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음을 아는 자!
성경: 로마서 5:6-11
롬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롬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롬 5: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 깊이 있는 사랑
한 청년이 아름다운 젊은 여성과 결혼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청년이 길모퉁이에 서 있었을 때의 일이다. 고삐 풀린 말이 그가 사랑하는 여인을 태운 채로 미친 듯이 질주하는 것이 아닌가? 청년은 뛰어나가 말고삐를 잡고 늘어져 마침내 그 말을 세웠다. 하지만 그는 말발굽 아래 짓밟혀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청년은 새파랗게 질려 뛰어 내려온 약혼녀를 보며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사랑했소.’ 우리는 흑암의 죄라는 미친 듯이 질주하는 말의 뒤에 묶여 꼼짝없이 사망과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보살피지 않으시고 갈보리 산 위로 오르셔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 아마도 예수님은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는지도 모른다. ‘나는 너희를 사랑했노라.’ 그렇다. 예수님은 우리를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기까지 사랑하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약혼녀를 사랑하여 말발굽 아래 짓밟혀 만신창이가 된 청년의 귀한 사랑보다도 더욱 큰 사랑,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의롭다 여겨 주심
바울은 신자가 믿음으로 의를 얻으면, 결과적으로 화평과 기쁨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1-4절). 이 칭의는 신자에게 구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칭의를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대신 죽어 주신 사랑을 받았다(5-8절). 그리고 이 사랑을 느끼는 자도 구원의 확실성을 느끼게 된다. 즉, 하나님 앞에 원수 되었던 자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칭의를 받았으므로 이렇게 칭의를 받은 의인이 영광의 구원을 받을 것이 명백함을 바울은 강하게 역설한다(9-11절). 마지막으로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비시키면서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그리고 다른 한 사람으로는 생명이 들어온 사실을 계약 사상적 입장에서 밝힌다(12-21절).

3.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 5:6) 여기서 ‘경건하지 않은’은 신들에게 제사 지내는 것을 싫어하거나 제사 지내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태도를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 신약에서는 계명을 지키지 않거나 범죄를 행한 사람에 대해서도 사용되었다. 이처럼 예수님은 불 경건한 자,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시는데,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우리는 죄인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인간의 죄 때문에 죽으시고, 믿는 자들을 의롭다 하시기 위해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죄인들을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그분을 잘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들을 삼아주신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4:4)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용서해 주시며 주의 자녀 삼아주셨음을 깨닫고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과거에는 죄인이었으나 이제는 주의 긍휼하심을 좇아 성령님의 역사로 새롭게 되었음을 깨닫고, 주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 9:26) 세상이 주는 향락을 즐기며 시간을 낭비하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를 향한 무엇이 큼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7-8) 그렇다. 하나님은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죽이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우리는 자기 뜻을 따라 죄악의 길로 향하는 인간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 그 죄악을 담당시키신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그리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면서 겪게 되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면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9-10) 하나님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이 땅에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우리는 이러한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더 먼저였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음을 확실히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살전 5: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 세상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여 우울함에 빠져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누구와 화목하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9-10) 여기서 ‘화목 되었은즉’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물이 된 것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뜻한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대속물이 되어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인간과 막힌 담이 허물어졌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에 이르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4-26)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주의 자녀로서 그분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생을 얻은 자로서 영원히 멸망치 않음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10:28-29) 우리는 구원받은 주의 백성을 주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확실하게 믿는 믿음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우리는 이렇게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됨을 믿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이 땅 가운데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분과 무관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안에서 즐거워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안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1)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을 최고로 기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육신의 생각이 아닌 영의 생각을 좇아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음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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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서로 마음을 같이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
성경: 로마서 12:15-21
롬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하지 말라
롬 12: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1. 사랑의 힘
피가 나고 있는 손가락에 엄마가 ‘호’하고 불어 주면 아이는 금방 울음을 멈춘다. 엄마의 입김에서 뜨거운 체온과 함께 사랑이 전달되어 아픔을 이길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상처를 입은 우리의 마음이 친구의 위로로 인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상처를 입은 이는 친구의 다정한 손길에서 뜨거운 사랑과 우정의 체온을 느끼게 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된 자로서 서로를 사랑으로 대하고, 주님 닮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삶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사신 것이므로 하나님께 바쳐야 마땅하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 드리는 예배는 억지나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이다(1-2절). 신자는 각자 받은 은혜를 지혜롭게 생각하여 그의 받은 은혜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그것으로 교회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한편 바울은 사랑에 책임이 따른다고 말하고 있는데,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하고 뜨거운 가족적 애정과 서로 먼저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한,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고 소망 중에도 즐거워한다. 그리고 환난 중에 참고 기도에 항상 힘을 쓰고 가난한 자를 돌보고 동고 동락하여 하나가 되며, 악으로 악을 갚지 말아야 한다(3-21절). 이처럼 모든 삶에 있어서 선과 사랑의 행동 방침을 강조하는 본장은 기독교인의 행동 강령의 대전제를 보여 주고 있다.

