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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9. 26. 09:17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복을 받고.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복을 받고.

(바른성경) 이사야 48:18 만일 네가 나의 명령들에 귀를 기울였더라면 네 평화가 강 같았을 것이며, 네 의로움이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고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8:18 슬프다 네가 나의 命令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萬一 들었더면 네 平康이 江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영어esv) 이사야 48:18 Oh that you had paid attention to my commandments! Then your peace would have been like a river, and your righteousness like the waves of the sea;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8:18 και ει ηκουσας των εντολων μου εγενετο αν ωσει ποταμος η ειρηνη σου και η δικαιοσυνη σου ως κυμα θαλασσης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8:18 לוא הקשבת למצותי ויהי כנהר שלומך וצדקתך כגלי 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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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성경: 이사야 52:3-7

5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52:4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2:5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52: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1.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 앞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고

야심만만했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가 임종하면서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단 몇 분에, 백만 달러라도 좋아.’ 그녀는 수천 벌의 옷을 갈아입고 안락의자에 앉아 태양이 지지 않는 왕국을 다스렸던 자이다. 그런데 이 불행한 여인에게 이제 모든 것이 소용없게 되었다. 그녀는 분노에 차 소리를 질렀지만 몇 분을 얻기란 불가능했다. 그녀는 70세를 향유했다. 그녀는 우리 주위의 많은 이들과 같이 부와 즐거움, 그리고 교만과 야망에 모든 것을 허비했다. 그러나 그녀는 영원을 위해서는 몇 순간도 준비하지 못했다. 따라서 반세기 이상을 허송했던 그녀는 겨우 몇 분에 백만 달러를 내려고 외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깨닫고

하나님은 인간이 죄악에 빠지자 그들을 구원하시기 시작하셨다. 먼저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잊자 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처지와 하나님의 구원 소식을 알리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통해 전달되었다. 하나님의 사자들은 말씀의 보따리를 들고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소식을 전했다. 본장은 하나님께서 회복하신 이스라엘과 영광을 얻는 종 때문에 열방이 놀라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예루살렘은 포로 생활이 끝나 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옷으로 순수히 치장될 것이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한다(1-6). 메시야가 시온으로 돌아오심으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7-12). 배척당했던 종이 하나님에 의해 높임을 받으실 것이다. 이러한 사실로 말미암아 열방은 놀라게 된다. 메시야가 하나님의 사역을 대신함으로 받았던 능욕과 고난이 일시에 사라지고,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열방의 백성들을 통해 찬양을 받게 될 것이다(13-15).

 

3.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어떻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52:3-4) 애굽에 내려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앗수르 인들에게 억압을 받았다. 그리고 훗날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취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강퍅함으로 인해 연단과 징계를 받을 수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히스기야 왕 십 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36:1) 그런데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억압하던 앗수르도 바벨론의 공격으로 망하게 된다. 우리는 이렇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14:25) 또한, 우리는 앗수르도 결국은 망했음을 보며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 앞에 바른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뼈를 꺾도다.”(50:17)

뿐만 아니라, 위기의 상황이 닥칠 때 주의 전에서 부르짖을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유다 왕 히스기야 왕이 옷을 찢고 베를 입고 주의 전으로 갔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37:1) 다윗은 깊은 수렁에서 건져주시기를 바라며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다 많고 무리히 내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취치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69:4) 억압 가운데서 자유케 하시며,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확실하게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주를 바라는 자가 수치를 당치 않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25:3) 우리는 좁은 길을 걸어가는 동안 두려움을 줄 수 있는 환경 가운데서, 주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을 붙잡고 당당하게 그 상황을 돌파해 나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함이니라.”(15:25) 어려움을 당할 때 마음이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5-6)

하나님의 사람들은 구원을 베푸실 누구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우리는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52:5-6) 하나님은 억압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자기 백성들이 고난을 겪고 자신의 이름이 땅에 떨어진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셨을 것이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고통당했음을 기록한다.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1:13-16)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에 응답하셨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2:23-24) 우리는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훼방하겠으며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능욕하리이까.”(74:10)

