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29. 08:23

용서하여 주께 용서함을 받고.

용서하여 주께 용서함을 받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18:35 너희가 너희 형제를 진심으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같이 하실 것이다."

마음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여 주께 용서함을 받는 겸손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18:35 너희가 各各 中心으로 兄弟를 容恕하지 아니하면 내 天父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영어esv) 마태복음 18:35 So also my heavenly Father will do to every one of you, if you do not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8:35 ουτως και ο πατηρ μου ο επουρανιος ποιησει υμιν εαν μη αφητε εκαστος τω αδελφω αυτου απο των καρδιων υμων τα παραπτωματα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8:35 ככה יעשה לכם גם אבי שבשמים אם לא תסלחו איש איש לאחיו בכל לבבכם את חטאת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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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21. 08:10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한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者가 없느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14:6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4:6 λεγει αυτω ο ιησους εγω ειμι η οδος και η αληθεια και η ζωη ουδεις ερχεται προς τον πατερα ει μη δι εμ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4:6 ויאמר אליו ישוע אנכי הנני הדרך והאמת והחיים לא יבא איש אל האב כי אם על יד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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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4. 09:04

주의 뜻대로 행하여.

주의 뜻대로 행하여.

(바른성경) 마태복음 7:21 "나에게 '주님, 주님.' 하는 자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여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7:21 나더러 主여 主여 하는 者마다 天國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行하는 者라야 들어가리라

(영어esv) 마태복음 7:21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the on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7:21 ου πας ο λεγων μοι κυριε κυριε εισελευσεται εις την βασιλειαν των ουρανων αλλ ο ποιων το θελημα του πατρος μου του εν ουρανοις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7:21 לא כל האמר לי אדני אדני יבוא אל מלכות השמים כי אם העשה רצון אבי שב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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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24. 23:09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고.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10: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다.

세상에서 많은 이들과 살아가면서 마땅히 그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是認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是認할 것이요

