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15. 08:32

십자가 사랑.

십자가 사랑.

(바른성경) 마태복음 27:50 예수께서 다시 큰 소리로 부르짖으시고 나서 숨을 거두셨다.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사랑에 감사하며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靈魂이 떠나시다

(영어esv) 마태복음 27:50 And Jesus cried out again with a loud voice and yielded up his spirit.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7:50 ο δε ιησους παλιν κραξας φωνη μεγαλη αφηκεν το πνευμα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7:50 וישוע הוסיף לקרא בקול גדול ותצא רוח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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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하고!
성경: 히브리서 12:1-7
히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히 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히 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1. 기도의 능력
스코틀랜드에 ‘에이타 나벌손’이라는 유명한 부흥사가 있었다. 이 목사님께서 한번 설교하고 나면 많은 이들이 감동 감화를 받았다. 그 목사님에게 한 청년이 이렇게 물었다. ‘목사님은 어떻게 그런 권능을 받았습니까?’ 그러자 그 목사님은 그 청년을 자기 밀실로 데려갔다. 그리고 밀실로 들어가서 성경책이 놓인 책상 앞에 두 구멍이 뚫린 자리를 보여주며 이것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 두 구멍은 두 무릎을 꿇고 기도한 자리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도하기를 즐겨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언제 어디서나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도하기를 쉬지 않아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늘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전장에서 믿음으로 살았던 여러 인물을 언급했던 히브리서 기자는 본장을 통하여 성도는 믿음을 굳게 지킴으로 경건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즉, 전장이 과거의 믿음의 표본들을 나열한 것이라면, 본장은 현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믿음의 경주를 잘 달려갈 것을 권면한다. 십자가상에서 인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훈련해야 함을 역설한다(1-11절). 옳은 길을 따르는 데는 결단이 필요하다. 음행과 악행과 부도덕을 피할 것을 명령한다(12-17절). 이제 다시 한번 새 언약의 우월성을 말한다. 새 언약의 큰 영광과 큰 중보자와 큰 안정을 모두 말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새로운 길을 이용할 것을 권면한다(18-29절).

3.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바라보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고,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 12:1-3) 바울은 허다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들을 생각하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할 것을 말한다. 우리는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믿음의 선진을 생각하며 믿음의 길을 잘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미움을 받아도 끝까지 견디는 강인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10:22)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경험한 자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자신의 마음이 가시떨기 마음의 밭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눅 8:14) 이생의 염려를 하는 자, 자기 마음이 가시떨기 마음의 밭으로 사는 자가 아닌 좋은 마음의 밭을 소유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 8:15) 우리는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말씀을 준행하며 인내로 결실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탐심을 물리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12:15) 우리는 물질을 좇아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지 말고 스스로 조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는 주의 날에 부끄러움을 당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 21:34) 우리는 경건의 훈련에 힘쓰고 선한 싸움을 잘 싸우는 자, 믿음의 길을 끝까지 잘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8) 세상의 좋은 다른 것을 바라보며 좇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고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며(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며,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히 12:4-5) 우리는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대항하고 주의 말씀의 권면을 잘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징계를 가벼이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 3:11-12)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 앞에 겸손히 행하며 주의 긍휼을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 스미닛에 맞춘 노래)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시 6:1-2) 성숙한 분량의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서 주의 법을 잊지 말고 주의 명령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잠 3:1)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멀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께서 허락하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우리는 굳건한 믿음으로 시험을 잘 이기고, 큰 시험이 와서 감당할 수 없다면 피할 길을 주시라고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적인 세계가 분명히 존재함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반드시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사탄을 이기며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주의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 12: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8-9) 죄악된 세상 가운데서 무뎌진 마음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며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잘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믿음의 경주를 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히 12:6-7) 바울은 아버지가 아들을 징계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사랑하는 주의 자녀를 징계함을 말한다. 우리는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잘 깨닫고 바르게 반응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한다.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 3:12)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시나, 자비하시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을 잘 알고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1) 그리고 책망하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9) 우리는 하나님께서 책망하실 때 회개하며 엎드리는 겸손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땅에 떨어져 죽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12:24) 우리는 주님 앞에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는 사람, 하나님 앞에 자기를 부인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각자의 삶을 자리에서 복음을 심고 열매를 맺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미 7:7)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며 사는 자가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복음의 열매를 맺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믿음의 경주를 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정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믿음의 경주를 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8-11) 우리는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시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주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자로서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고,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며,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믿음의 경주를 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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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인자하고 긍휼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 있는 인생을 살고!
성경: 시편 103:10-19
시편 103: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시편 103: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시편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시편 103: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편 103:15 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시편 103: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시편 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시편 103: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시편 103: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1. 좋은 결정을 하는 자가 되고
미국 국립박물관의 초대 관장이었던 ‘죠셉 헬리’가 소년 시절에 한 구둣방에서 구두를 주문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제화 공업이 기업화되지 않아 구둣방에 가서 주문해야 했다. 그리고 구두 스타일도 단 두 가지, 즉 앞이 둥근 것과 네모의 모양만 있었다. ‘죠셉’은 구두 주문을 하긴 했으나 어느 모양으로 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매일 그곳으로 갔으나 결정을 하지 못하고 돌아온 것이었다. 그러나 그가 머뭇거리는 동안에 구두는 완성되고 말았다. 말할 것도 없이 구두 한 짝은 둥글고 한 짝은 네모진 것이었다. 그 후 ‘죠셉’은 이 짝짝이 구두를 오랫동안 보관하여 그의 우유부단한 성품에 대한 경고로 삼아왔다고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유부단하지 말고 주의 말씀의 편에 서서 바른 결정을 하면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를 찬양하고
이 시는 다윗의 찬양 시로 문학적 가치와 채용이 풍성한 주옥같은 시이다. 밝고 힘찬 분위기가 감동적으로 표현되어 다윗 시의 진수를 보여 준다. 그 내용은 찬양과 죄 사함, 그리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하나님의 왕권 등의 주제를 다룬다. 하지만 주된 내용은 하나님께 대한 기쁨 어린 찬양의 권면이다. 이 시는 설명과 이해보다는 여러 번 반복하여 읽고 암송하면서 음미해야 할 시이다. 본시는 다윗의 찬양 시로서 문학적 가치나 내용이 전체 시편의 백미로 꼽힐 만큼 뛰어나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분의 능력 있는 통치 그리고 인간의 죄에 대한 고백과 찬양 등이 나타나 있다. 이 시는 먼저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권면한다(1-2절). 그리고 그 찬양을 통해 나타나는 개인적 축복(3-5절)과 민족적인 축복(6-19절)을 다루고 있다. 더 나아가 다윗은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인간에게만 국한 시키지 않고 천군과 천사에게로 확대시키고 있다(20-22절).

