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3. 08:51

아들의 나라.

아들의 나라.

(바른성경) 골로새서 1:13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내시어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며,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내시어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1:13 Who hath delivered us from the power of darkness, and hath translated [us] into the kingdom of his dear Son: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1:13 ος ερρυσατο ημας εκ της εξουσιας του σκοτους και μετεστησεν εις την βασιλειαν του υιου της αγαπη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1:13 אשר הוא חלצנו מממשלת החשך והעבירנו למלכות בן אהב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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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3. 29. 05:26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바른성경) 골로새서 3:17 또 너희는 말을 하든지 행동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려라.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3:17 And whatsoever ye do in word or deed, [do]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and the Father by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17 και παν ο τι αν ποιητε εν λογω η εν εργω παντα εν ονοματι κυριου ιησου ευχαριστουντες τω θεω και πατρι δι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17 וכל אשר תעשו הן במלין הן בפעל עשו בשם האדון ישוע והודו לאלהים אבינו על יד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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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성령님과 동행하기

성경: 사도행전 1:6-11

1: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 사해

요단 계곡 남단에는 죽은 바다가 있다. ‘죽은 바다인 사해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것 중의 하나로 길이가 47마일, 넓이는 10마일, 수심이 1,292 피트나 된다. 요단강에서 그곳으로 흘러들어가는 물의 양만해도 상당량이 되는데 사해는 전혀 소량의 물도 내보내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사해의 아래에 위치한 지역은 건조한 사막 지대가 되었다. 사해의 염기는 다른 바다의 5배나 되며, 거기에는 어떤 물고기도 살지 못하고 해변에도 아무것도 자라지 못한다. 마치 하나님의 저주가 그곳에 퍼부어진 것처럼 음울하고 황폐한 분위기이다. 이러한 사해의 모습은 이기적인 삶의 전형이라 하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 모두가 자신만을 위해 좋은 것을 다 소유하고자 하는 삶이 아닌, 좋은 것을 나누고 흘러 보내는 귀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약속

본장은 예수님의 승천과 성령 강림의 약속을 기록하고 있다. 본서의 저자는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지상 사역에 대한 증거에 이어 본서에서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의 강림으로 인하여 시작된 초대교회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본장은 그래서 본서 전체의 요약이라 할 수 있는 예수님의 최후의 지상 명령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명령에 따라 본서의 내용은 전개된다. 본서를 누가복음의 속편으로 이해할 때에 본장은 새로운 전환점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본장을 기점으로 하여 사도들을 중심으로 한 교회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본장은 본서 전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이러한 본장은 머리말(1-5), 예수님의 승천(6-11), 다락방 기도(13-14), 가롯 유다의 종국(15-19), 사도로 뽑힌 맛디아(20-26)로 구성되어 있다.

 

3. 예수님(6-8)

주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실 때, 제자들은 그것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정치적 독립을 의미하는지를 묻는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일은 그들의 알 바가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더 위대한 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한 민족에 국한될 수가 없었고 온 세계를 위한 그 분의 증인이 되어야 했던 것이다. 그들은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어야 했다. 그리고 그들은 성령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받은 후에 이 일을 해야 했다. 8절은 특별히 사도행전의 흐름을 말해 주고 있다.

 

예수님에 대한 시각의 차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통해서 그 분의 의중을 잘 알 수 있다면 복된 일이다. 제자들은 주님께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하심에 관하여 이렇게 묻는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1:6) 제자들은 언제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시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었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후 예수님이 다시 나타나셨을 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세우실 때가 지금입니까?’하고 묻자.”(1:6) 1세기의 유대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나라는 이스라엘을 위한 지상적이고 정치적 나라를 의미했다. 그리고 주님이 사역하시던 한 때에 그 백성들은 예수님을 강제로 그들의 왕으로 삼으려고 했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선교 사역은 이 땅에서의 나라의 세속적인 화려함이 아닌 영적 능력으로 이룩하려는 것이었다. 제자들은 이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세배대의 아들의 어머니는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을 찾아와서 자신의 두 아들이 주의 나라의 좋은 보좌에 앉기를 요청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20:21) 그 자리는 왕 다음의 좋은 자리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의 좋은 자리를 요구하는 한 인간의 부족하고 겸손하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관점으로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직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영적으로 힘쓰며, 한 마음을 품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 정치적으로 평화를 가져다주는 분이 아니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이사야서는 영존하시는 아버지를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9:6-7) 우리는 를 위해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님이 평강의 왕이시며, 영원한 왕이심을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잘 깨달아 아버지의 마음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여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버지의 권한