3. 서로 마음을 같이하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서로 무엇을 같이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서로 마음을 같이 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낫게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하지 말라.”(롬 12:15-16) 바울은 즐거워하는 이와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와 함께 울라고 말하고 있는데, 우리는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겸손한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보며 함께 눈물을 흘리셨다.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하며.”(요 11:33-36) 우리는 형제, 자매와 함께 웃고 우는 심령이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체의 고통과 영광을 함께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고전 12:26)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로서 고통과 영광을 함께하며,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주님의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26:12) 우리는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낮은 마음을 소유한 자로서 가난한 자를 조롱하지 않기를 바란다.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잠 17:5) 우리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소유해야 할 것이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 19: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낫게 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2-3) 냉정해 보이는 세상에서 사는 동안 서로 분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낫게 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악을 무엇으로 갚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7-18) 바울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할 것,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과 화목할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악으로 서로를 대하지 말고 서로 화목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악을 갚으려 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기다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잠 20:22) 또한,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오른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마 5:39) 예수님께서 보이신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것을 결단하고 악한 자를 대적하지 않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그에게 복을 빌어주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4:17)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의와 평강과 희락을 경험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고전 13:4-5) 우리는 오래 참고 투기하지 않으며, 악한 것을 물리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복을 빌어 줄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롬 12:14) 우리는 이러한 삶이 자신의 힘으로는 되지 않음을 인정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핍박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며 마음을 지키어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 악해져 가는 세상에서 사는 동안 자신에게 발생한 문제로 인해 마음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며(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며,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롬 12:19-20) 우리는 스스로 원수를 갚으려 하지 말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어 드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들을 먹이고 마시게 하는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원수를 갚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 19:18) 성경은 다윗을 질투하여 그를 죽이고자 힘썼던 사울 왕의 회개 장면을 이렇게 기록한다. “사울이 가로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중히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되었도다.”(삼상 26:21) 우리는 원수로서 타인을 대하였다면 회개하고, 이제 원수를 사랑하기를 결단해야 할 것이다. 원수에게 행한 대로 갚겠다 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그가 내게 행함 같이 나도 그에게 행하여 그 행한 대로 갚겠다 말하지 말지니라.”(잠 24:2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의 은혜를 기억하며,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노하기를 더디하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16:32) 우리는 마음을 잘 다스리어 노하기를 쉽게 하지 말고, 마음을 잘 다스리어 성을 빼앗는 용사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배고프고 목말라 하는 원수에게 식물과 물을 주는 성숙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잠 25:21-22)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들로서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마음을 잘 다스리고 원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세상에서 사는 동안 상황에 의해 서로를 원수로 여기며 마음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며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21)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선으로 악을 이기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 우리는 악한 자들 앞에서 마음을 잘 지키어 악에게 승리하고, 행복한 믿음 생활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며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며.”(눅 6:27-30) 서로 마음을 같이 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낫게 여기는 자!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며,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성숙한 자! 이러한 삶을 복된 자, 서로 마음을 같이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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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구원의 주를 바라보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성경: 시편 27:1-6

시편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27: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시편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편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편 27: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편 27: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1. 소망