3. 인자하신 하나님을 알고(10-11)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아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자하신 하나님을 알고, 높임을 받으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시 103:10) 여기서 ‘죄’는 어떤 일의 목표에서 벗어나는 것을 뜻한다. 인자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할 때 죄를 용서해 주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시편 기자는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다고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시 36:5)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 인자하신 주께 날마다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죄가 없더라도 민족의 죄악을 품고 주님 앞에서 간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은 예레미야서를 읽으면서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해달라고 금식하며 기도했고, 그 후에 가브리엘이 그에게 나타나며 주의 응답을 받게 된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단 9:18-19) 우리는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 회개하며 나아갈 때 그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심을 알고, 인자하신 주님께 늘 기도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103:17) 우리는 늘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경험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감정과 상황과 무관하게 변함없이 그분을 경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여 치료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말라기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우리는 그분을 경외하며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영과 육신의 연약함을 해결해 주심을 믿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시는 여호와의 생각을 깨닫고 늘 겸손히 주님을 높이는 지혜로운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 55: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높임을 받으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해 돋는데서부터 해 지는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시 113:3) 세파에 시달린 나머지 낙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자하신 하나님을 알고 높임을 받으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긍휼의 하나님을 알고(12-13)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아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긍휼의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시 103:12-13) ‘12절’의 ‘죄과’는 원어로 <[v'P,:페솨>이다. 이는 신적인 권위와 명령에 대해 반역함으로 얻어지는 죄를 가리킨다. 그리고 ‘13절’의 ‘경외하는’은 절대자 앞에서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고 그에게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자신과 민족의 죄를 회개하며, 주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함으로 그분 앞에 엎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의 자녀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말고 긍휼함이 무궁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 3:22) 우리는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면 용서함을 받고 망하지 않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말아 달라고 기도한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를 보고,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 3:2) 또한,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미 7:18) 우리는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노를 항상 품지 않으시는 긍휼의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완전히 버리지도 아니하시는 긍휼의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느헤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의 긍휼이 크시므로 저희를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9:31) 그렇다. 긍휼함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은 주의 자녀를 완전히 멸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기억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회개하여 영혼이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사 43:25) 우리는 혹시 죄로 인해 마음의 눌림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긍휼의 하나님께 믿음으로 달려가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주의 자녀를 외면하지 않으심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고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과거의 죄의 무거운 짐에 마음이 눌려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긍휼의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잠시 지나가는 인생임을 알고(14-16)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의 삶이 어떠한 인생임을 아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간의 삶이 잠시 지나가는 인생임을 알고, 육체는 시들어 사라지나 하나님의 말씀만은 영원함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시 103:14-16) 여기 ‘14절’의 체질은 원어로 <WnrEx]yI:이츠레누>이다. 이는 ‘구조’를 뜻하는데, 여기서는 인간이 흙으로 만들어져서 연약한 존재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15절’의 인생은 원어로 <vwOna>:에노쉬>이다. 이는 주로 인간의 유한성을 언급할 때 사용된다. 유한한 존재인 우리는 주의 자녀들의 체질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이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은 짧은 인생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모세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 바되어 마르나이다.”(시 90:5-6) 그렇다. 우리의 인생은 들의 풀, 그리고 꽃과 같아서 언젠가는 마르고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부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야고보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같이 쇠잔하리라.”(약 1:10-11) 우리는 풀의 꽃은 떨어져 아름다움이 없어지고, 부한 자의 끝도 이와 같음을 깨닫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12:7) 젊었을 때는 놀고 죽기 전에 하나님의 세계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것이라는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가능하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주의 자녀의 삶을 살아갈 것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 땅 가운데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것이 바로 주를 믿는 믿음임을 고백하며, 오직 믿음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그리고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자기의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역사에 잘 동참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육체는 시들어 사라지나 하나님의 말씀만은 영원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하라.”(사 40:6-8) 이 땅에서 계속 살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이 잠시 지나가는 인생임을 알고 육체는 시들어 사라지나 하나님의 말씀만은 영원함을 깨달으며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인자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17-19)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자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시 103:17-19) 우리는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시 11:4) 인자하신 하나님을 알고, 높임을 받으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며 사는 자! 긍휼의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 인간의 삶이 잠시 지나가는 인생임을 알고, 육체는 시들어 사라지나 하나님의 말씀만은 영원함을 깨닫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인자하고 긍휼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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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의 제자의 삶을 사는 자!
성경: 요한복음 16:7-14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요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 믿음으로 승리하고
