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29. 09:03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도록 남아 있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여라. 인자가 이 양식을 너희에게 줄 것이니,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분에게 인 치셨기 때문이다."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며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6:27 썩는 糧食을 爲하여 일하지 말고 永生하도록 있는 糧食을 爲하여 하라 이 糧食은 人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印치신 者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6:27 Do not labor for the food that perishes, but for the food that endures to eternal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to you. For on him God the Father has set his seal."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6:27 εργαζεσθε μη την βρωσιν την απολλυμενην αλλα την βρωσιν την μενουσαν εις ζωην αιωνιον ην ο υιος του ανθρωπου υμιν δωσει τουτον γαρ ο πατηρ εσφραγισεν ο θεο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6:27 אל תעמלו במאכל אשר יאבד כי אם במאכל הקים לחיי עולמים אשר בן האדם יתננו לכם כי בו חתם חותמו אביו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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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25. 08:39

시선을 주님께로 향하며.

시선을 주님께로 향하며.

(바른성경) 시편 145:15 모든 눈이 주를 바라보며,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45:15 衆生의 눈이 主를 仰望하오니 主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食物을 주시며

(영어esv) 시편 145:15 The eyes of all look to you, and you give them their food in due season.

(히브리어modern) 시편 145:15 עיני כל אליך ישברו ואתה נותן להם את אכלם בע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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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마지막 날이 옴을 인정하며 깨어 있는 자!
성경: 마태복음 24:45-51
마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마 24: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마 24: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마 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마 24: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마 24: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마 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1. 그리스도인의 사명
유명한 미국의 전도자 무디(D. L. Moody)는 ‘전도함으로써 이 악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하나님은 나에게 전 세계를 개혁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세상은 도저히 구할 수 없는 난파선과 같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구명대로써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그 배로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에서나 사회악을 제거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과제는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을 구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맡겨진 사명을 따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마지막 때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떠남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아시고 이제 일반적인 가르침이 아닌 종말에 관한 가르침을 언급하신다. 본장은 그와 같은 종말의 가르침을 언급하는 24-25장 가운데 첫 장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는 말세에 있을 징조와 그러한 징조가 일어날 때에 성도가 어떠한 지혜와 행동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다. 본장 전체가 성전 파괴 사건과 종말론적인 일들에 관한 예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말에는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겠고 사랑이 식어지고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난다. 그리고 인자가 구름을 타고 재림하신다. 그러나 종말의 정확한 시기는 아무도 모른다(1-51절).


3.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45-4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종으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 도적 같이 오는 주의 날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마 24:45-46) 우리는 맡겨진 일에 대해 바르게 반응하며, 주인이 돌아와 서로 마주할 때 행복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주인에게 칭찬을 받는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이 충성임을 알고, 그렇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우리가 부르심에 따라 자신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1-13) 우리는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충성되게 일하는 자, 그리하여 주님을 뵈었을 때 잘했다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날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각각 은사에 따라 선한 청지기같이 일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벧전 4:10-11) 이웃에게,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 25:37-4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도적 같이 오는 주의 날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 16:15) 이 세상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날이 다가옴을 깨달으며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 도적 같이 오는 주의 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지 말고(47-49)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인의 오심에 대해 어떠한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지 말고, 영적으로 늘 깨어 있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마 24:47-49) 우리는 충성을 다해 일하여 주인의 신뢰를 얻는 자, 악한 종이 아닌 선한 종으로 일하여 주인이 모든 재산을 맡길만한 자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마 25:26)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여, 주의 나라에서 별과 같이 빛나는 존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입은 자,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지 않고 늘 깨어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끝까지 인내하여 주의 날 왕 노릇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딤후 2:12)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겪게 되는 많은 일들 가운데 잘 인내하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주의 날 그의 나라에서 기쁨을 누려야 할 것이다. 어느 날에 주가 임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늘 깨어 있어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2-4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영적으로 늘 깨어 있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눅 12:37) 세상의 끝날이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언제라도 오실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영적으로 늘 깨어 있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오심을 알고(50-51)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느 때에 주인이 오심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오심을 알고, 마지막 날에 밖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마 24:50-51) 우리는 주의 날에 슬피 울며 이를 갈지 않는 자, 주인을 뵈었을 때 당황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 멸망의 날이 홀연히 옴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2-3) 우리는 사데교회에 대한 책망을 기억하며 회개하고 깨어 있는 자, 행위에 있어서 온전함에 이르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 3:3)
뿐만 아니라, 훈계를 잘 받는 겸손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29:1) 우리는 책망을 자주 받으면서도 고집만 부리는 사람이 갑자기 무너지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품이 온유한 자, 속사람이 날마다 변화를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을 잘 지켜 절대로 주님의 날에 바깥 어두운데 내어 쫓겨나 우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마 22:13)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주의 날 어두움 가운데서 우는 자가 아닌 영원한 세계에서 주와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자이다. 우리는 이러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깨어 있어 기도하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지막 날에 밖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눅 13:28) 마지막 날 주님께서 다시 오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오심을 알고 마지막 날에 밖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마지막 날이 반드시 옴을 깨닫고 주의 뜻 안에 거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마지막 날이 반드시 옴을 깨닫고 주의 뜻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영적으로 자고 있어서 주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벧후 3:3-5) 우리는 주님의 날이 도적 같이 옴을 깨닫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 도적 같이 오는 주의 날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자!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지 않고, 영적으로 늘 깨어 있는 복된 자!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오심을 알고, 마지막 날에 밖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있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마지막 날이 옴을 인정하며 깨어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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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랑의 하나님께 돌아가 회복을 경험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15:17-20

