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누구나 가야 할 하나님 나라!

성경: 마태복음 13:47-50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사명

노만 멀리어드목사에게 한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도 목사가 되었다. 후에 그가 목사직을 맡게 되었을 때 그는 부유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제안들을 거절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고지의 가난한 교회에 가서 시무했다. 이에 대해 그의 부친 멀리어드 목사는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 그것을 감사한다. 내 아들이 연봉 1만 파운드를 받는 궁전에 있는 것보다 150파운드 연봉을 받는 곳에 있는 아들을 보는 것이 더 기쁘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세상의 어떤 부귀영화보다도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사하게 여기며 좁은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비유

본장은 그 유명한 씨 뿌리는 비유와 천국 비유가 있는 장이다.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유형을 말해 주고 있다. 그리고 천국 비유를 통해서는 사람이 천국에 가려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와 천국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마지막 부분에는 예수님께서 고향 사람들에게 영접받지 못한 사실이 언급되어 있다. 본장은 천국에 관한 일곱 가지 비유들을 모아놓은 천국 비유집인데, 그 내용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그에 대한 설명(1-23), 가라지 비유(24-30), 겨자씨 비유(31-32), 누룩 비유(33), 가라지 비유에 대한 설명(34-43), 밭에 감추인 보화와 극히 값진 진주 비유(44-46), 그리고 그물 비유이다(47-50). 이 모든 비유의 결론으로서 곳간에서 옛것과 새것을 내어 오는 집주인의 비유를 말씀해 주신다(51-52). 이 모는 비유를 마치신 후에 예수님은 고향으로 돌아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능력을 행했으나 고향 사람들은 목수의 아들인 예수님을 배척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않으셨다(53-58).

 

