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28. 14:08

확실한 믿음으로 담대하게.

확실한 믿음으로 담대하게.

(바른성경) 히브리서 3:14 이는 우리가 처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하게 붙잡으면, 그리스도께 참여한 자들이 되기 때문이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마음이 요동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믿음으로 담대하며 처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붙잡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確實한 것을 끝까지 堅固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參與한 者가 되리라

(영어esv) 히브리서 3:14 For we have come to share in Christ, if indeed we hold our original confidence firm to the en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3:14 μετοχοι γαρ γεγοναμεν του χριστου εανπερ την αρχην της υποστασεως μεχρι τελους βεβαιαν κατασχωμε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3:14 כי נתחברנו למשיח אם נחזיק בראשית הבטחה ולא נרפנה עד הק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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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1. 6. 08:19

사랑.

사랑.

(바른성경) 요한1서 3:11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이것이니,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영어kjv) 요한1서 3:11 For this is the message that ye heard from the beginning, that we should love one another.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3:11 οτι αυτη εστιν η αγγελια ην ηκουσατε απ αρχης ινα αγαπωμεν αλληλους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3:11 כי זאת היא השמועה אשר שמעתם מראש לאהבה איש את רע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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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7. 00:58

사랑.

사랑.

(바른성경) 요한1서 3:11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은 이것이니,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1서 3:11 For this is the message that ye heard from the beginning, that we should love one another.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3:11 οτι αυτη εστιν η αγγελια ην ηκουσατε απ αρχης ινα αγαπωμεν αλληλους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3:11 כי זאת היא השמועה אשר שמעתם מראש לאהבה איש את רע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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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확실히 믿는 자!

성경: 이사야 44:6-8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44: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44: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1. 하나님을 의식하며

한 남자가 기차의 화물칸 안을 걷고 있을 때 무거운 짐 하나가 그의 다리 위에 떨어지자 욕설을 마구 퍼부어댔다. 그때 그 칸의 문에 서 있던 어린 소녀가 아저씨,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아저씨를 보고 계신다는 것을 모르세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은 그의 마음에 비수같이 꽂혔고 그 말이 온종일 그의 귓전에 맴돌았다. ‘하나님께서 아저씨를 보고 계신다는 것을 모르세요?’ 이 사건은 그의 생애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 얼마 안 되어 그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참믿음의 사람이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매일의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이스라엘과 하나님

본장은 이스라엘이 두려워하지 말라는 권고를 받고 있는 내용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조성하셨음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상한 심신을 다시금 소생시켜 주실 것이다(1-5).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며 따라서 세상의 모든 우상은 무익한 것이다. 우상의 본질은 물질이며 우상을 제작하는 자들도 모두가 연약한 존재인 것이다(6-20).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비교되어 이스라엘의 우월성이 나타나 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21-28).

 

