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는 주와 함께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시편 73:22-28

73: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73: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73: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1. 주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8천 곡 이상의 복음성가를 작곡한 화니 제인 크로스비는 앞을 못 보는 소경이었는데, 그는 어떤 슬픔도 갖고 있지 않았다. 한번은 한 목사님이 이렇게 물었다. ‘왜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그렇게 훌륭한 재능을 주셨으면서도 앞을 보지 못하도록 하셨는지 매우 안타깝군요.’ 그러자 그녀는 오히려 이렇게 답했다. ‘만약 제가 다시 태어난다고 할지라도 저는 소경이 되기를 간구했을 거예요.’ 목사님이 깜짝 놀라서 그 이유를 묻자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천국에 가면 제가 처음으로 보게 되는 분이 바로 예수님일 테니까요.’ 그렇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환경과 형편 가운데서도 감사를 잃지 말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고

본 시편부터 83편까지는 아삽의 시이며, 시편 제3권의 첫 번째인데 의인이 악인의 번영을 보고 실족할 위기에 처했다가 회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는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로서 올바른 지침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시는 고난에 처해 있는 시인이 악인의 형통함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회의를 극복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로 나아가고 있는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본 시편의 장르는 일반적으로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이라는 주제를 다룬 지혜로 알려져 있다. 어떤 학자들은 시인의 개인적 고백과 감정을 다룬 비탄라고 말한다. 혹은 고난으로부터의 구원과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음으로 인한 감사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본시는 세속적 번영의 무가치함과 하나님 나라의 참 소망을 교훈하는 지혜시로 보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본 시를 내용에 의해 구분하면 악인의 형통에 대해 고민하는 전반부(1-14)와 악인과 의인의 궁극적 운명을 생각하며 신앙적 해답을 발견하는 후반부(15-28)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악인과 의인을 대조함으로써 시인은 이 세상에서의 형통과 평안이 참된 복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참된 복임을 나타내고자 한다.

 

3.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73:22-23)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를 바라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본문의 앞부분 말씀은 형통한 듯 보이는 악인들과 고난 가운데 있는 듯한 의인들이 있음을 기록한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73:12-14) 우리는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난 가운데 살아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결국은 악인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회개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73:17-21)

뿐만 아니라, 의인을 붙드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37:17) 우리는 넘어질지라도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37:2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녀도 두렵지가 않다고 고백한 다윗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139:7-10) 악인의 끝이 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24-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73:24-25) 우리는 주님께 지도받기를 소망하고,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16:11) 또한,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여호와를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37:4)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소원을 품고 간구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땅에 주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89:6)

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를 갈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42:1-2) 주님을 간절히 찾아 그분을 만나고 영적으로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님께 지도를 받기를 소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5-6) 또한, 우리는 주님께 인도함을 받아 영혼의 만족함을 얻는 자,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58:1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1:13) 세상의 방법을 따라 살아가기를 힘쓰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는 자는 승리함을 알고(26-27)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누구를 바라보면 승리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승리함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73:26-27) 우리는 원수를 멸하시는 하나님께서 결국은 믿음의 사람들을 승리케 하실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입술로만 주를 존경하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주를 경외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29:13) 우리는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고, 마음 중심으로 주를 존경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15:7-8) 우리는 주님 앞에 잘못된 태도가 있었다면 주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2:13)

뿐만 아니라, 세상과 짝하지 말고 주님을 따르기를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4:4) 우리는 세상의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두 마음을 품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여호와를 바라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27:14) 또한,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좁을 길을 기쁨으로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오히려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119:81-82)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주의 말씀 안에 거하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지금 나아와야 할 것이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을 따르기 힘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29-31) 세상의 문화에 젖어 방향을 잃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승리함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73:28)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가까이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을 해야 할 것이다. 인내하며 주님의 구원을 바라고, 끝까지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3:25-26)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기를 소망하고, 붙드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주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뜻을 행하는 자! 주를 멀리하면 망하게 되나 반석이신 주님을 바라보면 승리함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는 주와 함께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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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14. 07:45

피난처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피난처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바른성경) 시편 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난처가 되신다. 셀라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6:11 萬軍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避難處시로다{셀라}

(영어esv) 시편 46:11 The LORD of hosts is with us; the God of Jacob is our fortress. Selah

(히브리어modern) 시편 46:11 יהוה צבאות עמנו משגב לנו אלהי יעקב ס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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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25. 09:50

주님이 피난처가 되심을 고백하고.

주님이 피난처가 되심을 고백하고.

