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4. 09:23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5:5 젊은이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여라. 너희는 모두 서로 겸손으로 옷을 입어라. 이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들은 대적하시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이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겸손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5:5 젊은 者들아 이와 같이 長老들에게 順服하고 다 서로 謙遜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驕慢한 者를 對敵하시되 謙遜한 者들에게는 恩惠를 주시느니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5:5 Likewise, you who are younger, be subject to the elders. Clothe yourselves, all of you, with humility toward one another, for "God oppose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5:5 ομοιως νεωτεροι υποταγητε πρεσβυτεροις παντες δε αλληλοις υποτασσομενοι την ταπεινοφροσυνην εγκομβωσασθε οτι ο θεος υπερηφανοις αντιτασσεται ταπεινοις δε διδωσιν χαρι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5:5 וכן גם אתם הנערים הכנעו לפני הזקנים וחגרו כלכם שפלות רוח בהכנע איש לרעהו כי אלהים ללצים יליץ ולענוים יתן ח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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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그분을 찬양하며!

성경: 시편 67:1-7

67: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67: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7: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67: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7: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67: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1.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최권능목사님이 황해도 어느 마을에서 전도하려고 했다. 그런데 사람이 모이지 않자 묘안을 짜냈다. 목사님은 아이고 배야, 사람 살려!’라고 고함쳤다. 그 소리를 들은 부근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목사님에게 뛰어왔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배가 어떻게 아프신지요?’ 그러자 목사님은 이렇게 답했다. ‘여러분을 놀라게 해서 죄송하오. 사실은 배가 아픈 게 아니라 당신들이 앞으로 지옥 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파서 해 본 소리요. 여러분, 예수 믿고 천국에 가시고!’ 화전민들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말했다. ‘? 예수를 믿으라고? 별 떡 대가리 같은 소리를 다 듣겠네!’ 그러자, 최목사님은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 예수가 바로 떡대가리이지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를 믿으면 죽지 않고 천당에 갈 수 있지요!’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그들에게도 복음이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 열방이 하나님의 복을 받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원함을 노래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관자로서 열방을 공의로 통치하실 때 열방이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진술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 시는 이스라엘 민족을 세계 만민에 대한 대제사장격으로 세워서 말하게 한다. 이 시는 이스라엘에 나타난 은혜를 근거로 하여 세계만방에 구원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는 대제사장의 기도이다(1-5). 추수 때에 모든 인류에게 곡식을 주심같이 하나님의 신령한 복이 세계 만민에게 임하게 됨을 예언적으로 찬송을 한다(6-7).

 

3.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추사(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67:1-2) ‘2주의 도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다스리시는 구체적인 섭리이다. 즉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 아래 이스라엘 백성을 통치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온 민족을 통치하시고 있음을 인정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겸손히 주의 얼굴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얼굴로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119:135) 우리는 다른 것을 기대하지 말고, 주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6:24-27)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들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늘 높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1:3)

뿐만 아니라,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43:5) 우리는 삶의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환경과 무관하게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117:2) 우리는 절망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28:1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땅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45:22) 세상에 소망을 두며 다른 것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3-4)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쁘고 즐겁게 누구를 노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67:3) 우리는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찬양의 대상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다른 노래를 부르기보다, 영광의 이름을 전심으로 찬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66:1-4) 우리는 만물이 여호와를 찬양함을 알고, 피조물로서 주님을 높여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42:10-12)

뿐만 아니라,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9:8) 우리는 찬양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는 악을 미워하셔서 악을 심판하심을 깨닫고 주의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기뻐하는 겸손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97:1) 우리는 자신이 죄악 가운데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로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15:10-11) 인생에서 넘지 못할 산을 만났을 때 절망하며 감정이 요동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5-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67:5-7) ‘6행복, 평안함, 부유함을 뜻한다. 구약에서는 물질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복을 측정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속죄에 의해 복을 논했다. 우리는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주의 자녀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기를 원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여 그분께서 주시는 영적인 복을 받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 그 복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1)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셨고, 아브라함은 그 복을 받아 누리게 되었음을 기록한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17:7)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께 순종하여 복을 받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1:19)

뿐만 아니라, 주의 자녀를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48:14) 우리는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각자의 사명을 따라 기쁘게 사역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6-9) 우리는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모든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게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3:14) 세상의 성공만을 바라보며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께 경배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15:4) 우리는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모든 영혼이 주께로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도록 기도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22:27)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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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성경: 베드로 전서 4:7-11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벧전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좋은 편을 택하고

어떤 청년은 자기 시력 좋은 것이 늘 자랑이었다. 그래서 그는 동네의 노인들이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한 가지 좋은 방법을 연구해 냈다. 즉 좋은 눈을 둘 다 쓸 필요 없이 하나만 쓰고 하나는 가리워 두었다가 노인이 되어서 쓰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청장년 시절을 한 눈으로 지냈다. 노년이 된 후에 써 오던 한 눈이 잘 보이지 않자 가렸던 눈을 열어 놓았다. 그러나 오랫동안 써 오지 않던 눈은 지금까지 써 오던 눈보다도 더 안 보이는 눈이 되어 있었다. 우리는 절약하는 것에 있어서도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좋은 편을 택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시험을 잘 이기며 믿음을 잘 지키고