3.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임을 알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고 믿음 생활해야 한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44:6) 이스라엘의 왕,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분은 처음과 마지막이시며, 그분 외에 다른 신은 없다. 우리에게 이러한 믿음의 고백이 있기를 소망한다.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41:4) 역사의 과정을 정하신 분은 하나님이시오, 세상의 창조 이전부터 끝날까지 계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좋은 일이든 아니면 좋지 않은 일이든 모든 것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 우리가 이렇게 크신 하나님을 믿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셨음은 더 크고 놀라운 일이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43:1) 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를 구속하고 불러주신 분도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을 자녀로 불러주시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도록 도우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그분이 이끄시는 대로 잘 인도함 받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48: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는가? 왕이신 하나님을 잘 섬기며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43:15) 거룩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왕이신 하나님을 바라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불신자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유일신 하나님(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임을 알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유일신 하나님이 되심을 깨닫고 믿음 생활해야 한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44:7)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인류를 창조한 이후로 나처럼 외치고 말한 자가 있느냐? 만일 있으면 앞으로 있을 일과 장차 일어날 사건을 말하게 하라.”(44:7)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한 이후로 그분처럼 외치고 말한 자는 없다. 하나님만이 창조주가 되시며 유일하신 인류의 주가 되시기 때문이다. 이분이 바로 그리스도인이 믿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유일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 안에서 담대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44:2)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을 도와주심을 기억하며 우리는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우상을 숭배하거나 다른 신을 믿는 자들이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와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역사가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45:21)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앞으로 있을 일을 말하고 제시하라. 서로 의논해 보아라. 장차 일어날 일을 오래전에 예언한 자가 누구냐?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의로운 하나님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45:21) 우리에게 하나님 외에 앞일을 말할 존재는 없으며, 그분이 유일신이심을 믿는 믿음이 있기를 바란다. 유일신 하나님은 천하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되시는데, 한 사람에게서 모든 민족을 만드셨고, 온 땅 위에 살게 하셨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17:26) 이렇게 크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다스리고 계신다. 매일 은혜를 주시며,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인정하는 고백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4:39) 우상 숭배가 만연한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참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담대해야 할 하나님의 자녀(8)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태도로 믿음 생활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전능하신 주께서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함을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해야 한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44:8)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아라. 내가 옛날부터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너희는 내 증인이다. 나 외에 다른 신이 있느냐?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반석이 있느냐?”(44:8) 우리는 자신 앞에 어떠한 장애물이 있다고 할지라도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든든한 반석이 되신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자 그는 안전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32:39) 우리에게 하나님만이 생명을 주관하신다는 믿는 믿음이 있기를 기도한다.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끝까지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12:1) 이 땅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달려갈 길을 꾸준히 달려가는 자들이 되도록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죄인을 위해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늘 찬양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삶을 의탁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43:10-11) 자신을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도 하나님을 의식하며, 담대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믿음 생활하기에 위험한 요소가 많아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반석이심을 믿고 담대한 마음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

우리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41:10-14)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확실한 믿음 가지고, 자신의 모든 상황과 환경을 주께 다 의탁하며 좁게만 보이는 믿음의 길, 이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절대로 불가능해 보이는 그 어떤 것도 가능케 됨을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하나님이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고, 거룩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왕이신 하나님을 바라는 삶을 사는 자! 하나님만이 유일신 하나님이 되심을 믿는 참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신앙을 지키는 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믿는 자들과 함께하심을 깨닫고, 담대한 마음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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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시작과 끝이 되시는 주와 함께 담대하게!

성경: 이사야 44:6-8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44: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44: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1. 예수님

좋은 가문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로마의 한 귀족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늘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를 위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 한 그 어느 누구에게도 내 마음을 줄 수 없어.’ 시간이 조금 지나 로마의 한 거리를 지날 때 그녀는 한 그리스도인이 주님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 순간 그녀는 그녀의 영혼이 흔들리는 놀라움을 느꼈다. 그녀는 여기에 나를 위해 죽으신 분이 있었구나! 그렇다면 오로지 그분에게만 나의 사랑을 영원히 드려야지.’라고 외쳤다. 자신을 향한 완전한 사랑을 느끼고 그녀는 크게 감격하고 만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내게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을 사랑하며 담대하게 믿음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

본장은 이스라엘이 두려워하지 말라는 권고를 받고 있는 내용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조성하셨음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상한 심신을 다시 한 번 소생시켜 주실 것이다(1-5).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시므로 세상의 모든 우상은 무익한 것이다. 우상의 본질은 물질이며 우상을 제작하는 자들도 모두가 연약한 존재이다(6-20).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비교되어 이스라엘의 우월성이 나타나 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21-28).

