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7. 22. 09:37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바른성경) 요한복음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나, 내가 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주님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實狀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이 너희에게 有益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保惠師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영어esv) 요한복음 16:7 Nevertheless, I tell you the truth: it is to your advantage that I go away, for if I do not go away, the Helper will not come to you. But if I go, I will send him to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6:7 αλλ εγω την αληθειαν λεγω υμιν συμφερει υμιν ινα εγω απελθω εαν γαρ μη απελθω ο παρακλητος ουκ ελευσεται προς υμας εαν δε πορευθω πεμψω αυτον προς υμα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6:7 אולם האמת אגיד לכם כי לכתי אך טוב לכם כי אם לא אלך לא יבא אליכם הפרקליט ואם אלך אשלחהו א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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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7. 19. 07:27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나, 내가 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주님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實狀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이 너희에게 有益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保惠師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영어esv) 요한복음 16:7 Nevertheless, I tell you the truth: it is to your advantage that I go away, for if I do not go away, the Helper will not come to you. But if I go, I will send him to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6:7 αλλ εγω την αληθειαν λεγω υμιν συμφερει υμιν ινα εγω απελθω εαν γαρ μη απελθω ο παρακλητος ουκ ελευσεται προς υμας εαν δε πορευθω πεμψω αυτον προς υμα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6:7 אולם האמת אגיד לכם כי לכתי אך טוב לכם כי אם לא אלך לא יבא אליכם הפרקליט ואם אלך אשלחהו א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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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7. 4. 09:29

성령님과 동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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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성경) 요한복음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나, 내가 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주님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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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6. 25. 06:24

성령님과 동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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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성경) 요한복음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나, 내가 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주님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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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동행하고.

성령님과 동행하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나, 내가 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주님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實狀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이 너희에게 有益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保惠師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영어esv) 요한복음 16:7 Nevertheless, I tell you the truth: it is to your advantage that I go away, for if I do not go away, the Helper will not come to you. But if I go, I will send him to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6:7 αλλ εγω την αληθειαν λεγω υμιν συμφερει υμιν ινα εγω απελθω εαν γαρ μη απελθω ο παρακλητος ουκ ελευσεται προς υμας εαν δε πορευθω πεμψω αυτον προς υμα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6:7 אולם האמת אגיד לכם כי לכתי אך טוב לכם כי אם לא אלך לא יבא אליכם הפרקליט ואם אלך אשלחהו א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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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고!

성경: 요한복음 14:16-21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 살아있는 믿음으로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고

기도의 사람 죠지 뮐러가 한번은 작은 믿음큰 믿음에 대한 놀랄 만한 사실을 얘기했다. 볼리비아 인디안 선교의 사역을 기초한 죠지 알렌으로부터 받은 한 통의 편지가 최근 발견되었다. 내용을 보면 이전에 브리스톨에 있는 뮐러 고아원을 방문했을 때, 그들 부부가 뮐러에게 들은 말이 기록되어 있었다. 알렌 부부는 다섯 동의 건물을 보며 이러한 말을 했다. ‘이런 고아원을 유지하려면 굉장한 믿음이 있어야 하겠네요그러자 뮐러는 이렇게 답했다. ‘알렌, 강한 판자 안에 있는 작은 믿음은 나를 위험의 물결 건너로 실어다 주지만, 썩은 판자 안에 든 큰 믿음은 나를 물속에 빠뜨린답니다.’ 그렇다. 우리는 살아 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강인한 믿음, 살아 있는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보혜사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면 보혜사 성령님을 성도들에게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제자들로 예언 성취를 체험하여 믿음을 갖게 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의 예언은 교회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되었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님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했다. 본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16장까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 가운데 첫 번째 것으로서 이는 다락방 강화라고도 불리며, 일명 예수님의 고별 설교라고도 불린다. 예수님은 이 강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와 기원을 명확하게 계시하고 있다. 또한,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을 약속하심으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이러한 본장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1-7), 성부와 성자(8-15), 보혜사 성령(16-20), 계명의 준수(21-34),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25-31)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원토록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14:16-17) ‘16의 보혜사는 원어로 <paravklhto:파라클레토>이다. 이는 곁에서 돕기 위해 부름을 받은 자라는 의미를 가지며 조언자, 법정 대리인, 중보자라고 해석된다. 그리고 다른 보혜사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중보자의 역할을 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도 우리 곁에서 변호하고 하나님께 말씀하시는 대언자와 중보자로 오실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중보자가 되시는 성령님을 환영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 안에 거하는 자, 양자의 영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고, 그분께 부르짖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8:15-16) 우리는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그분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8:26-27)