본장은 전장 13절부터 시작되는 그리스도인의 고난을 겪는 자세에 대해 계속 언급하고 있다. 베드로는 본장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받는 것은 신앙의 연단이므로 고난 가운데서도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 때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는 소망을 갖고 모든 어려움을 인내하라고 격려한다. 본장은 육체의 고난과 육체의 정욕을 대조시킨다.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본보기를 따를 것이며, 음란과 방탕과 술 취함 등의 정욕을 멀리할 것을 엄히 경고한다(1-6). 종말이 가까웠음을 알고 깨어 있어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봉사하는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7-11). 그리고 저자는 특별한 고난의 상황을 예견하고 여러 가지로 격려한다. 불같은 시험이 있음을 알고 준비하라고 명령을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고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까지도 함께 나누게 될 거라고 격려한다. 또 그리스도인과 그를 고난에 빠뜨린 일반적 죄인들 사이를 확실히 구별해 준다. 만약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욕을 받는다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고 신뢰해야 한다(12-19).

 

3.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어떻게 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7-8) 우리는 주님 오심의 때가 더욱 가까움을 알고 영적으로 깨어 있고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시기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웠음을 알고 늘 깨어 있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25:13) 예수님은 아무도 모르게 인자가 임하심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한 사람이 타국에 가며 종들에게 권한을 주며 사무를 맡기면서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고 명했음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주인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모름을 잘 깨닫고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는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13:33-37)

뿐만 아니라,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 같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 우리는 영적인 것을 사모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은사를 사용하여 영적인 사역을 한다고 하여도 그 가운데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을 깨닫고, 바르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사랑이 모든 허물을 가리게 됨을 알고 사랑으로 사역해야 할 것이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10:12) 지식에 절제, 절제에 인내, 인내에 경건, 경건에 형제 우애,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 1:6-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24:13-14) 사랑이 메말라가는 시대에 살아가며 서로를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누구같이 서로 봉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9-10) 여기 ‘10에 기록된 청지기는 집안을 관리하는 종으로 주인을 대신하여 주로 재무와 가사를 돌본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할 성도를 가리킬 때 사용된다. 우리는 서로 대접하고, 각자의 달란트에 따라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나그네를 대접하며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1:8)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천사들을 대접한 이도 있었음을 알고, 손님 대접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13:2)

뿐만 아니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24:45) 우리는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그 사랑에 감격하여 힘을 다해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10:45)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의 집을 견고히 잘 세우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터를 닦아 두었다고 하며, 그 위에 어떻게 집을 지을지 신중할 것을 권면한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고전 3: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을 값없이 여기며 살아가는 게 아니라,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범사에 누구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벧전 4:11) 각자 받은 은혜와 은사에 따라 즐거움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12:6-8) 또한, 우리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뿐만 아니라,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145:13) 우리는 이 땅에 사는 시간이 유한하며, 그와는 달리 주의 나라가 영원함을 알고, 지혜로운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그릇되게 행하여 징계를 당하기 전에, 겸손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교만하여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7년 동안 들에서 짐승과 같이 지내다가 다시 총명을 찾은 느부갓네살 왕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4:34)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여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께서 주관하시는 역사를 인정하고, 영원한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딤전 1:17) 세상에서 성공하여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인자 앞에 기쁨으로 서도록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자 앞에 기쁨으로 서도록 깨어 있어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그리고 길가, 돌밭, 가시떨기 밭이 아닌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큰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8:14)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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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3. 17. 07:18

인자하신 하나님께 나아오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나아오고.

(바른성경) 시편 103:8 여호와는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많으시다.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신 하나님께 나아오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03:8 여호와는 慈悲로우시며 恩惠로우시며 怒하기를 더디 하시며 仁慈하심이 豊富하시도다

(영어esv) 시편 103:8 The LORD is merciful and gracious,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steadfast lov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3:8 αναβαινουσιν ορη και καταβαινουσιν πεδια εις τοπον ον εθεμελιωσας αυτοις

(히브리어modern) 시편 103:8 רחום וחנון יהוה ארך אפים ורב חס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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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3. 14. 07:09

의롭고 은혜로우신 주를 잘 깨닫고.

의롭고 은혜로우신 주를 잘 깨닫고.

(바른성경) 시편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위에서 은혜로우시다.

의롭고 은혜로우신 주를 잘 깨닫고,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行爲에 義로우시며 그 모든 行事에 恩惠로우시도다

(영어esv) 시편 145:17 The LORD is righteous in all his ways and kind in all his works.

(히브리어modern) 시편 145:17 צדיק יהוה בכל דרכיו וחסיד בכל מעש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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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13. 07:10

모든 길에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모든 길에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바른성경) 시편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위에서 은혜로우시다.

모든 길에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行爲에 義로우시며 그 모든 行事에 恩惠로우시도다

(영어esv) 시편 145:17 The LORD is righteous in all his ways and kind in all his works.