 

3. 유일신(6)

이 세상에서 참 신은 누구인가?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 그 분은 유일신이 되신다. 유일신 하나님에 대해 아는 길은 그분의 증언에 의지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홀로 존재하는 절대 신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분은 모든 세계와 인간을 다스리는 창조주요, 주권자가 되신다. 시작되는 날이 있는 모든 것들은 자기 의지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어떤 절대자에 의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홀로 계신 분임을 그리스도인들은 믿는다. 이사야 선지자는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신이라고 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대언했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44:6) 우리는 하나님이 왕 중의 왕이시며 구원자가 되시고, 알파와 오메가가 되심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만이 참 신이 되시며 이 외에 다른 신은 거짓임을 믿는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4:39) 위로는 하늘, 아래로는 땅에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 됨을 선포하는 확고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며 하나님이 행하시면 막을 자가 없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면 못 고칠 병도 없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32:39)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여호와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음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셨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참 신자들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예비하셨다. 이 땅에는 염소 신자와 양 신자가 있는데, 양은 하나님께로부터 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시고, 그 분의 나라는 영원하다. 우리는 처음과 나중이 되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고, 이 땅 가운데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22:13)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며 우주 가운데 유일한 신이 되시는 하나님을 확실히 붙잡고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백성(7)

우리를 주의 백성으로 불러 주신 분은 누구신가? 우리를 주의 자녀로 삼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주의 자녀로서 삶 가운데서 그 분의 섭리를 인정하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시간의 흐름으로 볼 때,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계셨다. 그 이후로 존재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결과로 인해 있게 되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만유의 주인이 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떠한 것들도 하나님이 없이 된 것은 하나도 없다.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 아래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이 그릇되었을 때 그것을 심판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 지어다.”(44:7) 이 세상에 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다. 하나님처럼 장래 일을 미리 말할 수 있는 분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겸손한 모습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45:21)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 구원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알고 그 분을 삶의 주인으로 삼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아직도 자기 자신을 주인으로 삼고 사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잃어버린 자들을 찾고 계심을 알고 주께로 돌아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셔서 이 땅 위에 살게 하셨고, 그 경계를 정하신 만유의 주가 되신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17:26)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분은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셔서 온 땅 위에 살게 하시며, 그들이 사는 시대와 거주의 경계를 정하셨습니다.”(17:26) 하나님은 창조의 주이시며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는 분이 되신다. 우리에겐 주님의 뜻대로 역사는 진행됨을 깨닫는 지혜가 필요하다.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46:10)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처음부터 장차 있을 일을 일러 주고 일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미리 알려 준 자, 나밖에 없다. ‘무엇이든지 내 뜻대로 된다. 나는 결심한 것은 이루고야 만다.’고 주장할 자, 나밖에 없다.”(46:10) 우리는 친히 자신의 뜻을 알리시고 그 뜻을 이루시는 분, 주와 같은 분이 아무도 없음을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주와 같으신 분이 어디에도 없음을 인정하며, 그 분의 말씀을 청종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28:1) 나를 불러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감사하며, 자신의 뜻대로 행하실 하나님께 겸손히 순종하는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믿음으로 경주(8)

믿는 자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으로 경주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을 향한 강인한 믿음을 가지고 경주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44:8)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분 외에 다른 신들이 없음을 확실히 믿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 외에 다른 반석은 전혀 없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삼상 2:2) 거룩하신 하나님, 인간의 피할 바위가 되시는 하나님을 강하게 붙잡고 믿음의 경주를 잘 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완전하신 하나님, 공의로우시며 정직하신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32:4) 누구든지 믿음의 경주를 하는 동안 반석이신 여호와를 의지하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두려움을 멀리하고 절대 놀라지도 않는 삶, 나를 구속하시고 도울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41:10-14) 우리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란다면, 그분께서 우리를 굳세게 하실 것이다. 믿음의 경주를 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인내하며 끝까지 승리하는 믿음의 주인공이 내가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12:1) 나를 두렵게 하는 환경과 믿음이 없는 자들의 말에 걸려 넘어지지 말고, 변치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담대하게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며 처음과 끝이 되신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1:1)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씀이신 하나님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속 강조하시는 것 가운데 하나는 그가 한 분이라는 것이다. 또 그가 한 분이시므로 다른 어떠한 신도 섬기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것이다. 이것을 어기는 날에는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분을 인정하고 입술로 고백하며, 그분만을 섬기고 그 일을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확실히 믿고 나아가는 자들은 안전한 삶을 살게 됨을 확신해야 한다. 다니엘은 자신을 보호해 주신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6:22)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증거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원수 마귀를 대적하고, 시작과 끝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강하게 붙잡는 삶, 성령님을 의지하고 주님과 함께 담대하게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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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9. 9. 10:06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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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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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가