하나님 아버지는 어떠한 권한을 가지고 계신 분인가?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라고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신다.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1: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것은 아버지의 권한이라고 답하신다. ‘때와 시기에서 때는 기회를 의미하며 시기는 지속적인 기간을 의미한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의 때에 대한 권한은 오직 한분 하나님 아버지께 있다. 바울은 주님 오심의 때에 관해 이렇게 기록한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살전 5:1-2)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 우리 주님의 재림의 때도 하나님만 아신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때는 하나님의 권한임을 잘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24:36)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만의 권한이 있음을 잘 이해해야 한다. 주님은 한 어머니의 요청 이후, 야고보와 요한이 주의 잔을 마시려니와 좌우편에 앉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권한임을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20:23) 주님의 때의 권한이 하나님 아버지께만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는 자신이 되기를 기도하며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증인(8-10)

성령님의 도움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로서 주님을 믿으면서 자신이 얻을 수 있는 탐욕적인 어떤 것에 관심을 갖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 참 가치가 있는 것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증인의 삶을 스스로 살아갈 수는 없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도울 때에 이 일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우리는 명예와 권력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사역에 관심을 갖아야 한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온 땅에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이렇게 명하신 예수님의 뜻을 잘 깨닫고, 열방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 될 때 예수님은 오시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주님의 오심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24:14) 우리는 이 말씀을 잘 기억하며 온 세상 가운데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가까운 이웃에게서 부터 열방의 민족에게 까지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다. 원수 마귀를 멸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10:19)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수 있으며, 믿는 자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승천

예수님은 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아직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예수님의 보혈로 자신의 죄를 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누려야 한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고, 하늘로 올라 가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 가셨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1:9) 개역한글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1:9) 여기서 올리워 가시니의 원어는 <uJpevlaben: 휘펠라벤>이다. 이는 영접하다, 부양하다.’라는 뜻인데 예수님의 승천을 나타내는 말로 쓰였다. 승천이란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며 이것은 존재의 변화를 의미한다. 제자들 앞에서 말씀을 마치신 주님은 하늘로 올라가셨고 제자들은 구름에 가린 주님을 볼 수 없었다.

구약에서는 영광의 구름이 등장한다. 하나님을 뵈옵기 위해 시내산에 오른 모세에게 주님은 빽빽한 구름 가운데 임하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으로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고하였으므로.”(19:9) 하나님은 그 분의 역사를 그려 가실 때 구름을 등장시키시기도 했다. 우리의 신랑 되신 주님은 처소를 예비하러 가셨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3) 주를 믿는 자들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처소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의 처소를 예비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셨음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흰 옷 입은 두 사람

하늘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을 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났다. 바로 흰 옷 입은 두 사람, 천사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1:10) 안식일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을 때에도 그들은 천사를 목격하게 된다.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28:3) 천사의 형상은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었다. 또한 예수님의 무덤의 두 천사를 요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았더라.”(20:12)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확실히 신뢰하며, 의심 없이 주님을 잘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다시 오실 주님(11)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사망 권세를 깨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흰 옷 입은 두 천사는 이렇게 말한다.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1:11) 하늘로 올라가신 주님께서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큰 영광과 능력으로 주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21:27)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들 모두가 주께서 다시 오심을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사도요한은 주님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1:7) 주님 앞에 악한 자와 선한 자, 모두가 주님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 가는 자들로서 존귀하신 주님 앞에 겸손하게 엎드려야 한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14:4) 거룩하신 주님처럼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힘쓰고, 지금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언제나 받기를 소원하며,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기대하며 주와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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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 31. 06:10

주.

주.