눅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눅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눅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눅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어느 날 스펄젼 목사는 새로 창고를 짓는 시골 친구의 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그의 시골 친구의 집에 가 보았더니, 창고의 둥근 지붕 꼭대기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성구가 새겨진 풍차를 설치해 두고 있었다. 스펄젼 목사는 친구에게 이렇게 물었다. ‘자네는 무슨 뜻으로 풍차 날개에 그런 성경 구절을 써 두었는가? 자네는 하나님의 사랑이 바람처럼 변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그러자 그의 친구는 이렇게 답했다. ‘천만에, 나는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든지 하나님은 변함없이 사랑이시리라는 뜻으로 그 구절을 써 두었다네.’ 그렇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의 자녀들을 격려하시고 늘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멋지게 믿음의 항해를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에게도 복음을 증거하셨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온 세리와 죄인들을 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죄인들과 한 통속의 사람이라고 말했다(1-2절).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세 가지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첫째는 길 잃은 양의 비유이고(3-7절), 둘째는 잃어버린 드라크마의 비유이고(8-10절), 셋째는 탕자의 비유이다(11-32절). 이 세 비유는 세리와 죄인들 그리고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아주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다. 이 비유들의 공통점은 잃어버린 것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잃어버린 것을 찾는 이의 사랑에도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3. 어리석음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기도 하는 연약한 자임을 알고(17)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이 어리석음으로 인해 무엇을 당하기도 하는 연약한 자임을 깨달아야 하는가? 우리는 인간이 어리석음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기도 하는 연약한 자임을 깨닫고, 주께로 돌아와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눅 15:17) 두 아들을 둔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앞 절의 상황은 이렇다. 두 아들 중 둘째 아들은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한 삶을 살게 된다. 그는 돼지가 먹는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했으나 그것마저 주는 이가 없어서 비참한 삶을 산 것이다.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눅 15:11-16) 둘째 아들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타국으로 떠났으나 이렇게 비참한 삶을 산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도 자신의 생각과 계획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인생에 대해 이렇게 고백한다.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전 9:3) 우리는 솔로몬이 말한 것처럼 인간이 해 아래에서 악과 더불어 사는 연약한 자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죄악과 어리석음에서 돌이켜서, 사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겔 18:28)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가 사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말씀을 대할 때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잘 깨닫는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사도행전은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는 사람들을 기록한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행 2:37) 우리는 이들처럼 잘 깨닫는 자가 되기를 소원하고, 삶 가운데 성령님의 역사가 더 많이 일어나기를 위해 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본문의 둘째 아들 같은 인생이라도 주님 안에서 회복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엡 2:4-5) 여전히 자신의 힘으로 승리의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인간이 어리석음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기도 하는 연약한 자임을 깨닫고 주께로 돌아가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회개하며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이 옳음을 알고(18-19)

