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깨어 있어 기도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성경: 에베소서 6:10-17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뉴욕에서 촉망받던 젊은 의사인 죤 스커더씨는 어느 날 그의 단골 환자 중 한 사람의 집을 방문했다. 그리고 그 집 응접실에 놓여 있던 전도지를 우연히 집어서 읽어 보게 되었다. 그 이후 곧 그 일로 인해 그와 그의 부인은 선교사로서 인도로 건너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아홉 자녀도 모두 인도 선교사가 되었다. 그로부터 스커더가의 사람들은 인도에서 선교 사역을 쉼 없이 해오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일한 정말 멋진 가문이 분명하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복음을 소중히 여기며, 이 복음을 많이 이들에게 전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앞장에서 바울은 부름을 받은 성도의 실제적인 삶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올바른 부부 관계를 다루고 있는 앞장 후반부에 이어 바울은 본장에서 계속해서 가정 생활에 대한 교훈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 투쟁을 위하여 대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가정과 사회 속에서 하나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성취될 때까지 영적 투쟁을 계속해야 한다. 그것은 물리적이고 무력적인 싸움이 아니라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이요,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로서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방해하는 사단과의 투쟁이니, 성도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성취될 그 날까지 이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해 나가야 한다. 본장의 내용은 자녀의 도리(1-4), 종과 상전의 도리(5-9), 성도의 영적 싸움(10-20), 끝인사(21-24)로 구성되어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성취하기 위하여 성도들이 영적으로 무장하며 기도로써 참여할 것을 당부하면서 본서를 끝맺고 있다.

 

3.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와의 전투에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6:10-11) ‘10강건하여지고힘있게 하다, 권능을 부여하다라는 뜻으로 육체적 강함이나 종교적, 도덕적인 강건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힘으로 강건해지고, 마귀와의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기에 자신이 처한 환경이 열악하게 생각된다고 할지라도, 담대한 마음으로 묵묵히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31:23) 우리는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1:6-7)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심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영적인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인정하며, 근신하여 깨어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승리하셨음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2:1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딤후 2:5)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인하며 죄악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는 자들의 씨름이 누구와의 전투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6:12-13) ‘13취하라들어올리다, 착용하다라는 뜻으로 영적 존재인 마귀와 대적하기 위해서는 믿는 자들이 영적인 무기를 착용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영적 전투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고 악한 영과의 싸움임을 알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그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이는 부분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며 육체적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악한 영의 일을 간파하며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날마다 경건의 훈련에 힘쓰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반드시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던 자임을 알고 회개하며 주님께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2:2) 그리고 주님께서 자신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주셨음을 알고,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1:13) 우리는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자를 기억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뿐만 아니라,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5-27) 우리는 바울처럼 자신을 그리스도의 법에 복종시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도 사단이 두루 돌아다니고 있음을 알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 왔나이다.”(2:2) 우리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영적으로 깨어 있어 기도하는 성숙한 주의 신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21:3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5:16) 보이는 세계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육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14-17)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무엇에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6:14-17)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며 평안의 신을 신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을 가지고 마귀와 싸워 당당히 승리하는 주님의 군사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낮에 속한 자임을 알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살전 5:8) 바라옵기는 늘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거하여 하나님 나라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고후 6:7)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한 시간과 비례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로워지고 영의 사람이 되어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4:12)

뿐만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복음을 증거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52:7)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잘 증거하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10:15)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겉사람은 낡아지나 그리스도 안에서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짐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6-17) 우리는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고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12:11) 마귀와의 전투에서 날마다 패배하여 낙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자!(18)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6:18)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여 영적인 힘을 얻고, 개인과 가정을 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니엘처럼 습관을 따라 하나님께 기도하여 환난과 고통도 잘 돌파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주의 나라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6:10)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 주의 법대로 경기하며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면류관을 얻는 자! 믿는 자들의 씨름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전투임을 알고, 세월을 아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생명을 다해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깨어 있어 기도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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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0. 25. 12:08

성령의 검.