(히브리어modern) 시편 145:17 צדיק יהוה בכל דרכיו וחסיד בכל מעש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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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3. 07:11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바른성경)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인애하심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하게 나아가자.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矜恤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恩惠를 얻기 爲하여 恩惠의 寶座 앞에 膽大히 나아갈 것이니라

(영어esv) 히브리서 4:16 Let us then with confidence draw near 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4:16 προσερχωμεθα ουν μετα παρρησιας τω θρονω της χαριτος ινα λαβωμεν ελεον και χαριν ευρωμεν εις ευκαιρον βοηθεια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4:16 על כן נקרבה בבטחון אל כסא החסד לשאת רחמים ולמצא חסד לעזרה בעת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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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성경: 디도서 3:3-8
딛 3: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딛 3: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딛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 3: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딛 3: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 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1.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우리는 흐르는 물살에 커다란 나무토막은 둥둥 떠내려가지만, 자그마한 물고기 새끼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알고 있다. 커다란 나무토막은 생명이 없으므로 흐르는 물을 따라 내려간다. 그러나 물고기 새끼는 비록 작아도 생명이 있으므로 물결을 거슬러서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세상의 어떤 훌륭한 사람도 영적인 생명이 없이는 죄악의 풍조를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영적 생명이 있는 그리스도인은 죄악의 탁류와 싸워 이길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죄악이 가득한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지 않고, 생명력이 있는 자로서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잘 깨닫고
앞장에서 바울은 교회의 각계각층 사람들에게 가르칠 덕목들을 제시하면서 성도를 양육하는 근거는 하나님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본장은 앞장 내용이 더욱 확대되어 신자들이 국가와 불신자, 그리고 이단에 대해 취해야 할 자세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바울은 본장에서 시민으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의무에 관하여 교훈하고 있다. 이와같이 초대교회의 가르침은 구원의 길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구원의 실제적인 적용을 포함했다. 기독교의 진리와 행위는 필연적인 관계에 있다. 그래서 바울은 본장에서 그리스도의 경건한 행위를 가능케 하는 동기가 바로 인간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라는 사실을 강조해 주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은 국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태도와 불신자들에 대해 관용하는 자세에 관해 언급하고 있으며(1-8절), 둘째 단락은 거짓 교사들에 대해 취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자세와 마지막 문안 인사를 기록하고 있다(9-15절).

3.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깨닫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과거에는 어떠한 자였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딛 3:3) 우리는 과거에는 주님께 불순종하고, 가증하게 행하는 자였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임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 8:34) 우리는 자신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1-3) 우리는 이제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주께로 돌이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 1:22-23)
뿐만 아니라,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9:6) 우리는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를 핍박하는 자로 살지 말고, 성령을 받고 변화 받아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 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행 9: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롬 1:29-31) 죄악된 세상에서 분별력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4-5) ‘5절’의 ‘중생의 씻음’은 ‘중생, 거듭남’을 의미한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받은 사람이 누리는 영적인 변화, 그리고 새로워진 삶의 체험 이후 온전히 주 앞에 나가는 것을 뜻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으로 거듭났음을 깨닫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긍휼하심을 따라 죄 씻음을 받고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자기 모습을 점검해 보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3-5) 늘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사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 2:13) 우리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 12:2)
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10:27-29)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원수를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21)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충만한 주의 사랑을 소유하고, 주께서 구원의 주가 되심을 확실하게 고백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세상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 충만을 입어 무엇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6-7) ‘6절’의 ‘부어 주사’는 피를 쏟거나 액체를 부어 주는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는 성령에 대해 적용한다(욜 2:28; 행 2:17). 본문에서는 그리스도 승천 이후 겪은 성령의 체험을 서술한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 충만을 입어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사 32:15) 또한, 우리는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주를 바라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사 44:3)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로 정결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36:25) 우리는 늘 경건에 힘쓰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져서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 2:28) 마지막 때에 성령님의 역사로 늙은이가 꿈을 꾸며 젊은이가 환상을 보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좋으신 주께 간구하여 주의 영으로 충만해지는 주의 거룩한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 4:10) 우리는 이렇게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복된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를 간절히 바라고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6-17) 세상에서 연약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딛 3:8) 또한, 말세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눅 21:8)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자!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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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은혜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고.

(바른성경) 로마서 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다스린 것같이, 은혜도 의로 말미암아 다스리므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으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다.

죄가 왕 노릇을 하게 하지 말고, 주의 은혜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5:21 이는 罪가 死亡 안에서 王 노릇 한 것 같이 恩惠도 또한 義로 말미암아 王 노릇하여 우리 主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永生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영어esv) 로마서 5:21 so that, as sin reigned in death, grace also might reign through righteousness leading to eternal life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5:21 ινα ωσπερ εβασιλευσεν η αμαρτια εν τω θανατω ουτως και η χαρις βασιλευση δια δικαιοσυνης εις ζωην αιωνιον δια ιησου χριστου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5:21 למען כאשר מלך החטא במות ככה ימלך גם החסד על ידי הצדקה לחיי עולם בישוע המשיח אדנ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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