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3. 23:02

신뢰.

신뢰.

(바른성경) 잠언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마라.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3:5 Trust in the LORD with all thine heart; and lean not unto thine own understanding.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3:5 ισθι πεποιθως εν ολη καρδια επι θεω επι δε ση σοφια μη επαιρου

(히브리어Modern) 잠언 3:5 בטח אל יהוה בכל לבך ואל בינתך אל תשע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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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27. 18:15

주의 신에 감동된 자, 사사 옷니엘

말씀: 주의 신에 감동된 자, 사사 옷니엘

성경: 사사기 3:7-11

3: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3: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3: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3: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3:11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1. 나는 왕이요

독일의 대제 프레드릭이 하루는 사복을 입고 밤길을 홀로 거닐다가 몸집이 좋은 한 사람의 나그네를 만났다. 그때 프레드릭당신은 누구요?’라고 물었더니 그 나그네는 나는 왕이요라고 대답했다. 대왕은 깜작 놀라서 그럼 어느 나라 왕이요?’라고 다시 물었다.나그네는 나는 나 자신의 왕이요라고 대답했다.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의 참된 위치를 잊은 채 자기 자신의 왕이 되어 스스로를 섬기고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을 섬기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에 두는 자, 우상 숭배자들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최고로 사랑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인류 구원의 계획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통한 인류 구원의 계획을 끝까지 추진하셨다. 특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정복 사업을 완전히 마치지 못하고 대적들을 남겨 둠으로써 역사 내내 고통당하게 된 사실을 통해 당신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가셨다. 즉 이스라엘을 연단하여 더욱 성숙하고 경건한 민족으로 만들어 가시려는 그분의 계획을 펼쳐 가셨다. 하나님은 인간의 실패를 사용하시어 당신의 영광스런 목적을 성취해 가시는 분이시다. 본장에서부터는 약 350년간에 걸쳐 계속된 이스라엘의 사사 시대를 이끌어 간 영웅적인 사사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가나안 족속들을 남겨 두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과 통혼하여 우상을 섬기고 말았다(1-7). 이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였고 하나님은 다시 갈렙의 조카인 옷니엘을 사사로 내세우셔서 그들을 구원하셨다(8-14). 그 이후에 이스라엘이 또 악을 행하여 모압 족속에 의해 핍박을 받게 되었다. 이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회개했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왼손잡이 사사 에훗이 궤계로 모압 왕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했다. 그 후에도 사사 삼갈이 활약하였다(15-31).

 

 

3. 이스라엘이 악을 행함(7)

우리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어떠한 악을 행하기도 할까?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싫어하시는데 사사 시대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우상숭배의 악을 행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3:7) 주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 것,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분노하시도록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형상을 만드는 것조차도 하나님 앞에 죄가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 재판을 하시는 주가 되신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단 곁에 아무 나무로든지 아세라상을 세우지 말며.”(16:21)

아세라 상은 무엇인가? 에세라는 Asherah(hr;vEa}, Asherah)이다. 먼저 여신으로서의 아세라를 살펴 볼 수 있는데, 아합 왕비 이세벨에 의해 베니게에서 북 왕조 이스라엘에 도입된 여신이다(왕하 18:19). 선지자 엘리야는 이 세력의 배제에 전력을 다했다. 예루살렘 성전에 아세라 우상이 서고, 신전 미동의 방이 꾸며졌던 것은(왕하 23:4, 7) 앗수르의 영향에 힘입은 것이었다. 그런데 이는 반 앗수르 정책을 추진한 요시야 왕에게 철저히 배제되었다(왕하 23:4-15). 다음으로 여신의 우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세라란 말은 여신의 우상을 가리켜 사용된다. 므낫세가 신전에 세운 아세라 목상’(왕하 21:7)은 열왕기하 23:7에는 단순히 아세라로 불리고 있다. 아합에 의해 사마리아의 바알 사당에 세운 아세라도 이와 같은 상이었다(왕상 16:33과 왕하 10:26 비교). 이것은 파괴되었지만,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 시대에 사마리아에 다시 나타났다(왕하 13:6).