성령의 검.

(바른성경) 에베소서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라.

성령의 검, 말씀을 가지고 영적전투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6:17 And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6:17 και την περικεφαλαιαν του σωτηριου δεξασθε και την μαχαιραν του πνευματος ο εστιν ρημα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6:17 וקחו את כובע הישועה וחרב הרוח שהיא דבר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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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26. 07:45

성령의 검

성령의 검.

(바른성경) 에베소서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그리스도인, 성령의 검으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6:17 And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6:17 και την περικεφαλαιαν του σωτηριου δεξασθε και την μαχαιραν του πνευματος ο εστιν ρημα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6:17 וקחו את כובע הישועה וחרב הרוח שהיא דבר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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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23. 07:37

성령의 검.

성령의 검.

(바른성경) 에베소서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라.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6:17 And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6:17 και την περικεφαλαιαν του σωτηριου δεξασθε και την μαχαιραν του πνευματος ο εστιν ρημα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6:17 וקחו את כובע הישועה וחרב הרוח שהיא דבר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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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믿음으로.

(바른성경)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우리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으며 보이는 것이 나타나 있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반응하고, 겸손함으로 순종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1:3 Through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worlds were framed by the word of God, so that things which are seen were not made of things which do appear.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1:3 πιστει νοουμεν κατηρτισθαι τους αιωνας ρηματι θεου εις το μη εκ φαινομενων τα βλεπομενα γεγονεναι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1:3 באמונה נבין כי העולמות נעשו בדבר האלהים למען אשר יצא הנראה מן הנע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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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 생활.

경건 생활.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진다.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영적인 호흡인 기도를 게을리하지 않는 삶, 경건의 생활에 힘쓰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전서 4:5 For it is sanctified by the word of God and prayer.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4:5 αγιαζεται γαρ δια λογου θεου και εντευξεως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4:5 כי יקדש בדבר אלהים ובתפ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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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영원히 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

성경: 이사야 40:6-11

40: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40: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40: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40: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1. 예수 그리스도

모라비안 사람들이 그린란드에서 선교를 시작할 때의 이야기다. 그들은 원주민들을 무지부터 깨우쳐야겠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교육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너무 실망한 나머지 그곳을 떠나기로 했다. 배를 기다리는 동안 선교사 중 한 명이 복음서 한 부분을 번역하다 자신의 번역 능력을 시험해 보려는 듯 읽어 보았다. 그것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구절이었다. 그때 선장이 일어나 그에게 다시 한번 읽어달라고 요청했다. 다 듣고 난 선장은 외쳤다. ‘당신이 읽은 것이 정말 사실이오? 그렇다면 당신은 처음부터 왜 그걸 말하지 않았소? 당신은 떠날 수 없소. 우리는 를 위해 고난 당하신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겠소.’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전달하는 복음 전파자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언약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되었다가 다시 회복될 것임을 예언하신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심을 약속하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백성들에게 실망하지 말고 여호와를 앙망하여 새 힘을 얻을 것을 권면하고 있다. 본장은 하나님의 위엄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임하는 심판의 기간이 거의 끝났다고 말씀하신다. 위로라는 말이 계속 반복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외치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예비하라고 한다(1-5). 아름다운 소식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백성들을 환영한다(6-11). 또한, 다섯 가지의 수사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며 그분은 도울 힘을 필요로 하지 않았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창조는 너무나 웅장하여 열방의 백성들은 그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12-17). 나아가 이사야 선지자는 우상에 관하여 말하면서 어떤 우상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낸다(18-26).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지키신다는 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고 있다(27-31).