그리스도인들은 회개하며 누구에게 돌아가는 것이 옳음을 알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회개하며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이 옮음을 알고, 마음을 살피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가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눅 15:18-19) 둘째 아들은 있는 모습 그대로 아버지께 돌아갔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며 품꾼의 하나로 보라고 아버지께 말한다. 우리는 이처럼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며 아버지께 돌아가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구약 성경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유다 왕 므낫세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는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에 의해 쇠사슬로 결박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그런데 비참한 처지에 놓인 그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높이게 된다.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기도한 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대하 33:12-13) 실수투성이인 인생들도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가면 살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어떠한 삶을 살았던지 과거를 생각하며 인생을 한탄하지 말고, 이제는 주께로 돌아가 회복을 경험하고 좋으신 하나님을 높이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환난 가운데 간절히 기도하여 건짐을 받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시 116:3-7) 우리는 어떠한 환난 가운데서도 기도하며 주께로 돌아가는 자는 살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구약 성경은 이스라엘에게 대언하는 호세아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는 백성들에게 우상 숭배를 회개하며 주께 돌아오라고 말한다.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말고 주의 긍휼을 구하라고 말한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호 14:1-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을 살피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가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애 3:40) 자기 주관이 지나치게 투철하여 자신만 믿고 인생을 살아가지 말고, 회개하며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이 옮음을 알고 마음을 살피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가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란다.

 

5. 돌아오는 자를 기쁘게 맞이해 주시는 아버지임을 알고(20)

그리스도인들은 돌아오는 자를 기쁘게 맞이해 주시는 누구임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우리는 돌아오는 아들을 기쁘게 맞이해 주시는 아버지임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눅 15:20) 둘째 아들의 아버지는 돌아오는 아들을 멀리서부터 벌써 알아보고 달려가서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며 기쁨으로 그를 맞아주었다.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임을 깨닫고, 우리 또한 기쁨으로 맞이해 주실 아버지를 생각하며 그분께 돌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시 86:5)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시 103:10-13) 인자함이 크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거친 세상 가운데서도 힘을 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용서함을 받은 자로서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마 6:14) 용서함을 받고 서로 용서하는 복된 인생을 살 수 있음을 믿기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은혜를 누리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란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쁨으로 주의 자녀들을 맞이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하여 낙심하며 위축되어 있지 말고, 돌아오는 아들을 기쁘게 맞이해 주시는 아버지임을 고백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 날마다 나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소망 삼으며 그분께 날마다 나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하기를 힘써 그분께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8-9) 인간이 어리석음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기도 하는 연약한 자임을 깨닫고, 주께로 돌아와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며 사는 자! 회개하며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이 옮음을 알고, 마음을 살피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가서 사는 자! 돌아오는 아들을 기쁘게 맞이해 주시는 아버지임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사랑의 하나님께 돌아가 회복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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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9. 24. 08:31

주께 감사.

주께 감사.

(바른성경) 시편 136:25 모든 육체에 양식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여라. 그분의 인애가 영원하시기 때문이다.

인애가 영원하신 육체에 양식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36:25 Who giveth food to all flesh: for his mercy [endureth] for ever.

(히브리어Modern) 시편 136:25 נתן לחם לכל בשר כי לעולם חסד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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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9. 23. 08:30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만 섬기고.