3. 그물과 같은 천국(47)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 나라를 예비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과 같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은 천국은 마치 물고기를 잡기 위해 놓은 그물과 같다고 말씀하신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13:47) 천국은 [] Kingdom of heaven [] hJ basileia twn oujranon(he basileia ton ouranon)이다. 이는 하나님 나라와 동의어인데, 마태복음에만 씌어져 있는 말로서 다른 복음에서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를 말하고 있다. 이것은 종말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다(3:2, 4:17, 7:21, 8:11, 10:7, 13:11, 16:19, 18:1, 3, 4, 23, 23:13, 25:1).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를 주저한 유대인의 감정을 고려하여 하나님대신에 하늘이라는 말의 천국을 쓴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태복음 12:28, 19:24, 31:43 등에는 하나님 나라를 쓰고 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혼인 잔치의 비유를 통해 가르치신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 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22:9-10)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에 초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누가복음에서 큰 잔치의 비유를 통해 가르치신다. 잔치를 계획한 주인은 이 잔치에 많은 이들이 초대되어 자리가 가득 차기를 원했다. 그래서 주인은 종에게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채울 것을 말한다.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14:21-23) 잔치에 많은 이들이 차고 넘쳤으면 하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일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 천국 백성이 되어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은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 성령으로 충만한 자, 기름 등불을 잘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열 처녀의 비유의 이야기는 이렇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25:1-4) 우리는 예수님을 잘 믿는 자,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미련한 처녀가 아니라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받아들이고, 천국 백성이 되어, 깨어 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들로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그물 속 물고기를 분류(48)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물의 비유에서 그물 속의 물고기는 천국에 가야 할 영혼이다. 그런데 그물 속 물고기가 모두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그물 속의 물고기가 어떻게 된다고 말씀하시는가? 주님은 그물 비유에서 그물 속 물고기가 분류됨을 말씀하신다.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13:48)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부들은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린다.”(13:48) 여기서 그물[] Nets, 짐승이나 새 또는 물고기를 잡는 기구(25:15, 35:7, 8, 29:5, 51:20, 19:8, 1:17, 9:12, 1:15-17)이다. 그 주요한 용도는 고기를 잡기 위해서였다(19:8, 4:18 기타). 고대 이스라엘은 고기를 그리 먹지 않는 편이어서 어부는 없었다. 신약시대에 이르러서는 갈릴리 바다가 저명한 어장으로 되고, 갈릴리 바다 서안의 타리카에아(Tarichaea=막달라)에는 물고기의 절임 공장도 있어, 멀리 로마까지도 수출되었다. 그물은 용도에 따라 약간씩 달랐는데, 새나 짐승을 잡기 위한 그물과 고기잡이용의 그물로 구분할 수 있겠다. 본문으로 돌아가 본다면, 어부들은 물고기로 가득한 그물을 물가로 끌어올린 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류한다. 천국 그물에 잡힌 물고기들을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천국 그물 안에도 악인이 있다는 강력한 암시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태복음 13장에서는 밭에서 자라나는 가라지 조차도 추수 때까지 뽑지 말고 기다릴 것을 말한다. 왜냐하면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 불사르기로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13:30) 여기서 가라지를 심은 이는 마귀고, 추수 때는 세상의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이다.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13:39)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의 마지막이 되면, 추숫군인 천사는 마귀가 심어 놓은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 불사르고 곡식은 거두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마귀가 언제나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알고, 깨어 있어 마귀를 대적하는 그리스도인, 가라지가 아닌 알곡 신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3:12) 주님의 때가 되면 그물 속의 물고기는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분류되며, 주님의 때가 되면 알곡과 쭉정이는 분류됨을 알고, 우리 모두가 좋은 물고기, 알곡 신자가 되어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세상의 끝(49-50)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영원한 것일까?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은 언젠가는 끝이 오게 되어 있다. 예수님은 세상의 끝이 반드시 있음을 말씀하신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13:49-50) 세상의 끝이 오면 주님은 천사들을 통해 악인과 의인을 가른 후, 악인은 풀무 불에 던져 넣을 것이다. 그리고 악인은 지옥에서 울며 이를 갈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이들은 다시 어두움에 내어 던져지게 됨을 말씀하신다.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22:12-14) 우리는 세상의 끝날이 반드시 오게 됨을 알고, 자신의 예복을 잘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을 잘 돌아보아, 거룩하지 못한 자, 타성에 젖은 예배 생활을 하는 자가 아닌, 주님을 뵈었을 때 적합한 예복을 갖춘 자,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날마다 회개하기를 힘쓰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그리스도인,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은 가라지의 비유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13:40-43) 세상의 끝에는 죄를 짓게 하는 모든 사람과, 주님을 믿고 주님의 사역을 한다고 했지만 불법을 행했던 자, 그들은 풀무 불에 전져질 것이다.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주께서 다시 오실 그날, 천군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그날, 열방 중에서 주의 택하신 자들을 모으실 그 날을 기대하고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24:31) 영원할 것 같지만 반드시 끝이 오는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면서 힘들고 고단할 지라도, 믿는 자들의 본향인 영원한 천국을 소망 삼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천국의 제자 된 자의 삶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반드시 천국 백성의 삶을 살아가며 승리할 수 있다. 예수님은 천국 그물의 비유에서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는 기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확실히 말하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 예수님은 결론적으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비유를 통해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13:52) 서기관이란 율법을 베껴서 보존하고 해석하여 가르치는 임무를 가진 사람들이었는데, 예수님은 천국의 제자 된 사람들이 이러한 서기관의 임무를 수행해야 할 사명이 있음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받아들인 자, 천국의 제자 된 자들이다.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서 이러한 서기관의 임무, 이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옛것과 새것이란 모세의 율법과 예수님의 교훈을 말한다. 집주인이 옛것과 새것을 곳간에서 내어와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처럼,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들은 모세의 율법과 예수의 교훈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여 사람들을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으로서 이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천국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의 힘으로는 잘 할 수 없으나,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한다면 하늘의 지혜로 천국 백성의 삶을 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동안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우리는 이렇게 고백한 바울의 고백에 도전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지혜로 사역하고, 감사의 찬양을 하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3:16)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 가운데서 누구나 가야 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쁨으로 반응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숙한 믿음으로 자라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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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9. 20. 16:14

복 있는 자의 삶, 마태복음 5:1-8

말씀: 복 있는 자의 삶

성경: 마태복음 5:1-8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5: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1. 행복

가난과 고독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노학자가 항상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한 젊은이는 노학자의 그런 삶의 비결을 알고자 그분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 그 노인은 오후가 되자 조용히 앉아 성경을 펴고는 읽기 시작했다. 그는 12시까지 성경을 읽더니 하나님이시여! 오늘도 변함이 없는 당신의 말씀 위에 저를 서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아픔과 고통을 씻어주는 명약이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고, 주의 뜻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가르침