왕들 중에서 악을 행한 왕으로 아합 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합 왕의 악은 여호와의 노를 불러 일으켰다. 오므리의 아들 아합 왕은 악을 행했는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는 죄를 범했다.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왕상 16:33) 한 나라의 왕, 아니면 나라의 구성원인 백성,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을 만들고 절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노를 금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악을 행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노하실 수밖에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며, 하나님 외에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고 주님을 잘 섬기기를 힘쓰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신 하나님(8)

우상숭배를 하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어떠한 반응을 보이실까?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메소보다미아에게 억압받도록 허락하셨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3:8) 메소보다미아의 왕 구산 리사다임은 누구인가? 구산 리사다임은 Cushan Rishathaim (!yIt'[;v]rI @v'WK, Cushan Rishathaim) 뜻 불명의 의미를 갖는다. 메소포타미아 왕으로 8년간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했으나(3:8), 그나스의 아들이며 유다 부족 갈렙의 동생인 옷니엘이 지휘한 모반에 의해 그의 통치는 종식되었다(3:8, 10).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개인, 그리고 민족이 악한 자들이나 악한 나라에 의해 공격당할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진노하시지 않도록 잘못된 것이 있다면 회개하여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우상 숭배자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인데, 하나님은 우상 숭배자들의 끝을 천하에서 도말하신다.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로 그의 위에 붓게 하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로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필경은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시되.”(29:20) 우리는 하나님을 분노하시게 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여, 우상숭배자가 되지 말고 저주가 아닌 축복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이셨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2:14) 우리는 우상숭배자들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한 자들로서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9)

하나님은 인간들의 무엇에 귀 기울여 주시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방황함을 알고 하나님께 지도자를 세워 줄 것을 요구했다. 그 후,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사사 옷니엘을 지도자로 세워 주신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3:9) 옷니엘은 누구인가? 옷니엘은 Othniel(laeynIt][;, Othniel) 하나님은 힘이심의 뜻의 이름이다. 그나스의 아들이며 갈렙의 동생이다(15:17, 대상 4:13). 그는 기럇 세벨을 정복하고 약속에 따라 갈렙의 딸 악사를 아내로 취하였다(15:15-17, 1:11-13). 후에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독재 정치에서 이스라엘을 구출하여 사사가 되었다. 옷니엘이 사사로 세워진 후 나라는 40년간 평화로웠다(3:8-11).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시는 좋으신 주가 됨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자신의 구할 바를 하나님께 아뢸 수 있으며, 자신의 잘못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우상 숭배를 이렇게 회개한다.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기므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삼상 12:10) 범죄 함에 대해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구원해주시는 주님이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 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107:13-19)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잘못에 대해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살아가며, 늘 성령 안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의 영이 옷니엘에게 임함(10)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어떠한 것들을 부어주시기도 하는가? 사사 옷니엘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되니 구산리사다임 왕을 이기는 역사가 벌어졌다.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3:10)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이기게 하시기로 작정하신다면 원수들은 패하고 만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은 없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삼손은 맨손으로 염소 새끼를 찢기도 했다.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손에 아무 것도 없어도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음 같이 찢었으나 그는 그 행한 일을 부모에게도 고하지 아니하였고.”(14:6) 우리는 하나님의 영과 동행하는 삶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은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살아가는 것이 귀함을 알았기 때문에 밧세바를 범한 후 이렇게 간절히 회개한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51:11) 우리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 된 삶, 이런 삶을 살아간다면 주 안에서 복 받은 삶일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좋은 것들로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은 주의 영을 통해 성령의 은사를 부어 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4-11) 우리는 이 땅에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늘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가 되어 세상 가운데서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주님이 주시는 평안(11)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개인에, 도시에, 민족에게 평안함이 넘치게 된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사사 옷니엘의 시대에 사십 년 동안 평온했다.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3:11) 기드온의 시대에도 사십년간 태평하게 되는 은혜가 있었다.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의 사는 날 동안 사십년에 그 땅이 태평하였더라.”(8:28) 우리 민족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있어서 평안함이 넘쳐나기를 위해 왕 되신 주님께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 용서함 받고 마음의 보좌에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어 들여 천국 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또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악을 멀리하고 죄악들을 회개하기를 힘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날마다 주님 앞에 부르짖기를 힘쓰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한 걸음씩 십자가의 길을 잘 걸어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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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25. 05:34

마음.

마음.

(바른성경) 창세기 8: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 마음 속으로 말씀하셨다.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 사람이 마음으로 의도하는 것이 어려서부터 악하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했던 것처럼 모든 생물을 다시는 멸하지 않겠다.

인간의 마음의 악함을 알고 은혜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창세기 8:21 And the LORD smelled a sweet savour; and the LORD said in his heart, I will not again curse the ground any more for man's sake; for the imagination of man's heart [is] evil from his youth; neither will I again smite any more every thing living, as I have done.

(헬라어구약Septuagint) 창세기 8:21 και ωσφρανθη κυριος ο θεος οσμην ευωδιας και ειπεν κυριος ο θεος διανοηθεις ου προσθησω ετι του καταρασασθαι την γην δια τα εργα των ανθρωπων οτι εγκειται η διανοια του ανθρωπου επιμελως επι τα πονηρα εκ νεοτητος ου προσθησω ουν ετι παταξαι πασαν σαρκα ζωσαν καθως εποιησα

(히브리어Modern) 창세기 8:21 וירח יהוה את ריח הניחח ויאמר יהוה אל לבו לא אסף לקלל עוד את האדמה בעבור האדם כי יצר לב האדם רע מנעריו ולא אסף עוד להכות את כל חי כאשר עשי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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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19. 03:04

신뢰.