성경: 출애굽기 23:16-19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23: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23:18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23: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1. 선택

천문학자 뉴턴이 고대의 기름을 먹고 사는 누트가 사운드 인디안(Nootka Sound Indian)에게 말했다. ‘나와 함께 영국으로 가서 내 하인이 되면 당신을 천문학자가 될 수 있도록 공부시켜 주겠소.’ 이때 인디안이 이렇게 대답한다. ‘아닙니다. 가지 않겠습니다. 이 맛있는 고대의 기름과 편안한 오두막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는 천문학자가 되게 해 주겠다는 뉴턴의 말을 거절하고 인디언으로 계속 살았다. 인디언의 판단은 현명하지 않았다.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지고의 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포기해야하기도 한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감사함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규례

본장은 출 20-22장에 열거된 일반 규범의 마지막 부분이라 결론으로 기록되었다. 그래서 주로 공동체 전체가 지켜야 할 사회 정의와 종교적 규례에 관해 다루고 있다. 거짓 증거나 불공정한 재판의 금지와 같은 사회 정의에 관한 규례가 나타나고(1-13) 이스라엘 민족이 지켜야 할 절기에 관한 규례를 언급하고 있다(14-19). 마지막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 그들의 문화를 본받지 말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킬 것을 명하고 있다(20-33). 본장에 나타난 규례는 율법의 최종 목적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상으로부터 구별하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도록 보호하는 데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3. 세 가지 절기

하나님은 매년마다 지켜야 할 세 가지 농경 절기에 대해서 지시하신다. 이 세 절기는 보리 추수기인 무교절과 봄의 밀 추수 시작기에 지키는 맥추절, 그리고 초가을의 수장절이다. 첫 번째 무교절은 애굽에서의 긴급한 탈출에 대한 기념으로 지켜졌다. 두 번째 맥추절은 무교절 후 7(50)만에 거행되었으므로 칠칠절이라고 한다. 이 때 새 곡식으로 만든 두 개의 떡을 여호와께 드려야 했다. 그리고 신약 성경에서는 이 절기를 오순절이라고 부른다. 세 번째 수장절은 장막절, 초막절이라고도 불린다. 이 절기들은 자기 백성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셨는지 상기시켜 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모든 성인 남자들은 매년 세 번씩 곡식과 짐승의 예물로 회막에서 예배를 드려야 했다. 제단 위에서 드려지는 예물은 누룩이 들어가서는 안 되었으며 처음 익은 것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주께 드려야 했다.

