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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24:19-27

24: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4: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24: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4: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24: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4: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1. 믿음의 역사

라호르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인쇄한 복음서 뒷면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의 말씀을 찍고자 했다. 그러나 그것을 할 수 있는 고무 스탬프를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에 그들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한 명석한 이슬람교도를 고용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는 그들의 지도에 따라 고무판에 새겨 나갔다. 그런데 그 인도인이 그 일을 하는 동안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그의 가슴에 역사하고 계셨다. 고무 스탬프가 완성되었을 때 그 인도인은 이렇게 고백했다. 내가 그 말씀을 고무에 새기는 동안 하나님은 나의 마음에 그것을 새기고 계셨습니다.’ 그렇다. 하나님의 역사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심을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불신자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고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행복한 믿음 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본장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제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사건으로 생을 마감하자 실망하여 뿔뿔이 흩어졌다. 그러나 그들은 부활 소식을 듣고는 다시 모였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서 말씀하시고 승천하셨다. 본장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여자들은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무덤 문은 열려 있었고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알려 주었다. 여자들이 사도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 주었을 때 다른 이들은 믿지 않았다. 그러나 베드로는 무덤에 달려가서 빈 무덤을 확인했다(1-12). 부활의 주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을 베푸셨다(13-35). 제자들이 모인 곳에 부활의 주님께서 나타나사 구운 생선을 잡수셨다(36-43). 그리고 성경 말씀을 풀어 가르치셨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증인으로 삼으시며 보혜사 성령이 오시기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라고 명하셨다(44-49). 예수님께서는 베다니 앞까지 나가셔서 제자들을 축복하시고 승천하셨다(50-53).

 

3.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알고(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죽으셨음을 감사히 여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24:19-20)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셨고, 그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한 것이다. ‘19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는 당시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견해로서 예수님의 예언자적인 능력만을 인정하는 말이다.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죽음을 당한 것처럼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단순한 선지자의 자격으로 살다 죽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도 이때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이후에 있을 부활을 믿지 않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요한복음은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했던 말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3:2) 니고데모도 예수님이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로만 알고 그렇게 믿었던 것이다. 그리고 요한 복음은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기적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이 기적을 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6:1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단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 그리고 선지자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그분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죄 때문에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27:1-2) 대제사장과 백성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하고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무리는 바라바를 살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27:20) 우리는 이러한 무리에 속하는 자가 아니라, 주께서 보실 때에 좋은 편에 서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음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저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13:27-29)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알고, 감사함으로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 땅 가운데서 자신이 영원히 존재할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죽으셨음을 감사히 여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21-24)

하나님의 사람들은 삼일 만에 부활하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24:21-24)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소식을 주님께 전한다. 그들은 아직 옆에 함께 가고 있었던 예수님을 잘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21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영적인 죄에서가 아닌 정치적인 예속 상태에서 해방시키는 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 또한 예수님을 영적으로 구원해 주실 주로 보지 않고 정치적 해방자로 보았던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구원의 주가 되심을 믿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18-19) 예수님의 무덤에 여인들은 찾아갔다. 그리고 천사는 그들에게 한 메시지를 전했고 여인들은 그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하려고 달려갔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새.”(28:7-8) 우리는 이렇게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잘 깨닫고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인들은 주님의 빈 무덤에 관한 소식을 전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20:1-2) 예수님은 부활하셨으므로 무덤은 텅 비어 있었고 여인들은 제자들에게 기쁨으로 이 소식을 전한 것이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베드로와 요한은 빈 무덤으로 달려갔다.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푸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기이히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24: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그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20:18) 세상의 고급 정보만 좇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5.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고(25-27)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활하신 누구를 믿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24:25-27)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을 말씀해 주신다. ‘25더디 믿는은 원어적으로는 미련하다, 어리석다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신앙이 성숙하지 못함에 대해 책망하신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눈이 어두워 주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가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을 밝히 깨닫고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신다.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16:14)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믿지 못하는 자가 아닌, 부활의 주님을 확실하게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고난받고 죽으신 후 삼일 만에 다시 사신 예수님을 믿고 행복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24:46) 우리는 이렇게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의 주님을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세상의 다른 것들에 소망을 두며 사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부활의 주님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갖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1:8-11)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죽으셨음을 감사히 여기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는 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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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으로 살아가고!

성경: 시편 112:4-10

시편 112: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시편 112: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시편 112: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시편 112: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시편 112: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시편 112:9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중에 들리리로다

시편 112: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

 

1. 정직한 마음으로

옛날 큰 회사에서 은퇴할 때가 된 유능한 건축가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하루는 그 회사의 사장이 그를 불렀다. 그리고 은퇴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집 하나만 더 지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는 사장의 말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사장의 부탁이라 어쩔 수 없이 집을 짓기 시작했다. 좋지 않은 재료에 재목도 엉성했고 그가 해야 할 감독도 소홀히 했다. 시간이 지나 그 집은 완성이 되었다. 그러자 사장이 그를 찾아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이 집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나의 선물입니다.’ 그러자 그는 한숨을 내쉬며, 좀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허술하게 지은 것에 대해 한탄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심지가 견고하고 정직한 마음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견고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한결같은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받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의인과 악인

