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 31. 06:10

주.

주.

(바른성경) 빌립보서 2:11 모든 입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시라 고백하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2:11 And [that] every tongue should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2:11 και πασα γλωσσα εξομολογησηται οτι κυριος ιησους χριστος εις δοξαν θεου πατρος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2:11 וכל לשון תודה כי אדון הוא ישוע המשיח לכבוד אלהים הא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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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 8. 09:19

영광돌림.

영광돌림.

(바른성경) 로마서 15: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를 원한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5:6 That ye may with one mind [and] one mouth glorify God, even the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5:6 ινα ομοθυμαδον εν ενι στοματι δοξαζητε τον θεον και πατερα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5:6 אשר תכבדו בנפש אחת ובפה אחד את האלהים אבי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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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2. 11. 08:15

묵상.

묵상.

(바른성경) 시편 145:5 주님의 찬란한 영광과 위엄, 그리고 주님의 놀라운 일을 내가 묵상하겠습니다.

주님의 찬란한 영광과 위엄, 주님의 놀라운 일을 묵상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45:5 I will speak of the glorious honour of thy majesty, and of thy wondrous work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45:5 μακαριος ου ο θεος ιακωβ βοηθος η ελπις αυτου επι κυριον τον θεον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45:5 הדר כבוד הודך ודברי נפלאותיך אשיח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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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시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있어 하나님을 알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1:17 That the God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glory, may give unto you the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in the knowledge of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1:17 ινα ο θεος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ο πατηρ της δοξης δωη υμιν πνευμα σοφιας και αποκαλυψεως εν επιγνωσει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1:17 כי יתן לכם אלהי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אבי הכבוד את רוח החכמה והחזון לדעת את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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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님의 제자로서 십자가를 지고!

성경: 마태복음 16:24-28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1. 염소 두 마리

종교 개혁자 쯔빙글리가 하루는 스위스의 산 위를 걷고 있다가 영혼을 흔드는 광경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좁은 산길에서 한 마리의 염소는 내려오려고 하고, 다른 염소 한 마리는 오르려고 하는 찰나였다. 그런데 그 산길은 한 마리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되어있기 때문에 결국 두 마리는 도중에서 만나 오지도 가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두 마리는 서로 싸움이라도 벌일 듯 꿋꿋이 서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예상외로 아래쪽에서 올라가던 염소가 그 자리에서 누웠고 다른 한 마리가 그 등을 딛고 내려가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여 두 마리는 제 갈 길로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의 삶에도 다툼이 아닌 서로가 희생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기쁜 일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이기주의적인 태도를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많이 맺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하자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셨다(1-4). 그 후 호수 건너편으로 갈 때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할 것을 명하셨다(5-12).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베드로의 고백을 듣고 천국 열쇠를 주신다(13-20). 그리고 비로소 자신의 메시야 사역 즉, 고난과 부활에 대하여 자세하게 가르쳐 주신다. 그러나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오해하여 메시야 사역을 방해하자 사단아 물러가라!’고 단호하게 책망하신다. 연이어 진정으로 예수를 따르려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올 것을 명령하신다(21-28).

 

3. 자기 십자가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죽으실 것을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자기 제자가 되려면 자신을 부인하고 각자의 십자가를 져야한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고 있을까?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구경꾼으로 머물러 있어서만은 안 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16:24) 내가 주님을 따라가며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인가? 구레네 사람 시몬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해 지고 가셨던 예수님의 그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갔다.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27:32) 바울은 어떤 십자가를 감당하며 사역했을까? 바울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며 받았던 고난을 기뻐했고 예수님을 생각하며 넉넉히 사역을 감당했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1:24) 또한 바울은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믿음에 거하라 권면하고, 제자의 삶을 살아 갈 때에 많은 환난도 감수해야 함을 말한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14:22)

누군가에게는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있다. 자녀와 돈, 부와 명예 등의 것들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보다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함으로 다른 것들을 버릴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십자가를 잘 감당하며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어느 날 부자 청년과 대화를 하게 된다. 예수님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는지 묻는 부자 청년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10:21) 우리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잘 좇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경건에 힘쓰며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가면서 핍박도 감수 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내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고자 할 때 성령님께서 를 도울 것을 믿고 선포해야 한다.

