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25. 08:54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26:13 이제 너희는 너희 길과 너희 행위를 고치고, 여호와 너희 하나님의 음성을 청종하여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재앙을 돌이키실 것이다.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26:13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行爲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聽從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災殃에 對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영어esv) 예레미야 26:13 Now therefore mend your ways and your deeds, and obey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the LORD will relent of the disaster that he has pronounced against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26:13 α ελαλησεν κυριος εν χειρι ιερεμιου του ελθειν ναβουχοδονοσορ τον βασιλεα βαβυλωνος του κοψαι την γην αιγυπτου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26:13 ועתה היטיבו דרכיכם ומעלליכם ושמעו בקול יהוה אלהיכם וינחם יהוה אל הרעה אשר דבר עליכם׃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6. 22. 08:24

주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주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바른성경) 출애굽기 23:22 네가 그의 목소리를 온전히 청종하고 내가 말한 모든 것을 행하면, 내가 너의 원수들에게 원수가 되고 너의 대적들에게 대적이 되겠으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주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복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출애굽기 23:22 네가 그 목소리를 잘 聽從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行하면 내가 네 怨讐에게 怨讐가 되고 네 對敵에게 對敵이 될지라

(영어esv) 출애굽기 23:22 "But if you carefully obey his voice and do all that I say, then I will be an enemy to your enemies and an adversary to your adversaries.

(헬라어구약septuagint) 출애굽기 23:22 εαν ακοη ακουσητε της εμης φωνης και ποιησης παντα οσα αν εντειλωμαι σοι και φυλαξητε την διαθηκην μου εσεσθε μοι λαος περιουσιος απο παντων των εθνων εμη γαρ εστιν πασα η γη υμεις δε εσεσθε μοι βασιλειον ιερατευμα και εθνος αγιον ταυτα τα ρηματα ερεις τοις υιοις ισραηλ εαν ακοη ακουσητε της φωνης μου και ποιησης παντα οσα αν ειπω σοι εχθρευσω τοις εχθροις σου και αντικεισομαι τοις αντικειμενοις σοι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23:22 כי אם שמע תשמע בקלו ועשית כל אשר אדבר ואיבתי את איביך וצרתי את צרריך׃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어 복을 받고!
성경: 신명기 11:13-17
신 11: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신 11: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신 11:15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신 11: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신 11: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1.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위대한 사상가 ‘토마스 칼라일’에게 그곳 교회에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찾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목사님은 이 교회에 가장 시급한 문제점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칼라일은 잠시 생각하다가 서슴없이 이렇게 답했다. ‘이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소문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분의 살아계심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이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로서 살아계신 주님을 확실하게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본장 역시 전장에 이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요구하는 모세의 설교이다. 특히 11장은 12장부터 26장 19절까지에 이르는 율법의 규례들에 대한 서론에 해당하므로 중요성을 가진다. 본장은 축복과 저주라는 두 가지 선택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킬 것을 명령하고 있다. 모세는 수많은 이적을 통해 출애굽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회고했다(1-7절). 그러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가나안 땅에서도 풍성한 축복을 얻을 것이라고 선포한다(8-17절). 따라서 항상 하나님의 율법을 기억하고 자손에게까지 지켜 행하라고 권고하며(18-25절) 마지막으로 그들 앞에 놓인 축복과 저주에 대해 선택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26-32절).

3.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신 11:13) 우리는 주의 명령을 청종하고 그분을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을 간절히 구하여 영적으로 그분을 만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신 4:29) 힘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고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신 6:5-6) 그리고 주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를 최고로 사랑하고 그분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신 10:12)
뿐만 아니라, 그 어떠한 대상보다 주를 더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10:37)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이 번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나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막 12:3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기를 결단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 세상의 다른 것을 사랑하고 좇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신 11:14-15) 여기 ‘14절’의 ‘이른 비’는 팔레스타인 지방의 파종기에 내는 ‘봄비’이다. 이 비는 농작물을 풍요롭게 한다. 우리는 농작물을 풍요롭게 하는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주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힘써 마음을 지키며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신 4:9) 우리는 악을 버리고, 의인으로서 주님께 부르짖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행악하는 자를 대하사 저희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시 34:15-16)
뿐만 아니라, 자연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잘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 주시나이다 주의 은택으로 연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초장에는 양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매 저희가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65:9-13)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의 명령 앞에 자연이 순종함을 깨닫고 겸손한 주의 제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열방의 허무한 것 중에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가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렘 14: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겔 34:26) 세상의 성공만을 좇아 애쓰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인가? 우리는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신 11:16-17) ‘16절’의 ‘미혹하여’는 원어로 <ht;P;:파타>이다. 이는 ‘열다’라는 뜻인데, 악에게 설득을 당할 수 있는 열린 마음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다른 신에게 마음을 열거나, 우상을 섬겨 멸망 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른 신을 마음에 두거나 만들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신 4:23) 질투의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신 6:15) 우리는 여호와를 잊으며 다른 신들을 쫓고 섬기면 멸망하게 됨을 잘 깨닫고, 주님만 섬길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신 8:19)
뿐만 아니라,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면서 스스로 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주의 마지막 때가 오게 됨을 말씀하신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우리는 주께서 정하신 마지막 때가 있음을 깨닫고, 늘 근신하며 깨어 있는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님 앞에 정직하고 혀를 지혜롭게 사용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약 1:26)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경건에 힘쓰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있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제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6) 세상의 유혹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며 주님만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며 주님만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 20:4)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른 것을 따르며 섬기지 말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만 따르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어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고!