(바른성경) 빌립보서 2:11 모든 입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시라 고백하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2:11 And [that] every tongue should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2:11 και πασα γλωσσα εξομολογησηται οτι κυριος ιησους χριστος εις δοξαν θεου πατρος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2:11 וכל לשון תודה כי אדון הוא ישוע המשיח לכבוד אלהים הא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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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돌림.

영광돌림.

(바른성경) 로마서 15: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를 원한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5:6 That ye may with one mind [and] one mouth glorify God, even the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5:6 ινα ομοθυμαδον εν ενι στοματι δοξαζητε τον θεον και πατερα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5:6 אשר תכבדו בנפש אחת ובפה אחד את האלהים אבי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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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시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있어 하나님을 알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1:17 That the God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glory, may give unto you the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in the knowledge of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1:17 ινα ο θεος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ο πατηρ της δοξης δωη υμιν πνευμα σοφιας και αποκαλυψεως εν επιγνωσει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1:17 כי יתן לכם אלהי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אבי הכבוד את רוח החכמה והחזון לדעת א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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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님의 제자로서 십자가를 지고!

성경: 마태복음 16:24-28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1. 염소 두 마리

종교 개혁자 쯔빙글리가 하루는 스위스의 산 위를 걷고 있다가 영혼을 흔드는 광경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좁은 산길에서 한 마리의 염소는 내려오려고 하고, 다른 염소 한 마리는 오르려고 하는 찰나였다. 그런데 그 산길은 한 마리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되어있기 때문에 결국 두 마리는 도중에서 만나 오지도 가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두 마리는 서로 싸움이라도 벌일 듯 꿋꿋이 서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예상외로 아래쪽에서 올라가던 염소가 그 자리에서 누웠고 다른 한 마리가 그 등을 딛고 내려가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여 두 마리는 제 갈 길로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의 삶에도 다툼이 아닌 서로가 희생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기쁜 일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이기주의적인 태도를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많이 맺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하자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셨다(1-4). 그 후 호수 건너편으로 갈 때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할 것을 명하셨다(5-12).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베드로의 고백을 듣고 천국 열쇠를 주신다(13-20). 그리고 비로소 자신의 메시야 사역 즉, 고난과 부활에 대하여 자세하게 가르쳐 주신다. 그러나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오해하여 메시야 사역을 방해하자 사단아 물러가라!’고 단호하게 책망하신다. 연이어 진정으로 예수를 따르려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올 것을 명령하신다(21-28).

 

3. 자기 십자가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죽으실 것을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자기 제자가 되려면 자신을 부인하고 각자의 십자가를 져야한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고 있을까?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구경꾼으로 머물러 있어서만은 안 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16:24) 내가 주님을 따라가며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인가? 구레네 사람 시몬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해 지고 가셨던 예수님의 그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갔다.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27:32) 바울은 어떤 십자가를 감당하며 사역했을까? 바울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며 받았던 고난을 기뻐했고 예수님을 생각하며 넉넉히 사역을 감당했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1:24) 또한 바울은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믿음에 거하라 권면하고, 제자의 삶을 살아 갈 때에 많은 환난도 감수해야 함을 말한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14:22)

누군가에게는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있다. 자녀와 돈, 부와 명예 등의 것들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보다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함으로 다른 것들을 버릴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십자가를 잘 감당하며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어느 날 부자 청년과 대화를 하게 된다. 예수님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는지 묻는 부자 청년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10:21) 우리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잘 좇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경건에 힘쓰며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가면서 핍박도 감수 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내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고자 할 때 성령님께서 를 도울 것을 믿고 선포해야 한다.

 

4. 목숨

어느 누구나 자신의 목숨이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에게 목숨의 의미는 무엇인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16:25)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며 자기의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기보다는 주를 위해 죽고자 하는 자세로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12:25) 하나님은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시어 그 목숨을 버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인 자들에게 천국을 선물로 주신 일은 놀라운 은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백성으로서 죄를 멀리하고 말씀을 준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5:29) 이렇게 살아가는 것 또한 어떤 이에게는 큰 십자가로 다가올 수 있으나, 우리는 넉넉히 이 일을 감당하여 자신의 영혼을 구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믿음의 싸움을 싸워서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12:11)

성경의 또 다른 인물들은 어떠한 십자가를 지고,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는 자세로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감당하기를 힘썼을까? 에스더는 하만의 모략에 맞서 자기 민족을 살리기 위해 왕 앞에 나아갔다. 에스더는 사촌 모르드게에게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4:16) 그리고 바울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결박과 환난이 있으나 예수님께서 주신 자신의 사명을 바라보며 달려 나아갔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3-24)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기보다 주님께서 주신 확실한 사명을 더 소중히 여기며 승리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 져 주실 것을 믿고 선포해야 한다.