 

4. 목숨

어느 누구나 자신의 목숨이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에게 목숨의 의미는 무엇인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16:25)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며 자기의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기보다는 주를 위해 죽고자 하는 자세로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12:25) 하나님은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시어 그 목숨을 버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인 자들에게 천국을 선물로 주신 일은 놀라운 은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백성으로서 죄를 멀리하고 말씀을 준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5:29) 이렇게 살아가는 것 또한 어떤 이에게는 큰 십자가로 다가올 수 있으나, 우리는 넉넉히 이 일을 감당하여 자신의 영혼을 구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믿음의 싸움을 싸워서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12:11)

성경의 또 다른 인물들은 어떠한 십자가를 지고,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는 자세로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감당하기를 힘썼을까? 에스더는 하만의 모략에 맞서 자기 민족을 살리기 위해 왕 앞에 나아갔다. 에스더는 사촌 모르드게에게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4:16) 그리고 바울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결박과 환난이 있으나 예수님께서 주신 자신의 사명을 바라보며 달려 나아갔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3-24)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기보다 주님께서 주신 확실한 사명을 더 소중히 여기며 승리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 져 주실 것을 믿고 선포해야 한다.

 

5. 목숨을 잃으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갈 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하지만 의 필요를 채우면 채울수록 또 다른 욕구가 에게 생겨나게 됨을 우리는 경험한다.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는데 모든 욕구가 충족되면 그 후에 천하를 얻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천하를 얻고 제 목숨을 잃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생명이 아닌 영적 세계에서의 목숨인 자신의 영혼을 바라볼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16:26) 누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9:25) 천하보다 귀한 것이 우리의 영혼이다. 천국 백성 된 자로서 자신의 영혼을 잘 관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어느 날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다. 마귀는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려가서 자신에게 경배하면 천하만국을 주겠다고 말한다.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4:8-9)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으로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시고 승리하신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영적전투에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어느 날 예수님은 무리 중 한 사람에게 부자의 어리석음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12:20) 부자는 밭의 소출이 풍성하여 쌓아 둘 곳이 없는 것을 걱정한다. 그리고 곳간을 더 크게 짓고 모든 곡식과 물건을 쌓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쌓아 놓은 많은 것들도 죽는 날에는 아무것도 쓸모가 없어짐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또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천국백성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신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16:25)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는 삶을 살 것인가? 믿음이 없는 자로 살아가며 이 땅 가운데 좋은 것들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이 땅 가운데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영혼을 잘 관리하며 천국을 침노하는 삶을 살 것인지 우리는 결단해야 한다.

 

6. 행한 대로 갚으심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구주로 영접하는 자가 고난에 동참해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하시기 위해 마지막 때에 행위에 따른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신다. 이렇게 볼 때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에 동참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동참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고난을 생각하며 두려워하는 자들이 되지 말고 우리와 함께 하실 하나님, 우리를 도울 성령님을 바라보고 승리해야 한다.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주의 백성들을 위해 이 땅 가운데 다시 오실 것을 믿고, 성령의 열매가 가득한 우리의 삶이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16:27)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62:12)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어느 때든지 를 바라보고 계시는 살아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가지고 성령을 따라 행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나 혼자 외로워 할 때, 어느 때든지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주님 앞에 떳떳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24:12) 우리는 심장을 살피시며 폐부를 시험 하시는 주님, 행실대로 보응하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17:10) 영광의 보좌의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25:31) 주님은 우리가 승리하기를 바라시며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는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7.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길이다. 나의 나 됨을 거부하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출발점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 주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며 다시 오실 주님임을 믿어야 한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22:12-15) 우리는 선악 간에 판단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해야 한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님을 자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9:26) 예수님의 제자로서 십자가를 지고 넉넉히 이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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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9. 2. 06:57

믿음의 시련.

