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6. 07:41

하나님 은혜가운데 살아감을 고백하고.

하나님 은혜가운데 살아감을 고백하고.

(바른성경) 전도서 9:11 내가 해 아래서 다른 것을 보았는데, 빠른 경주자라고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혜로운 자라고 음식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고, 지식 있는 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때와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김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9:1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先着하는 것이 아니며 有力者라고 戰爭에 勝利하는 것이 아니며 智慧자라고 食物을 얻는 것이 아니며 明哲者라고 財物을 얻는 것이 아니며 技能者라고 恩寵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時期와 偶然이 이 모든 者에게 臨함이라

(영어esv) 전도서 9:11 Again I saw that under the sun the race is not to the swift, nor the battle to the strong, nor bread to the wise, nor riches to the intelligent, nor favor to those with knowledge, but time and chance happen to them all.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9:11 επεστρεψα και ειδον υπο τον ηλιον οτι ου τοις κουφοις ο δρομος και ου τοις δυνατοις ο πολεμ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σοφοις αρτ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συνετοις πλουτ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γινωσκουσιν χαρις οτι καιρος και απαντημα συναντησεται τοις πασιν αυτοις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9:11 שבתי וראה תחת השמש כי לא לקלים המרוץ ולא לגבורים המלחמה וגם לא לחכמים לחם וגם לא לנבנים עשר וגם לא לידעים חן כי עת ופגע יקרה את כ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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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4. 12:22

세상이 주의 손 앞에 무력함을 알고.

세상이 주의 손 앞에 무력함을 알고.

(바른성경)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될 것이다.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사람들이 은총, 은총이 그 돌에 있다고 외칠 것이다.' "

세상이 주의 손 앞에 무력함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스가랴 4:7 큰 山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恩寵, 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영어esv) 스가랴 4:7 Who are you, O great mountain? Before Zerubbabel you shall become a plain. And he shall bring forward the top stone amid shouts of 'Grace, grace to it!'"

(헬라어구약septuagint) 스가랴 4:7 τις ει συ το ορος το μεγα προ προσωπου ζοροβαβελ του κατορθωσαι και εξοισω τον λιθον της κληρονομιας ισοτητα χαριτος χαριτα αυτης

(히브리어modern) 스가랴 4:7 מי אתה הר הגדול לפני זרבבל למישר והוציא את האבן הראשה תשאות חן חן 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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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달린다고 꼭 먼저 도착하는 게 아님을 알고 지혜롭게.

(바른성경) 전도서 9:11 내가 해 아래서 다른 것을 보았는데, 빠른 경주자라고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혜로운 자라고 음식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고, 지식 있는 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때와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빨리 달린다고 하여 꼭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9:1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先着하는 것이 아니며 有力者라고 戰爭에 勝利하는 것이 아니며 智慧자라고 食物을 얻는 것이 아니며 明哲者라고 財物을 얻는 것이 아니며 技能者라고 恩寵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時期와 偶然이 이 모든 者에게 臨함이라

(영어esv) 전도서 9:11 Again I saw that under the sun the race is not to the swift, nor the battle to the strong, nor bread to the wise, nor riches to the intelligent, nor favor to those with knowledge, but time and chance happen to them all.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9:11 επεστρεψα και ειδον υπο τον ηλιον οτι ου τοις κουφοις ο δρομος και ου τοις δυνατοις ο πολεμ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σοφοις αρτ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συνετοις πλουτ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γινωσκουσιν χαρις οτι καιρος και απαντημα συναντησεται τοις πασιν αυτοις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9:11 שבתי וראה תחת השמש כי לא לקלים המרוץ ולא לגבורים המלחמה וגם לא לחכמים לחם וגם לא לנבנים עשר וגם לא לידעים חן כי עת ופגע יקרה את כ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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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며 주의 평강을 누리고!

성경: 이사야 26:10-13

26: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26: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

26: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26: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 악에서 돌이켜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고

열아홉 살 난 한 일본 그리스도인 소녀가 홀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강도였는데, 남의 물건을 도둑질하며 살았다. 딸의 간곡한 전도에도 도무지 귀를 기울이지 않자, 어느 날 밤 그녀는 유서 한 장을 가방에 넣고 변장한 채 아버지를 따라 밤길을 나섰다. 아버지가 한 공원 모퉁이 숲속에 숨는 것을 확인한 소녀는 태연히 그 앞을 지나갔다. 영문을 모르는 아버지는 딸의 가슴을 찌르고 가방을 채서 도망쳤다. 집에 가서 가방을 뒤져 보니 다음과 같은 딸의 마지막 편지가 들어 있었다. ‘아버지, 저를 용서하세요. 아버지의 사랑하는 딸은 아버지를 구원하고 싶어서 이렇게 먼저 주께로 갑니다. 예수 믿고 천국에서 만납시다. 안녕히 계세요.’ 아버지를 사랑했던 딸의 이야기, 참으로 슬픈 이야기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느 무엇보다도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며, 악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주님 앞에 영적으로 사는 우리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본장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이 회복된 땅에서 남은 자들과 하나님께 감사와 신뢰를 외치는 것을 들으면서 서 있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유다 땅에서 불려지는 이 노래는 운명의 역전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낮은 자는 높아지고 핍박을 받는 자는 사라질 것이다. 파괴된 성읍과 대조적으로 남은 자들은 강한 성읍을 갖게 될 것이다. 의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나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없이 열려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은 낮아질 것이다(1-6). 또 이사야 선지자는 신앙을 고백하며 의롭게 사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평화가 깃든다고 확실하게 말한다. 이에 반해 사악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의를 알게 된다(7-11).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련은 견디기가 힘들지만, 그 시련을 딛고 살아남은 자들에게는 크나큰 은혜가 넘치게 된다(12-21).