(바른성경) 시편 4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난처가 되신다. 셀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이 피난처가 되심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6:7 萬軍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避難處시로다{셀라}

(영어esv) 시편 46:7 The LORD of hosts is with us; the God of Jacob is our fortress. Selah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6:7 ψαλατε τω θεω ημων ψαλατε ψαλατε τω βασιλει ημων ψαλατε

(히브리어modern) 시편 46:7 יהוה צבאות עמנו משגב לנו אלהי יעקב ס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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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피난처이신 주께로 나아와 평안함을 누리고!

성경: 시편 46:1-11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46: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46: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셀라)
46: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46: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46: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46: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46:9 그가 땅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 도다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1. 믿음을 잃지 말고

한번은 프레드릭 대왕이 신하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하나님은 정말로 살아계시는가?’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재상이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대왕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증거를 한번 대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상은 이렇게 답했다. ‘, 바로 그 증거는 유대인입니다.’ 그렇다. 유대인이야말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에 대한 분명한 증거이다. 유대인은 2,000년 동안이나 뿔뿔이 흩어져 고난을 겪으면서도 신앙을 버리지 않고 견디어 왔다. 그리하여 지금은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구성하였고 세계 각지에서도 중대한 역할을 끼치고 있다. 그렇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힘은 이렇게 위대하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음을 감사하며, 그 믿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본시는 환난 중에서 인생의 참된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그러나 시인은 결코 개인적인 관점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있다. , 피난처로서의 하나님은 개인이나 한 민족에게만 관여하는 분이 아니라 열방과 세계를 다스리며 모든 피난처가 되심을 노래하고 있다. 시인은 성령님께서 주신 참된 체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만이 참 피난처임을 확신한다(1). 그렇기에 대종말의 환난 가운데서라도 주 안에서 평안할 것을 내다본다(2-3). 또한, 시인은 요란스러운 바다의 흉융한 물결에 대조하여, 한 고요한 시냇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고요한 생명 공급의 역사를 비유한다(4).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므로 예루살렘은 요동치 않았으므로(5-7) 이 시인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구원의 행적을 보라고 외친다. 시인은 하나님의 과거 행적을 보고, 세상 끝날에 있을 그의 심판을 내다본다 (8-11).

 

3.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1-3)

하나님의 사람들은 피난처이신 누구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셀라).”(46:1-3) ‘2은 세상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견고한 물체를 비유한다. 그리고 ‘3솟아나고는 바다의 물결이 세차게 요동치는 모습이다. 우리는 어떠한 위험 가운데 처하더라도 하나님께로 피하면 안전함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의 자녀들의 인생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4) 우리는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늘 의지하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62:7-8)

뿐만 아니라, 대적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27:3)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대적들 앞에서 담대할 수 있었다. 우리 또한 다윗처럼 대적들 앞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담대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눈앞에 두려운 환경을 넘어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그분의 손에 붙잡힌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말세지말에 주께로 피함이 안전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21:9-1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13:6) 세상에서 위협적인 요소를 만났을 때 다른 것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생명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4-6)

하나님의 사람들은 생명이신 누구를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명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46:4-6) ‘4시내는 원어로 <rh;n::나하르>이다. 이는 시내, 을 의미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이스라엘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그리고 ‘6떠들며격노하다, 큰 소리로 떠들다.’를 의미한다. 즉 분노가 폭발하여 큰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상황을 나타낸다. , ‘땅이 녹았도다는 요동하던 세상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잠잠해짐을 나타낸다. 우리는 생명이신 주님, 그리고 어떠한 흔들림도 잠잠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음을 알고, 그분께로 나아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36:8-9) 우리는 생명이신 주님,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때 평강이 강 같게 됨을 깨닫고, 그러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48:18)

뿐만 아니라, 대적들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나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로 인하여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의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솟아 오르는도다.”(1:5) 우리는 하나님의 대적들이 그분 앞에 무릎을 꿇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악을 심판하시며 대적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언제인지는 잘 알지 못하나 주의 마지막 때가 있음을 깨닫고, 주의 말씀의 편에 서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벧후 3:10-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21:2-3) 자기 뜻대로 살아가며 세상에서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7-9)