본장은 산상보훈이 있는 장으로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신 예수님께서 천국 백성들이 살아야 할 삶의 규범과 생활 헌장을 모세의 율법과의 관계 속에서 전해 준 내용을 기록해 놓은 장이다. 여기서 예수는 모세의 율법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삶이 존재의 본질에 기초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을 가르치셨다(1). 팔복에 관하여 가르치셨고(2-12), 제자의 참 모습과 사명에 관하여 가르치셨으며(13-16), 율법의 가치에 대하여 가르치셨다(17-20). 한편, 살인과 간음과 이혼과 맹세와 동형 복수법에 관한 모세의 율법을 전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주셨다(21-42). 그리고 적극적으로 이웃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원수까지 사랑해야 한다는 선언을 하신다(43-47). 이 모든 것의 근원적 이유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서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들이 온전해야 하기 때문이다(48).

 

3. 복 있는 자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1-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시는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복 있는 자에 대해 가르쳐 주신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5:1) 여기서 산에는 누가복음에 평지로 나와 있는데, 전승에 의하면 가버나움과 디베랴 사이의 한 언덕으로 나타나 있다. 그리고 제자들이는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열두 제자 외에 그를 따르던 많은 무리들을 가리킨다. 예수님은 한 언덕에서 열두 제자와 그 외의 무리들에게 복 있는 자에 대해 가르쳐 주신다. 예수님은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해 주셨다.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6:13-16)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마태, 도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이라 하는 시몬, 유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고 주님께 배우며 제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 많은 무리는 배우기 위해 몰려들었다.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4:1) 우리는 예수님께 겸손히 배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입을 열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다.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5:2) 여기서 가르쳐는 원어로 <didavskw: 디다스코>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 기간 중에 하셨던 사역 즉 말씀 전파, 병자 치료와 동등한 중요성을 가지는 사역을 나타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의미를 가르치는 일을 자신의 사역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예수님은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셨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다. 우리가 입을 열어 복음을 선포할 때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빌립도 입을 열어 예수의 복음을 전했다.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8:35) 예수님께서 전하셨던 복음의 비밀을 잘 깨닫고 입을 열어 작은 예수로서 복음 전파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6:19)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전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3-4)

예수님은 어떠한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5:3) 우리는 가난한 심령을 소유하여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 통회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34:18)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실 주를 기대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한 분이셨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를 힘써야 한다. 주님께 배울 때 참 평안을 얻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5:4) 우리가 주님 앞에서 애통하는 자가 된다면 주께로부터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애통하는 자에서 애통은 죽은 자를 위한 애도를 의미한다. 여기서는 죄에 대한 탄식을 가리킨다. 우리가 죄에 대해 탄식하는 자들, 애통한 심정을 가진 자들이 되어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는 애통해 하는 것을 어려워해서는 안 된다. 주의 제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동안 눈물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을 잘 통과한 이후 복이 있게 될 것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126:5-6) 우리는 고난의 과정을 통과 할 때에도 성실히 자신의 일에 충성하고, 믿는 자들을 위해 예비 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한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21:4) 우리는 주께서 택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인내로서 믿음을 잘 지켜야 하며, 주님을 찾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들이 되어 주 안에서 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온유하고 의에 주린 자(5-6)

예수님은 어떠한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은 온유한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5:5) 우리는 온유하고 의에 주린 자가 되어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여기서 온유한 자는 원어로 <praei'": 프라에이스>이다. 이는 인내, 사랑, 겸손을 의미하는데 무엇보다 자신이 당하는 고난에 대해 하나님의 위로를 바라보며 참고 견디는 마음을 표현한다. 하나님은 인내, 사랑, 겸손한 자를 기뻐하신다. 우리는 온유한 자가 되어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믿음으로 참고 견디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땅을 포함한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시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포함하는 말이다. 온유한 자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구약 시대의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온유한 자라고 일컬음을 받았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12:3) 우리는 모세처럼 온유한 자, 사랑이 넘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4:2)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온유한 성품의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5:6) 우리가 주님 앞에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된다면 주께로부터 채워지는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세상에 있는 어떠한 풍족함으로도 만족할 수 없다. 세상의 풍족함은 어느 정도의 만족함 이후에 또 다른 공허함을 준다. 인간은 하나님 안에 거할 때, 하나님을 찾을 때 만족함을 얻게 되며, 영혼이 기뻐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달려갈 때 영혼의 만족을 누리며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55:1-3) 주님을 찾는 자, 주님께 청종 하는 자는 영혼이 살게 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84:2) 우리 모두가 온유하고 의에 주린 자가 될 것을 결단하고, 날마다 여호와를 찾고 부르짖어 주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긍휼히 여기고 마음이 청결한 자(7-8)