믿음의 시련.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1:7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단련하지만,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믿음의 시련은 금보다 귀함을 알고,  예수님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전서 1:7 That the trial of your faith, being much more precious than of gold that perisheth, though it be tried with fire, might be found unto praise and honour and glory at the appearing of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1:7 ινα το δοκιμιον υμων της πιστεως πολυ τιμιωτερον χρυσιου του απολλυμενου δια πυρος δε δοκιμαζομενου ευρεθη εις επαινον και τιμην και δοξαν εν αποκαλυψει ιησου χριστου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1:7 למען תמצא אמונתכם המזקקה יקרה הרבה מן הזהב האבד הצרוף באש לתהלה ולכבוד ולתפארת בהתגלות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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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8. 15. 07:07

아멘.

아멘.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분 안에서 '예.' 가 된다. 그러므로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아멘." 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약속의 하나님께 예, 아멘으로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후서 1:20 For all the promises of God in him [are] yea, and in him Amen, unto the glory of God by us.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1:20 οσαι γαρ επαγγελιαι θεου εν αυτω το ναι και εν αυτω το αμην τω θεω προς δοξαν δι ημων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1:20 כי כל הבטחות האלהים כלן בו היו הן ובו היו אמן לכבוד האלהים על יד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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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생명으로 사는 자, 골로새서 3:1-4

말씀: 예수 생명으로 사는 자

성경: 골로새서 3:1-4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1. 변화

이탈리아의 어떤 도시에 아름답고 우아한 표정을 한 그리스 소녀의 동상이 있었다. 하루는 가난한 시골 소녀가 그 동상을 마주 대하게 되었는데 한참을 선 채로 빤히 쳐다보다가 집으로 돌아가서 세수를 하고 머리를 빗었다. 그 다음날 소녀는 다시 그 동상 앞에 서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 그녀의 누더기 옷을 수선했다. 날마다 소녀의 모습은 점점 우아하게 변화되었다. 그 동상에서 풍겨 나오는 아름다움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영적인 사람은 날마다 우리의 주님이시고 구세주이신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을 닮아가기를 구해야 한다.

 

2. 추구해야 할 대상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가 추구하며 행해야 할 삶의 양태와 목적에 대해 교훈한다. 그것은 육체를 좇는 땅의 것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법을 따르는 하늘의 것을 추구하라는 것이다. 그 법은 그리스도의 새 계명, 즉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바울은 이러한 사랑 실천의 실제적인 면을 들어 가정과 사회 속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해 말씀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율법에서 해방된 자임을 강조하는 교리적인 가르침이 본장에서부터는 윤리적인 권면과 지시로 분위기가 바뀐다. 본장에 나타나는 옛 사람과 새 사람의 비유는 로마서의 첫째 아담과 마지막 아담의 비유와(참조, 5:12-21) 밀접히 연관된다. 옛 사람에서 새 사람으로의 변화는 불순종하고 무기력한 첫째 아담의 존재 방식을 버리고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힘입을 때 일어난다. 이러한 변화는 인간이 최초에 부여받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장의 내용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 바울은 사람의 새 목표가 무엇이며,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관하여 역설하고 있다(1-11) 둘째 단락에서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새로운 성품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으며(12-17), 셋째 단락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각 사람이 자신의 위치에서 가져야 할 행동원리를 제시하고 있다(18-25).

 

3. 성도의 상급

바울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하늘의 것을 찾으라고 말함으로써 성도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추구하여야 할 대상이 무엇인가를 교훈했다. 땅의 것은 죄악된 것으로서 성도가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생각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에 대하여는 죽은 자이므로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세상의 것들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성도의 상급은 그리스도께서 영광중에 나타나실 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중에 거하는 것이다.

