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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7. 07:31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마가복음 8:34 예수께서 무리를 제자들과 함께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자기를 부인하기를 힘쓰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가복음 8:34 And when he had called the people [unto him] with his disciples also, he said unto them, Whosoever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8:34 και προσκαλεσαμενος τον οχλον συν τοις μαθηταις αυτου ειπεν αυτοις οστις θελει οπισω μου ελθειν απαρνησασθω εαυτον και αρατω τον σταυρον αυτου και ακολουθειτω μοι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8:34 ויקרא אל העם ואל תלמידיו ויאמר אליהם החפץ ללכת אחרי יכחש בנפשו וישא את צלבו וילך אחר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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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

성경: 마가복음 9:21-27

9: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9: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9: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9: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9: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9: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1. 용기

영국 해군의 젊은 장교의 이야기이다. 그는 처음으로 참전했던 전쟁에서 불명예를 씻을 수 있었다. 그는 10대의 어린 나이로서 해군 소위 후보생이었다. 적의 포화가 그를 무서운 공포 속으로 몰아넣어 그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바로 그때 늠름한 장교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서 그의 손을 꼭 잡고 말하였다. ‘, 용기를 내. 넌 잘 해낼거야. 나도 처음 전쟁에 임했을 땐 너와 똑같았어!’ 그는 그 순간부터 공포는 사라지고 잘 단련된 장교만큼이나 용감할 수 있었다. 그 격려야말로 그가 절실하게 구하던 도움이었던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에게 허락된 어떠한 사건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두려움이 아닌 예수님 안에서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예수님은 요한을 데리고 변화산으로 올라가신다. 그곳에서 영광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신다. 제자들은 심히 밝은 광채로 인해 몹시 두려워한다(1-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변화산에서 본 것을 사람들에게 비밀로 하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구약에서 예언되었던 엘리야는 이미 왔다는 사실을 밝혀 주신다(9-13). 산에서 내려와 보니 벙어리 귀신들린 자가 있었는데, 예수의 다른 제자들이 능히 고치지 못한다. 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이 세대를 한탄하시고 벙어리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신다. 제자들에게는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14-29). 갈릴리로 가시는 길에 다시 한번 인자의 고난과 부활에 대해서 가르치신다(30-32). 가버나움에 계실 때 제자들이 자기 중에 누가 크냐의 문제로 토론한 것을 꾸짖으시면서 첫째가 되고자 하는 자는 먼저 남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함을 가르치신다(33-37). 요한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여러 가지 교훈을 말씀 하신다(38-50).

 

3. 멸망하게 하려는 어두움의 세력(21-22)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안목을 가지며, 그리고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에게 이렇게 물으신다.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9:21) 그 아버지의 자녀는 어릴 때부터 귀신의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어두움의 세력, 악한 영은 인간을 멸망과 파멸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열심을 내어 일한다. 귀신은 []Evil spirit []daimovnion(daimonion)인데, 악령, 악신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귀신은 고대 이스라엘에 있어서도 그 존재가 일반적으로 믿었다. 그리고 특히 이스라엘 역사의 조기에는 귀신(악령)이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보내어 각종의 재난 불행을 가져오게 하는 것으로 생각된 바 있었다(evil spirit, 9:23, 삼상 16:14-23, 18:10, 19:9). 특히, 복음서에는 인간 속에 들어와 정신을 광란시키며(5:15), 벙어리(9:32), 눈먼 벙어리(12:22), 심한 경련(간질, 9:37-42)등 각양의 정신적 생리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악신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의 귀신 추방의 기사는 그 역사에 의해 하나님의 지배가 나타나신 바 된 것을 선언하는 것이었다(11:20).

