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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승리하는 자!

성경: 이사야 51:4-8

51: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1:5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51: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51:8 옷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같이 좀 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1. 기도의 능력

인도의 한 부인이 벤골에 있는 목사님을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다. ‘한 원주민 그리스도인이 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래서 나의 기도가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그 그리스도인이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는 줄을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우상에게 예배를 드리곤 합니다. 그런데 어떤 때에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이렇게 말했다. ‘한번은 그가 내게 와서는 내 가족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 내 아들과 두 딸은 그리스도인이 돼가고 있어요. 만약 그가 계속 기도한다면 나 역시도 그리스도인이 되고 말 것입니다. 누군가가 그를 말려야만 합니다.’ 그렇다. 기도에는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금도 여전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늘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구원받은 주의 자녀가 되도록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날마다 주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의 은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듭해서 그들이 때가 이르면 구원을 받을 것을 말씀하신다. 비록 이스라엘이 범죄함으로 잠시 징계를 받아 이방 나라에게 정복을 당하고, 그들의 포로가 된다고 할지라도 때가 이르면 포로에서 풀려나 가나안 땅으로 되돌아올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을 예언함으로써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나라로 갈 것을 말씀하신다. 본장에는 포로 생활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받을 하나님의 축복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했던 언약을 기억하여 이스라엘에게 크나큰 축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1-3). 하나님의 율법은 알려지고 정의와 공평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세워질 것이다(4-8).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 힘으로 다시 일어나셔서 출애굽 때 하셨듯이 그 백성들을 구하시리라고 기원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분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9-16). 이제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에게 깨어나라고 말씀하시면서 심판의 때가 다 지나갔음을 말씀하고 계신다(17-23).

 

3. 율법이 주에게서 나오며 주의 진리가 만민의 빛이 됨을 알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율법이 누구에게서 나오며 주의 진리가 만민의 빛이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율법이 주에게서 나오며 주의 진리가 만민의 빛이 됨을 알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51:4-5) 이사야 선지자는 율법이 주님으로부터 나가며, 주의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게 될 것을 대언하고 있다. 우리는 공의로우신 주의 말씀만이 법이 됨을 알고, 그분의 편에서 의로운 길을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와 백성이 복이 됨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33:12) 언제나 주의 명령이 등불이고 주의 법이 빛임을 알고, 주의 법을 따라 행하기를 기뻐하며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6:23) 우리는 주에게서 나오는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께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16:8-11)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의를 좇으며, 심판을 받게 되는 세상 가운데서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함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분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8:2-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다른 진리를 찾아 헤매며 사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 주에게서 나오며 주의 진리가 만민의 빛이 됨을 알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피조물들은 하루살이같이 없어져도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함을 알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하루살이같이 없어져도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피조물들이 하루살이같이 없어져도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하며, 천지는 없어져도 주의 말씀이 없어지지 않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51:6-7) 이사야 선지자는 공의로우신 주님의 심판 앞에 피조물들이 하루살이같이 없어지게 될 것은 대언한다.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연 만물은 이렇게 순종해야 한다. 모든 피조물은 언젠가는 사라지나,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함을 깨닫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께서 창조하신 창조물들을 보며 주님의 높으심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8:3-4) 천지는 없어져도 주께서는 영원히 존재하심을 인정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102:26) 주의 날 모든 지음 받은 것들은 사라지나 주께서는 영존하심을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1:11-12) 우리는 피조물은 때가 되면 사라지나 주께서는 영원하심을 알고, 잘 준비하여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며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게 됨을 알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벧후 3:10-12) 우리는 주의 말씀에 합당한 자가 되어, 주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거룩한 신부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의 날 만물이 흔들리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6:12-14) 그렇다. 주의 마지막 날은 주님의 때에 반드시 오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근신하여 깨어 있어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천지는 없어져도 주의 말씀이 없어지지 않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24:35)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인식이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들이 하루살이같이 없어져도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하며 천지가 없어져도 주의 말씀이 없어지지 않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원수들의 비방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비방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원수들의 비방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 정욕을 버리며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옷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같이 좀 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51:7-8) 이사야 선지자는 주의 백성들이 원수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대언한다. 그렇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서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믿음을 지키는 동안 주로 인해 핍박을 당하면 복이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5:11)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10:28) 우리는 오직 죽음 이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주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12:4-5) 우리는 다른 걸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는 자들의 걸음에 실족함이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37:31)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가득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마음에 주의 법을 두는 자가 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40:8)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그분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주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오직 하나님을 의식하며 넉넉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 정욕을 버리고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2:11-12) 세상과 세상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원수들의 비방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 정욕을 버리며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께서 도우시면 걸려 넘어지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50:9)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분의 지도를 잘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25:12) 율법이 주에게서 나오며 주의 진리가 만민의 빛이 됨을 알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 피조물들이 하루살이같이 없어져도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하며, 천지가 없어져도 주의 말씀이 없어지지 않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자! 원수들의 비방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 정욕을 버리며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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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고!

