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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성경: 베드로 전서 4:7-11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벧전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좋은 편을 택하고

어떤 청년은 자기 시력 좋은 것이 늘 자랑이었다. 그래서 그는 동네의 노인들이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한 가지 좋은 방법을 연구해 냈다. 즉 좋은 눈을 둘 다 쓸 필요 없이 하나만 쓰고 하나는 가리워 두었다가 노인이 되어서 쓰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청장년 시절을 한 눈으로 지냈다. 노년이 된 후에 써 오던 한 눈이 잘 보이지 않자 가렸던 눈을 열어 놓았다. 그러나 오랫동안 써 오지 않던 눈은 지금까지 써 오던 눈보다도 더 안 보이는 눈이 되어 있었다. 우리는 절약하는 것에 있어서도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좋은 편을 택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시험을 잘 이기며 믿음을 잘 지키고

본장은 전장 13절부터 시작되는 그리스도인의 고난을 겪는 자세에 대해 계속 언급하고 있다. 베드로는 본장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받는 것은 신앙의 연단이므로 고난 가운데서도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 때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는 소망을 갖고 모든 어려움을 인내하라고 격려한다. 본장은 육체의 고난과 육체의 정욕을 대조시킨다.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본보기를 따를 것이며, 음란과 방탕과 술 취함 등의 정욕을 멀리할 것을 엄히 경고한다(1-6). 종말이 가까웠음을 알고 깨어 있어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봉사하는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7-11). 그리고 저자는 특별한 고난의 상황을 예견하고 여러 가지로 격려한다. 불같은 시험이 있음을 알고 준비하라고 명령을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까지도 함께 나누게 될 거라고 격려한다. 또 그리스도인과 그를 고난에 빠뜨린 일반적 죄인들 사이를 확실히 구별해 준다. 만약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욕을 받는다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고 신뢰해야 한다(12-19).

 

3.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어떻게 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7-8) 우리는 주님 오심의 때가 더욱 가까움을 알고 영적으로 깨어 있고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시기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웠음을 알고 늘 깨어 있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25:13) 예수님은 아무도 모르게 인자가 임하심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한 사람이 타국에 가며 종들에게 권한을 주며 사무를 맡기면서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고 명했음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주인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모름을 잘 깨닫고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는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13:33-37)

뿐만 아니라,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같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 우리는 영적인 것을 사모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은사를 사용하여 영적인 사역을 한다고 하여도 그 가운데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을 깨닫고, 바르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사랑이 모든 허물을 가리게 됨을 알고 사랑으로 사역해야 할 것이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10:12) 지식에 절제, 절제에 인내, 인내에 경건, 경건에 형제 우애,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 1:6-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24:13-14) 사랑이 메말라가는 시대에 살아가며 서로를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누구같이 서로 봉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9-10) 여기 ‘10에 기록된 청지기는 집안을 관리하는 종으로 주인을 대신하여 주로 재무와 가사를 돌본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할 성도를 가리킬 때 사용된다. 우리는 서로 대접하고, 각자의 달란트에 따라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나그네를 대접하며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1:8)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천사들을 대접한 이도 있었음을 알고, 손님 대접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13:2)

뿐만 아니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24:45) 우리는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그 사랑에 감격하여 힘을 다해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10:45)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의 집을 견고히 잘 세우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터를 닦아 두었다고 하며, 그 위에 어떻게 집을 지을지 신중할 것을 권면한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고전 3: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을 값없이 여기며 살아가는 게 아니라,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범사에 누구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벧전 4:11) 각자 받은 은혜와 은사에 따라 즐거움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12:6-8) 또한, 우리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뿐만 아니라,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145:13) 우리는 이 땅에 사는 시간이 유한하며, 그와는 달리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알고, 지혜로운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그릇되게 행하여 징계를 당하기 전에, 겸손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교만하여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7년 동안 들에서 짐승과 같이 지내다가 다시 총명을 찾은 느부갓네살 왕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4:34)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여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께서 주관하시는 역사를 인정하고, 영원한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딤전 1:17) 세상에서 성공하여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인자 앞에 기쁨으로 서도록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자 앞에 기쁨으로 서도록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그리고 길가, 돌밭, 가시떨기 밭이 아닌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큰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8:14)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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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1. 12:33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바른성경) 골로새서 1:16 이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 곧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보좌들과 주권들과 통치들과 권세들이 그 안에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다.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음을 깨닫고,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골로새서 1:16 萬物이 그에게 創造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或은 寶座들이나 主管들이나 政事들이나 權勢들이나 萬物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爲하여 創造되었고

(영어esv) 골로새서 1:16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in heaven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dominions or rulers or authorities--all things were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1:16 οτι εν αυτω εκτισθη τα παντα τα εν τοις ουρανοις και τα επι της γης τα ορατα και τα αορατα ειτε θρονοι ειτε κυριοτητες ειτε αρχαι ειτε εξουσιαι τα παντα δι αυτου και εις αυτον εκτισται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1:16 כי בו נברא כל אשר בשמים ואשר בארץ כל הנראה וכל אשר איננו נראה הן כסאות וממשלות הן שררות ורשיות הכל נברא על ידי ולמענ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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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

성경: 에베소서 3:7-13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3: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1.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찾아서 그분을 만나고

