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성경: 로마서 8:35-39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께 순종하며
병아리가 수풀에서 모이를 주워 먹고 있었는데, 떡갈나무에서 도토리가 떨어지면서 머리를 때렸다. 그러자 병아리는 깜짝 놀라 하늘이 무너지는 줄로 알고 모든 동물에게 알려 주려고 다녔다. 병아리는 곰도 만나고 고양이, 강아지도 만났다. 그리고 꾀가 많은 여우도 만나 그 얘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병아리는 그 여우에게 잡아 먹히고 말았다. 이 비유는 많은 교훈을 준다. 성경은 몇만 년을 공부해도 못할 것들이다. 그런데 어떤 이는 성경에서 사소한 것 하나를 발견했다고 하여 이 성경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세상에 발표하여 세상에 돌아다니다가 악마란 여우에게 자신의 영혼이 잡아 먹히고 만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겸손한 태도로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힘입어 살아가며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를 증거하고 있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주권자로서 아무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으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님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절).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절).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절).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가 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절).
 
3.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35-3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롬 8:35-36) 우리는 환경을 보며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환난과 박해가 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나’의 모든 사정을 알고 계시며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시 103:17) 또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핍박이 있더라고 기뻐하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한 주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0-12)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며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8-31)
뿐만 아니라,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16:33) 우리는 힘들고 마음이 어려울 때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목숨을 걸고 사역했던 바울에게 도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3-24)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품으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롬 5: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환경을 바라보며 믿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3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우리는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예수님으로 인해 넉넉히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 로마서는 아들을 주시기로 약속한 하나님을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음을 기록한다.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21) 또한, 항상 승리케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 2:14) 우리는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꽉 붙잡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먼저 사랑했음을 알고,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요한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주님을 위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김을 알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요일 5:4-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7) 믿음의 길을 걸어가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38-3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우리는 천사들이나 권세자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알고, 영적 전투에 기도로 승리하며 끝까지 믿음의 싸움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힘들고 외로울 때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님과 동행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또한, 영원한 생명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우리는 자신이 주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며, 주를 위하여 살고 죽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
뿐만 아니라,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7-58)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기쁘게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1-12)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영적인 세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늘 깨어 있어 마귀를 대적해야 할 것이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벧전 5:8-10) 마귀와의 전투에 패배하여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께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예수님께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우리는 자신이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을 걷고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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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자!
성경: 요한일서 3:11-18
요일 3:11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 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요일 3: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요일 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3: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 희생과 사랑함으로 살아가고
어떤 신혼부부의 이야기이다. 신혼부부가 조용한 기회를 얻자 남편은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지금까지 어머니가 사랑으로 지어 주던 밥을 먹고 자라났는데 이제는 당신이 사랑으로 친히 지어 주는 밥을 먹게 되었소.’ 그러자 아내는 이렇게 답했다. ‘저도 지금까지 아버지가 고운 옷감을 사다 지어 준 옷을 입고 컸는데 이제부터는 사랑하는 당신이 사다주는 옷감으로 옷을 지어 입고 살게 되었으니 참 행복해요.’ 그렇다. 부부는 서로 받고자만 할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자 하는 봉사와 희생의 정신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를 사랑하고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으로서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고
사귐에 대한 1장과 2장의 내용과는 달리 본장에서는 그리스도의 화목 제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요한은 본장에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를 특별히 강조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 본문의 내용을 보면, 신자들의 특권이 제시된다. 특권의 핵심 내용은 그리스도를 닮게 되리라는 보증이다(1-3절). 다음으로 죄가 불법으로 간주가 되고 있다. 그러나 신자들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만 하면 두려워할 것이 없다. 그들의 삶에는 마음의 습관적인 태도라는 측면에서의 죄는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귀의 자녀들과는 대조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올바른 행동을 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4-10절). 가인과 아벨을 대조시킴으로써 서로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설명한다. 살인이나 마찬가지인 미움과는 대조적으로 사랑은 본질상 희생적이다. 그러므로 행위 없는 신앙고백은 잘못된 것이다(11-18절). 신자는 하나님 앞에서 확신을 누려야 한다. 만약 마음이 그를 정죄하지 않는다면 확신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자책이 있을 경우라면 하나님께서 위로를 주시겠지만, 신자도 다시 사랑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다(19-24절).
 