 

3.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어떤 이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26:10) 여기서 은총을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려고 진심으로 느끼는 반응을 뜻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이다. 그런데 악인은 다양한 형태의 은총을 입어도 의의 길을 걷지 않고 불의를 행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이러한 악인으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시편에서 의인의 구원과 악인의 징벌을 간구하며 이렇게 기도한다. “저희의 행사와 그 행위의 악한 대로 갚으시며 저희 손의 지은 대로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보응하소서 저희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하시리로다.”(28:4-5) 우리는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마음이 완강한 자가 아닌 온유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파리 재앙을 경험하고서도 마음이 완강했던 바로를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사 파리를 바로와 그 신하와 그 백성에게서 몰수이 떠나게 하시니라 그러나 바로가 이때에도 마음을 완강케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8:31-32) 우리는 여러 번 건짐을 받고서도 악의 길로 행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106:43)

뿐만 아니라, 주께 가르침 받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143:10) 우리는 하나님의 지도받기를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가장 좋은 길임을 깨닫고, 그분께 묻고 행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세상에 악이 가득함을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3:16) 우리는 악에 속한 자가 되지 말고, 회개하여 진노의 날을 피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2:4-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2:21) 악한 세상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불이 어떤 이를 사르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26:11) 우리는 하나님께서 악을 대적하시며 어떠한 형태로든 악한 자들을 심판하는 주가 되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보내주지 않았던 바로 왕으로 인해 애굽에 우박 재앙을 내릴 것을 이렇게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9:14) 우리는 강퍅한 마음을 회개하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은총의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저희가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심이니이다.”(86:17) 우리는 죄악을 따라가 주의 심판을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5:24)

뿐만 아니라, 강퍅하여 주께로부터 얼굴을 돌리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5:3) 우리는 주의 말씀하심 앞에 회개하며 엎드리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가 파멸하는 날이 옴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4:1)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며 주의 마지막 날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닫고, 우리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주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25:41) 세상의 쾌락에 빠져 주님을 대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어떤 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26:12) 우리는 악에서 돌이키고 주의 길로 행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께서 베푸시는 평강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며 주를 사랑하여 생명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30:6)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이러한 복을 주께로 받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1) 우리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날마다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57:2)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회개하고 그분 앞에 정결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36:25) 성령님의 역사로 날마다 주님 앞에 정결해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회개하기에 힘쓰고,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 주님을 경험하며 선한 양심으로 주의 제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16)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의 말씀을 따라 살며 복을 누리는 자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날마다 경건에 힘쓰며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세상에서 잠시동안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님만 의지하고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만 의지하고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26:13) 우리는 다른 신이나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경건한 삶 살기를 힘쓰고, 주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6:22)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13:15)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며 주의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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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4. 08:10

주의 은혜로 살아가고.

주의 은혜로 살아가고.

(바른성경) 전도서 9:11 내가 해 아래서 다른 것을 보았는데, 빠른 경주자라고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혜로운 자라고 음식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고, 지식 있는 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때와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은혜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9:1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先着하는 것이 아니며 有力者라고 戰爭에 勝利하는 것이 아니며 智慧자라고 食物을 얻는 것이 아니며 明哲者라고 財物을 얻는 것이 아니며 技能者라고 恩寵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時期와 偶然이 이 모든 者에게 臨함이라

(영어esv) 전도서 9:11 Again I saw that under the sun the race is not to the swift, nor the battle to the strong, nor bread to the wise, nor riches to the intelligent, nor favor to those with knowledge, but time and chance happen to them all.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9:11 επεστρεψα και ειδον υπο τον ηλιον οτι ου τοις κουφοις ο δρομος και ου τοις δυνατοις ο πολεμ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σοφοις αρτ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συνετοις πλουτ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γινωσκουσιν χαρις οτι καιρος και απαντημα συναντησεται τοις πασιν αυτοις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9:11 שבתי וראה תחת השמש כי לא לקלים המרוץ ולא לגבורים המלחמה וגם לא לחכמים לחם וגם לא לנבנים עשר וגם לא לידעים חן כי עת ופגע יקרה את כ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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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지혜로 사는 복된 자가 되고!