신뢰.

(바른성경) 시편 31:6 나는 헛된 우상들을 섬기는 자를 미워하고, 여호와만 신뢰합니다.

우상을 멀리하고 여호와를 신뢰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31:6 I have hated them that regard lying vanities: but I trust in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1:6 υπερ ταυτης προσευξεται πας οσιος προς σε εν καιρω ευθετω πλην εν κατακλυσμω υδατων πολλων προς αυτον ουκ εγγιουσιν

(히브리어Modern) 시편 31:6 שנאתי השמרים הבלי שוא ואני אל יהוה בטח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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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3. 24. 06:32

도움.

도움.

(바른성경) 시편 121: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이다.

도우시는 주를 바라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21:2 My help [cometh] from the LORD, which made heaven and earth.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21:2 εστωτες ησαν οι ποδες ημων εν ταις αυλαις σου ιερουσαλημ
(히브리어Modern) 시편 121:2 עזרי מעם יהוה עשה שמים ו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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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3. 21. 05:38

송축

송축.

(바른성경) 시편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여라. 주님의 베푸신 모든 은택을 잊지 마라.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택을 잊지 않고 여호와를 송축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03:2 Bless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3:2 αναβαλλομενος φως ως ιματιον εκτεινων τον ουρανον ωσει δερριν

(히브리어Modern) 시편 103:2 ברכי נפשי את יהוה ואל תשכחי כל גמול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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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3. 15. 05:44

송축.

송축.

(바른성경) 시편 103:22 주께서 만드신 모든 것들아, 주께서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여라.

언제나 주를 송축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03:22 Bless the LORD, all his works in all places of his dominion: bless the LORD, O my soul.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3:22 ανετειλεν ο ηλιος και συνηχθησαν και εν ταις μανδραις αυτων κοιτασθησονται

(히브리어Modern) 시편 103:22 ברכו יהוה כל מעשיו בכל מקמות ממשלתו ברכי נפשי את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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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3. 9. 12:10

주를 송축하는 삶, 시편 103:1-6

말씀: 주를 송축하는 삶

성경: 시편 103:1-6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103: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1. 감사

미국의 유명한 전도자 죤 하갈의 이야기이다. 그는 목회자가 되려고 준비하던 기간에 쓰디쓴 고통을 맛보아야 했다. 그의 아들이 1950년에 뇌성마비로 갑자기 쓰러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 아들의 병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이 일로 인해 주님은 나를 겸손하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을 도울 수 있는 마음과 내 아들처럼 병고에 시달리는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후로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흥사가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 안에서 어떠한 환경가운데서도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2. 다윗의 시

이 시는 다윗의 찬양 시로 문학적 가치와 채용이 풍성한 주옥같은 시이다. 밝고 힘찬 분위기가 감동적으로 표현되어 다윗 시의 진수를 보여 준다. 그 내용은 찬양, 죄 사함, 하나님의 인자하심, 하나님의 왕권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으나 주된 내용은 하나님께 대한 기쁨 어린 찬양의 권면이다. 이 시는 설명과 이해보다는 여러 번 반복하여 읽고 암송하면서 음미해야 할 시이다. 본시는 다윗의 찬양 시로서 문학적 가치나 내용이 전체 시편의 백미로 꼽힐 만큼 뛰어나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분의 능력 있는 통치, 그리고 인간의 죄에 대한 고백과 찬양 등이 나타나 있다. 이 시는 먼저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권면한다(1-2). 그리고 그 찬양을 통해 나타나는 개인적 축복(3-5)과 민족적인 축복 (6-19)을 다루고 있다. 더 나아가 다윗은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인간에게만 국한 시키지 않고 천군과 천사에게로 확대시키고 있다(20-22).

