서함 받아야 한다. 주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주의 보좌 앞에 나아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혼의 큰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 한 분만을 갈망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비방하는 자들 앞에 눈물(3)

우리는 믿는 자로서 이 땅에 살아가면서 어떠한 비난을 받을 수도 있을까? 본문의 시인은 하나님이 어디계시냐고 묻는 이들 때문에 밤낮으로 눈물을 흘린다.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42:3) 또 시인은 자신의 고통을 이렇게 토로한다.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42:10) 비방자들은 믿는 자들을 대적하고 비방하며 하나님을 조롱하는 죄를 범하기도 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비방 할 때 주의 자녀들은 뼈가 마르는 고통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면 가만히 계시지 않고 더 좋은 것들로 채워 주실 것이다. 아삽의 시에서 시인은 이렇게 기도한다.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주의 종들의 피 흘림 당한 보수를 우리 목전에 열방 중에 알리소서.”(79:10) 주변의 어떤 이가 주님을 비방함으로 인해 자신이 참기 힘든 상황 가운데 있다면 그 때를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기회로 삼고, 자신이 주님 때문에 당하는 고통이 있다면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그럴 때 일수록 하나님만 바라보며 승리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하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42:11) 내가 믿는 하나님을 향해 누군가가 비방하는 순간에는 눈물로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바라고, 언제나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상한 마음(4)

우리는 무엇 때문에 마음이 상하기도 하는가? 우리는 자신의 기대만큼 어떠한 일의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마음이 상한다. 그러나 이 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보고 기뻐하며 슬퍼하는 것이 더 아름다움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던 지난 날을 회상했고, 지금의 상황을 보며 슬퍼한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42:4) 시인은 과거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한 것을 기뻐했는데 여기서 성일은 안식일을 가리킨다. 이 날은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므로 모든 백성들은 이 날을 거룩히 구별해야 했다. 그리고 무리는 원어로 <@/mh;: 하몬>인데, ‘많은 수의 군중,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시인은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기념하는 성일에 많은 수의 군중과 동행하며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했던 것을 회상했고, 현재의 모습을 슬퍼한다.

또 성경의 다른 인물들은 언제 슬퍼했는가? 예레미야는 타락으로 인한 예루살렘의 멸망을 바라보고 슬퍼하며 이렇게 고백한다.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4:1) 또한 한나는 슬피 울며 기도한다. 그녀는 아이를 갖지 못해 슬퍼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 모습을 목격한 엘리 제사장은 술취한 줄로 오해했지만 한나는 엘리 앞에 이렇게 자신의 심정을 토로한다.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 뿐이오니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동됨이 많음을 인함이니이다.”(삼상 1:15-16) 이처럼 인간은 자신의 기대와 다른 모습을 목격하게 되거나 자신의 마음 속에 원통함이 생기면 슬퍼하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마음이 생길 때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자신이 슬픈 마음이 들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믿는 자들은 그 분께 모든 것을 토해 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62:8) 피난처가 되시는 살아계신 주님이 와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

이 땅에서 주님을 믿고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고단하게 느껴질지라도, 하나님께서 나의 눈물을 보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 땅과 하나님 나라의 삶을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16:25) 내가 겪는 일로 인해 마음이 상할 때 주님께 모든 것들을 아뢰어 드리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천국을 소망삼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여전히 주를 찬양(5)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찬양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시기 때문이다. 시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42:5) 늘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주께서 나를 도울 것을 확신해야 한다. 여기서 낙심하며구부러지다를 뜻한다. 즉 마음이 심하게 눌려서 똑바로 서 있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불안해의 의미는 영혼이 성난 파도처럼 심하게 요동치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시인은 자신의 영혼이 낙심하며 불안해하지 않기를 바랐고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주의 얼굴을 구했다. 우리는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심을 확신하며 언제나 주를 높이고 찬양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20) 세상 끝 날까지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심을 믿고, 어떠한 상황과 환경이 내게 다가오더라도 주님을 찾고 주님을 갈망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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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3. 20. 08:48

채우심.

채우심.

(바른성경) 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하심을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분의 풍성하심을 따라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4:19 But my God shall supply all your need according to his riches in glory by Christ Jesus.

(영어ASV) 빌립보서 4:19 And my God shall supply every need of yours according to his riches in glory in Christ Jesus.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4:19 ο δε θεος μου πληρωσει πασαν χρειαν υμων κατα τον πλουτον αυτου εν δοξη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4:19 ואלהי הוא ימלא את כל צרככם כעשר כבודו במשיח ישו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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