뿐만 아니라, 응답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37:6) 그렇다. 우리는 대적자들이 하는 말에 겁먹지 말고,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에스겔 37장은 마른 뼈의 환상과 두 막대기의 표적을 통해 자기 백성을 다시 살리실 것을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37:13-14) 또한, 결국은 회복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알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곧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내어 열국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라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신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39:27-29) 우리는 곡이 거대한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칠 때 이스라엘은 그 군대를 막을 힘이 없으나, 이스라엘은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므로 그들에게 결코 멸망 당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20:44)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의 터널을 통과하며 낙망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7)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무엇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52:7) 우리는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의 하나님을 경험할 때, 기쁨이 넘쳤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 백성을 향한 구원의 계획이 있으셨던 주님께서도 매우 기쁘셨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자신의 삶과 인생을 확실하게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 그리하여 그분을 높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 다스리심을 땅끝까지 알게 하소서(셀라).”(59:13) 우리는 그분의 역사 가운데 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심을 깨닫고 그분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93:1) 만민을 공평하게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96:10)

뿐만 아니라, 주님의 통치 앞에 만민이 떨어야 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99:1) 우리는 주님의 임재하심 앞에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겸손히 순종함으로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솔로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신부를 사랑하는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어 주의 날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2:8)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뜻대로 행하여, 반드시 주의 날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우리는 이렇게 주의 나라를 소유하고 살아가는 복된 주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만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33:22) 어두움에 속하여 죄악된 세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살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예수님의 사역을 기억하고, 주님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남은 인생을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61:1-3) 그리고 온유한 자가 되어 주님께 잘 가르침을 받으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25:9) 죄로 인해 징계를 받으나 다시 건짐을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깨닫고 확고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구원을 베푸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자!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재판장이시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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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18. 10:00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알고.고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자들을 비추게 하셔서,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끝까지 잘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者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平康의 길로 引導하시리로다 하니라

(영어esv) 누가복음 1:79 to give light to those who sit in darkness and in the shadow of death, to guide our feet into the way of peace."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79 επιφαναι τοις εν σκοτει και σκια θανατου καθημενοις του κατευθυναι τους ποδας ημων εις οδον ειρηνης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79 להאיר לישבי חשך וצלמות ולהכין את רגלינו אל דרך השל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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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사는 동안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알고!

성경: 전도서 3:1-8

3: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3: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3: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3: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3: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3: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3: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1. 예수님을 경험하고

세계 명작 중 하나인 벤허의 저자 루 윌리스는 본래 무신론자였다. 하루는 그가 작품의 소재를 찾던 중 갈릴리 나사렛의 목수 예수의 생애에 흥미 있는 사랑 이야기가 있을 법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는 이를 작품화하면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는 그날부터 성경을 몇 번씩이나 반복하여 읽어내려갔다. 그러나 그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처음의 의도를 버리고 벤허라는 청년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는 내용의 작품을 남기게 된다. 그리고 나는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발견했을 뿐 아니라 그를 만났고, 그 예수께서 내 작품의 중심을 이루셨을 뿐 아니라 내 마음의 중심이 되었다.’라고 고백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고백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때를 잘 준비하며 말씀을 따라 살고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일하며 산다. 하지만 인간이 그 모든 일을 주관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간은 어떤 법칙과 때에 따라 일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유한성을 솔로몬은 깨달았다. 그리고 그는 우리에게 복종해야 할 고상한 체제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전장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설명한 저자는 본장에서 다시 일반적인 원리를 통해 인생의 허무함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여기서는 인생의 현상들을 하나님의 섭리와 비교함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 세상에는 모든 것에 정해진 때가 있다. 그러므로 태어나고 죽는 것, 심고 거두는 것,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현상은 사람의 계획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1-10). 왜냐하면, 모든 것을 지으시고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기 위함이다(11-15). 그러므로 모든 인생은 각기 행한 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각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만이 축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16-22).