 

5. 목숨을 잃으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갈 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하지만 의 필요를 채우면 채울수록 또 다른 욕구가 에게 생겨나게 됨을 우리는 경험한다.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는데 모든 욕구가 충족되면 그 후에 천하를 얻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천하를 얻고 제 목숨을 잃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생명이 아닌 영적 세계에서의 목숨인 자신의 영혼을 바라볼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16:26) 누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9:25) 천하보다 귀한 것이 우리의 영혼이다. 천국 백성 된 자로서 자신의 영혼을 잘 관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어느 날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다. 마귀는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려가서 자신에게 경배하면 천하만국을 주겠다고 말한다.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4:8-9)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으로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시고 승리하신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영적전투에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어느 날 예수님은 무리 중 한 사람에게 부자의 어리석음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12:20) 부자는 밭의 소출이 풍성하여 쌓아 둘 곳이 없는 것을 걱정한다. 그리고 곳간을 더 크게 짓고 모든 곡식과 물건을 쌓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쌓아 놓은 많은 것들도 죽는 날에는 아무것도 쓸모가 없어짐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또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천국백성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신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16:25)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는 삶을 살 것인가? 믿음이 없는 자로 살아가며 이 땅 가운데 좋은 것들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이 땅 가운데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영혼을 잘 관리하며 천국을 침노하는 삶을 살 것인지 우리는 결단해야 한다.

 

6. 행한 대로 갚으심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구주로 영접하는 자가 고난에 동참해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하시기 위해 마지막 때에 행위에 따른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신다. 이렇게 볼 때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에 동참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동참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고난을 생각하며 두려워하는 자들이 되지 말고 우리와 함께 하실 하나님, 우리를 도울 성령님을 바라보고 승리해야 한다.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주의 백성들을 위해 이 땅 가운데 다시 오실 것을 믿고, 성령의 열매가 가득한 우리의 삶이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16:27)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62:12)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어느 때든지 를 바라보고 계시는 살아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가지고 성령을 따라 행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나 혼자 외로워 할 때, 어느 때든지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 앞에 떳떳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24:12) 우리는 심장을 살피시며 폐부를 시험 하시는 주님, 행실대로 보응하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17:10) 영광의 보좌의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25:31) 주님은 우리가 승리하기를 바라시며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는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7.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길이다. 나의 나 됨을 거부하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출발점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 주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며 다시 오실 주님임을 믿어야 한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22:12-15) 우리는 선악 간에 판단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해야 한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님을 자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9:26) 예수님의 제자로서 십자가를 지고 넉넉히 이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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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9. 17. 10:35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바른성경) 골로새서 3:17 또 너희는 말을 하든지 행동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려라.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3:17 And whatsoever ye do in word or deed, [do]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and the Father by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17 και παν ο τι αν ποιητε εν λογω η εν εργω παντα εν ονοματι κυριου ιησου ευχαριστουντες τω θεω και πατρι δι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17 וכל אשר תעשו הן במלין הן בפעל עשו בשם האדון ישוע והודו לאלהים אבינו על יד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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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9. 9. 08:29

구하신 주.

구하신 주.

(바른성경) 골로새서 1:13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내시어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며,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내신 주님께 감사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될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골로새서 1:13 Who hath delivered us from the power of darkness, and hath translated [us] into the kingdom of his dear Son: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1:13 ος ερρυσατο ημας εκ της εξουσιας του σκοτους και μετεστησεν εις την βασιλειαν του υιου της αγαπη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1:13 אשר הוא חלצנו מממשלת החשך והעבירנו למלכות בן אהב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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