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8. 2. 07:57

경외.

경외.

(바른성경) 전도서 5:7 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너는 하나님을 경외하여라.

여호와를 잘 경외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전도서 5:7 For in the multitude of dreams and many words [there are] also [divers] vanities: but fear thou God.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5:7 εαν συκοφαντιαν πενητος και αρπαγην κριματος και δικαιοσυνης ιδης εν χωρα μη θαυμασης επι τω πραγματι οτι υψηλος επανω υψηλου φυλαξαι και υψηλοι επ' αυτους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5:7 כי ברב חלמות והבלים ודברים הרבה כי את האלהים ירא׃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련.  (0) 2016.08.04
생명의 피난처.  (0) 2016.08.03
담대함&확신.  (0) 2016.07.30
안식.  (0) 2016.07.29
정직&기쁨.  (0) 2016.07.27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7. 3. 08:53

창조의 주.

창조의 주.

(바른성경) 잠언 3: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명철로 하늘을 세우셨으며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을 세우신 주님을 높이는 '우리'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3:19 The LORD by wisdom hath founded the earth; by understanding hath he established the heavens.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3:19 ο θεος τη σοφια εθεμελιωσεν την γην ητοιμασεν δε ουρανους εν φρονησει

(히브리어Modern) 잠언 3:19 יהוה בחכמה יסד ארץ כונן שמים בתבונה׃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사랑.  (0) 2016.07.05
힘 주시는 주.  (0) 2016.07.04
교회.  (0) 2016.07.02
생각.  (0) 2016.07.01
한 지체로서.  (0) 2016.06.30

말씀: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가

성경: 출애굽기 23:16-19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23: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23:18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23: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1. 선택

천문학자 뉴턴이 고대의 기름을 먹고 사는 누트가 사운드 인디안(Nootka Sound Indian)에게 말했다. ‘나와 함께 영국으로 가서 내 하인이 되면 당신을 천문학자가 될 수 있도록 공부시켜 주겠소.’ 이때 인디안이 이렇게 대답한다. ‘아닙니다. 가지 않겠습니다. 이 맛있는 고대의 기름과 편안한 오두막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는 천문학자가 되게 해 주겠다는 뉴턴의 말을 거절하고 인디언으로 계속 살았다. 인디언의 판단은 현명하지 않았다.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지고의 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포기해야하기도 한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감사함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규례

본장은 출 20-22장에 열거된 일반 규범의 마지막 부분이라 결론으로 기록되었다. 그래서 주로 공동체 전체가 지켜야 할 사회 정의와 종교적 규례에 관해 다루고 있다. 거짓 증거나 불공정한 재판의 금지와 같은 사회 정의에 관한 규례가 나타나고(1-13) 이스라엘 민족이 지켜야 할 절기에 관한 규례를 언급하고 있다(14-19). 마지막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 그들의 문화를 본받지 말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킬 것을 명하고 있다(20-33). 본장에 나타난 규례는 율법의 최종 목적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상으로부터 구별하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도록 보호하는 데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3. 세 가지 절기

하나님은 매년마다 지켜야 할 세 가지 농경 절기에 대해서 지시하신다. 이 세 절기는 보리 추수기인 무교절과 봄의 밀 추수 시작기에 지키는 맥추절, 그리고 초가을의 수장절이다. 첫 번째 무교절은 애굽에서의 긴급한 탈출에 대한 기념으로 지켜졌다. 두 번째 맥추절은 무교절 후 7(50)만에 거행되었으므로 칠칠절이라고 한다. 이 때 새 곡식으로 만든 두 개의 떡을 여호와께 드려야 했다. 그리고 신약 성경에서는 이 절기를 오순절이라고 부른다. 세 번째 수장절은 장막절, 초막절이라고도 불린다. 이 절기들은 자기 백성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셨는지 상기시켜 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모든 성인 남자들은 매년 세 번씩 곡식과 짐승의 예물로 회막에서 예배를 드려야 했다. 제단 위에서 드려지는 예물은 누룩이 들어가서는 안 되었으며 처음 익은 것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주께 드려야 했다.