예수님은 어떠한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5:7) 우리는 긍휼이 여기는 자가 되어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긍휼을 입은 자들로서 이웃에게 긍휼을 베푸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18:33-35) 우리는 나를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처럼 이웃을 불쌍히 여기고, 원수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112:9) 우리는 주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타인을 긍휼히 여기며 나누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5:8) 우리가 주님 앞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된다면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51:10) 다윗은 정직한 영, 성령님과 동행하기를 원했다.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해 지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이 복임을 깨달아야 한다. 마음이 정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날마다 잘 아는 삶이 행복한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야고보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4:8)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고, 타인을 긍휼히 여기고 회개를 즐겨하는 자들이 되어,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복 있는 사람

우리는 주 안에서 복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이 사실을 알고 복 받은 자들로서 당당하게 천국 시민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1:1) 우리는 천국 백성으로서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 자,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자,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않는 자로 살아가기를 힘써야 한다. 성령 안에서 늘 기도하기를 힘쓰고, 서로 사랑하며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는 자, 거룩한 삶을 살기를 힘쓰는 자,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자가 되어 날마다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12:14)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화평함과 거룩함을 드러내어 주를 뵈옵는 자들이 되도록 늘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천국 백성이 되는 복을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이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로서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한 자, 온유하고 의에 주린 자, 긍휼이 여기고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날마다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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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16. 05:27

천국.

천국.

(바른성경) 마태복음 13:44 "하늘나라는 밭에 감추어진 보화와 같으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자 감추어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그밭을 산다."

천국을 사모하고 천국을 침노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13:44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unto treasure hid in a field; the which when a man hath found, he hideth, and for joy thereof goeth and selleth all that he hath, and buyeth that field.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3:44 παλιν ομοια εστιν η βασιλεια των ουρανων θησαυρω κεκρυμμενω εν τω αγρω ον ευρων ανθρωπος εκρυψεν και απο της χαρας αυτου υπαγει και παντα οσα εχει πωλει και αγοραζει τον αγρον εκεινο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3:44 עוד דומה מלכות השמים לאוצר טמון בשדה אשר מצאו איש ויטמנהו ובשמחתו ילך ומכר את כל אשר לו וקנה את השדה ההו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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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28. 05:34

심령이 가난한 자.

심령이 가난한 자.

(바른성경)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복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천국을 소유하는 '우리'가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5: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5:3 μακαριοι οι πτωχοι τω πνευματι οτι αυτων εστιν η βασιλεια των ουραν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5:3 אשרי עניי רוח כי להם מלכות ה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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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3. 1. 09:11

하늘나라.

하늘나라.

(바른성경) 요한복음 14:2 내 아버지 집에는 거주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 있을 곳을 예비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하였겠느냐?

하나님 나라에 거할 곳이 많음을 알고, 천국을 사모하는 '우리'가 되게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14:2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mansion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4:2 εν τη οικια του πατρος μου μοναι πολλαι εισιν ει δε μη ειπον αν υμιν πορευομαι ετοιμασαι τοπον υμι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4:2 בבית אבי מעונות רבות ואם לא כן הוא כי עתה הגדתי לכם הנני הלך להכין מקום ל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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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TV/설교문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 6. 22:48

천국 백성의 삶, 누가복음 9:22-27

천국 백성의 삶, 눅 9:22-27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9: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9: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9: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9: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9: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1. 내 개는 물지 않아

어느 날 저녁, 철수가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다.저기 앞에서 한 아저씨가 커다란 개를 데리고 벤치에 앉아 있었다. 철수는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아저씨에게 다가갔다. “아저씨, 아저씨 개는 사람을 물어요?” “허허, 내 개는 사람을 물지 않지.” 철수는 그 말에 안심하고, 매우 큰 개여서 겁이 나기도 했지만 개를 쓰다듬었다. 으악~~ 피가 났다! 개가 철수를 물고 말았다. 몹시 화가난 철수가 “아저씨!! 안 문다고 그랬잖아요!”라고 말하자 아저씨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개는 내 개가 아니야!”ㅠㅠ

 