 

3.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1-2)

거룩한 이름을 송축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시는 분은 누구인가? 어떤 이도 인간의 영혼을 만족시킬 수 없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실 수 있다.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시는 하나님을 송축하는 삶은 최고로 멋지고 아름다운 삶이다. 본문에서 다윗은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을 송축하기를 바란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103:1) 여기서 내 속에 있는 것들은 지, , 의를 포함한 전인격적인 존재를 가리킨다. 다윗은 전인격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하기를 원했다. 우리 하나님은 누구신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 지어다.”(47:7)

주님이 만나주시면 우리는 반드시 영적인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63:5) 우리는 영혼을 만족시키시는 주를 바라고,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은 영적인 은사들에 대해 권면하며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고전 14:15) 우리는 영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영과 마음으로 주를 찬미하는 큰 믿음을 가져야 한다. 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서 승리해야 한다. 주님을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4:24)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고,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언제나 송축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은택을 잊지 말고

우리는 누구를 송축해야 하나? 다윗은 자신의 영혼이 주를 송축할 것을 바라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택을 잊지 않기를 원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103:2) 여기서 잊지 말지어다는 히브리어로 잊다를 뜻하는 <hk'v;: 솨카흐>이다. 이는 상대방의 선한 호의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을 말한다. 다윗은 자신의 영혼이 주를 송축하며 주께서 베풀어 주신 선한 호의를 무시하지 않기를 원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잘 섬겼던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자 하나님의 진노가 유다에 임하게 되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었더니.”(대하 32:25) 하나님의 진노 후 히스기야 왕은 회개했다. 우리는 하나님께 잘못한 것을 늘 회개하고 주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116:12)

예수님을 믿기 전 우리의 신분은 어떠했는가? 하나님의 언약과는 무관한 소망이 없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 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2:11-13)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신이 지은 큰 죄, 작은 죄를 모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보혈로 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고 그 분을 찬송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이사야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63:7)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고, 주께서 베푸신 은택을 잊지 않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은혜 주시는 하나님(3-4)

고치시는 주

주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가? 인간의 죄를 사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죄를 사하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는 못 고치실 병이 없다. 은혜의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병을 고치시는 분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103:3) 여기서 은 원어<!yaWlj}T': 타할루아임>은 육체적인 질병을 뜻한다. 우리 주님은 못 고칠 병도 없으신 분이다. 자신이 가진 병을 하나님께 의탁하여 간절히 기도한다면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치료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치료자가 되시며 구원자가 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죄를 범하자 불 뱀을 통해 벌하셨다. 그러자 모세는 하나님께 뱀들을 떠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 뱀을 쳐다본즉 살더라.”(21:7-9) 백성들 중 놋 뱀을 쳐다 본 자들은 살게 되었다. 예수님은 주님을 바라보는 자들을 살리는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는 영혼이 살게 되는 역사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나를 구원하신 주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주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음을 믿어야 한다. 이사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53:5) 주님의 은혜로 내가 구원받았고 주님의 은혜로 내가 나음을 입게 되었음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죄를 사하실 권세도 있으시고 병에서 자유하게 하시는 유일하신 능력의 주님이 되신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2:10-11)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예수님의 은혜로 죄 사함 받고 영혼의 자유를 누리며, 예수님의 은혜로 문제를 해결 받아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승리해야 하나?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 후 우리에게 주실 면류관을 바라보며 승리해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103:4) 여기서 파멸은 원어로 <tj'v': 솨하트>이다. 이는 지옥또는 멸망으로도 번역된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도저히 회복될 수 없는 멸망에 이르게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다윗은 생명을 회복이 불가능한 멸망에서 건져주시고 긍휼의 관을 씌우실 주님을 높인다. 우리 하나님은 나를 구속하신 분이고 믿음 안에서 인내로 승리한 자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다. 다윗은 주께서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23:5)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원수에게서 건져 주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는 것이 거센 파도를 지나는 배의 항해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주를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을 믿고 승리해야 한다. 야고보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1:12) 주 안에서 시험을 이기며 예수님만 바라보고 승리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새롭게 하시는 주

부족한 우리는 주님 앞에서 어떻게 힘을 얻게 되는가? 우리는 주께서 함께 하실 때 불가능한 일이 하나도 없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실 때 우리는 담대하게 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103:5) 여기서 좋은 것은 원어로 <b/f: 토브>이다. 이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킬 때 자주 사용된다. 다윗은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시키실 주님을 높인다. 우리는 주께서 믿는 자들을 도와주실 때 독수리 같이 날아오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모할 때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좋은 것으로 영혼을 만족케 하실 것이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107:9)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을 앙망하여 하나님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1)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새 힘을 주셔서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실 주님을 송축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좋으신 주(6)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주가 되신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103:6) 우리는 공의로우신 주, 우리를 자유하게 하실 주를 날마다 송축해야 한다. 또한 환경을 보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는 연약한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한다. 유라눈 하나님 밖에 있는 부유함도 의미가 없음을 기억하며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야고보 기자는 부한 자들의 슬픔을 이렇게 기록한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5:1-6)

우리는 주를 믿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님만 바라보고 인내하며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어 드리어 응답받아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72:12)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반드시 도와주시는 분이이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도우시면 우리는 안전하게 된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12:5) 나의 모든 상황과 형편을 알고 계시고 나를 건지실 능력이 있으신 주님과 동행하며, 날마다 좋으신 주님을 송축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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