성경에는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맥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는지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지는 않는다. 맥추절은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첫 열매를 드리라고 하신 것은 유월절의 은혜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정해주신 초태생의 구별로부터 시작된 규례이다(13:1; 2:12-16). 하나님께서는 첫 아들, 첫 짐승, 첫 열매는 다 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이유는 첫 유월절 때 애굽에서 멸망당할 자리에서 유월절 양을 통해 구속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신약성경에 보면 우리의 유월절 양이 되시는 분이 예수님이심을 말씀하신다(1:29). 그러므로 우리도 맥추절을 지킬 때 우리를 구속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와 우리의 몸을 드리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4. 맥추절을 지키라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그들은 무엇을 지켰는가?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지키라고 말씀하셨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맥추절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갔다.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에 대한 감사로 맥추절을 지켰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23:16) 그리고 연말에는 수장절로 한 번 더 하나님께 감사했다. 맥추절에 관해 성경사전은 아래와 같이 기록한다. 맥추절은 히브리어로는 ryxiQ;h' gj'(chag haqqatsir), 영어로는 Feast of harvest이다.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3대 축절의 하나이며, 태양력의 5월말-6, 밀 수확이 끝난 때를 기념하여 드린 봄 작물의 수확 감사제로서 축하되었다(23:16). 유월절부터 7주후에 행해졌기 때문에 [칠칠절](34:22, 16:9-11), 또는 [오순절]로도 불린다. 이 날에는 회당에서 룻기가 낭독되었다. 후에 이 날은 시내산에서 율법이 주어진 날로서 축하되고, 다시 그리스도 교회의 성령 강림절에도 관련케 되었다. 칠칠절, 오순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맥추절에 무엇을 해야 했는가? 맥추절의 다른 이름인 칠칠절에는 노동을 하지 말고 향기로운 번제를 드려야 했다.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수양 일곱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매 수송아지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 하나에는 에바 십분지 이요. 어린 양 일곱에는 매 어린 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또 너희를 속하기 위하여 수염소 하나를 드리되 너희는 다 흠 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28:26-31) 그들은 상번제와 소제, 전제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갔다. 뿐만 아니라 맥추절은 누구나 즐거워하는 기간이었다. 자원하는 예물로 주님 앞에 나아가되 성중에 거하는 누구나 즐거워 할 것을 명했다. “칠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16:9-12)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아와 과부 노비를 비롯한 모두가 즐거워했다.

 

5. 매년 세 번씩 여호와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마다 몇 번씩 여호와께 나아가야 했을까? 성경은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앞에 나아가야 했음을 기록한다.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23:17) 여기서 모든 남자는 이스라엘에서 인구 조사의 대상이 되는 20세 이상의 모든 남자들(1:3)을 말한다. 그들은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주를 뵈어야 했다.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16:16)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어떤 이들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매 시간 주님을 의지하기에 힘쓰는 그리스도인들이지만 주님 앞에 나아가야하는 것이 절기로서 정해진 것은 감사한 일이다. 우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고라 자손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84:7)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가며 주께로 부터 힘을 공급받고, 힘을 다 해 주님께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6.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떠한 것을 가지고 주께로 나아갔을까? 그들은 가장 좋은 것을 드리며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리라고 모세는 말한다.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23:18-19) 또한 그들은 감사함으로 화목제 희생의 고기를 드렸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 희생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7:15) 화목제는 무엇인가? 번제가 전부를 제단불로 사른 것과 비교하면, 제물(동물)의 일부만 제단불로 태우고, 일부는 제사장의 몫으로 돌렸다. 그리고 일부는 봉헌자에게 주어져서 하나님 앞에서 먹는 것이 허용된 점이 특징이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먹음으로써 하나님과의 친교에 들어가는 것을 나타낸다. 칠칠절 즉 오순절에(23:19), 또는 제사장의 성별식에 있어서는(9:14), 공적인 화목제가 드려졌다.

그들은 택하신 곳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번제와 십일조와 거제와 서원제를 드렸다.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거하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거기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12:5-7) 그들은 가장 좋은 것으로 주님께 나아갔고 여호와께서 자신들에게 베푸신 일들에 대하여 감사하고 즐거워했다.