2. 예수님의 사역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신유와 축사의 능력을 주어 선교 사역지로 파송하신다(1-6절). 헤롯은 예수로 인한 표적들을 보고 예수가 누구인가를 알고자 하였다(7-9절). 사도들이 선교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 예수와 사도들과 많은 무리들이 광야에 모였는데, 여기서 유명한 오병이어의 사건이 일어난다(10-17절). 그 후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계실 때에 주는 그리스도시라는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들으신 후에 자신의 메시야 사역에 대해 가르쳐 주신다(18-27절). 그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는 변화산에 올라가사 영광스럽게 변화된 모습으로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종말에 관해 말씀을 나누신다(28-36절). 산에서 내려오셔서 귀신 들린 아이를 제자들이 고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시고 믿음이 없음을 책망하신 후에 그 아이를 고쳐 주신다(37-42절). 나중에 다시 예수께서는 메시야 사역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신다(43- 45절). 제자들이 누가 크냐는 토론을 벌이는 것을 보고 겸손을 가르치셨고(46-48절), 드디어 때가 되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다(49-62절).

 

3. 예수님과 제자(22-23)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는 제자이다. 예수님의 제자 된 삶은 어떠해야 할까?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어떠한 일들을 감당하셨나? 주님을 잘 따라가기 위해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우리를 위해 생명을 버리신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마땅히 치러야할 과정을 감사함으로 감당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무엇을 버리셨는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자신이 많은 고난을 받고 삼 일만에 살아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눅 9:22) 예수님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자신을 죽이기로 결안하고 이방인에게 넘겨주어,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고 삼일 만에 살아나리라 말씀하셨다.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겠고,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막 10:33-34)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붙잡고 승리할 수 있는 확신을 갖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나를 따라오려거든

우리에게 큰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가야 할까? 예수님은 무리에게 자신을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 예수님은 제자가 되려는 자들에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쫓는 삶을 사라고 말씀하신다.“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26-27) 우리는 소중한 가족들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고, 자신의 목숨조차 아끼지 않고 주를 따라가는 제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잃고, 잃는 자는 살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눅 17:33) 우리는 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바울은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말한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예수 안에서 핍박을 받을지라도 경건하게 살며 주님을 잘 섬기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바울은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말한다.

예수님의 참 제자로서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바라보며 자신이 감당해야 할 십자가를 당당히 지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며,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즐거움으로 세상을 이기고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 예수님과 목숨(24-26)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목숨을 내어 놓아야 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수 있을까?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내어놓을 수 있다는 자세로 살아갈 수 있다면 그는 복 받은 사람일 것이다. 인생의 짧음을 알고 천국을 소유한 자로서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언제나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주님을 인정하는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잃으면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목숨을 잃으면 구원받게 됨을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 9:24) 이 땅 가운데서 충성되게 복음 사역을 감당했던 바울은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달려갈 길을 가며 사명을 감당했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3-24)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주님을 섬겨야 할까? 사도 요한은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말씀에서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을 면류관을 주리라고 말한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자기를 잃든지 하면 무익함

예수님은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으면 무익하다고 말씀하신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눅 9:25) 우리는 천국백성으로서 어떠한 결단을 하고 살아야 할까? 예수님은 네 손과 발과 눈이 범죄케 하면 그것을 없애고 천국에 가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신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3-48)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목숨은 한시적이며 우리는 하늘나라에 주소를 둔 천국 백성임을 알고 이 땅에서의 좋은 것들로 인한 기쁨보다 하늘의 것을 사모하고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오늘 밤에 영혼을 찾으면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고 말씀하신다.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 12:19-21)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만약 우리가 주님을 부끄러워한다면 옳은 일일까?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그를 부끄러워하리라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눅 9:26) 예수님은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는 자에게 인자도 하나님이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눅 12:8-9)

우리는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 24:30-31) 그리스도인의 삶이 반드시 편한 것만은 아님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10)

주님을 위해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천국을 크게 소망하며, 이 땅의 부유함을 작은 것으로 여기고 우리의 입술로 주님을 크게 시인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5. 하나님 나라(27)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주님을 잘 따라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해야 한다.성령의 역사로 예수를 주로 시인한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되므로 이 땅 가운데 힘들고 어렵고 복잡하고 다양한 일들이 있을지라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한다.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음

예수님은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눅 9:27) 우리는 주의 말씀을 잘 지키고 구원 받은 자로서 영적인 복들을 누리며 살아가야 한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요 8:51-52)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 예수님의 깊고 높으신 사랑을 믿고 마음에 새겨 날마다 승리해야 한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 14:2)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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