성경: 잠언 23:22-25

23: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3: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1. 마음 중심이 흔들리지 말고

어떤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멋진 가죽 장갑 한 짝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자 어린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여기 가죽 장갑이 하나 떨어져 있어요.’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어허, 그런 것을 주우면 안 되지, 사람은 모름지기 정직해야 하는 법이란다. 주인이 찾아가기 쉽게 나무에 걸어 두자.’ 그러고 나서 아버지와 아들은 한참을 걸어갔다. 그런데 이번에도 똑같은 장갑 한 짝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때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또 장갑 한 짝이 떨어져 있네요?’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 그건 이리 주고 너 빨리 뛰어가서 나무에 걸어놓은 그 가죽 장갑을 가지고 얼른 오너라, 알았지?’ 우리는 이 아버지처럼 마음이 흔들리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진리 위에 굳게 서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본장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교훈한다. 그중에서도 지혜 자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유혹이 강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지혜 자의 훈계는 아들의 삶이 지혜 있는 모습이 되며, 악인의 유혹을 이기는 온전한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전장을 통해 지혜로운 자가 택해야 할 바른 선택을 교훈한 저자는 본장에서 지혜로운 자가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교훈을 말해 주고 있다. 지혜 자는 탐욕스러운 자와는 사귀지 말아야 하며 그들이 주는 식물과 재물에 유혹되지 말아야 한다. 그것들은 순간적인 쾌락을 주지만 더 큰 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1-9). 또한, 가난하고 연약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훈계에 귀 기울이고 자식에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힘써야 한다. 그것을 통해 자식의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여호와만을 경외하여야 한다(10-21). 부모를 소흘히 여기지 말고 정성으로 섬기고 즐겁게 해드려야 한다(22-25). 특히 도덕적인 면에서 간음케 하는 창녀를 멀리할 것이며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죄를 범하게 하는 술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여야 한다(26-35).

 

3. 아비를 청종하고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청종하고 경히 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23:22) 그렇다. 우리는 아비의 말씀을 듣고 따르며 어미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리 가운데 거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모를 경외하라 명하셨음을 기록한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19:3) 우리는 구약시대에는 불순종한 자녀는 성문에서 돌에 맞아 죽었음을 기억하며,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21:18-21) 부모를 경홀히 여기지 않는 자가 되어, 저주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복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27:16) 우리는 불순종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부모를 경홀이 여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지혜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명철에 두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2:2-4) 우리는 주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살고,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지 않는 복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30:11) 감정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행하지 말고, 늘 부모를 공경하는 복된 그리스도인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7: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6:1-2) 가정 안에 다툼과 분열이 있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부모가 즐거움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23:24) 그렇다. 우리는 의인으로 사는 자가 되어 아비를 즐겁게 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자가 부모를 즐겁게 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다윗처럼, 자녀에게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것을 권면하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죽음을 앞둔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고 권면한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왕상 2:1-3) 그리고 자녀라면 주의 말씀을 지키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법에 따라 순리적으로 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겪는 수고의 결과가 다 헛된 것이 되기도 함을 기억하며, 주의 법을 기준으로 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사람이 지혜 자일지, 우매 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서 내 지혜를 나타내어 수고한 모든 결과를 저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2:19) 우리는 세상의 성공만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의 법도를 지키고 행하여 주님이 주신 영과 육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련한 자녀로 살아가며 어미의 근심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10:1) 미련한 자가 되어 부모를 근심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모를 기쁘게 하며, 성령님의 은혜로 행복한 가정 안에서 예배자의 삶을 사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어미를 업신여기지 말고 지혜로운 자녀가 되어 아비를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15:20) 미련한 아들은 아비의 근심이고 어미의 고통이 됨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17: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16:16)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다른 것을 찾아 애쓰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즐겁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23:25) 성령님의 역사로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되어 즐거움 가운데 거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23:15) 누가복음은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전하는 소식을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1:31-33) 마리아는 천사가 전한 소식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자신을 통해 이루어질 것을 확실히 믿었다. 그녀는 크게 당황했겠지만 아마도 매우 기뻐했을 것이다. 아마도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았음에 감사했을 것이다. 우리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는 귀한 도구가 되어 부모를 기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사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역대상은 야베스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9-10) 야베스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그를 수고로이 낳았다. 그래서 그는 형제들보다 존귀한 자였다. 야베스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으나, 하나님께 자신의 지경을 넓혀달라 기도하고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기도에 도전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렇게 지혜롭게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는 형통한 삶을 살아가며 가정의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의 해갈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55:1) 한시적인 삶,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면서 제일 지혜로운 자는 이렇게 행하는 자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만나 그분이 주시는 영혼의 만족함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13:44)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천국을 깨닫는 자,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그 밭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천국을 소유한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계명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119:127) 세상에서 눈에 좋게 보이는 다른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허락하신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부모에게 순종하며, 날마다 주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1:17-18)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했음을 고백한 바울처럼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허락하신 가정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성령님의 역사로 주의 나라를 이루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7-8)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자!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3. 08:27

청종.

청종.

(바른성경) 시편 81:13 내 백성이 내 말을 듣고 이스라엘이 내 길을 따르기만 한다면,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형통한 인생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81:13 Oh that my people had hearkened unto me, [and] Israel had walked in my ways!

(히브리어modern) 시편 81:13 לו עמי שמע לי ישראל בדרכי יהלכ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한 그리스도인.  (0) 2019.08.05
그리스도인.  (0) 2019.08.04
죄악을 뉘우치고.  (0) 2019.08.02
하나님.  (0) 2019.08.01
창조주.  (0) 20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