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로서 성령의 열매를 맺고! | 로마서 6:20-23 | 광주 새로운 교회 임승관 목사 | 230917
말씀: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로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경: 로마서 6:20-23
롬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롬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 주의 자녀로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썬다싱’이 전도하다가 당한 일이다. 한 마을 사람들은 낫과 도끼를 가지고 이방귀신을 쫓는다고 ‘썬다싱’에게 몰려왔다. 그래서 ‘썬다싱’은 ‘이제 나는 죽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백 명이 오다가 갑자기 기절초풍하면서 사방으로 도망가 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다음 날 부락장 한 사람이 대표로 와서 절을 하고는 이렇게 물었다.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어젯밤에 당신을 둘러싸고 있던 군대는 다 어디로 가버렸습니까?’ 바로 천사들의 군대가 그를 둘러싸고 있던 것이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놀라운 기적도 일어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로서, 주의 일하심과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로서 주의 일을 잘 감당하고
바울은 성도가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은 것이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임을 밝힌다. 그러면서 의의 종이 된 성도가 거룩한 길로 행해야 할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행함으로 영생의 선물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바울은 사람이 중보자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와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사람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연합하는 데 있어서 방편으로는 세례를 말하고 있다(1-11절). 그리고 죄에서 해방된 신자는 의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을 말한다. 즉 기독교 신자는 죄에 대하여 죽었던 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야 할 처지에 있음을 뜻한다. 죄에 대하여 죽었다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부터 객관적으로 영원한 정죄를 면했을 뿐만 아니라 주관적으로도 죄를 미워하는 새 생명을 받은 사실을 가리킨다(12-23절).
3. 죄의 종으로 살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의 종으로 살면 그 끝이 무엇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의 종으로 살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 죄가 주의 자녀를 주관하지 못함을 깨닫고 은혜 아래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한다.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롬 6:20-21) 우리는 죄의 종으로 살면 의에 대하여 자유로우나, 나쁜 열매를 맺게 되고 그 끝이 사망임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임을 알고, 주께로 돌이키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 8:34) 육신에 있을 때는 죄의 정욕이 사망을 위한 열매를 맺게 했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롬 7:5) 인생의 끝이 있음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인생의 끝이 있고 물질이 영원히 자기 것이 되지 못함을 알고, 주의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패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잠 5:10-13)
뿐만 아니라, 폐부를 시험하고 행실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 17:10) 우리는 행실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사망의 길이 있음을 알고,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 14:12) 성령을 위해 심고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복된 인생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7-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가 주의 자녀를 주관하지 못함을 잘 깨달으며 은혜 아래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롬 6:14) 자기 의로 충만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죄의 종으로 살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 죄가 주의 자녀를 주관하지 못함을 잘 깨달으며 은혜 아래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영생임을 알고(22)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그 끝이 무엇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영생임을 알고, 주의 영 가운데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22절’의 ‘영생’은 초자연적인 생명과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을 말한다.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의 확신을 받은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데, 우리는 먼 미래뿐 아니라 바로 지금도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며 살고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를 믿는 자들이 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음과 그 끝이 영원한 생명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삶을 살았던 욥에게 도전을 받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욥 1:8) 악인의 끝은 끊어지나, 화평한 자의 끝이 평안임을 알고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결국은 끊어질 것이나.”(시 37:37-38) 우리는 가라지가 되지 말고 성령 안에서 믿음 생활을 확실히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마 13:40)
뿐만 아니라, 의인으로 살아가서 주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 13:43) 우리는 주님 앞에 설 날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의 종으로 살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 6:18) 의의 종으로서 죄악을 미워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음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영 가운데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죄악된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영생임을 알고 주의 영 가운데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이 주신 무엇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확실한 믿음에 거하여 불과 유황이 아닌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우리는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용서함을 받으면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께서 주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담과 하와 이후 모든 인간이 죄인임을 알고, 그 죄로 인해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됨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7)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4-17) 우리는 자신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임을 알고, 기쁨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뿐만 아니라, 생수를 마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우리는 주님께 나아오면 영원한 생수를 공급받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올 때, 영혼의 만족함을 얻게 됨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끝까지 죄를 멀리하고 회개하여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9-10) 우리는 이렇게 죄를 멀리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 힘쓰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확실한 믿음에 거하여 불과 유황이 아닌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자신만을 믿고 살다가 영원한 형벌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확실한 믿음에 거하여 불과 유황이 아닌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 1:10) 우리는 사람 눈치를 보기보다 하나님 눈치를 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참된 주의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참고 선을 행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롬 2:7) 죄의 종으로 살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 죄가 주의 자녀를 주관하지 못함을 깨닫고 은혜 아래 살아가는 자!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영생임을 알고, 주의 영 가운데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자!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확실한 믿음에 거하여 불과 유황이 아닌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로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며!, 요한복음 9:24-34 (1) | 2023.09.26 |
---|---|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을 받는 자!, 창세기 45:4-8 (0) | 2023.09.20 |
인자하신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시편 57:6-11절 (0) | 2023.09.06 |
육신의 법이 아닌 성령의 법을 따르는 자!, 로마서 7:21-25 (2) | 2023.08.30 |
주 안에서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전도서 4:7-12 (1) | 2023.08.26 |
믿음의 눈으로 보고.