뿐만 아니라, 영의 사람이 되어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육에 속한 자는 성령의 일을 받지 않으나, 영에 속한 자는 성령의 일을 잘 분별하여 주의 뜻대로 행하며 살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 주의 영으로 충만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57:15)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2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4:17) 세상에서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하며 외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음의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알고(18-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의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의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아 구원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14:18-19)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는데,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우리는 주의 자녀의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3) 우리는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4:27)

뿐만 아니라, 주님이 함께하시면 두렵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4) 인생의 어떤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도,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전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주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힘을 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누가 정죄 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8:3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고 구원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5:10) 이 땅에서의 삶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아 구원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주의 계명을 잘 지키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무엇을 잘 지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주의 계명을 잘 지키고,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14:20-21) 우리는 무엇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의 주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아버지께서 뜻하신 일을 행하신 예수님을 잘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14:10)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어 복을 받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10:12-13)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이들은 이제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가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과실을 맺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을 받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5-7) 우리는 이렇게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은 가지로서 영적인 생명을 공급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이제부터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육신의 좋은 편만 선택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주의 계명을 잘 지키고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마음이 새로워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마음이 새로워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36:25-27) 그리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 믿음의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을 받아 구원받는 자!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주의 계명을 잘 지키고, 오직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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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고!
성경: 요한복음 14:25-29
요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요 14: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1. 겸손하게 주의 일을 감당하고
내용물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는 비밀 상자를 갖고 다니는 동양의 군주가 있었다. 어느 날 비밀 상자를 매우 보고 싶었던 한 사람이 그를 찾아왔다. 군주는 상자를 들여다보되 걸어가면서 살짝 볼 정도, 그것도 한 번의 기회만을 주었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그건 대왕이 나를 미천한 자리에서 끌어 올려준 것을 상징하는 먼지요! 나는 교만한 마음이 들 때면 그것을 열어 먼지를 봅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자세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피조물로서 늘 겸손하게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면 보혜사 성령님을 성도들에게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제자들로 예언 성취를 체험하여 믿음을 갖게 하려 하심이었다. 예수님의 예언은 교회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되었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했다. 본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16장까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 가운데 첫 번째이다. 이는 ‘다락방 강화’라고도 불리며, 일명 예수님의 ‘고별 설교’라고도 불린다. 예수님은 이 강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와 기원을 명확하게 계시하고 있다. 또한,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을 약속하심으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이러한 본장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1-7절), 성부와 성자(8-15절), 보혜사 성령(16-20절), 계명의 준수(21-34절),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25-3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25-26)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누구를 보내 주셨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5-26) 그렇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인데,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보혜사 성령님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심을 깨닫고, 힘차게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6) 우리는 예수님께서도 주의 자녀를 위해 구하신 성령님, 그분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여, 주님이 주시는 기쁨의 충만함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어려움의 환경 가운데, 성령님께서 할 말을 더하심을 알고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막 13:11)
뿐만 아니라, 성령님을 구하여 충만함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11:13) 받을 것을 확실하게 믿고 구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방언도 말하게 됨을 알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기도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그리고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여,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51편은 죄를 회개하는 다윗의 기도를 기록한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 51: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인생의 다른 목적을 위해 애쓰며 헤매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27)
하나님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무엇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27절’의 ‘평안’은 원어로 <eijrhvnh:에이레네>이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의 결과로 나타나는 평안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샬롬’과 동의어로, 주님이 약속한 보혜사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얻는 영원한 평안을 뜻한다. 그렇다. 우리가 성령님과 동행할 때, 그분께서는 우리 마음에 평안을 더하여 주신다. 우리는 이렇게 평강을 주기를 원하시는 주의 마음을 알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를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 6:26)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되어 평안함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2-14) 우리는 주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
뿐만 아니라, 마음이 악으로 가득한 이들이 있음을 알고 주님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28:3) 우리는 영적인 민감함을 가지고 타인을 잘 분별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그분께 피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빛과 구원이신 주님과 함께함을 확실하게 믿고,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두려움의 상황에 있다면 주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시 56:3) 또, 하나님을 의지하면 안전함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 56: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 12:2)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안전을 위해 다른 것들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그리스도를 알고(28-29)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늘로 올리우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요 14:28-29) 그렇다.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고, 지금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후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눅 24:51-53) 우리는 하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음을 기억하고, 또 유대인들의 핍박을 받은 예수님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그분을 잘 따라가는 주의 제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 5:18) 그리고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을 고대하는 주의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요 16:4-5)
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14:18) 그렇다. 우리는 결코 고아가 아니다. 하나님은 이 땅 가운데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와 동행하게 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신실한 주의 자녀를 데리러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 16:7)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 16:13-14) 우리는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주의 뜻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인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세상 가운데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최고로 중요함을 깨닫고, 그것을 최고 우선순위에 둘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8)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귀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히 3:1-4) 예수님을 믿지 않은 채 세상의 흐름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 15:26)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한 도구로 자신의 삶을 드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기를 바라고, 늘 깨어 기도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주의 일군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눅 24:49)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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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