 

4.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들이다. 우리가 따라가는 좋으신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분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다시 사는 인생으로 바뀌었음을 믿어야 한다.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들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까? 바울은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들은 위의 것을 찾으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3:1) 위의 것은 그리스도의 승천과 관련하여 사용되었는데 여기서는 세상의 것과 반대되는 신령한 것을 의미한다. 하늘에 시민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갖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계신 분이다.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16:19)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분이시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10:12)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모든 부끄러움과 고통을 감내하셨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12:2)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셨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8:34) 좋으신 예수님은 주를 믿는 주의 자녀를 위해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14:62)

누구든지 예수님을 먼저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고, 주와 동행하는 기쁨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주 안에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 기쁨이 있다. 다윗은 주의 앞에 기쁨이 있음을 고백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16:11) 주와 함께 동행 하며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늘 주와 동행하여 성숙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는 자들이 되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잘 좇아가는 자들이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5. 위의 것을 생각하라

예수님의 생명을 가지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들에게 어떠한 자세가 필요할까? 바울은 위의 것을 생각하라고 말한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3:2) 하늘에 소망을 둔 자들은 땅의 것 보다 위의 것을 바라보게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주께서 책임지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91:14) 하나님을 사랑하면 주께서 어려움 가운데서 우리를 건지시고 높여주심을 선포해야 한다. 우리는 탐심을 멀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탐심을 물리치라고 말씀하신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12:15)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떤 탐욕에도 빠져 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사람이 제아무리 부요하다 하더라도 그의 재산이 생명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 하시고는.”(12:15)

아무리 부요한 자들이라도 그 재산이 영원히 보장되지 못함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어야 한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6:19) 예수님은 복음을 전파하시며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세상에서 부요했던 부자와 가난했던 나사로의 이야기는 천국을 위해 이 땅 가운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16:19-25) 세상에서의 가난함과 부요함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에 대해 잘 깨닫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무슨 일을 좇아서 살아가고 있는가? 무엇을 좇고 있는지는 생각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의 생각을 하기 보다는 영의 생각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8:4-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영의 생각을 하는 성숙한 자들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생명과 평안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기를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3:5) 음란, 부정, 사욕, 정욕, 탐심이 우상숭배임을 알고 주님만을 좇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 주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 드려야 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우리는 세상보다 주를 사랑하는 자들, 위의 것을 생각하는 깨어 있는 자들이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6. 예수 안에 있는 생명

영원한 생명은 누구 안에 있는가? 우리는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바울은 믿는 자들은 세상에서 이미 죽었고, 참 생명이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을 말한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3:3)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는 이미 죽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참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있어서 보이지 않습니다.”(3:3) 믿는 자들은 보이지 않는 참 생명을 가진 자들이다. 믿는 자들은 천국을 소유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다는 비밀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복음도 어떤 이에게는 깨달아지지 못하고 감추어졌었다. 천국은 감추어진 보화이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11:25) 우리는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이 되어 천국 비밀을 잘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누구나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고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됨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4) 예수님은 주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짐을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누구든지 최고 우선순위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백성인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 된 자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5:10) 우리는 구원받은 자로서 주를 기뻐하는 삶을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를 해방했음을 선포해야 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2) 어떤 이도 를 정죄할 수 없음을 선포해야 한다. 아무도 우리의 어떠한 모습을 정죄할 수 없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하나님 우편에서 간구하고 계시고 그분의 사랑을 아무도 끊지 못함을 기억해야 한다. 환난과 핍박도 주님이 함께하신다면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4-39)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의 삶에 오직 예수님만이 사시는 삶이 되어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우리의 삶이 오직 예수 생명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며, ‘의 삶에 오직 예수님만 나타날 것을 선포해야 한다.