(영어esv) 마태복음 10:32 So everyone who acknowledges me before men, I also will acknowledge before my Father who is in hea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0:32 πας ουν οστις ομολογησει εν εμοι εμπροσθεν των ανθρωπων ομολογησω καγω εν αυτω εμπροσθεν του πατρος μου του εν ουρανοις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0:32 הן כל אשר יודה בי לפני האדם אודה בו גם אני לפני אבי שב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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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참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을 따르는 자!
성경: 요한복음 10:11-18
요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요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요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요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 믿음의 사람
무디 선생의 간증 이야기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하나님께 믿음을 달라고 기도한 시간만 합쳐도 몇 달은 족히 될 것이다. 내 생각에 믿음이란 번개 불과 같이, 어느 날 나를 확 달아오르게 할 어떤 것인 줄 알았다. 그러나 수없이 기도해도 그 믿음이 내게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로마서 10장을 읽던 중 이러한 말씀을 보게 된다. ‘그런즉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그 즉시 무디는 성경을 껴안고 믿음을 구했다. 그리고는 성경을 다시 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 시작했는데 믿음이 자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우리는 믿음의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하나님 앞에 큰 믿음을 보이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양의 문,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님은 자신을 양의 문, 선한 목자로 비유하시면서 자신의 구속 사역을 설명하신다. 이는 양을 지키고 인도하며 심지어는 양을 위해 자기 생명까지라도 주는 목자로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자신의 구속 사역을 비유한 것이다. 그러나 완악한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주장에 반박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양이 아님을 증거 한다. 본장은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요한복음에는 공관복음과는 달리 비유적 표현이 극히 적은데, 본장만큼은 비유적 표현이 주를 이룬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키는 여러 가지 언어 수식을 반복해서 사용하시면서도, 상호 연관성은 있으나 별개의 개념을 가지는 은유들을 사용하셨다. 그 예로서 예수님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양의 문’이라고 표현한 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목자와 양의 비유(1-6절), 선한 목자(7-18절), 유대인들의 이견(19-21절), 예수님의 양 떼와 거짓 양 떼(22-30절), 예수님의 자기 계시(31-39절), 유대인들을 피해 떠나심(40-42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1-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요 10:11-13) 여기 ‘11절’에 ‘선한 목자’의 의미는 이렇다. 선이란 하나님의 뜻에 일치시키는 것을 의미하는데 예수님은 자신을 삯꾼 목자가 아닌 선한 목자로 계시하고 있다.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주를 잘 따르고, 목자이신 주님을 고백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또한,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자들로서 충성된 종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구약 성경은 양 떼를 지킨 충성된 종, 성실한 다윗을 기록한다.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삼상 17:34-35) 그리고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자원함으로, 그리고 즐거운 뜻으로 양 무리를 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벧전 5:2)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즐거움으로 따르며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분을 잘 섬기고,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소경이 아닌 깨어 있는 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56:10-12) 우리는 영적으로 둔감하여 말하지 못하는 파수꾼이 아닌, 깨어 있는 파수꾼이 되어 주의 뜻을 잘 전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악하게 행하는 목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찐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리라.”(슥 11:16-17) 말세에 영적인 감각을 잃지 않는 종,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양의 옷을 입고 노략질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 7:1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마 10:16) 영적으로 혼탁한 세상에 살면서 다른 이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끝까지 주를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4-15)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음을 알고 그분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자기 목숨을 사람의 대속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대속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죄악을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또한, 우리는 이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자들로서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우리는 자녀를 위해 친히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충성된 종이 되어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10:21) 우리는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이 주의 큰 은혜임을 고백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불법에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친 백성으로 삼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또한, 세상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 깊이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우리는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는 자들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히 여기며 주를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끝까지 주를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사랑이 식어가는 세상에서 살아가며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끝까지 주를 부인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양을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양을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과 기쁨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요 10:16-17) 우리는 모든 영혼을 사랑하시는 예수님, 그분의 사랑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모든 영혼을 사랑하시되, 믿는 자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잘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사 40:11) 우리는 흩어진 양들을 모으시는 주의 사랑을 기억하며, 어떠한 환난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힘차게 믿음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겔 34:12)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기대하고, 양을 인도하시는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깨어 있는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요 10:3) 우리는 주의 백성을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주의 백성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광을 받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11:10) 우리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며, 그분께 영광 돌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성실하심과 한결같은 사랑으로 행하시는 주를 기억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 의를 열방의 목전에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저가 이스라엘 집에 향하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시 98:2-3)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만을 경배하고, 그분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대적을 직면한 다윗, 그는 시편에서 이렇게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한다. “주여 주의 지으신 모든 열방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리이다.”(시 86:9) 우리는 절망 가운데서도 이렇게 주님께 기도할 수 있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의 사랑 안에서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랑과 기쁨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마 17:5) 유혹될 만한 세상의 많은 것들 속에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양을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과 기쁨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십자가에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요 10:18)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사랑이 풍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모든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9)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서로 사랑하여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승리하는 자!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끝까지 주를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양을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과 기쁨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순종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참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고 그분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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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6. 08:11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바른성경) 마태복음 6:32 이 모든 것들은 이방인들이 찾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 모든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물질을 추구하며 주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께 기도하며 사는 것이 더 좋은 편임을 깨닫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6:32 이는 다 異邦人들이 求하는 것이라 너희 天父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영어esv) 마태복음 6:32 For the Gentiles seek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all.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6:32 παντα γαρ ταυτα τα εθνη επιζητει οιδεν γαρ ο πατηρ υμων ο ουρανιος οτι χρηζετε τουτων απαντ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6:32 כי את כל אלה מבקשים הגוים הלא ידע אביכם אשר בשמים כי אתם צריכים לכל א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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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1. 12. 20. 08:39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도록 남아 있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여라. 인자가 이 양식을 너희에게 줄 것이니,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분에게 인 치셨기 때문이다."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6:27 썩는 糧食을 爲하여 일하지 말고 永生하도록 있는 糧食을 爲하여 하라 이 糧食은 人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印치신 者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6:27 Do not labor for the food that perishes, but for the food that endures to eternal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to you. For on him God the Father has set his seal."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6:27 εργαζεσθε μη την βρωσιν την απολλυμενην αλλα την βρωσιν την μενουσαν εις ζωην αιωνιον ην ο υιος του ανθρωπου υμιν δωσει τουτον γαρ ο πατηρ εσφραγισεν ο θεο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6:27 אל תעמלו במאכל אשר יאבד כי אם במאכל הקים לחיי עולמים אשר בן האדם יתננו לכם כי בו חתם חותמו אביו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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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깨어 있어 믿음 생활하는 자!