 

7. 감사함으로

맥추절의 근본 의미는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는 풍성한 열매를 수확하도록 섭리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다. 맥추절을 지키는 것은 그 땅의 모든 소산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신앙적 행위이다. 맥추절의 의미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똑같은 의미를 부여해 준다. 연약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이 세상 만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그분의 다스림을 받고 있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가진 것 중에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에게 값없이 거저주신 것이다(2:8). 이러한 것을 아는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맥추절을 지켰던 그런 마음으로 의 모든 삶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우리는 여호와로 인해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다. 하박국 선지자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라고 말한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3:18) 다윗은 주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나아갔다.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54: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기쁨으로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주는 선하시니 내가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54:6) 선하신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며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9. 12:20

시험치 말고.

시험치 말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신명기 6: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같이 여호와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영어KJV) 신명기 6:16 Ye shall not tempt the LORD your God, as ye tempted [him] in Massah.

(헬라어구약Septuagint) 신명기 6:16 ουκ εκπειρασεις κυριον τον θεον σου ον τροπον εξεπειρασασθε εν τω πειρασμω

(히브리어Modern) 신명기 6:16 לא תנסו את יהוה אלהיכם כאשר נסיתם במסה׃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  (0) 2016.07.01
한 지체로서.  (0) 2016.06.30
송축.  (0) 2016.06.28
승리.  (0) 2016.06.27
믿음과 선한 양심.  (0) 2016.06.26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6. 28. 08:36

송축.

송축.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시편 41:13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합니다. 아멘, 아멘.

(영어KJV) 시편 41:13 Blessed [be] the LORD God of Israel from everlasting, and to everlasting. Amen, and Amen.

(히브리어Modern) 시편 41:13 ברוך יהוה אלהי ישראל מהעולם ועד העולם אמן ואמן׃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지체로서.  (0) 2016.06.30
시험치 말고.  (0) 2016.06.29
승리.  (0) 2016.06.27
믿음과 선한 양심.  (0) 2016.06.26
순복.  (0) 2016.06.25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5. 25. 05:02

찬양하라.

찬양하라.

(바른성경) 시편 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50:6 Let every thing that hath breath praise the LORD. Praise ye the LORD.

(영어ASV) 시편 150:6 Let everything that hath breath praise Jehovah. Praise ye Jehovah.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50:6 πασα πνοη αινεσατω τον κυριον αλληλουια

(히브리어Modern) 시편 150:6 כל הנשמה תהלל יה הללו יה׃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만.  (0) 2016.05.27
구원.  (0) 2016.05.26
기도와 간구.  (0) 2016.05.24
사랑.  (0) 2016.05.23
같은 생각&사랑.  (0) 2016.05.22

 

728x90
728x90

말씀: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

성경: 시편 128:1-6

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128: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128: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128: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128: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1. 따뜻한 말

Q: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4수에 실패한 인생 낙오자입니다. 잘하려고 해도 뭔가가 제 앞을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를 해도 자신이 없고 그저 죽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집에서도 저를 포기한 것 같습니다. 주위의 시선은 너무나 따갑고 냉정하기만 합니다. 누구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데 아무도 저를 위로하려 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말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A: 가스보일러, 난로, 전기장판, 모닥불, 아궁이, 열 내는 하마.....

 

2. 가정생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가정생활의 즐거움에 대하여 다룬 본시는 작자 미상의 지혜시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복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축복의 분위기의 시로, 성전에 도착하는 순례자들을 위한 축복용으로 사용되어진 것으로 보인다. 본시에 나타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이 정겨운 느낌을 준다. 저자 미상인 본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가정생활에 대해서 언급되어 있다. 본시의 토대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축복의 분위기가 바로 의인의 가정에 머무르는 것이다. 본시는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을 축복을 그리고 있으며(1-2), 나아가 의인의 가정이 받는 실제적인 축복을 보여 주고 있다(3-6).

 