미국의 백화점 왕인 제이 씨 페니는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나 사업에 투자했다. 그러나 그는 심한 재정난에 허덕여 죽으려고까지 했고, 격리 병원에 수용되기도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찬송 소리를 듣고 한 예배의 장소로 가 보았다. 그때 그곳에서는 기도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가 뒷좌석으로 다가가 앉으려 할 때 너 근심 걱정 말아라.’는 매우 익숙한 찬송을 들을 수 있었고, 그 찬송은 그에게 위로와 큰 확신을 주었다. 그는 사랑의 하나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사오니 나를 좀 돌보아 주십시오.’라고 외쳤다. 그 후 그는 건강도 회복되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여 결국 상업 왕국을 건설하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소망의 하나님

본 시편은 어려움에 처할 때 성도들이 가져야 하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확신을 노래하고 있다.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그 이전까지 선한 것으로 채워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주께만 소망을 둔다면, 하나님은 그러한 믿음을 가진 주의 자녀들을 축복하실 것이다. 다윗은 이런 사실을 본시에서 노래하고 있는데 이런 일은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기도 하는 일이다. 본시는 비탄시로서 자신의 슬픈 처지를 탄식하며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는 내용이다. 시인은 자신의 위기에 대해 호소하기 전에 여호와께서 반드시 보호해 주신다는 신앙의 확신을 노래한다.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므로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친다고 할지라도 두렵지 않다는 담대한 신앙고백을 한다(1-6). 이어서 시인은 자신이 고통 중에서 부르짖고 있으니 여호와께서 응답해 달라고 간구한다. 시인은 주께서 얼굴을 숨기지 마시고 버리거나 떠나는 일이 없기를 절실한 마음으로 부르짖는다(7-12). 마지막으로 시인은 여호와의 은혜를 찬양함으로써 끝을 맺는다(13-14).

 

3. 두려워하지 않음(1-3)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다윗은 환난 중에서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를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빛이요 구원주이시며 생명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다윗에게는 어떤 두려움과 공포도 없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두려움은 다 하나님의 창조 세계 안에 있는 피조물에게서 나온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두려움에 처했을 때 어떤 다른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우심과 보호의 능력을 기대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빛과 구원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편 27:1) 여기서 능력은 원어로 <z/[m;: 마오즈>이다. 이는 피난하다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안전한 장소, 피난처, 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능력과 피난처가 되시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형편 가운데 처할지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모세는 출애굽기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15:2) 모세는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힘과 노래와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셨듯이 주를 신뢰하는 자들 앞에 있는 어떠한 문제와 상황도 해결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또한, 다윗은 자신을 해하려는 원수들이 왔으나 그들이 실족하고 말았음을 말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2) 하나님이 의 편이 되어주신다면, 원수들도 어찌하지 못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천만인이 둘러치려 하여도 두려울 것이 전혀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3:6) 담대하게 고백했던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 또한 날마다 이러한 아름다운 고백을 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매일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담대한 믿음의 자세를 가지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본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시편 27:3) 여기서 ‘태연하리로다신뢰하다, 의탁하다를 의미한다. 다윗은 주를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이 있었다. 그는 군대가 진 칠지라도 전쟁이 일어나 자신을 치려 할지라도, 주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다윗뿐만 아니라 에게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넉넉히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8:35-37) 자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확신이 부족한 자들은 주의 백성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아무도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주를 향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넉넉히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다윗의 하나님이 의 하나님이 되심을 선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안전함(4-5)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확신을 가져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심으로 주 안에서 안전함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는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원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편 27:4) 여기서 아름다움이란 원어로 <!['n: 노암>이다. 이는 선함, 매력, 아름다운 점, 사랑스러움을 가리킨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확신을 여호와의 집에 거하려는 갈망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참된 교제에 대한 바램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그는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면서 그 전에서 사모할 것이라고 노래한다. 여기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이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막의 외적인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외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 안목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그분의 말씀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 또한 다윗과 같이 그분 안에 있을 때 안전함을 깨닫고, 여호와의 아름다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사모하기를 소망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23:6) 우리에게도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가득 넘쳐나기를 소망한다.