(바른성경) 민수기 13:27 그들이 그에게 보고하여 말하였다. "당신이 보내신 땅으로 우리가 갔더니 과연 거기에 젖과 꿀이 흘렀으며, 이것이 그 열매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고 생각하며 말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민수기 13:27 모세에게 보告하여 가로되 當身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果然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實果니이다
(영어esv) 민수기 13:27 And they told him, "We came to the land to which you sent us. It flows with milk and honey, and this is its fruit.
(헬라어구약septuagint) 민수기 13:27 και διηγησαντο αυτω και ειπαν ηλθαμεν εις την γην εις ην απεστειλας ημας γην ρεουσαν γαλα και μελι και ουτος ο καρπος αυτης
(히브리어modern) 민수기 13:27 ויספרו לו ויאמרו באנו אל הארץ אשר שלחתנו וגם זבת חלב ודבש הוא וזה פריה׃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고. (0) | 2023.04.20 |
---|---|
자녀의 편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0) | 2023.04.19 |
부정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0) | 2023.04.17 |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0) | 2023.04.16 |
순종의 사람이 되고. (0) | 2023.04.15 |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https://youtube.com/@saerounchurch
(바른성경) 민수기 13:27 그들이 그에게 보고하여 말하였다. "당신이 보내신 땅으로 우리가 갔더니 과연 거기에 젖과 꿀이 흘렀으며, 이것이 그 열매입니다.
주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자기 앞의 환경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민수기 13:27 모세에게 보告하여 가로되 當身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果然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實果니이다
(영어esv) 민수기 13:27 And they told him, "We came to the land to which you sent us. It flows with milk and honey, and this is its fruit.
(헬라어구약septuagint) 민수기 13:27 και διηγησαντο αυτω και ειπαν ηλθαμεν εις την γην εις ην απεστειλας ημας γην ρεουσαν γαλα και μελι και ουτος ο καρπος αυτης
(히브리어modern) 민수기 13:27 ויספרו לו ויאמרו באנו אל הארץ אשר שלחתנו וגם זבת חלב ודבש הוא וזה פריה׃
믿음의 눈으로 보고. (0) | 2023.04.18 |
---|---|
부정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0) | 2023.04.17 |
순종의 사람이 되고. (0) | 2023.04.15 |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0) | 2023.04.14 |
환난은 잠시이나. (0) | 2023.04.13 |
경건에 힘쓰고.
(바른성경) 야고보서 3:17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으로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고,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위선이 없다.
위로부터 난 자로서 경건에 힘쓰고 선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야고보서 3:17 오직 위로부터 난 智慧는 첫째 聖潔하고 다음에 和平하고 寬容하고 양순하며 矜恤과 善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영어esv) 야고보서 3:17 But the wisdom from above is first pure, then peaceable, gentle, open to reason, full of mercy and good fruits, impartial and sincere.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3:17 η δε ανωθεν σοφια πρωτον μεν αγνη εστιν επειτα ειρηνικη επιεικης ευπειθης μεστη ελεους και καρ샬πων αγαθων αδιακριτος και ανυποκριτος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3:17 אבל החכמה אשר ממעל בראשונה צנועה היא אף אהבת שלום ומכרעת לכף זכות ואיננה עמדת על דעתה ומלאה רחמים ופרי טוב בלא לב ולב ובלי חנפה׃
십자가의 도가 믿는 이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고. (0) | 2023.03.02 |
---|---|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0) | 2023.03.01 |
주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0) | 2023.02.27 |
거듭난 자가 되어. (0) | 2023.02.25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0) | 2023.02.24 |
말씀: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고!