성경: 잠언 8:32-36

잠언 8: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잠언 8: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잠언 8: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잠언 8: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잠언 8: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1. 겸손한 자세로

코펜하겐에 있는 한 교회에는 소왈슨이 만든 동상이 서 있다고 한다. 그것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11:28)고 초청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었다. 한번은 그 동상을 바라보던 어떤 사람이 뭐 그렇게 유명한 동상이라고 해서 와 봤더니 별거 아니군이라고 실망한 듯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러한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 사람은 선생님, 가까이 다가서서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올려다보아야 진실로 인자한 그리스도의 얼굴을 볼 수 있답니다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렇다. 우리는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며, 늘 그분의 얼굴을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지혜를 얻고 살고

저자는 지금까지 구체적인 예를 통해 지혜로운 길과 악한 길을 비교하며 지혜를 사모하는 자가 될 것을 교훈해 왔다. 그리고 본장에서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지혜의 탁월함에 대해 선포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장은 잠언 전체의 핵심 주제를 보여 주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지혜를 의인화하여 사람들에게 지혜가 그들을 부르는 소리를 들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이는 지혜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야말로 세상의 어떤 것보다 가치 있고 세상을 다스리는 근본이 되며 모든 행복과 성공의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1-21). 그러면서 저자는 그러한 지혜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태초부터 계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바로 지혜 그 자체이시므로, 지혜는 세상의 어떤 것보다 가치 있고 능력 있는 것이다(22-31). 그러므로 지혜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는 것이며 하나님께 은총을 얻게 될 것이다. 반면에 지혜를 멸시하는 자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이므로 사망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32-36).

 

3. 주의 말씀에서 교훈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고(32-3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교훈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에서 교훈을 얻으며,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잠언 8:32-33)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니,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내가 일러 준 길을 따르면 복 받으리라. 교훈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그대로 따르면 지혜를 얻으리라.”(8:32-33) 솔로몬은 주의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며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을 것을 말한다. 여호와의 법 가운데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119:1-2)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여호와의 법 가운데 행하며, 늘 여호와를 구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11:28) 우리는 주의 말씀에서 교훈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거부하여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둠을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삽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81:11-12) 우리의 자유의지를 잘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귀와 눈으로 주의 말씀을 거부하여 징계를 당하지 말고, 주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복을 받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귀를 기울이고 주께 나아와 사는 영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 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55:1-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5:1) 세상의 다른 곳에서 교훈을 얻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에서 교훈을 얻으며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혜를 찾고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는 자가 되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를 찾고 무엇을 좇아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를 찾고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며,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잠언 8:34)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날마다 내 집 문을 쳐다보고 내 집 문 앞에 지켜 서서 내 말을 듣는 사람은 복 받으리라.”(8:34) 늘 주의 집을 사모하고 주의 말씀을 듣기 좋아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의 전을 사랑하며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27:4) 또한 고라 자손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84:10)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의 전을 사랑하고, 주의 전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을 기뻐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 안에 거하는 참 제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1-32) 주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고, 주의 진리를 깨달아 영적인 자유함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고, 행하여 복을 받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1:22-25) 우리는 말씀의 거울로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말씀에 따라 바르게 행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1:33) 세상에서 다른 것을 찾아서 헤매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찾고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며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지혜를 얻어 생명에 이르는 자가 되고(35)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를 얻어 어디에 이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를 얻어 생명에 이르고, 주의 훈계를 받아들이는 의인의 삶을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잠언 8:35) 솔로몬은 지혜를 얻는 자가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게 됨을 말한다. 영적으로 어두워져 가는 세상 속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주의 생명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함 받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12:2)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늘의 지혜를 얻고, 악인이 아닌 선인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3:13-18) 우리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도 낫고 그 이익이 정금 보다 나음을 깨닫고, 지혜를 얻어 주님의 평강 가운데 거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 주님을 아는 지식이 세상의 다른 지식을 초월함을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고 있음을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3:3) 또한, 우리는 주의 말씀을 가까이해 지혜를 얻고, 세상의 다른 지식을 초월하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풍성한 하나님의 지혜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훈계를 받아들이는 의인의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5:22-23) 세상의 지혜로 살아가면서 흡족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생명에 이르고 주의 훈계를 받아들이는 의인의 삶을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지혜를 얻어 영혼의 복을 받고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지혜를 얻어 영혼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잠언 8:36) 우리는 지혜를 얻기를 사모하고, 주님이 주시는 생명을 귀히 여기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구원을 받은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2:3) 주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그분께서 주신 지혜로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주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의 말씀에서 교훈을 얻으며,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자! 지혜를 찾고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며,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자! 지혜를 얻어 생명에 이르고, 주의 훈계를 받아들이는 의인의 삶을 사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로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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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9. 10. 09:04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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