가난이 있는 곳에 신들이 존재한다.’라고 어떤 학자는 말한다. 그는 물질적 재물이 결핍한 자들이 영적인 만족감을 찾는 이유를 스칸디나비아 복지 국가를 예로 든다. 이곳 부강한 나라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장받는 국가이다. 그러나 교회의 출석률은 극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는 재물의 풍요함 때문에 종교적 무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는 가난과 고통에서 면제된 사람들은 관습적인 종교에서 벗어나려 함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물질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잘 찾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본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을 언급하고 있다. 바울이 본장에서 교회의 사명을 논하는 가운데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이방인을 위한 자신의 독특한 역할이다. 앞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로부터 소외된 이방인들의 이중적 소외와 그리스도로 인한 화해를 설명했다. 그리고 본장에서 이방인의 화해를 위하여 자신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아울러 본장에 나타난 바울의 주요 관심사는 교회의 구성과 통일성에 관한 문제이다. 이방인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 보편적인 교회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며, 통일 공동체로서의 표징이 된다. 본장의 내용은 첫째 단락에서 바울이 이방인을 위해 고난받는 사도직으로 부름을 받았음을 밝히고(1-13), 둘째 단락에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도들이 깊이 깨달아 영적 충만과 성숙에 도달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바울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다(14-21).

 

3.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전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무엇을 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3:7-8) ‘7일꾼은 원어로 <diavkono":디아코노스>이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사람, 위임 사항을 수행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여기서는 바울 자신이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특별한 책임과 직무를 가졌음을 가리킨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로서 주의 일꾼으로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주의 일을 그렇게 감당하는 것과 변화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한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 그는 복음을 위해 고난도 감수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1:23-25) 우리는 바울도 이렇게 수고하였음을 알고 도전을 받아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1:29)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큼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31:19) 우리는 주께서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그분을 위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교회를 핍박했던 바울, 그는 그러한 삶을 살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더욱 크다고 느꼈다.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고전 15:9) 우리는 부족한 자신을 사용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역하고,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16:15-16) 세상에서 명확한 목표가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9-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3:9-11) 우리는 영원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 그 비밀의 경륜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비유의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이는 복된 자였을 것이다. 우리는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것이 있음을 알고, 그 사실을 깨닫는 은혜를 입었다면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13:35)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주의 은혜로 감추어진 비밀을 잘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1:9-10) 우리는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뿐만 아니라, 주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11:33)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다 헤아릴 수가 없다. 우리는 그분의 깊으신 생각을 깨닫고,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만물이 그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1:16) 또한, 우리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영광 받으시고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늘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 3: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세상에서 교만한 마음과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12-13)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3:12-13) 개역 한글 침례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3:12-13) ‘12당당히는 원어로 <pepoiqhvsei:페포이데세이>이다. 이는 신뢰, 확신이란 뜻으로 자신의 무죄함을 확신하거나 어떤 강력한 힘의 도움을 확신함으로 당당한 태도를 의미한다. 우리는 바울처럼 주님을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며 낙심하지 말고 담대하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믿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믿음으로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5:2)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4:14-16)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앙망하여 곤비치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0-31) 우리는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맡겨진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6:9) 그리고 마음을 굳게 하여 늘 믿음 안에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14:22) 우리는 믿음 안에서 이러한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여호와를 앙망하여 피곤치 않으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6) 나그네의 삶을 사는 동안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환난은 잠시나 주님 앞에서의 영광은 영원함을 알고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환난은 잠시이나 주님 앞에서의 영광은 영원함을 알고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우리는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고 고난도 잘 이기며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5:1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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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 08:27

창조주 하나님께 순복하며.

창조주 하나님께 순복하며.

(바른성경) 요한복음 1:3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창조되었으며, 창조된 것 중에 그분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전심으로 창조주 하나님께 순복하며 그분께 무릎을 꿇으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3 萬物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1:3 All things were made through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 thing made that was mad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3 παντα δι αυτου εγενετο και χωρις αυτου εγενετο ουδε εν ο γεγονε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3 הכל נהיה על ידו ומבלעדיו לא נהיה כל אשר נהי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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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4. 08:39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임을 알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임을 알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마음이니 누가 이것을 알겠는가?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임을 알고 회개하기를 즐기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7:9 萬物보다 거짓되고 甚히 腐敗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能히 이를 알리요마는

(영어esv) 예레미야 17:9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sick; who can understand it?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17:9 βαθεια η καρδια παρα παντα και ανθρωπος εστιν και τις γνωσεται αυτον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7:9 עקב הלב מכל ואנש הוא מי ידע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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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27. 05:50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바른성경) 시편 107:25 주께서 말씀하시어, 폭풍을 일으키시고 파도를 치솟게 하신다.

자연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07:25 여호와께서 命하신즉 狂風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영어esv) 시편 107:25 For he commanded and raised the stormy wind, which lifted up the waves of the sea.

(히브리어modern) 시편 107:25 ויאמר ויעמד רוח סערה ותרומם גל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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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26. 08:33

자연 만물도 주를 기뻐함을 알고.

자연 만물도 주를 기뻐함을 알고.

(바른성경) 시편 98:8 강들이 손뼉을 치고 작은 산들이 함께 기쁨으로 노래할 것이니,

자연 만물도 주님 앞에서 즐거워함을 알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98:8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이 拍手하며 山嶽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

(영어esv) 시편 98:8 Let the rivers clap their hands; let the hills sing for joy together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98:8 κυριε ο θεος ημων συ επηκουες αυτων ο θεος συ ευιλατος εγινου αυτοις και εκδικων επι παντα τα επιτηδευματα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시편 98:8 נהרות ימחאו כף יחד הרים ירנ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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