성경: 시편 1:1-6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1. 주의 은혜 가운데 빛의 자녀로 살아가고
개미의 생태는 부지런하며 생산적인 삶을 대표하고 있다. 그런데 동시에 자신을 패배하게 하며, 타인에게 해를 주는 일 속에서 쾌락을 찾는다. 어떤 과학자의 보고에 의하면 커다란 청색 모충에서 흘러나온 달콤한 물체의 냄새를 맡은 개미들은 그 공급자를 찾아내어 그들의 보금자리까지 끌고 온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지혜롭지 못하게 변장을 한 적을 끌고 온 것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그 달콤한 분비물에 흠뻑 빠져 있는 동안에 자기의 새끼들이 잡아먹힌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도 자신의 신앙생활에 해가 되면 다른 사람의 생애에도 영향을 끼치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변화를 받으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시인은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을 대조시킨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심을 노래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에게 영육 간에 복을 주시어 모든 일에 형통하게 하신다. 그러나 악인에 대해서는 진노의 심판을 내려 멸망케 하신다. 의인과 악인에 대한 심판은 이 땅의 삶 속에서도 이루어진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마지막 심판 날에 완성될 것이다. 본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이 받는 복(1-3절)과 악인이 당할 저주(4-6절)에 대해서 대조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이는 전 시편의 주요 사상과 일관된 것으로서 시편 전체의 서론 부분에 해당한다.
3.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으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1절’의 ‘복’은 원어로 <yrEv]a':아쉬레이>이다. 이는 ‘번영, 행복’을 뜻하며 ‘올바르다, 번영하다’라는 <rv,a,:아솨르>에서 유례한다. 즉 하나님의 은총에 의한 행복을 나타낸다. 그리고 ‘악인’은 원어로 <[v;r::라솨>이다. 이는 ‘유죄한자,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자’를 뜻한다. 우리는 악인이 아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아름다운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2절’의 ‘율법’은 원어로 <hr:/T:토라>이다. 이는 하나님의 교훈과 훈계가 담겨 있는 모세오경을 가리킨다. 우리는 주의 교훈을 묵상하며 즐거이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와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신 28:2) 성경은 하나님과 동행하여 죽지 않고 하늘로 들림을 받은 에녹을 기록한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 5:24) 우리는 주와 동행하며 선하신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34:8)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지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수아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환경과 무관하게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즐거워하며 지켜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12:1)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는 주의 법을 어디서나 즐거이 묵상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시 119:97-9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3절’의 ‘시냇가’는 원어로 <gl,P,:팔라그>이다. 이는 자연적인 냇물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수로를 뜻한다.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많이 맺고 주의 은혜 가운데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늘 여호와를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물가에 심긴 나무가 잎이 청청하고 마르지 않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8) 주와 동행함으로 범사에 형통했던 요셉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 39:3) 우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
뿐만 아니라, 좋은 마음의 밭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마 13:6) 자기 마음 밭이 돌밭, 길가, 가시떨기 밭은 아닌지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열매가 없었던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자 그 나무가 마르게 됨을 기록한다.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마 21:19) 또한, 악한 농부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악한 농부의 비유를 기록하고 있다. 타국에 간 집주인은 열매 거둘 때가 되자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농부들은 그 종들을 죽였는데, 하나는 때려서 죽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돌로 쳐 죽였다. 타국에 간 집 주인은 다시 다른 종들을 많이 보냈다. 그러나 그들 역시 그렇게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자기 아들을 보내며 존대해 주리라 생각했으나, 그들은 그 아들이 상속자임을 알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다. 포도원 주인이 올 때 그 농부들이 어떻게 하겠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사람들은 이렇게 답한다.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때에 실과를 바칠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마 21:41) 우리는 주께서 인정하시는 충성된 농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 15:6) 인생의 방향을 정하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과 같은 악인으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시 1:4-5) ‘4절’의 ‘바람에 나는 겨’는 곡식이 까부려질 때 쭉정이가 바람에 날려 보내지는 것을 뜻한다. 또한, ‘5절’의 ‘심판’은 원어로 <fP;v]mi:미쉬파트>이다. 이는 ‘공의, 심판, 정의’를 뜻한다. 그리고 ‘의인들의 모임’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떳떳이 설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을 뜻한다. 우리는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은 악인이 아니라, 주의 심판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는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만한 자가 아닌 겸손한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시 5:5) 그리고 악인(우상 숭배자)의 끝이 해다 뜨면 사라지는 이슬과 같고 굴뚝에서 나는 연기와 같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호 13:3) 우리는 세상 끝이 되면 의인과 악인이 나뉘게 됨을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마 13:49)
뿐만 아니라, 알곡 신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우리는 알곡은 모아 곡간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짐을 알고 바르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악인으로 살 것인지 의인으로 살 것인지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은 멸망하나 의인은 엎드러지지 않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되어 없어지리로다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 지리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37:18-24)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의인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알곡 신자가 되어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6)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한 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인으로 살아가는 자!(6)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의인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6) 우리는 의를 따라가는 자가 되어 주의 사랑을 받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잠 15:9)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마 7:13) 복 있는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계명을 잘 지키는 자!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형통한 삶을 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자!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말고, 염소가 아닌 양으로서 깨어 기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좁은 길을 걷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 의의 길을 걸어가고!, 에스겔 33:17-20 (1) | 2023.01.11 |
---|---|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디도서 3:3-8 (0) | 2023.01.04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자!, 누가복음 2:8-14 (1) | 2022.12.24 |
주어진 인생을 주님 안에서 복되게 살고!, 전도서 5:15-20 (0) | 2022.12.13 |
주의 사랑 안에 거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고!, 요한복음 15:9-17 (0) | 2022.12.07 |
경건의 삶에 힘쓰고.