(바른성경) 출애굽기 23:25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만을 섬겨라. 그리하면 내가 네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가운데서 병을 없앨 것이니,

우상 숭배 하지말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그리스도인, 그리하여 하나님께 복 받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영어KJV) 출애굽기 23:25 And ye shall serve the LORD your God, and he shall bless thy bread, and thy water; and I will take sickness away from the midst of thee.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23:25 ועבדתם את יהוה אלהיכם וברך את לחמך ואת מימיך והסרתי מחלה מקרב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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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5. 24. 17:1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이사야 58:6-12

말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성경: 이사야 58:6-12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58: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58: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58: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58: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1. 삶의 주인

한 귀부인이 임종하는 자리에 몇몇 친지들과 노선교사가 둘러서서 천천히 움직이는 여인의 입술을 주목하고 있었다. 이내 그들은 아주 조그만 외마디를 들을 수 있었다. ‘어서 가져와!’. 그들은 그녀에게 되물었다. ‘뭘 가져올까? 약을 가져다줄까?’ 그때 부인의 얼굴에는 잔잔한 미소가 감돌았다. 선교사는 그것이 그녀의 마지막 순간임을 알렸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왕관을 어서 가져와요. 만왕의 왕이신 우리 주님께 그걸 드려요.’ 그녀는 얼마 후 숨을 거두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는 누구를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께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의 태도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가식적인 금식을 책망하면서 진정한 금식의 의미를 교훈한다. 하나님은 진정한 금식을 행하는 자에게 복을 내리시지만 거짓으로 금식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된다고 경고하신다. 이는 외식적인 종교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예언이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크게 외치고 목소리를 아끼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고발할 것을 명하셨다(1). 본장의 나머지 부분은 이사야가 이스라엘의 형식주의적 신앙을 비판하는 내용인데, 주로 형식적인 금식과 형식적인 안식일 성수에 관한 것이었다. 금식하면서 오락을 하며 다투고 죄악을 행하는 것은 잘못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은 소외당한 자를 돌보며 배고픈 자를 먹여 주는 것이다. 그리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2-12). 또 안식일에는 오락을 행하지 않고 존귀하게 여기면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게 될 것이다(13-14).

 