3. 주를 경외함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 우리를 살리기 위해 이 땅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우리는 감격하고 있는가? 감격하는 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어떠한 모습을 기뻐하실까?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경외는 문자적으로 어떤 신적인 능력에 대해서 인간이 가지는 두려운 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두려움과 존경으로 그분을 섬기는 것을 말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시편 128:1) 길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길은 원어로 <&r<D<:데라카>이다. 이는 걷다또는 인도하다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사람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계명을 가리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자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도 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은 어떤 길일까? 다윗은 복 있는 사람에 대하여 기록한다. 복 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주의 율법을 좇아 살아간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1:1-3) 우리는 주의 율법을 좇아 살아가는 자들에게 형통하는 복이 있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이 땅 위에 살아가는 자들은 어떠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을까? 이 땅 위에 살아가는 모든 피조물들은 아담의 범죄 이후 수고하며 살아가야만 한다. 하나님은 범죄 한 아담에게 얼굴에 땀을 흘려야 하고 흙으로 돌아가게 됨을 말씀하신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3:19) 우리는 이 땅에서 잠시 동안 나그네의 삶을 살다가 본향인 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이다. 우리는 이러한 짧은 시간동안 주님을 잘 경외하고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112:1)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하며 형제들에게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더욱 많이 힘쓰라고 권면한다. 종말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살전 4:1) 우리는 주를 기쁘시게 하되 최선을 다해 힘써서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한다.

 

4. 형통하게 됨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어떠한 복을 주실까?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형통하게 되는 복을 주신다.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피조물들은 수고하고 땀을 흘리며 살아간다. 이러한 삶도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애 쓴다고 하여 모두가 다 수고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삶이 우리의 삶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면 수고한 만큼 좋은 결과로 베풀어 주신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128:2) 우리는 주님을 잘 경외하여 형통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던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리고 옥에 갇히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주를 경외했던 그에게 하나님은 큰 은혜를 주셔서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49:22) 주를 경외했던 요셉은 하나님이 주시는 큰 복을 받았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로서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불순종하는 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순종하는 자가 될 것인가? 그 선택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결과도 다름을 기억해야 한다. 불순종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게 된다. “네가 포도원을 심고 다스릴지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며.”(28:39)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여 수고할지라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잘 되는 복을 주신다.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28:4) 우리는 모두가 주를 경외하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형통하게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5. 아내와 자녀의 복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복을 주시는가? 아내와 자녀의 복을 주신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128:3) 포도는 영어로 Vine(Grape) []Vine (Grape), 포도나무에 열리는 열매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포도나무 과에 속하는 낙엽성의 덩굴이 뻗는 식물로서, 전 세계에 600여종이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포도(vine, Vitis vinifera), 올리브와 함께 팔레스티나에 있어서의 중요한 과수였다. 경제적으로서의 그 중요성은 곡물의 다음이지만, 그 재배에는 많은 손이 가야 하는 것이므로, 나봇의 포도밭의 실례가 보여 주는 대로, 소유자의 집착은 강렬했다(왕상 21:3비교). [(올리브)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6:6)는 구절은 이들 과수의 중요성에 관련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감람나무는 []tyIz"(zayith) []ejlaiva(elaia)이다. 영어로는 Olive(올리브)인데 감람은 감람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푸른빛이 나는 타원형의 핵과로 맛이 좀 쓰고 떫다. 이것은 중국 감람(Chinese olive)이고, 성서에 있어서 감람으로 역된 히브리어 [자이스]는 올리브나무와 그 열매를 가리키고 있다. 노아의 방주에서 날려 보낸 비둘기가 물고 온 것은 이 올리브의 잎이었다(8:11). 이것은 평화의 상징으로 되고 있다. 올리브는 서아시아 원산으로, 일찍부터 지중해 연안에 이식되어, 올리브와 무화과는 지중해적 특징의 과실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것은 이스라엘에 있어서도 가장 귀중한 과수의 하나이다. 자식들이 어린 감람나무 같다고 하였는데, 어린 감람나무가 장차 감람 열매를 맺게 되는 것처럼 자녀들도 풍성한 축복을 가져올 것임을 의미한다.

우리가 주를 경외할 때 결실한 포도나무 같은 아내의 복과 장차 감람 열매를 맺게 되는 어린 감람나무 같은 자녀의 복을 받게 된다. 우리는 자녀의 소중함을 기억해야 한다. 솔로몬은 자녀가 많은 자는 복되다고 말한다.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 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127:5) 이들은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 수치를 당하지 않게 된다. 주님을 경외하는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께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주를 경외하며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52:8) 다윗이 자신을 주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한다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도 세상 끝 날까지 그 분만을 섬기며 그분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6. 주를 경외하는 자의 복

우리는 하나님이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심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128:4)

주의 도우심이 없이도 우리가 소유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유지할 수 있을까? 나그네의 삶을 살아갈 때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어떠한 것도 계속되게 안전하지 못함을 기억해야 한다. 솔로몬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에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는 헛되다고 말한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127:1) 인간의 모든 노력도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가운데서 헛된 노력이 될 수 있다. 주님께서 지켜주셔야 우리의 삶의 모든 것들은 안전하게 된다. 우리는 누구를 의뢰해야 하는가? 우리는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여호와를 의뢰해야 한다.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125:1) 우리가 주님을 의뢰할 때 요동치지 않고 주와 동행하며 안전하게 된다.