이 시는 시편 111편에 이어진 한 쌍의 시이다. 내용상 영적 지혜를 교훈하고 있는 지혜시의 성격을 지닌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의인이 받을 축복과 악인의 최종적인 멸망을 날카롭게 대조하여 표현한 면에서는 시편 1편과 흡사하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에 따라 인생의 성패가 결정된다는 전형적인 인생관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르게 섬김으로써 복된 인생행로를 걸어가는 의인의 모습을 뚜렷이 부각시키고 있다. 본시는 할렐루야로 시작하는 여러 시들 중의 하나로써, 대체로 시편 111편에 이어진 한 쌍의 시로 알려져 있는데, 영적 지혜를 교훈하는 지혜시이다. 정직한 자 또는 은혜를 베푸는 자가 받을 축복과(1-9절) 악인에게 주어지는 비참한 최후를 대립시키고 있다(10절).

 

3. 빛의 자녀로서(4)

의인인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떠한 신분의 사람임을 알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의인인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빛의 자녀임을 기억하고 빛의 자녀로 살아가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정직하게 행하는 빛의 자녀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시 112:4)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가운데서도 빛이 비치니 그 빛은 어질고 인자하며 의로운 자를 위한 것이다.”(시 112:4) 모든 일에 정직하게 행할 때 하나님께서 어두움 가운데서도 빛을 비춰주심을 기억하고, 그렇게 살기를 힘쓰는 주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한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9)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빛의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늘 회개하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회복을 맛보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구원의 주님을 즐거워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미 7:8-9) 빛의 자녀를 끝까지 책임지시고 인도하실 하나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빛의 자녀인 우리는 주의 사랑 가운데 거하여 서로 용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자신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은 자임을 기억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마땅히 원수까지도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빛의 자녀로서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히 경험하고 그 사랑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빛의 자녀임을 확신하며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 12:46)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어두움 가운데 거하지 않는 빛의 자녀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의인으로서 시험과 환난이 오더라도 잘 이기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은혜를 베풀고(5-6)

의인인 하나님의 사람들은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로서 믿음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의인인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시 112:5-6)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타인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는 넉넉한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은 물질적인 번영에 집착하지 않는다. 가난한 자에 대한 자선과 구제의 의무는 성경의 중요한 명령인데, 이를 행할 수 있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의인은 구제에 인색하지 않고 특히 분별력과 식별력을 가지고 궁핍한 자를 돕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실제로 궁핍한 자들의 필요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귀하게 여기시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더해 주실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는 넉넉한 마음을 소유한 주의 자녀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눅 6:35) 주님의 사랑으로 행하여 넉넉함 가운데 거하고, 자신만 부유하게 살지 말고 이웃에게 그것들을 흘려보내서 주께 칭찬받는 복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주께 한 것임을 깨닫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주님께 하듯 자신 앞의 연약한 자들에게 사랑으로 행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 25:34-40) 우리는 자신이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남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풀 수 있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주의 자녀로서 요동치 않는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62:2)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의인으로서 이웃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풀며,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를 의뢰하고 마음을 굳게 정하며(7-9)

의인인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자세로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의인인 우리는 여호와를 의뢰하고 마음을 굳게 정하며 주님을 잘 따라가야 한다. 시인은 본문 ‘7절’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시 112:7) 여기서 ‘흉한 소식’은 의인이 세상에서 겪는 고통과 환난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편에서 살아가는 의인들은 흉한 소문에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한다는 것은 의인의 담대함에 대한 언급이다. 이러한 담대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이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에 기초한 것이다. 또한, 시인은 본문의 ‘8절’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시 112:8) 여기서 ‘견고하여’는 원어<&Wms;:사무크>이다. 이는 '버티다, 기대다'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편에서 살아가는 의인들은 견고한 마음을 소유하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시 118:8-9) 이러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는 자들이 되어 어떠한 순간에도 심령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심지가 견고한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사 26:3-4) 우리는 환난이 믿음을 흔들 수 없으며 오히려 믿음에 굳게 서게 하는 소망을 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뿌리 깊은 믿음으로 여호와를 의뢰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의 길로 행하여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잠 3:33) 의인에게 베푸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본문의 ‘9절’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중에 들리리로다.”(시 112:9) 여기서 ‘뿔’은 권위, 영광 또는 힘을 상징하는데, 하나님께서 의인에게 베푸실 영광을 의미한다. 견고한 믿음을 소유한 의인이 되어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을 굳게 정하며 끝까지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를 의뢰하고 마음을 굳게 정하며 끝까지 주님을 잘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악인으로 살아가서 멸망에 이르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여 복된 길을 걷는 자!(10)

믿음의 여정을 보내는 동안, 악인으로 살아가서 멸망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주를 경외하여 복된 길을 걷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시편 112:10) 의인이 누릴 축복은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비교될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의 편에서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언제나 주님께 소망을 두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잠 10:28) 이 세상에서는 비록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나라는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음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기를 바란다.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의인으로서 시험과 환난이 오더라도 잘 이기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의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사는 자!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를 의뢰하고 마음을 굳게 정하며 끝까지 주님을 잘 따라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으로 살아가서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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