성경: 요한복음 5:24-29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요 5: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요 5: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고

팔에 성경을 낀 한 젊은 목사님께서 사람들로 붐비는 전차 안으로 들어왔다. 그 후 그곳에 있던 군중들은 흉을 보듯이 빈정거리며 목사님을 업신여기면서 웃었다. 조소는 계속되었다. 그런데 그가 전차에서 내렸을 때 한 젊은이가 목사님의 뒤를 따라와 이렇게 물었다. ‘말 좀 해주세요. 목사님, 천국은 얼마나 멀지요?’ 목사님은 젊은이에게 이렇게 답했다. ‘단지 한 발자국 거리입니다. 지금 한 발자국만 떼어 보시겠어요?’ 그렇다. 천국과 지옥은 한 발자국의 거리일 뿐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 나라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바쁘다는 핑계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시간을 늦추지 말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께 나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본장은 35년 된 병자를 고치신 표적과 예수님 자신의 신성에 대한 강화로서 본서 전체에 일관되게 부각되어 있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제가 강조되어 있다. 특별히 본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사역의 공간적 배경이 갑자기 예루살렘으로 바뀌었다. 공관복음에서는 본장과 전장 사이에 발생한 갈릴리에서의 예수님의 여러 행적이 소상히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본서는 이 모든 이야기를 과감히 생략한 채 곧바로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기록하고 있다. 즉 요한은 갈릴리에서의 사역보다 예루살렘에서의 사역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약을 사용한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세 번째 표적으로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심(1-9절), 유대인의 핍박 고조(10-18절), 아들의 권한(19-21절), 심판하는 권세(22-30절), 예수님에 대한 증거(31-39절),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에 대한 경책(40-47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본장에서부터 줄곧 유대인들과의 논쟁 속에서 예수님 자신의 신성을 증거하고 계신다.

 

3. 영원한 생명을 얻고(2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무엇을 얻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주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주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않음을 말씀하셨다. 분주한 세상살이를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일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에 이르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그리고 주의 자녀라면,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심판을 면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 우리는 이 말씀을 깨닫고 주님 안에 거하지 않았던 죄악을 회개하여 심판이 아닌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어 주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요 8:51)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는 주의 말씀을 따라 살게 됨을 기억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그렇게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주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요 10:27-30)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결코 그 구원을 빼앗기지 않음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지금도 주의 자녀들의 예배를 받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세상의 다른 어떤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알고(25-2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누구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요 5:25-2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바로 이때이다. 듣는 사람은 살아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신 것처럼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갖게 하셨다.”(요 5:25-26)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도 있음을 깨닫고, 주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이제 우리는 긴 잠에서 깨어나 빛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엡 5:14) 우리는 어두운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가운데 거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 나아와 영원한 생수를 얻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 4:10)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셨던 예수 그리스도, 목마른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물을 주실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요 7:37-38) 우리는 세상에서 영원한 안식과 생수를 찾아 헤매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생수의 강을 마시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의 그 어떤 것도 영혼의 해갈을 주지 못함을 깨닫고, 세상의 것과 하나님의 것 중에서 좋은 편을 택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생명이 있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세상에서 생명이 없는 다른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2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누구에게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요 5:27) 여기서 ‘심판하는 권한’은 인자란 칭호로 그리스도의 대속적 메시야 사역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와 영광을 지니셨음을 나타낸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어떠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끝날 선악 간에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엡 1:20-23) 우리는 결국 세상의 끝날에 심판 주 앞에 서게 되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우리는 세상 끝날에 심판 주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우리는 천사와 권세들과 능력도 주께 순복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모든 이들의 경배 대상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 순복하며 그분을 높이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오직 그분께 영광을 올려 돌리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7-11) 우리는 결국 모든 이들이 예수님 이름 앞에 무릎 꿇게 됨을 깨닫고, 그분께 자발적으로 순종하여 평탄한 길을 걷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밖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이러한 은혜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지금 마음 문을 열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욱더 주께 순복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벧전 3:11) 세상의 판단만 권위가 있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마지막 때에 주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옴을 알고, 깨어 있어 믿음생활 하는 자!(28-29)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마지막 때에 주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옴을 알고 깨어 있어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8-29) 우리는 주님의 날에 심판의 부활이 아닌 생명의 부활로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늘 악을 버리기를 힘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8-10) 육체를 위하여 심기를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위하여 심고 주와 동행하는 영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알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따르는 자! 예수님께 심판의 권한이 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악에서 떠나 주의 뜻대로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깨어 있어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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