 

7. 예루살렘에 대한 축복

주를 경외하는 우리는 누구의 이름으로 어디로 나가가야 할까?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128:5) 예루살렘의 번영을 본다는 것에서 보며의 의미는 눈앞의 실제 상황을 확인하는 행위를 뜻한다. 여기서는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확실함을 의미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복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시온은 어떠한 의미로 이해할 수 있을까? 시온은 Zion(지명) (@/Yxi, Siwvn, Zion)요해하나님의 거룩한 산의 이름이고 시편, 이사야서, 예레미야서에 빈번히 인용되고 있다.

창세기, 사무엘상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으나, 구약에는 152, 신약에는 7, 외전에 16회 기록되고, 그 빈도가 높은 것은 이 이름이 지니는 종교적 의의의 중요성을 보이고 있다. 이 이름이 맨 처음에 나오는 것은 사무엘하 5:7(대상 11:5)인데, 다윗이 이 요해를 점령하고 다윗 성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예루살렘의 동남 구릉, 기드론 골짜기와 듀로브온 골짜기 사이에 융기해 있는 구릉을 가리키는데, 처음에는 이 구릉을 시온이라 불렀다(왕상 8:1). 솔로몬이 다윗 성의 북쪽 높은 구릉에 성전을 세우고서부터 이 성전의 구릉을 시온 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시편 기자는 시온의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있다(48:2, 50:2). 시온은 여호와께서 세웠고(14:32), 거룩한 산(2:6), 여호와의 거처(9:11)이다. 여호와께서는 시온에서 자신을 나타내시고(1:2) 거기서 구원을 보내며(14:7, 53:6), 거기서 축복하신다(128:5, 134:3).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시온은 주님이 거하시는 곳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주님이 거하시는 곳을 사모하여 주님을 기쁘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시편기자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복을 주실 것을 말한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지어다.”(134:3) 이사야가 받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에서 백성들이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주의 도로 자신들을 가르칠 것을 말한다.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2:3) 주를 경외하는 우리는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이 계신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바울은 복 주실 주를 찬송하라고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말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1:3)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의 이름으로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118:26) 주님 계신 곳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서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8.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 주심

우리는 어떠한 자로서 이 땅 가운데서 살아가야 할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축복과 돌보심을 받을 수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다면 주님은 우리의 생각과 모든 삶의 영역에서 영원토록 복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주님을 잘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생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우리의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더 나아가 이 나라와 민족과 열방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평강을 주시는 주

하나님은 평강의 주님이 되신다.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자손 대대로 평강이 임하게 된다.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 지로다.”(128:6) 욥은 하나님이 허락했던 고통가운데서도 주를 향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다. 결국 하나님을 경외했던 욥은 말년에 이전보다 더 큰 복을 받게 되었다. “그 후에 욥이 일백 사십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42:16)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주님 계신 곳을 사랑하여 평강의 복을 누려야 한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66:12) 평강을 주시는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 하늘의 복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9.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5. 18. 05:33

주를 기뻐해.

주를 기뻐해.

(바른성경) 시편 147:11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기뻐하시며, 그 인애하심을 기다리는 자를 기뻐하신다.

주를 경외하고 그분의 인애하심을 기다리는 자가 되어 주를 기쁘게 해드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47:11 The LORD taketh pleasure in them that fear him, in those that hope in his mercy.

(영어ASV) 시편 147:11 Jehovah taketh pleasure in them that fear him, In those that hope in his lovingkindness.

(히브리어Modern) 시편 147:11 רוצה יהוה את יראיו את המיחלים לחסד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님.  (0) 2016.05.20
영광.  (0) 2016.05.19
사랑.  (0) 2016.05.17
주의 영.  (0) 2016.05.16
믿음 위에 & 성령안에서.  (0) 201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