3. 서로 사랑하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서로 어떻게 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요일 3:11-12) 악한 가인과 같이 살지 말고, 원수까지 뜨겁게 사랑하는 사랑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새 계명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4-35) 주께서 ‘나’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는 영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 15:12) 또한, 우리는 형제를 불쌍히 여기며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벧전 3:8)
뿐만 아니라,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우리는 남의 허물을 덮어주며 사랑하고, 서로의 짐을 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원망과 시기가 아닌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함을 잘 깨닫고, 주의 사랑으로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21) 미움과 다툼이 많아 보이는 세상에서 서로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음을 알고(13-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랑하지 않는 자는 어디에 머물러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 3:13-15) 우리는 자기 힘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 그러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랑하기를 힘쓰고,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임을 알고, 살인이 아닌 사랑을 하여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있음을 반드시 기억하기를 바란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요일 2:9) 또한,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요일 2:10) 우리는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서로 사랑함으로 주의 제자임을 증명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뿐만 아니라,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5:22)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 안에서 경건의 훈련에 힘쓰고 사랑 가운데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 1:7)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말하는 자임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요일 4:2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5:2)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무엇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요일 3:16-17) 우리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나’를 그토록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십자가에서 자기 목숨을 버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또한, 우리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인생이 고단하게 보일지라도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5) 우리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사랑으로 행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자신이 나음을 얻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우리는 인간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을 알고, 그분께 나아와 죄 용서함과 치유함을 받는 지혜로운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고, 자기 뜻대로 살았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행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눅 3:11) 부와 명예를 소유한 채 자신만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자!(18)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심과 같이 서로 사랑하되,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여 주님께 잘했다고 칭찬을 받아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는 자!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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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27. 07:32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에 열심을 다하여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兄弟들아 堅固하며 흔들리지 말며 恒常 主의 일에 더욱 힘쓰는 者들이 되라 이는 너희 受苦가 主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15:58 Therefore, my beloved brothers, be steadfast, immovable, always abounding in the work of the Lord, knowing that in the Lord your labor is not in vain.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5:58 ωστε αδελφοι μου αγαπητοι εδραιοι γινεσθε αμετακινητοι περισσευοντες εν τω εργω του κυριου παντοτε ειδοτες οτι ο κοπος υμων ουκ εστιν κενος εν κυριω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5:58 על כן אחי חביבי התכוננו בל תמוטו והעדיפו בכל עת במעשה אדנינו מדעתכם כי לא לריק עמלכם באדנ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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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16. 09:50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것이다. 내가 지금 육체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十字架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肉體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爲하여 自己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영어esv) 갈라디아서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who lives in me. And the life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2:20 χριστω συνεσταυρωμαι ζω δε ουκετι εγω ζη δε εν εμοι χριστος ο δε νυν ζω εν σαρκι εν πιστει ζω τη του υιου του θεου του αγαπησαντος με και παραδοντος εαυτον υπερ εμου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2:20 עם המשיח נצלבתי ואין עוד אנכי החי כי אם המשיח הוא חי בקרבי ואשר אני חי עתה בבשר אחיה באמונת בן אלהים אשר אהבני ויתן את נפשו בעד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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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24. 22:28

주의 사랑안에 거하여.

주의 사랑안에 거하여.

