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23. 11:30

속 사람이 온유한 자가 되고.

속 사람이 온유한 자가 되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3:4 오히려 마음에 숨은 자를 온유하고 안정된 영의 썩지 않을 것으로 치장하여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매우 값진 것이다.

속 사람이 온유한 자가 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심령이 새로워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3: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溫柔하고 安靜한 心靈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3:4 but let your adorning be the hidden person of the heart with the imperishable beauty of a gentle and quiet spirit, which in God's sight is very precious.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3:4 αλλ ο κρυπτος της καρδιας ανθρωπος εν τω αφθαρτω του πραεος και ησυχιου πνευματος ο εστιν ενωπιον του θεου πολυτελε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3:4 כי אם האדם הצפון פנימה ברוח ענוה והשקט אשר לא יכלה ויקר הוא בעיני 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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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21. 08:18

속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어.

속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어.

(바른성경) 에베소서 3:16 그분께서 너희에게 그분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분의 영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속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3:16 그 榮光의 豊盛을 따라 그의 聖靈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能力으로 强健하게 하옵시며

(영어esv) 에베소서 3:16 that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lory he may grant you to be strengthened with power through his Spirit in your inner being,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6 ινα δωη υμιν κατα τον πλουτον της δοξης αυτου δυναμει κραταιωθηναι δια του πνευματος αυτου εις τον εσω ανθρωπον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6 לתת לכם לפי עשר כבודו להתחזק בגבורה על ידי רוחו לאדם הפנימ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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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18. 09:49

속사람이 강건하여져서.

속사람이 강건하여져서.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는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질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落心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朽敗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영어esv) 고린도후서 4:16 So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r outer self is wasting away, our inner self is being renewed day by da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4:16 διο ουκ εκκακουμεν αλλ ει και ο εξω ημων ανθρωπος διαφθειρεται αλλ ο εσωθεν ανακαινουται ημερα και ημερα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4:16 ובעבור זאת לא נחת ואף אם יכלה בנו האדם החיצון הנה האדם הפנימי יתחדש יום י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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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16. 08:40

속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고.

속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3:16 그분께서 너희에게 그분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분의 영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속사람을 강건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3:16 그 榮光의 豊盛을 따라 그의 聖靈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能力으로 强健하게 하옵시며

(영어esv) 에베소서 3:16 that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lory he may grant you to be strengthened with power through his Spirit in your inner being,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6 ινα δωη υμιν κατα τον πλουτον της δοξης αυτου δυναμει κραταιωθηναι δια του πνευματος αυτου εις τον εσω ανθρωπον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6 לתת לכם לפי עשר כבודו להתחזק בגבורה על ידי רוחו לאדם הפנימ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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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육신의 법이 아닌 성령의 법을 따르는 자!

성경: 로마서 7:21-25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7:25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1. 하나님이 보실 때 마음이 합한 자가 되고

이 세상에서 위선자가 되려고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위선자는 외관상으로 그리스도인이다. 그래서 세상의 증오 대상이 되고 존재 가치가 없는 자여서 하나님께서 그를 미워하신다. 그리고 자기 자신 또한 증오하며 사탄마저도 그를 멸시하는 것이다. 위선자들이야말로 사탄의 가장 충실한 추종자일 것이고 가장 못난 자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일은 아주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천국에 가는 것보다는 훨씬 더 큰 고행을 하면서 지옥으로 간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인은 신실하기를 원하고, 그들은 타인에게 선하게 보이기를 원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서 위선자가 아닌 마음 중심이 합한 자가 되어 주의 영광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의 법을 따르고

바울은 죄로 오염된 인간의 타락한 본성의 상태를 묘사함으로써 인간이 자연인 상태에서 비참한 자리에 있음을 강조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행하려 하나 육신은 죄의 법을 좇아 행하는 갈등 속에서 좌절과 탄식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 그로 인해 성도는 기쁨과 만족을 얻게 됨을 밝힘으로써 본장의 결론을 맺고 있다. 바울은 신자가 율법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정죄를 면했다는 것과 성령 안에서 점점 성화가 되어 마침내 죄로부터 완전히 떠나게 된다는 것임을 말한다(1-6). 율법은 다만 인간의 마음이 악한 것이 율법으로 드러난 것뿐이다(7-13).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나타남은 율법 자체가 악해서가 아니고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이다(14-25).