성경: 역대상 17:20-22

대상 17:20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대상 17:21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고 나가사 크고 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모든 민족을 쫓아내셨사오며

대상 17:22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 판단

어느 날 ‘워즈워드’가 그의 여동생 코울지와 함께 그래스미어 호숫가를 따라 산책하고 있었다. 추수철이기 때문에 건장한 사람들은 대부분 들판에 나가 일을 하고 있었으나 그들은 그곳에서 낚시 중인 한 사람을 목격했다. ‘워즈워드’와 그의 여동생은 그가 할 일 없이 허송세월 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그는 매우 노쇠한 노인이었다. 그 노인은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는 중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경솔한 판단에 부끄러움을 느꼈고, 그곳을 ‘경솔한 판단을 내린 곳’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는 자기 생각으로 어떤 대상을 판단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자기 잣대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늘 감사하며, 그분과 기쁨으로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윗의 감사

하나님의 언약궤를 자신의 성에 옮기고 감사를 올렸던 다윗은 이제 하나님의 전을 짓고자 열망했다. 다윗은 이러한 자기 뜻을 나단 선지자에게 밝혔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전을 건축하겠다는 다윗의 계획을 막으시면서 그를 통하여 메시야를 내실 것이라고 언약하신다. 본장은 다윗이 행한 종교적 사역 중에서 그 절정을 이루는 부분이다. 하나님께서 다윗 왕에게 주신 언약을 기록한 장이다. 스스로 성전을 건축하고자 했던 다윗의 의도에 반대하시는 하나님을 부각시킨 전반부(1-6절), 오히려 다윗 왕조를 영원히 견고케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강조한 중반부(7-15절),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에 감격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다윗의 모습을 묘사한 후반부(16-27절)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님의 궤 앞에서 제사를 드리고 감사의 찬송을 드리게 했던 다윗 왕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이 거하실 영구한 집, 곧 성전을 건축하고자 한다.

 

3.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을 알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 위에 누구와 같은 이가 없음을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 위에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을 깨닫고, 삶 가운데서 이 사실을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대상 17:20)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분이 없고 하나님 외에는 참 신이 없다고 찬양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전지전능하심을 노래한 것이다. 다윗은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본문 앞부분의 말씀은 이렇다.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 같이 여기셨나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존귀에 대하여 다윗이 다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대상 17:16-18) 성숙한 믿음을 소유한 다윗은 자신의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그 외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주께 감사한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와 찬양의 대상임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 44:6)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신보다 크신 하나님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세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히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출 18:11)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신보다 크시고 교만한 자들을 꺾으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겸손한 자세로 그분 앞에 행하며 그 이름을 높여야 할 것이다.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땅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사 45: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신 4:39) 세상에 의지할 만한 대상이 많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지 말고, 이 땅 위에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을 깨닫고 삶 가운데서 이 사실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구속하신 자기 백성을 위해 일하심을 알고(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께서 구속하신 누구를 위해 일하심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께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을 위해 일하심을 알고, 구원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고 나가사 크고 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모든 민족을 쫓아내셨사오며.”(대상 17:21) 살아 계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기 위하여 애굽에서 건져내셨다. 그리고 그 백성 앞에서 열국을 쫓아내셨다. 쫓김을 당하는 민족들은 매우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점진적으로 쫓겨나야만 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언젠가는 그 일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신 4:34)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적과 기사, 전쟁과 강한 손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이루셨음을 믿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서 이러한 일보다 더욱 큰일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커 보이는 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매우 작은 일임을 깨닫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부르짖음을 듣고 건지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셨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출 3:7-8) 주의 자녀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일에 관여하셔서 친히 싸우시는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른즉 여리고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붙였으며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 칼로나 너희 활로나 이같이 한 것이 아니며.”(수 34:11-12)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어떠한 일도 하나님께서 손을 들어 주시면 반드시 이루어 짐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홍해를 가르시는 구원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사 63:12) 삶의 어두움의 터널을 헤매면서 낙심하거나 위축되어 있지 말고, 주께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을 위해 일하심을 깨닫고 구원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음을 알고(2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께서 자신을 누구로 삼으셨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음을 알고,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당당히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대상 17:22) 다윗은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음에 대해 주님을 찬양했다. 우리 또한 자신을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음을 깨닫고, 구원의 주님을 높이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를 자녀 삼으신 주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주가 되심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창세기에 보면 형인 에서를 피해 도망 다녀야 했던 야곱이 드디어 에서를 만날 준비를 한다. 두려움 가운데 있었던 야곱은 약속의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창 32:12) 결국 하나님은 형 에서와 화해하게 하시며 그의 목숨을 안전하게 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반드시 그 일은 이루어지며, 그분은 자신의 주권으로 일하신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신 7:6-8) 수가 적은 민족도 크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주의 자녀를 버리지 않으시는 주, 자기 백성 삼으심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는 너희로 자기 백성 삼으신 것을 기뻐하신 고로 그 크신 이름을 인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삼상 12:22) 이스라엘 백성을 자녀 삼으신 하나님, 그분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주셨음을 기억하며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주님께 묻고 그분과 동행할 수 있는 복 받은 사람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늘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들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급속히 변하는 세상 가운데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신없이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음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창 17:7) 다윗은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 자기를 향하여 허락하신 말씀에 기초하여 그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 그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했다. 우리 또한 약속을 지키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행복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 위에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을 깨닫고, 삶 가운데서 이 사실을 고백하며 사는 자! 주께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을 위해 일하심을 깨닫고, 구원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자신을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음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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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28. 07:39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5:31 선지자들은 거짓으로 예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권세로 다스리며, 내 백성들은 이런 것을 좋아하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거짓 지도자들의 미혹에 빠지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믿음생활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예레미야 5:31 The prophets prophesy falsely, and the priests bear rule by their means; and my people love [to have it] so: and what will ye do in the end thereof?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5:31 הנביאים נבאו בשקר והכהנים ירדו על ידיהם ועמי אהבו כן ומה תעשו לאחרית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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