위대한 음악자 ‘죠지 프래드릭 헨델’이 건강을 잃었다. 그의 오른편이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된 것이었다. 곧 그의 재산이 바닥났고, 그는 빚쟁이에게 시달리다 끝내는 감옥에 갇혔다. 그러나 이 시련이 헨델의 신앙을 되살아나게 했다. 그는 어떤 작품보다도 훌륭한 ‘오라토리오 메시야’와 그중의 한 곡인 ‘할렐루야 합창곡’을 작곡할 수 있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성령님의 지도를 받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님에 대해 약속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에게서 왔다가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감은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게 하는 결과를 낳음으로 그들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그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하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또한, 자신이 세상을 이겼으므로, 제자들이 환란을 당하더라도 그들이 담대해야 할 것을 명하신다. 이는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실 것을 예고하신 것이다. 본장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대한 고별 강화를 내용상 마감하는 모습을 기록한다. 자신의 삶을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마감하려는 예수님의 심정과 아직도 여전히 예수님의 허상만 추구하는 제자들의 안타까움, 그리고 임박한 박해에 대한 염려와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제자들의 오해 및 몰이해에 대한 근심 등이 본장의 주요 내용이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임박한 박해에 대한 예고(1-4절),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 약속과 그 임무(5-15절), 제자들의 의문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에언(16-33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이 땅에 오신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이 땅에 오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명을 다하시고 승천하신 후 이 땅에 오신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 받기를 사모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 16:7) 예수님은 자신이 떠나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시며, 자신이 승천한 이후 보혜사 성령을 이 땅 가운데 보내실 것을 말씀하셨다. 요한복음은 하늘나라로 가실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 그리고 예수님은 성령이 오시면 믿는 자들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서 나오게 될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아직 자신이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이어서 그들 가운데 성령이 계시지 않았다.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 7:39) 그리고 예수님은 승천 전 제자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셨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눅 24:4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하심 이후 이 땅에 오신 성령님을 인정하며 그분과 동행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혜사를 보낼 것을 구하신 예수님, 그리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6-17)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이 땅에 성령님을 보내실 것에 대해 구하셨다. 우리는 성령님이 진리의 영이시고 믿는 자들 가운데 함께하심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성령님을 알기를 바란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 15:26) 우리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심을 알고, 그분과 동행하며 주님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성령을 기다리라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행 1:4-5) 하나님의 영에 대해 무지한 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명을 다하시고 승천하신 후 이 땅에 오신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 받기를 사모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님을 알고(8-1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요 16:8-11) 예수님은 자신이 제자들을 떠나는 것이 그들에게 근심이 가득하게 하지만 실제로는 제자들을 위하여 더 유익한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으로 성령을 보내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성령께서 세상에 오셔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책망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성령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여 불신자들의 죄를 정죄하고 믿는 자들에게 부활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신다는 뜻이다. 성령님은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인 것과 예수님의 승천으로 의를 나타내셨음을 증거하셨다. 그리고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이미 심판을 받았음을 알게 하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이 정죄를 받음을 알아야 한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6) 또한, 믿지 않는 자가 심판을 받음을 기억하고, 빛으로 나아오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요 3:18-21) 우리는 빛으로 살아가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예수님, 마귀에게 잡혀 욕심을 따라 행하는 인간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2-47)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늘로부터 오셨으며 인간의 아비는 원래 마귀였는데, 이제는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게 되었음을 알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힘써 주의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사도행전은 대제사장 앞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스데반 집사의 설교를 이렇게 기록한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행 7:51-54) 우리는 대제사장들처럼 성령을 거스려 행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갈 5:5) 죄에 대해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회개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알고(12-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요 16:12-14) 여기서 ‘진리의 성령’은 보혜사 성령의 사역을 구체적으로 나타낸 말로 성령이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세상에 증거하고 성도들을 진리 되신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시는 사역을 하심을 나타낸다. 우리는 세상이 능히 받지 못하는 진리의 성령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7) 그리고 바울은 고린도 교회 형제들에게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하지 아니한다고 했는데, 우리 모두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적으로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 3:1-2) 우리는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깨닫고, 영적으로 성숙한 분량의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말세에 모든 육체에 부어주실 성령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베드로는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 이렇게 설교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행 2:17-18)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 안에 거할 수 있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0-13) 비진리를 진리라고 믿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제자의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제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의 삶을 잘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19) 우리는 성령님이 진리의 영으로서 믿는 자에게 영적 지혜를 주시어 진리 가운데로 행하게 하여 주심을 기억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담대함으로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명을 다하시고 승천하신 후 이 땅에 오신 보혜사 성령님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 받기를 사모하며 사는 자!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회개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는 자!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의 제자의 삶을 기쁨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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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1. 5. 08:54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요한1서 3:8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해 있으니,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짓는 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다.