 

3.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악으로 가득한 자임을 알고(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무엇으로 가득한 자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악으로 가득한 자임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7:21) ‘21선을 행하기는 선한 행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인간은 선한 행동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여김을 받고 올바르게 서기를 원하지만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늘 악으로 달려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자기 스스로는 허물을 잘 깨닫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19:12) 자신이 연약한 인간임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죄를 멀리하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19:13) 우리는 연약한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40:12)

뿐만 아니라, 눈이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해달라고 간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도에 나를 소성케 하소서.”(119:37) 영적인 눈을 열어 주의 은혜를 구하고, 죄악이 자신을 주장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간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119:133) 한편, 우리는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신을 해방했음을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2) 우리는 자신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믿고, 죄가 자신을 주관하지 못하게 하며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6: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4:1) 자기 힘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려고 힘쓰는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악으로 가득한 자임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음의 법과 싸우는 지체 속의 다른 법이 있음을 알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의 법과 싸우는 지체 속의 무엇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의 법과 싸우는 지체 속의 다른 법이 있음을 알고,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7:22-23) ‘23사로잡는은 인간이 죄의 법에 포로로 붙잡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이 아닌 죄의 법을 행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마음으로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려 하나, 지체의 법과 마음의 법의 충돌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죄의 정욕이 사망의 열매를 맺게 함을 알고, 말씀을 의지하여 영적 전투를 잘 치러낼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7:5) 우리는 죄악을 사해주시는 주님께 회개하고,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6:5-7)

뿐만 아니라, 속사람을 강건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우리는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많은 영적 전투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과하는 동안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영적으로 성숙해져 가야 할 것이다. 이제 주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고, 옛 행위를 벗어 버리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3:9) 우리는 속 사람이 온유한 자가 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심령이 새로워지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벧전 3: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 힘들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법과 싸우는 지체 속의 다른 법이 있음을 알고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사망의 몸에서 건지실 주를 바라보고(24-25)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망의 몸에서 건지실 누구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망의 몸에서 건지실 주를 바라보고,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힘써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7:24-25) 우리는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는 자신을 인정하며,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여 건짐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 닮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늘 구하고, 주의 계명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119:131)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오히려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내가 연기 중의 가죽 병같이 되었으나 오히려 주의 율례를 잊지 아니하나이다.”(119:81-83) 우리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께 간절히 구하여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여 내가 깊은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130:1-3)

뿐만 아니라, 약함 가운데 주의 능력이 나타남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 우리는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주의 능력을 힘입어 사역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음을 알고, 주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5:4) 또한, 택하신 족속으로서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우리는 이렇게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있는 이들이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맡은바 사역을 힘있게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힘써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21:4) 작게만 보이는 자신의 믿음을 바라보며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사망의 몸에서 건지실 주를 바라보고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힘써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육신의 생각이 아닌 성령의 생각을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육신의 생각이 아닌 성령의 생각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8:7) 또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마귀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6:11-13) 우리는 늘 깨어있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도우시는 성령님을 경험하며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악으로 가득한 자임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자! 마음의 법과 싸우는 지체 속의 다른 법이 있음을 알고,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사망의 몸에서 건지실 주를 바라보고,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며 힘써 사역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육신의 법이 아닌 성령의 법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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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3. 28. 06:46

속 사람이 강건해지고.

속 사람이 강건해지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3:16 그분께서 너희에게 그분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분의 영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부족한 우리를 사용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역하고,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3:16 그 榮光의 豊盛을 따라 그의 聖靈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能力으로 强健하게 하옵시며

(영어esv) 에베소서 3:16 that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lory he may grant you to be strengthened with power through his Spirit in your inner being,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6 ινα δωη υμιν κατα τον πλουτον της δοξης αυτου δυναμει κραταιωθηναι δια του πνευματος αυτου εις τον εσω ανθρωπον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6 לתת לכם לפי עשר כבודו להתחזק בגבורה על ידי רוחו לאדם הפנימ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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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짐을 깨닫고.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는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질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겉사람은 낡아지게 되나, 그리스도 안에서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짐을 알고 힘을 내어 주님의 발자취를 좇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落心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朽敗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영어esv) 고린도후서 4:16 So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r outer self is wasting away, our inner self is being renewed day by da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4:16 διο ουκ εκκακουμεν αλλ ει και ο εξω ημων ανθρωπος διαφθειρεται αλλ ο εσωθεν ανακαινουται ημερα και ημερα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4:16 ובעבור זאת לא נחת ואף אם יכלה בנו האדם החיצון הנה האדם הפנימי יתחדש יום י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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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고린도 후서 4:16-18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1. 알곡인 성도가 되고

논밭에는 곡식이 가득 들어차야 한다. 그러나 논밭에 곡식이 가득 차 푸른 것은 곡식 때문일 수도 있고 잡초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인데 교회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수많은 교회를 가득 메운 사람들이 모두 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실상을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이들은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정의와 진리를 부르짖는다. 그러나 그중에는 잡초인 자들이 섞여 있을 수 있다. 또 어떤 이들은 성경을 의심하며 지식인이라 한다. 그리고 바르게 사는 자들을 바보 취급하기도 하며 윗사람에게 순종하는 사람을 아부한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역사로 밭을 메우는 곡식, 추수 때에 다 알곡으로 걷히는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고난과 핍박 이후에 주의 영광이 있음을 알고