3. 사랑과 긍휼을 베푸는 기도의 태도(6-8)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태도로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주님 앞에 금식 기도를 하며 나아갈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할 때 태도가 중요한데, 먼저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58:6) 여기서 결박차꼬, 족쇄를 가리킨다. 이것은 불의하고 잔혹한 권위를 가지고 타인의 권리나 유익을 억압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우리는 금식을 할 때, 타인을 향한 압제받는 사람을 놓아주고, 모든 멍에를 꺾어 버려야 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압박의 사슬을 풀어주고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며 억압당하는 자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58:6)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나아올 때, 이러한 바른 자세를 갖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나아올 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피하지 않아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58:7) 여기서 빈민은 그날 벌어서 그날 먹고사는 경제적으로 빈궁한 자와, 사회적으로 의지할 데 없는 피 압박자를 가리킨다. 하나님은 하루 하루 벌어서 먹고 사는 이들, 헐벗은 자들에게 사랑으로 베푸는 그리스도인을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금식하며 기도할 때 이러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선한 눈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바른 행실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는 것이다.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22:9) 예수님은 뽕나무에 올라서까지 주님을 보기 원했던 세리 삭개오를 만나 주셨다. 그리고 삭개오와 예수님은 그의 집에 가서 대화를 나눈다. 그때, 삭개오는 회개하며 이런 고백을 한다.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19:8) 예수님은 그를 축복하며 삭개오의 집에 구원이 이를 것을 말씀하신다. 우리는 삭개오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의지할 데 없는 자들에게 사랑으로 행동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이웃에 대한 사랑의 태도를 취하고,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는 자들에게는 주께서 놀라운 복을 허락하신다. 이사야 선지자는 본문에서 그렇게 하면 여호와의 영광이 뒤에서 호위하게 됨을 대언한다.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58:8) 우리에게 빛이 새벽같이 비치고, 치유가 급속히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의를 드러내실 분이 앞에 지나가시는 복, 여호와의 영광의 호위를 받게 되는 복을 얻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풍성하신 복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좋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말라기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4:2) 그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치료하는 광선이 임할 것이며, 그들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게 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나아올 때 먼저 바른 태도로 나아오기를 소망한다. 이웃을 억압하고 돌보지 못한 것이 있다면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여 주의 영광의 호위를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9-10)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금식하며 기도할 때 주님 앞에 어떠한 자세로 기도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58:9) 우리는 주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폭력과 폭언을 멀리하는 바른 자세를 갖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 부르짖을 때는 현재의 고난과 어려움에서부터 구원해 달라는 도움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행함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 하나님은 가 간절히 부르짖는다면 현재의 고난, 어려움으로부터 건져주시는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37:4) 날마다 주를 향한 감사의 고백을 하며, 주님께 부를 짖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반드시 이루어 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주께 구할 때, 반드시 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남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7:7-8) 주께 간절히 부르짖고 구하여 주께 응답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하되, 주린 자에게 심정이 동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58:10) 우리의 정성을 굶주린 자들에게 쏟고 불쌍한 자의 소원을 들어줄 때, 그리스도인의 주변이 대낮처럼 빛나게 될 것이다. 내가 지금 부유하지 않다면 의 형편에 맞게 구제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11:24-25) 일반적으로 물질이 더해감에 따라 부는 더해진다. 그러나 부가 더해지는 것에도 한계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이 땅 가운데서 부에 대한 완전한 보장을 받을 수 없음을 알고, 자신의 형편에 따라 하나님의 역사에 귀하게 헌신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겠다고 말하는 부자에게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고 하시며 이렇게 권면한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18:22) 이 부자는 예수님의 권면을 듣고 심히 근심했다. 우리는 이 부자와는 달리 부귀와 영화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고, 주의 말씀 따르기를 소망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주께 간절히 부르짖어 응답받는 귀한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하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난한 마음으로 천국을 소망삼고, 기쁜 마음으로 이 좁은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인도하시는 하나님(11-12)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할 때, 그분은 어떻게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가? 주의 자녀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주의 자녀들은 물 댄 동산 같고,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58:11) 여기서 만족하게는 충분히 식사하여 만족함을 의미하는데, 주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떡을 흡족하게 공급하심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된다. 하나님은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 이웃에게 말씀대로 대하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러한 복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 메마른 곳에서도 배부른 삶을 사는 자, 다툼이 없고 웃음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말한다. “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28:25) 우리는 가난한 마음을 소유한 겸손한 자들이 되어 여호와를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그들은 목이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10)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기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영혼의 만족을 얻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회개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야 한다. 우리 모두가 천국에 시민권을 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응답받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또한, 먼저 믿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려야 할 것이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는 자, 그 민족이 복 가운데 거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회개하고 금식하면 복을 받고 오래 황폐된 곳을 재건할 것을 말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38:1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자손들이 오랫동안 폐허가 된 곳을 재건하고 옛 기초를 다시 쌓을 것이며 너희는 성벽을 재건하고 시가지를 복구하는 백성으로 알려질 것이다.”(58:12) 이사야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 후,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실한 주의 백성들에 의해 세워지는 복을 받게 되는 것을 대언하고 있는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좋은 것들을 좇아 살아갈 수 있지만, 그러한 것들 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이 최고의 복 받은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기도하는 자, 사랑을 나누는 자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도하는 자, 사랑을 나누는 자의 삶을 살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의 문제는 무엇인가? 우리의 삶의 형편은 어떠한가? ‘는 어떠한 기도를 하나님 앞에 드리고자 하는가? 금식하며 기도할 문제가 있는가?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29:12-13)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3:11) 금식하며 기도하고자 할 때, 그에 앞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못한 것들, 타인을 억압하거나 가난한 자에게 함부로 대한 것들이 있다면, 회개하고 태도를 바꾸어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나아올 때 이웃을 억압하며 돌보지 못한 것이 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여 주의 영광의 호위를 받는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난한 마음으로 천국을 소망 삼고, 주께 간절히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 눈에 보이는 좋은 것들을 좇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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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5. 4. 04:31

하나님.

하나님.

(바른성경) 창세기 1:29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아라, 내가 온 땅 위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니, 그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며

생명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창세기 1:29 And God said, Behold, I have given you every herb bearing seed, which [is] 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 and every tree, in the which [is] the fruit of a tree yielding seed; to you it shall be for meat.

(히브리어Modern) 창세기 1:29 ויאמר אלהים הנה נתתי לכם את כל עשב זרע זרע אשר על פני כל הארץ ואת כל העץ אשר בו פרי עץ זרע זרע לכם יהיה לאכ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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