죄 가운데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1서 3:8 He that committeth sin is of the devil; for the devil sinneth from the beginning. For this purpose the Son of God was manifested, that he might destroy the works of the devil.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3:8 ο ποιων την αμαρτιαν εκ του διαβολου εστιν οτι απ αρχης ο διαβολος αμαρτανει εις τουτο εφανερωθη ο υιος του θεου ινα λυση τα εργα του διαβολ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3:8 והעשה חטא מן השטן הוא כי השטן חטא מראש לזאת נגלה בן האלהים להפר את פעלות השט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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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10. 11:30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숙한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12: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나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시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또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들이 그들이 행한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않아 내가 슬퍼하게 될까 두려워한다.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 안에 이러한 죄악이 있음을 깨닫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회개하며 경건의 생활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후서 12:21 [And] lest, when I come again, my God will humble me among you, and [that] I shall bewail many which have sinned already, and have not repented of the uncleanness and fornication and lasciviousness which they have committed.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12:21 μη παλιν ελθοντα με ταπεινωση ο θεος μου προς υμας και πενθησω πολλους των προημαρτηκοτων και μη μετανοησαντων επι τη ακαθαρσια και πορνεια και ασελγεια η επραξαν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12:21 פן אשוב לבוא וישפילני אלהי אצלכם ואתאבל על רבים אשר חטאו כבר ולא שבו מן הטמאה ומן הזנות ומן הזמה אשר עש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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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20. 10:27

복음전파.

복음전파.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5: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자신과 화목하게 하시고,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시며, 또한 화목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화목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복음 전달자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후서 5:19 To wit, that God was in Christ, reconciling the world unto himself, not imputing their trespasses unto them; and hath committed unto us the word of reconciliation.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5:19 ως οτι θεος ην εν χριστω κοσμον καταλλασσων εαυτω μη λογιζομενος αυτοις τα παραπτωματα αυτων και θεμενος εν ημιν τον λογον της καταλλαγης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5:19 יען אשר אלהים היה במשיח מרצה את העולם לעצמו ולא חשב להם את פשעיהם וישם בנו את דבר הרצו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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