바울은 본장의 서두에서 전장에서 밝힌 바 있는 영광스러운 직분을 생각한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고난과 핍박이 있을 것이지만 낙심하지 아니하고 복음을 전한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음과 자신의 메시지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신 것임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인해 받은 고난은 미래의 큰 축복이 된다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이 지닌 사도직의 영광스러움과 신성함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의 사역에 있어서 유난히 고난과 시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서신들을 통하여 볼 때 바울은 복음 사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많은 환난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본장에서는 사도직이 갖는 영광과 고난을 탁월한 문학적 필치로 묘사하고 있다. 바울은 누구보다도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복음 사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겪으신 것처럼 고난을 겪었다. 아울러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자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친다는 메시지를 선포했는데, 이는 고난이 단지 고난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데에 대한 복음의 핵심이 드러난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는 바울이 자신의 사도직의 영광을 계속해서 변호하고 있으며(1-6), 둘째 단락에서는 고난을 통해 성도들이 참여하게 될 영원한 영광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7-18).

 

3. 겉사람은 낡아질지라도 속사람이 새로워짐을 알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겉사람은 낡아질지라도 무엇이 새로워짐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겉사람은 낡아질지라도 속사람이 새로워짐을 알고,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외적 인간은 낡아지지만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와지고 있습니다.”(고후 4:16) 그렇다.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적으로 늙어간다. 그러나 외적으로 늙어간다고 해서 내적으로 반드시 늙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외적으로 늙을지라도 속 사람이 날로 새로워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죄를 멀리하여 영혼의 구원에 이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5:29-30) 주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기를 힘쓰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해 달라고 고백했던 다윗처럼 늘 주님 앞에 정한 마음으로 살기를 소망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51:10)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속사람이 강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우리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나 성령님이 도우시면 가능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육체와 마음이 쇠잔해질지라도 늘 믿음의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73:26)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지치고 힘든 시간이 올지라도 주 안에서 믿음의 고백을 하고, 여호와를 앙망하여 새 힘을 얻고 피곤치 않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40:29)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늙어간다고 하여 마음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겉사람은 낡아질지라도 속사람이 새로워짐을 알고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잠시의 고난 이후에 영원한 영광이 있음을 알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잠시의 고난 이후에 무엇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잠시의 고난 이후에 영원한 영광이 있음을 알고,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여기서 경한 것은 세상에서 성도들이 겪을 고난이 잠깐임을 의미한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는 지금 잠시동안 가벼운 고난을 겪고 있지만 그것은 한량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고후 4:17) 그렇다. 믿음 안에서 겪는 고난은 잠시 잠깐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난도 잘 통과하며 믿음을 지킨 이들은 주의 나라에서 영원한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고난은 잠시이나 기쁨은 오래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30:5) 위험의 상황을 마주한다고 할지라도 소망을 잃지 말고 주께 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해 베푸신 은혜가 크다고 시편에서 고백한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31:19) 또한, 고난을 통해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119:71)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고난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선진들도 핍박을 당했음을 기억하고 고난 가운데서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5:12)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핍박이 오더라도 우리 또한 넉넉히 믿음의 싸움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깨닫기를 바란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5:3-5)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도 기뻐하고 시험을 잘 이기어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1: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8:18) 갑자기 마주하게 된 고난을 통과하다가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의 고난 이후에 영원한 영광이 있음을 알고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보이는 것은 잠깐이나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을 알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보이는 것은 잠깐이나 무엇이 영원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보이는 것은 잠깐이나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을 알고, 믿음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8)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고후 4:18) 그렇다. 믿음의 사람들은 보이는 세계의 너머에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아는 자들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가 있음을 아는 자들로서 보이는 세계에서의 영광과 고난에 매이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아는 자, 믿음으로 구원받은 주의 자녀로서 끝까지 인내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8:24-25) 자신의 삶 가운데 어떠한 상황이 온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가 있음을 모두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25:46) 우리는 모든 이들이 영벌에 처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위해 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께서 베푸실 상을 바라보며 죄악을 이기고 고난도 통과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11:25-27) 우리는 어른이 되었을 때 믿음으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부한 모세, 메시아를 위해서 당하는 치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긴 모세, 앞으로의 상을 바라보며 나아갔던 모세에게 도전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의 자녀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일 2:25)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우리는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주의 자녀가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주께서 걸으신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보이는 세계가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 가운데 사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은 잠깐이나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을 알고 믿음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환난과 핍박이 오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믿음으로 바라볼 때 주께서 역사하심을 알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주의 자녀로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11:1) 겉사람은 낡아질지라도 속사람이 새로워짐을 알고,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자! 잠시의 고난 이후에 영원한 영광이 있음을 알고,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보이는 것은 잠깐이나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을 알고, 믿음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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