또한, 다윗은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자신을 지키시는 주가 되심을 말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시편 27:5) 여기서 장막회막, 여호와의 전이라고도 불리며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다. 주와 동행하기를 원했던 다윗은 환난 당할 때 하나님께서 주의 날개 아래에서 지켜 주심을 고백한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갈망하는 다윗은 자신의 환난 날에도 여호와께서 구원하시고 보호해 주심을 고백한 것이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이 임재해 계시는 장막 은밀한 곳에 자신을 숨겨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견딜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확신했다. 우리에게도 다윗과 같은 고백과 믿음이 있기를 소망한다. 다윗처럼 하나님과 늘 친밀한 교제가 있기를 소망한다. 이처럼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께서 베푸시는 절대적인 안전과 은혜를 입기를 원했다. 그리고 이 은혜로 인하여 환난을 당해도 요동하거나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다윗처럼 우리도 이러한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선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열방의 모든 믿음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기억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가운데 있기를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반석 위에 든든히 선 우리의 믿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7:24-25)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서가는 믿음이 의 믿음이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우리는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기를 원했던 다윗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사모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평생토록 주께서 베푸시는 안전함 가운데 거하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세워지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를 찬송(6)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를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주를 높이고 찬양해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시편 27:6) 여기서 제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구약 시대에 드려졌던 종교의식이다. 이처럼 다윗은 하나님께서 원수를 무찔러 주시고, 자신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예배드리며 주를 찬양할 것을 고백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둘러싼 원수를 무찌르시고 높임을 받을 것을 확신했다. 다윗뿐만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원수들 앞에 두려워하거나 그들과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들 가운데 역사하실 주를 기대해야 한다. 원수를 무찌르시는 주님, 모든 결과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주님을 높이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칭송하겠나이다.”(21:13) 살아계신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체험하고, 날마다 주를 찬양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있다면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나고, 함께 주를 찬양하기를 소망한다. 지금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뿐만 아니라, 먼저 믿은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를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5:19-20) 우리는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자녀가 되어 서로 교제하며 주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가는 동안 원수 앞에서 승리케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고 입을 열어 주를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

급변하는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구원의 주를 바라보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84:11)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해와 방패가 되시는 주, 은혜와 영화를 주실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 달려가는 자, 그는 안전하게 됨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18:10) 내가 살아가는 환경이 어떠하든지 내가 만난 문제가 무엇이든지 간에, 그 문제보다 더 크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소망한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50:15) 어떠한 상황과 형편에서도 건져 주시고, ‘를 사망 가운데서도 구원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하나님이 의 하나님이 되심을 날마다 선포하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사는 자! 평생토록 주께서 베푸시는 안전함 가운데 거하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세워지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가는 동안 원수 앞에서 승리케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를 높이고 입을 열어 주를 찬양하는 자! 우리 모두가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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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9. 8. 05:37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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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2. 05:11

원수.

원수.

(바른성경) 로마서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여라. 이렇게 하여 네가 숯불을 그의 머리 위에 쌓게 될 것이다."

원수가 주릴 때에 먹이고, 마시게 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2:20 Therefore if thine enemy hunger, feed him; if he thirst, give him drink: for in so doing thou shalt heap coals of fire on his head.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20 εαν ουν πεινα ο εχθρος σου ψωμιζε αυτον εαν διψα ποτιζε αυτον τουτο γαρ ποιων ανθρακας πυρος σωρευσεις επι την κεφαλην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20 לכן אם רעב שנאך האכילהו לחם ואם צמא השקהו מים כי גחלים אתה חתה על ראש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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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2. 1. 07:21

원수에게.

원수에게.

(바른성경) 로마서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여라. 이렇게 하여 네가 숯불을 그의 머리 위에 쌓게 될 것이다."

원수에게 먹이고, 마시게하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2:20 Therefore if thine enemy hunger, feed him; if he thirst, give him drink: for in so doing thou shalt heap coals of fire on his head.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20 εαν ουν πεινα ο εχθρος σου ψωμιζε αυτον εαν διψα ποτιζε αυτον τουτο γαρ ποιων ανθρακας πυρος σωρευσεις επι την κεφαλην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20 לכן אם רעב שנאך האכילהו לחם ואם צמא השקהו מים כי גחלים אתה חתה על ראש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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