(바른성경) 로마서 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충만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형제를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12:10 兄弟를 사랑하여 서로 友愛하고 尊敬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영어esv) 로마서 12:10 Love one another with brotherly affection. Outdo one another in showing honor.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10 τη φιλαδελφια εις αλληλους φιλοστοργοι τη τιμη αλληλους προηγουμενοι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10 באהבת אחים הראו חבה יתרה ובכבוד הקדימו איש את רע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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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성경: 베드로 전서 4:7-11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벧전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좋은 편을 택하고

어떤 청년은 자기 시력 좋은 것이 늘 자랑이었다. 그래서 그는 동네의 노인들이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한 가지 좋은 방법을 연구해 냈다. 즉 좋은 눈을 둘 다 쓸 필요 없이 하나만 쓰고 하나는 가리워 두었다가 노인이 되어서 쓰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청장년 시절을 한 눈으로 지냈다. 노년이 된 후에 써 오던 한 눈이 잘 보이지 않자 가렸던 눈을 열어 놓았다. 그러나 오랫동안 써 오지 않던 눈은 지금까지 써 오던 눈보다도 더 안 보이는 눈이 되어 있었다. 우리는 절약하는 것에 있어서도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좋은 편을 택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시험을 잘 이기며 믿음을 잘 지키고

본장은 전장 13절부터 시작되는 그리스도인의 고난을 겪는 자세에 대해 계속 언급하고 있다. 베드로는 본장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받는 것은 신앙의 연단이므로 고난 가운데서도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 때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는 소망을 갖고 모든 어려움을 인내하라고 격려한다. 본장은 육체의 고난과 육체의 정욕을 대조시킨다.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본보기를 따를 것이며, 음란과 방탕과 술 취함 등의 정욕을 멀리할 것을 엄히 경고한다(1-6). 종말이 가까웠음을 알고 깨어 있어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봉사하는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7-11). 그리고 저자는 특별한 고난의 상황을 예견하고 여러 가지로 격려한다. 불같은 시험이 있음을 알고 준비하라고 명령을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까지도 함께 나누게 될 거라고 격려한다. 또 그리스도인과 그를 고난에 빠뜨린 일반적 죄인들 사이를 확실히 구별해 준다. 만약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욕을 받는다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고 신뢰해야 한다(12-19).

 

3.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어떻게 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7-8) 우리는 주님 오심의 때가 더욱 가까움을 알고 영적으로 깨어 있고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시기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웠음을 알고 늘 깨어 있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25:13) 예수님은 아무도 모르게 인자가 임하심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한 사람이 타국에 가며 종들에게 권한을 주며 사무를 맡기면서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고 명했음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주인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모름을 잘 깨닫고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는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13:33-37)

뿐만 아니라,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같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 우리는 영적인 것을 사모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은사를 사용하여 영적인 사역을 한다고 하여도 그 가운데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을 깨닫고, 바르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사랑이 모든 허물을 가리게 됨을 알고 사랑으로 사역해야 할 것이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10:12) 지식에 절제, 절제에 인내, 인내에 경건, 경건에 형제 우애,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 1:6-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24:13-14) 사랑이 메말라가는 시대에 살아가며 서로를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누구같이 서로 봉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9-10) 여기 ‘10에 기록된 청지기는 집안을 관리하는 종으로 주인을 대신하여 주로 재무와 가사를 돌본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할 성도를 가리킬 때 사용된다. 우리는 서로 대접하고, 각자의 달란트에 따라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나그네를 대접하며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1:8)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천사들을 대접한 이도 있었음을 알고, 손님 대접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13:2)

뿐만 아니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24:45) 우리는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그 사랑에 감격하여 힘을 다해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10:45)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의 집을 견고히 잘 세우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터를 닦아 두었다고 하며, 그 위에 어떻게 집을 지을지 신중할 것을 권면한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고전 3: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을 값없이 여기며 살아가는 게 아니라,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범사에 누구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벧전 4:11) 각자 받은 은혜와 은사에 따라 즐거움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12:6-8) 또한, 우리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뿐만 아니라,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145:13) 우리는 이 땅에 사는 시간이 유한하며, 그와는 달리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알고, 지혜로운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그릇되게 행하여 징계를 당하기 전에, 겸손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교만하여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7년 동안 들에서 짐승과 같이 지내다가 다시 총명을 찾은 느부갓네살 왕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4:34)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여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께서 주관하시는 역사를 인정하고, 영원한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딤전 1:17) 세상에서 성공하여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인자 앞에 기쁨으로 서도록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자 앞에 기쁨으로 서도록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그리고 길가, 돌밭, 가시떨기 밭이 아닌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큰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8:14)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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