성경에는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맥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는지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지는 않는다. 맥추절은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첫 열매를 드리라고 하신 것은 유월절의 은혜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정해주신 초태생의 구별로부터 시작된 규례이다(13:1; 2:12-16). 하나님께서는 첫 아들, 첫 짐승, 첫 열매는 다 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이유는 첫 유월절 때 애굽에서 멸망당할 자리에서 유월절 양을 통해 구속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신약성경에 보면 우리의 유월절 양이 되시는 분이 예수님이심을 말씀하신다(1:29). 그러므로 우리도 맥추절을 지킬 때 우리를 구속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와 우리의 몸을 드리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4. 맥추절을 지키라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그들은 무엇을 지켰는가?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지키라고 말씀하셨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맥추절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갔다.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에 대한 감사로 맥추절을 지켰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23:16) 그리고 연말에는 수장절로 한 번 더 하나님께 감사했다. 맥추절에 관해 성경사전은 아래와 같이 기록한다. 맥추절은 히브리어로는 ryxiQ;h' gj'(chag haqqatsir), 영어로는 Feast of harvest이다.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3대 축절의 하나이며, 태양력의 5월말-6, 밀 수확이 끝난 때를 기념하여 드린 봄 작물의 수확 감사제로서 축하되었다(23:16). 유월절부터 7주후에 행해졌기 때문에 [칠칠절](34:22, 16:9-11), 또는 [오순절]로도 불린다. 이 날에는 회당에서 룻기가 낭독되었다. 후에 이 날은 시내산에서 율법이 주어진 날로서 축하되고, 다시 그리스도 교회의 성령 강림절에도 관련케 되었다. 칠칠절, 오순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맥추절에 무엇을 해야 했는가? 맥추절의 다른 이름인 칠칠절에는 노동을 하지 말고 향기로운 번제를 드려야 했다.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수양 일곱으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매 수송아지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수양 하나에는 에바 십분지 이요. 어린 양 일곱에는 매 어린 양에 에바 십분지 일을 드릴 것이며 또 너희를 속하기 위하여 수염소 하나를 드리되 너희는 다 흠 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28:26-31) 그들은 상번제와 소제, 전제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갔다. 뿐만 아니라 맥추절은 누구나 즐거워하는 기간이었다. 자원하는 예물로 주님 앞에 나아가되 성중에 거하는 누구나 즐거워 할 것을 명했다. “칠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16:9-12)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아와 과부 노비를 비롯한 모두가 즐거워했다.

 

5. 매년 세 번씩 여호와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마다 몇 번씩 여호와께 나아가야 했을까? 성경은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앞에 나아가야 했음을 기록한다.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23:17) 여기서 모든 남자는 이스라엘에서 인구 조사의 대상이 되는 20세 이상의 모든 남자들(1:3)을 말한다. 그들은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주를 뵈어야 했다.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16:16)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어떤 이들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매 시간 주님을 의지하기에 힘쓰는 그리스도인들이지만 주님 앞에 나아가야하는 것이 절기로서 정해진 것은 감사한 일이다. 우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고라 자손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84:7) 감사함으로 주께 나아가며 주께로 부터 힘을 공급받고, 힘을 다 해 주님께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6.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떠한 것을 가지고 주께로 나아갔을까? 그들은 가장 좋은 것을 드리며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리라고 모세는 말한다.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23:18-19) 또한 그들은 감사함으로 화목제 희생의 고기를 드렸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 희생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7:15) 화목제는 무엇인가? 번제가 전부를 제단불로 사른 것과 비교하면, 제물(동물)의 일부만 제단불로 태우고, 일부는 제사장의 몫으로 돌렸다. 그리고 일부는 봉헌자에게 주어져서 하나님 앞에서 먹는 것이 허용된 점이 특징이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먹음으로써 하나님과의 친교에 들어가는 것을 나타낸다. 칠칠절 즉 오순절에(23:19), 또는 제사장의 성별식에 있어서는(9:14), 공적인 화목제가 드려졌다.

그들은 택하신 곳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번제와 십일조와 거제와 서원제를 드렸다.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거하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거기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12:5-7) 그들은 가장 좋은 것으로 주님께 나아갔고 여호와께서 자신들에게 베푸신 일들에 대하여 감사하고 즐거워했다.

 

7. 감사함으로

맥추절의 근본 의미는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는 풍성한 열매를 수확하도록 섭리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다. 맥추절을 지키는 것은 그 땅의 모든 소산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신앙적 행위이다. 맥추절의 의미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똑같은 의미를 부여해 준다. 연약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이 세상 만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그분의 다스림을 받고 있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가진 것 중에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에게 값없이 거저주신 것이다(2:8). 이러한 것을 아는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맥추절을 지켰던 그런 마음으로 의 모든 삶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우리는 여호와로 인해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다. 하박국 선지자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라고 말한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3:18) 다윗은 주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나아갔다.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54: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기쁨으로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주는 선하시니 내가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54:6) 선하신 주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며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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