본문 이전의 상황은 이렇다. 악령의 공격으로 인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곤 하는 말 못하게 하는 아이에게서 제자들이 귀신을 내쫓지 못하자, 그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께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온다.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9:17-20) 귀신은 예수님을 보고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했다. 예수님께서 그 아비에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물으시자, 그 아이의 아버지는 자신들을 불쌍이 여겨주시라 하며 주께 도움을 구하고 있음을 본문은 기록한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9:22)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면 우리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예수님께 겸손한 자세로 구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죽은 독자 아들의 어머니를 불쌍히 여겨 주신다.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7:13) 예수님께서 죽은 아들의 관에 손을 대시며 일어날 것을 명하자,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어두움으로부터 억압당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 그분께로 나아오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가복음은 거라사 지방 무덤 사이에 사는 귀신 들린 자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5:19) 그는 군대 귀신 들린 자였지만 예수님께서 명하시자 귀신들은 돼지 때에 들어가고 그는 자유하게 되었다. 어두움의 세력은 인간을 억압하고 멸하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어두움의 세력을 몰아내시며 인간을 자유케 해 주시는 능력의 주가 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1:40-42) 주께 능치 못하실 일이 없음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어두워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고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는 자에게 일어나는 기적(23-24)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에게 무엇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이 있는 자가 되어 자신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우리는 믿음의 힘을 기억해야 한다. 믿음은 영어로 ‘Faith’이다. 이는 믿는 마음, 신앙이라고도 한다. 성경에서는 특별히 하나님,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이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믿음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17:20) 믿음이 있으면 못할 것이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믿고 구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21:21-22)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을 줄고 알고 담대하게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등장하는 아이의 아버지는 믿음이 있는 자였다. 그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9:24) 그 아버지는 자신이 믿으니 도와주라고 예수님께 고한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믿음과 이러한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믿음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11:23)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구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믿는 자들이 많지 않아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25-27)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아이에게 나오라고 귀신을 꾸짖으며 명하신다.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9:25)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자, 그 귀신은 주님의 말씀 앞에 순종해야만 했다. 본문의 이야기를 마태복음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17:18) 예수님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불과 물에 넘어지는 아이를 고칠 때 귀신을 꾸짖으셨고, 그 귀신은 그 아이에게서 나와야만 했다. 또한, 누가복음은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 귀신들린 사람은 예수님께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냐고 주님께 말한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4:35) 예수님은 그를 꾸짖으셨고, 그 귀신은 예수님의 말씀 앞에 순복해야만 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예수님의 이름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꾸짖으시자, 귀신은 그 아이에게서 나가고 만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9:26) 귀신은 아이로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결국은 나가야만 했다. 또한, 예수님은 누가복음의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자를 자유케 해 주시는데 그 이야기를 마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1:26)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은 순복하게 됨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삶 가운데 해결할 수 없는 어떠한 문제, 인간이 고칠 수 없는 질병 등의 어떤 문제도 예수님의 이름 앞에 순복하게 됨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9:27)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

거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살고, 주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9:28-29) 늘 시선을 그분께 고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11:6) 믿음으로 기도하여 주의 능력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고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자신에게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그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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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2. 8. 09:13

부르짖고.

부르짖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0:31 무리가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꾸짖었으나 그들은 더욱 큰 소리로 말하기를 "다윗의 자손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하였다.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바라보며 기도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20:31 And the multitude rebuked them, because they should hold their peace: but they cried the more, saying, Have mercy on us, O Lord, [thou] Son of David.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0:31 ο δε οχλος επετιμησεν αυτοις ινα σιωπησωσιν οι δε μειζον εκραζον λεγοντες ελεησον ημας κυριε υιος δαβιδ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0:31 ויגער בם העם להשתיקם והם הרבו לצעק ויאמרו אדנינו חננו נא בן דו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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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9. 20. 16:14

복 있는 자의 삶, 마태복음 5:1-8

말씀: 복 있는 자의 삶

성경: 마태복음 5:1-8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5: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1. 행복

가난과 고독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노학자가 항상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한 젊은이는 노학자의 그런 삶의 비결을 알고자 그분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 그 노인은 오후가 되자 조용히 앉아 성경을 펴고는 읽기 시작했다. 그는 12시까지 성경을 읽더니 하나님이시여! 오늘도 변함이 없는 당신의 말씀 위에 저를 서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아픔과 고통을 씻어주는 명약이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고, 주의 뜻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가르침

본장은 산상보훈이 있는 장으로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신 예수님께서 천국 백성들이 살아야 할 삶의 규범과 생활 헌장을 모세의 율법과의 관계 속에서 전해 준 내용을 기록해 놓은 장이다. 여기서 예수는 모세의 율법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삶이 존재의 본질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을 가르치셨다(1). 팔복에 관하여 가르치셨고(2-12), 제자의 참 모습과 사명에 관하여 가르치셨으며(13-16), 율법의 가치에 대하여 가르치셨다(17-20). 한편, 살인과 간음과 이혼과 맹세와 동형 복수법에 관한 모세의 율법을 전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주셨다(21-42). 그리고 적극적으로 이웃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원수까지 사랑해야 한다는 선언을 하신다(43-47). 이 모든 것의 근원적 이유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서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들이 온전해야 하기 때문이다(48).