성경: 요한복음 14:16-18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 믿음으로

한 사람이 음산한 황무지를 혼자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사람이 와본 적이 없는 작은 오막살이를 찾아냈다. 안도의 숨을 쉬며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제야 살았구나!’ 그런데 한 사람을 발견하고 놀라며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당신은 이렇게도 외로운 곳에서 사시나요? 두려운 마음이 전혀 들지 않나요?’ 그러자 오막살이 거주자는 대답했다. ‘두렵지 않습니다. 밤이 오면 믿음으로 문을 닫으면 되고, 아침이 오면 자비와 은총 가운데 문을 다시 열면 됩니다.’ 그렇다.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두려움은 없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늘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님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면 보혜사 성령님을 성도들에게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그러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본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16장까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 가운데 첫 번째이다. 이는 ‘다락방 강화’라고 하는데 예수님의 ‘고별 설교’라고도 불린다. 예수님은 이 강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와 기원을 명확하게 계시하고 있다. 또한,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을 약속하심으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이러한 본장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1-7절), 성부와 성자(8-15절), 보혜사 성령(16-20절), 계명의 준수(21-34절),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25-3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보혜사 성령님께서 영원히 함께 하심을 알고(16)

그리스도인들은 누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심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함께하심을 깨닫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 14:16) 여기서 ‘보혜사’는 <paravklhto: 파라클레토>이다. 이는 ‘곁에서 돕기 위해 부름받은 자’라는 의미를 가지며 ‘조언자, 법정 대리인, 중보자’라고 해석된다. 그런데 ‘다른 보혜사’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중보자의 역할을 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도 우리 곁에서 변호하고 하나님께 말씀하시는 대언자요 중보자로 오실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떠나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시며, 그분이 죄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 16:7-8) 죄에 대해 책망하신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신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 15:2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라가는 복된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성령님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 그리고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친히 간구하신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27) 성령님의 도움으로 늘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께 고백하고 주님 앞에 기도하며, 주님께 가르침을 잘 받고 살아가는 복된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빠르게 변하는 세상 가운데서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말고, 보혜사 성령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심을 깨닫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알고(17)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성령님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깨닫고, 진리의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7) ‘진리’는 [영]Truth, [히]tm,a(emeth) [그]alhqeia(aletheia)이다. 허위에 대립하는 말로 일반적으로 참된 도리(true reason), 논리의 법칙에 일치하는 지식, 보편타당한 지식을 말한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보여진 하나님 및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진리를 말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진실성과 관련하여 진리의 내용이 언급되며, 그리스도와 그 복음이 진리임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임을 믿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진리의 성령님이 장래 일을 알려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요 16:13-15) 장래 일을 알려주시는 진리의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주의 법도를 행하게 하시는 성령님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27) 우리는 진리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규례를 잘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을 잘 지키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 14:23)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고, 영으로 기도하며 찬미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고전 14:15)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어 늘 찬양이 넘쳐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언제 어디서나 진리의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고급지식이 넘쳐나는 세상 가운데서 비진리를 진리로 믿고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깨닫고 진리의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셨음을 알고(18)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우리를 누구와 같이 버려두지 않음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는 주께서 고아와 같이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심을 깨닫고,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8)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요 14:18)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 일만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주께서 정하신 때에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성령님을 보내셔서 믿는 자들을 도우시며 그들과 함께하여 주신다. 우리는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불꽃과 같은 눈동자로 보고 계시며 늘 함께해 주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며 성령님께서 지도해 주심을 믿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시편에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자신을 보호해 주신다고 고백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하나님의 자녀로서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우리는 주께서 택하신 구원 받은 백성으로서 넉넉히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해 주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하기를 기뻐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디에 있든지 성령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느 곳에 있든지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세상에서 혼자라고 생각하며 외로워하지 말고, 주께서 고아와 같이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심을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날마다 기뻐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자신이 성령님이 거하실 처소가 될 수 있도록 경건의 삶에 힘쓰기를 바란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2)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엡 2:22)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그리고 속 사람이 변화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심을 깨닫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은혜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깨닫고 진리의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 주께서 고아와 같이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심을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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