하나님의 사람들은 전쟁에 능하신 누구를 신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지음을 받은 자로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그가 땅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 도다.”(46:7-9) ‘7야곱의 하나님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인 이스라엘과 세우신 언약을 상기시키는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말씀과 계시를 통해서 나타내심을 알 수 있다. 그리고 ‘8황무지로 만드셨도다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나쁜 길로 빠졌을 때, 그들을 징계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땅에 재앙을 내리셨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땅이 폐허가 되었고, 백성들은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왔다. , ‘9쉬게는 원어로 <tyBiv]m':미쉬바트>이다. 이는 일을 그만두다, 일에서 손을 놓다를 의미한다. 즉 지금 돌아가고 있는 현상을 멎게 만드는 일을 가리킨다. 우리는 주의 자녀와 함께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 앞에 죄를 회개하며 나아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자녀를 사랑하시며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앞에 바른 태도를 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14:9)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하신 주의 말씀을 붙잡고, 주님을 뵈올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20)

뿐만 아니라, 역전의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 성읍들에 거한 자가 나가서 그 병기를 불 피워 사르되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활과 살과 몽둥이와 창을 취하여 칠년 동안 불피우리라 이와같이 그 병기로 불을 피울 것이므로 그들이 들에서 나무를 취하지 아니하며 삼림에서 벌목하지 아니하겠고 전에 자기에게서 약탈하던 자의 것을 약탈하며 전에 자기에게서 늑탈하던 자의 것을 늑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39:9-10) 우리는 악에 대해 심판하시며 역전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악인이 아닌 의인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악인이 대적할 때 자기 방법으로 대응하지 말고, 주님께 아뢰고 그분을 의지하며 인도함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날에 이르러는 내가 너의 말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며 너의 병거를 훼파하며.”(5:10) 우리는 이렇게 악을 멀리하며 의인의 길을 걸어가는 이가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역전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음을 받은 자로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2:20) 자기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지음을 받은 자로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을 경외하며(10-11)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46:10-11)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그분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거룩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5:16)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생명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지음을 받은 자로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피난처이신 주께로 나아와 평안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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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10. 07:56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알고.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알고.

(바른성경) 시편 46:1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고라 자손의 시,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난처와 힘이시니, 환난 때에 만날 큰 도움이시다.

피난처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6:1 하나님은 우리의 避難處시요 힘이시니 患難 中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영어esv) 시편 46:1 [To the choirmaster. Of the Sons of Korah. According to Alamoth. A Song.]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6:1 εις το τελος υπερ των υιων κορε ψαλμος

(히브리어modern) 시편 46:1 למנצח לבני קרח על עלמות שיר אלהים לנו מחסה ועז עזרה בצרות נמצא מא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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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11. 08:25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바른성경) 시편 73:28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참으로 내게 좋으니, 내가 주 여호와를 내 피난처로 삼아 주님의 모든 일을 전파하겠습니다.

그 어떤 것들보다도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주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福이라 내가 主 여호와를 나의 避難處로 삼아 主의 모든 行事를 傳播하리이다

(영어esv) 시편 73:28 But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Lord GOD my refuge, that I may tell of all your works.

(히브리어modern) 시편 73:28 ואני קרבת אלהים לי טוב שתי באדני יהוה מחסי לספר כל מלאכות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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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16. 07:52

여호와를 경외하여.

여호와를 경외하여.

(바른성경) 잠언 14:26 여호와를 경외하면 강한 믿음이 생기고 그의 자녀들에게는 피난처가 있을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14:26 여호와를 敬畏하는 者에게는 堅固한 依賴가 있나니 그 子女들에게 避難處가 있으리라

(영어esv) 잠언 14:26 In the fear of the LORD one has strong confidence, and his children will have a refuge.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4:26 εν φοβω κυριου ελπις ισχυος τοις δε τεκνοις αυτου καταλειπει ερεισμα

(히브리어modern) 잠언 14:26 ביראת יהוה מבטח עז ולבניו יהיה מחס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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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3. 08:34

피난처이신 주님만 의지하고.

피난처이신 주님만 의지하고.

(바른성경)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고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시고 내 하나님은 내가 피할 나의 바위이시며 나의 방패이시고 나의 구원의 뿔이시며 나의 피난처이시다.

피할 바위와 방패와 산성이신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磐石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者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防牌시요 나의 救援의 뿔이시요 나의 山城이시로다

(영어esv) 시편 18:2 The LORD is my rock and my fortress and my deliverer, my God, my rock, in whom I take refuge, my shield, and the horn of my salvation, my stronghol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8:2 οι ουρανοι διηγουνται δοξαν θεου ποιησιν δε χειρων αυτου αναγγελλει το στερεωμα

(히브리어modern) 시편 18:2 יהוה סלעי ומצודתי ומפלטי אלי צורי אחסה בו מגני וקרן ישעי משגב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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