 

7. 생명이신 예수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 되신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3:4) 영광은 원어로 <dovxh/:독세>이다. 이는 영광, 광채란 뜻으로 주로 세상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대한 본질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세상 가운데서도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승리한 믿는 자들은 주와 함께 영광가운데 거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만 강하게 붙잡고 승리해야 한다. 잠시 받는 환란도 우리에게 장애물이 되지 못함을 선포해야 한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주 안에 거하여 영적전투에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 언제 주를 뵈옵던지 기쁨으로 주를 맞을 수 있는 깨어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 2:28)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뜻을 잘 이루어 드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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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7. 16. 09:41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은혜, 로마서 11:33-36

말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은혜

성경: 11:33-36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11: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11: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1. 소경인 아들

나면서부터 소경인 아들이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세상의 아름다움과 사물을 이해시키려고 열심히 설명을 했다. 그러나 아이는 별다른 느낌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명성 있는 안과 의사를 알게 되었다. 다행히도 그 의사에게 수술을 받고 아들은 천신만고 끝에 눈을 뜰 수 있었다. 아이는 이제야 어머니의 얼굴과 흰 구름 등 세상을 느끼고 볼 수 있었다. 아들은 눈을 뜬 후 엄마에게 묻는다. ‘왜 제가 이런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진작 말씀해주지 않았어요?’ 그러자 엄마는 얘야, 수없이 얘기했지만 네가 믿지 않았고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란다.’라고 대답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얼마나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 영혼의 눈이 열릴 때에만 진정한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넘쳐나게 된다.

 

2. 구원의 은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마땅히 그 영광과 감사를 받으셔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도덕적 선행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이들이 있다. 이렇게 율법적 자력 구원의 상태에 머무는 자가 있다면 그는 이스라엘의 무지함을 반복하는 자이다. 우리는 구원자 되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며, 은혜의 주권자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사도 바울의 감사와 찬송처럼 매일 그 깊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감사하는 신앙이 울려 나도록 해야 한다. 바울은 본장에서 자신처럼 이스라엘 가운데 구원 얻은 자들도 있다고 말한다(1-10). 그러나 이스라엘의 실패로 인하여 복음이 이방인들에게로 가게 되었다. 이방인들은 돌 감람나무와 같이 소망이 없었지만 참 감람나무의 뿌리, 곧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이 되었다. 이들이 자긍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을 먼저 입었던 이스라엘도 교만하므로 버림당한 사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접붙임을 받는 것이 겸손히 주님을 믿는 데만 달려 있기 때문이다(11-24). 이방인 가운데 구원받을 자들의 수가 찰 때에는 다시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할 기회가 이른다(25-30). 또한 바울은 마지막에 하나님의 지혜를 찬송한다(33-36).

 

3. 구원의 역사

바울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의 역사를 찬양한다. 이는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지식의 풍요함으로 말미암았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는 바울의 고백은 무엇을 증거하고 있는가? 이는 창조주이시며 구원주이시며 심판 주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잘 증거하고 있다. 이러한 구원 교리는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이유와 근거를 제시한다.

 

4. 깊으신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는 은혜는 얼마나 클까? 하나님은 얼마나 풍성하신 분이신가? 우리는 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바울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을 고백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11:33) 우리는 풍성하신 하나님, 그분의 판단을 잘 헤아리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그 분의 판단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사탄에게 고통 받은 욥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에게는 엘리바스, 빌닷, 소발이라는 세 친구가 있었다. 이 중 소발과 욥의 대화 중 소발은 하나님을 이렇게 묘사한다.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그 도량은 땅보다 크고 바다보다 넓으니라.”(11:7-9) 우리는 깊고 크고 넓으신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주님의 뜻을 온전히 헤아릴 수 있을까? 다윗은 주의 의와 판단에 대하여 말한다. 하나님은 사람뿐만 아니라 짐승도 보호해 주시고 주의 의는 우람한 산줄기 같고 주의 판단은 바다와 같다고 고백한다.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일반이라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36:6) 또 다윗은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음과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이 많음을 말한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40:5) 주님이 하신 일은 크고 크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92:5) 우리 주님은 크고도 크신 분이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를 구원해 주신 은혜에 크게 감격해야 한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았음을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1:7) 우리 하나님은 깊으시고 그분의 은혜는 풍성하다.