 

3. 복 있는 자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1-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시는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복 있는 자에 대해 가르쳐 주신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5:1) 여기서 산에는 누가복음에 평지로 나와 있는데, 전승에 의하면 가버나움과 디베랴 사이의 한 언덕으로 나타나 있다. 그리고 제자들이는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열두 제자 외에 그를 따르던 많은 무리들을 가리킨다. 예수님은 한 언덕에서 열두 제자와 그 외의 무리들에게 복 있는 자에 대해 가르쳐 주신다. 예수님은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해 주셨다.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6:13-16)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마태, 도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이라 하는 시몬, 유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고 주님께 배우며 제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 많은 무리는 배우기 위해 몰려들었다.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4:1) 우리는 예수님께 겸손히 배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입을 열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다.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5:2) 여기서 가르쳐는 원어로 <didavskw: 디다스코>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 기간 중에 하셨던 사역 즉 말씀 전파, 병자 치료와 동등한 중요성을 가지는 사역을 나타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의미를 가르치는 일을 자신의 사역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예수님은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셨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다. 우리가 입을 열어 복음을 선포할 때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빌립도 입을 열어 예수의 복음을 전했다.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8:35) 예수님께서 전하셨던 복음의 비밀을 잘 깨닫고 입을 열어 작은 예수로서 복음 전파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6:19)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전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3-4)

예수님은 어떠한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5:3) 우리는 가난한 심령을 소유하여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 통회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34:18)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실 주를 기대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한 분이셨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를 힘써야 한다. 주님께 배울 때 참 평안을 얻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5:4) 우리가 주님 앞에서 애통하는 자가 된다면 주께로부터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애통하는 자에서 애통은 죽은 자를 위한 애도를 의미한다. 여기서는 죄에 대한 탄식을 가리킨다. 우리가 죄에 대해 탄식하는 자들, 애통한 심정을 가진 자들이 되어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는 애통해 하는 것을 어려워해서는 안 된다. 주의 제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동안 눈물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을 잘 통과한 이후 복이 있게 될 것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126:5-6) 우리는 고난의 과정을 통과 할 때에도 성실히 자신의 일에 충성하고, 믿는 자들을 위해 예비 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한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21:4) 우리는 주께서 택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인내로서 믿음을 잘 지켜야 하며, 주님을 찾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들이 되어 주 안에서 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온유하고 의에 주린 자(5-6)

예수님은 어떠한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은 온유한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5:5) 우리는 온유하고 의에 주린 자가 되어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여기서 온유한 자는 원어로 <praei'": 프라에이스>이다. 이는 인내, 사랑, 겸손을 의미하는데 무엇보다 자신이 당하는 고난에 대해 하나님의 위로를 바라보며 참고 견디는 마음을 표현한다. 하나님은 인내, 사랑, 겸손한 자를 기뻐하신다. 우리는 온유한 자가 되어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믿음으로 참고 견디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땅을 포함한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시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포함하는 말이다. 온유한 자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구약 시대의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온유한 자라고 일컬음을 받았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12:3) 우리는 모세처럼 온유한 자, 사랑이 넘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4:2)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온유한 성품의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5:6) 우리가 주님 앞에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된다면 주께로부터 채워지는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세상에 있는 어떠한 풍족함으로도 만족할 수 없다. 세상의 풍족함은 어느 정도의 만족함 이후에 또 다른 공허함을 준다. 인간은 하나님 안에 거할 때, 하나님을 찾을 때 만족함을 얻게 되며, 영혼이 기뻐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달려갈 때 영혼의 만족을 누리며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55:1-3) 주님을 찾는 자, 주님께 청종 하는 자는 영혼이 살게 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84:2) 우리 모두가 온유하고 의에 주린 자가 될 것을 결단하고, 날마다 여호와를 찾고 부르짖어 주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긍휼히 여기고 마음이 청결한 자(7-8)

예수님은 어떠한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5:7) 우리는 긍휼이 여기는 자가 되어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긍휼을 입은 자들로서 이웃에게 긍휼을 베푸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18:33-35) 우리는 나를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처럼 이웃을 불쌍히 여기고, 원수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112:9) 우리는 주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타인을 긍휼히 여기며 나누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5:8) 우리가 주님 앞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된다면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51:10) 다윗은 정직한 영, 성령님과 동행하기를 원했다.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해 지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이 복임을 깨달아야 한다. 마음이 정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날마다 잘 아는 삶이 행복한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야고보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4:8)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고, 타인을 긍휼히 여기고 회개를 즐겨하는 자들이 되어,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복 있는 사람

우리는 주 안에서 복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이 사실을 알고 복 받은 자들로서 당당하게 천국 시민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1:1) 우리는 천국 백성으로서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 자,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자,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않는 자로 살아가기를 힘써야 한다. 성령 안에서 늘 기도하기를 힘쓰고, 서로 사랑하며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는 자, 거룩한 삶을 살기를 힘쓰는 자,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자가 되어 날마다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12:14)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화평함과 거룩함을 드러내어 주를 뵈옵는 자들이 되도록 늘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천국 백성이 되는 복을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이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로서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한 자, 온유하고 의에 주린 자, 긍휼이 여기고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날마다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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