 

3. 만사에 때가 있음을 알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만사에 무엇이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만사에 때가 있음을 알고,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3:1-3) 인생을 고찰한 솔로몬은 범사에 기한이 있음을 말한다. ‘2뽑을 때가뽑아내다또는 뿌리째 뽑아 버리다라는 뜻이다. 뿌리를 뽑는다는 것은 보편적으로 인간의 번성이 좌초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인생의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고, 이루어 놓은 어떤 것이 예측하지 못한 어느 시간에 끝나버리기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면 갑작스러운 기적의 상황도 펼쳐진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백 세가 되면 아들 이삭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은 이루어졌다.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17:21) 또한, 죽게 되어 자신의 체면을 내려놓고 얼굴을 벽으로 향해 기도한 히스기야의 이야기를 성경은 기록한다. 그는 기도의 응답을 받아 15년을 더 살 수 있었다.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하고.”(38:5) 우리는 만사에 때가 있음을 기억하며 낙심치 말고 기도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형통한 날에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7:14) 피조물인 인간은 자신의 미래에 있게 될 일을 다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자신에게 허락된 날들을 주안에서 기뻐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행하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뜻 가운데 머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때에 맞는 말이 아름다움을 깨닫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15:2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2:13) 인생이 자기 계획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만사에 때가 있음을 알고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음을 알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울 때가 있고 어떠한 때가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사람과 함께 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할 때가 있으며.”(3:4-5) 인생을 깊이 연구한 솔로몬은 울 때와 웃을 때가 있음을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울 때와 웃을 때, 슬플 때와 춤출 때가 있음을 알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힘을 내어 믿음으로 정진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의 노염은 잠간이나 은총은 평생임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30:5) 우리는 깊은 어두움이 지나면 반드시 아침이 오게 되며,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이들은 그 아침의 기쁨을 누리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자유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마도 큰 기쁨을 느꼈을 것이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126:1-2)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의 섭리와 때를 잘 깨닫는 자가 되어, 주님께 순종하며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린 자가 복이 있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같이 하였느니라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 진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6:21-25) 무엇이든지 때가 있다. 혹시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모욕과 핍박을 받게 될지라도, 인자로 인해 미움받은 이들이 기뻐할 날이 옴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모든 일에 다 때가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생각보다 한없이 부족한 인간의 이성으로 비판하기만을 좋아하지 않기를 바란다. 제자들이 왜 금식하지 않냐고 질문한 바리새인들에 대한 예수님은 이렇게 답하신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9:15) 예수님은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오면 금식할 것이라고 답하셨다.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알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소유하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사람과 함께 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12:15) 강퍅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힘들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사람과 함께 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음을 알고(6-8)

하나님의 사람들은 찾을 때가 있고 어떠한 때가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상한 심령으로 여호와께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3:6-8) 솔로몬은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다고 말한다. ‘8의 사랑할 때는 원어로 <bh'a;:아헤브>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가지는 무한한 애정에서부터는 보편적인 애증 관계를 말한다. 그렇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지킬 때와 버릴 때, 찢을 때와 꿰맬 때, 잠잠할 때와 말할 때가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가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1:3)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16:25-26) 우리는 모든 것에 때가 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늘 좋은 편을 택하고,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영혼 구원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히 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모든 걸 배설물로 여긴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7-8)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상 고상하게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그러한 분들이 있다면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우선 순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6:35)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믿기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인정하며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상한 심령으로 여호와께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51:17) 자신의 목표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여 조급해하는 것이 아니라,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상한 심령으로 여호와께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기뻐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말세 지말을 살아가는 우리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16:3) 만사에 때가 있음을 알고,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는 자!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사람과 함께 우는 자!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음을 알고, 상한 심령으로 여호와께 나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사는 동안 모든 것이 때가 있음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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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11. 07:52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바른성경) 누가복음 19:38 말하기를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오시는 왕이시여. 하늘에는 평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 이라 하니,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하늘에는 평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임을 고백하는 복된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누가복음 19:38 Saying, Blessed [be] the King that cometh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9:38 λεγοντες ευλογημενος ο ερχομενος βασιλευς εν ονοματι κυριου ειρηνη εν ουρανω και δοξα εν υψιστοις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9:38 ברוך המלך הבא בשם יהוה שלום בשמים וכבוד במרו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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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1. 29. 09:45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로마서 12:18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롭게 지내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2:18 If it be possible, as much as lieth in you, live peaceably with all men.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18 ει δυνατον το εξ υμων μετα παντων  ανθρωπων ειρηνευοντες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18 אם תוכלו ככל אשר תמצא ידכם היו בשלום עם כל אד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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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2. 12. 05:25

감사&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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