 

5. 주님의 마음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 주님의 생각을 잘 알 수 있을까? 바울은 주님의 생각을 잘 아는 이가 없으며 주님의 의논의 상대가 될 만한 이가 없다고 말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11:34)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님의 생각을 잘 안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주님의 의논 상대가 될 만한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우리가 크신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잘 알기 위해 힘써야 한다. 지금 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바울은 고백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 2:1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성경에도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칠 수 있겠는가?’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습니다.”(고전 2:16) 아버지의 마음을 잘 헤아리며 아버지의 마음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우리가 된다면 감사한 일이다.

우리는 주님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어떠한 각오를 가지고 있는가?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주님의 십자가에도 그리고 그의 영광에도 참여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 어떤 힌두교 여인이 뜻밖에 침례교 선교회에 크리스쳔으로서 침례를 요청했다. 선교회는 그 여인에게 믿던 종교를 포기함으로 당해야 할 고난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나 여인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모든 고난을 기꺼이 받겠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나의 주님을 위해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주님이 나를 위해 받으신 고난과 비교할 만큼 큰 고난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주를 향한 우리의 마음은 어떠한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크나큰 특권이며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증거이다.

 

6. 여호와의 광대하심

우리 주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우리 주님은 광대하신 분이시다. 우리는 광대하신 주님을 기뻐해야 한다. 우리는 그 분의 광대하심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다. 바울은 하나님께 먼저 드렸으니 하나님이 갚아 주셔야 한다고 말할 사람이 없음을 고백한다.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11:35) 주께는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있다. 천지는 다 주의 것이고 주는 만유의 머리가 되신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 29:11-12) 우리는 모든 것이 주의 손에 달렸음을 기억해야 한다. 주께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은 우리는 광대하신 주님의 일하심을 신뢰해야 한다. 바울은 주님께 받은 은혜가 큼을 고백한다.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고전 4:7)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가 여러분을 남달리 뛰어나게 하였습니까? 여러분이 가진 것 중에 하나님에게 받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가진 것이 하나님에게 받은 것이라면 어째서 받지 않은 것처럼 자랑합니까?”(고전 4:7) 우리는 모든 것은 광대하신 주께로부터 왔고 주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고 선포해야 한다.

 

7. 주님께 영광

우리는 무엇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주님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신다. 만물은 주에게서 나왔고 다시 주께로 돌아간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11:36) 우리는 주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해야 한다. 다윗은 권능 있는 자들에게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릴 것을 말한다.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29:1-2) 주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순결한 신부로서 주님을 경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세상 모든 만물은 어디로부터 나왔는가? 바울은 만물이 주로부터 말미암았고 자신들도 그로 말미암았음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고전 8:6) 만물의 처음이 되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삶을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바울은 주님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원했다.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3:21) 우리는 교회와 예수님 안에서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기도해야 한다. 만물은 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주님은 만물 이전부터 계신 분이심을 기억해야 하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1:15-17) 우리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 정사와 권세가 다 주님으로부터 말미암았음을 알고 주님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소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8.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가운데 은혜로 구원의 은총을 입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에 찬송과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찬송을 받으시기 위해 허물 많고 죄 많은 를 구원해 주셨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구원은 주께로부터 나왔음을 기억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의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기를 소원해야 한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딤후 4:18) 그 분은 죽지 않으시고 빛 가운데 거하신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 6:16) 오직 주께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려 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를 살리시고 날마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고, 그분께 찬송과 영광을 돌려야 한다.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은혜에 감격하며 주님을 잘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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