(바른성경)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 너희는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경건한 삶 살기를 힘쓰고, 주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罪에게서 解放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永生이라
(영어esv) 로마서 6:22 But now that you have been set free from sin and have become slaves of God, the fruit you get leads to sanctification and its end, eternal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22 νυνι δε ελευθερωθεντες απο της αμαρτιας δουλωθεντες δε τω θεω εχετε τον καρπον υμων εις αγιασμον το δε τελος ζωην αιωνιο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22 אכן עתה בהיותכם משחררים מידי החטא ומשעבדים לאלהים יש לכם פריכם לקדשה ואחריתו חיי עולם׃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을 알고. (0) | 2022.12.22 |
---|---|
주님을 찬양하고. (0) | 2022.12.21 |
부르짖어 응답을 받고. (0) | 2022.12.19 |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고. (0) | 2022.12.18 |
선한 양심으로. (0) | 2022.12.17 |
광주 새로운 교회 학교_예수님을 만나면 변해요_누가복음 19:1-10_221225 (0) | 2022.12.26 |
---|---|
광주 새로운 교회 학교_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요_누가복음 18:1-8_221218 (0) | 2022.12.20 |
광주 새로운 교회 학교_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요_누가복음 14장 25-35절_ 221204 (0) | 2022.12.05 |
광주 새로운 교회 학교_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해요!_누가복음 12장 22-34절_221127 (0) | 2022.11.29 |
광주 새로운 교회 학교_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해요!_누가복음 10:25-37_221120 (0) | 2022.11.21 |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 살고.
(바른성경) 로마서 6:21 그때 너희가 무슨 열매를 거두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들을 부끄러워하니, 그것들의 마지막은 사망이기 때문이다.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死亡임이니라
(영어esv) 로마서 6:21 But what fruit were you getting at that time from the things of which you are now ashamed? For the end of those things is death.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21 τινα ουν καρπον ειχετε τοτε εφ οις νυν επαισχυνεσθε το γαρ τελος εκεινων θανατος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21 ומה אפוא הפרי שהיה לכם אז מן המעשים אשר עתה תבשו מהם כי אחריתם המות׃
환난 날에 주를 불러 건짐을 받고. (0) | 2022.11.07 |
---|---|
그리스도인으로서 선을 행하고. (0) | 2022.11.06 |
회개하며 주께로 돌아가고. (0) | 2022.11.04 |
바른 인격을 소유하여. (0) | 2022.11.03 |
주를 영화롭게 하며. (0) | 2022.11.02 |
좋은 마음의 밭이 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13:22 가시덤불에 뿌려진 씨앗은 이런 자이니,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을 억눌러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이다.
마음의 상태가 가시떨기 밭이 아닌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믿음의 결실이 있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世上의 念慮와 財利의 誘惑에 말씀이 막혀 結實치 못하는 者요
(영어esv) 마태복음 13:22 As for what was sown among thorns, this is the one who hears the word, but the cares of the world and the deceitfulness of riches choke the word, and it proves unfruitful.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3:22 ο δε εις τας ακανθας σπαρεις ουτος εστιν ο τον λογον ακουων και η μεριμνα του αιωνος τουτου και η απατη του πλουτου συμπνιγει τον λογον και ακαρπος γινεται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3:22 והנזרע בין הקצים הוא השמע את הדבר ודאגת העולם הזה ומרמת העשר ימעכו את הדבר ופרי לא יהיה לו׃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0) | 2021.12.14 |
---|---|
속사람을 강건케 하고. (0) | 2021.12.13 |
짐을 여호와께 맡기고. (0) | 2021.12.11 |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고. (0) | 2021.12.10 |
주님만을 의지하고 사모하며. (0) | 2021.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