 

3. 풀과 같이 연약한 인간(6-7)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풀과 같은 존재이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렇게 대언한다.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40:6-7) 여기서 여호와의 기운이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는 우주적으로 활동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데, 본문에서는 순간적이고 일시적인 인간의 수명과 존재 자체와 대조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능력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너무나도 작은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게 됨을 외치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인간이 연약한 존재인가를 잘 깨닫게 한다. 인간은 한없이 연약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풀과 꽃은 살아 있을 때는 아름답지만 곧 시들어 버린다. 이처럼 인간의 모든 지혜와 힘도 아름다운 것같이 보이기는 하나 곧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인간을 홍수처럼 쓸어버리실 수도 있는데, 우리는 그분이 행하시면 당해낼 수가 없다. 모세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90:5-6) 우리는 아침에 돋는 풀과 같을 존재임을 기억하고, 크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크신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한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1:10-11) 우리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더 낫게 여기며 스스로 자세를 낮추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이 부유한 자라면, 그는 더욱이 자신도 들의 핀 꽃과 같이 사라지게 됨을 깨닫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높으신 분, 위대하신 분임을 반드시 알고 그분 앞에서 바르게 믿음 생활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좋으신 하나님을 크게 높이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시온의 거민아 소리를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12: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시온에 사는 사람들아, 기쁨으로 외치고 노래하라! 너희 가운데 계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은 위대하시다.”(12:6) 우리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날마다 주님을 바라고 높이며 그분을 힘써 노래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들의 풀과 같은 존재인 의 작음을 알고,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높이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영원히 서는 하나님의 말씀(8-9)

이 땅에 있는 많은 것들 중 무엇이 영원히 존재하는가? 이 땅에 있는 것들은 언젠가는 다 사라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존재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40:8) 풀은 시간이 지나면 시들고 말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피조물과 달리 영원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창조의 말씀이기 때문에 영원함을 알아야 한다. 피조물은 유한하나, 창조주 하나님은 영원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5:18)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뿐만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선포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40:9)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자유케 될 것을 말씀하신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루살렘아, 높은 산에 올라가서 좋은 소식을 전하라! 시온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큰 소리로 유다 성들에게 너희 하나님이 오신다고 외쳐라!”(40:9)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큰 소리로 유다 성들에게 하나님이 오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아는 자, 그분의 말씀을 믿는 자들은 실족하지 않고 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 깨닫고 외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6:19)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좁은 길을 걸어가는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고난과 핍박이 올지라도 끝까지 십자가를 바라보며 승리하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벧전 3:14) ‘를 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부르심을 받은 주의 백성으로 담대하게 이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함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하게 반응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인도하시는 하나님(10-11)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떠한 하나님이 되시는가? 살아계신 하나님은 택한 주의 백성들을 다스리시며 인도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 되신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40:10) 보응하시는 하나님, 강한 힘과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은 친히 당신의 땅과 당신의 나라를 다스리실 것이며, 자기 백성들에게 상벌을 주실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장차 주 여호와께서 강한 자로 오셔서 능력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당연히 받을 상벌을 주실 것이다.”(40:10) 우리는 크신 하나님이 죄에 대해 보응하셨고, 주님의 때에 자기 백성을 회복시키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열방 중에 판단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파하시며.”(110:6) 하나님께서 뜻을 정하시면, 그분이 명하시는 모든 것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으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 앞에 자세를 낮추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과학을 발전시킨다 해도 피조 세계를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인간이 지어진 세계를 다 측량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창조주의 지혜와 능력을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지혜 앞에서 생명이 있는 동안에 잠시 존재하는 연약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언제나 겸손해야 한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 권위 앞에 복종하는 것이 바른 도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노래한다.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66:3) 우리는 주님의 행하신 일들을 생각할 때 놀랄 수밖에 없다. 주의 크신 능력을 본 원수들은 그분께 복종해야만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다 알지 못하는 부족한 자임을 인정하며, 그분의 역사에 쓰임 받고 있음을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다스리실 뿐만 아니라 좋은 것으로 먹이시며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본문에서 이시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40:11) 하나님은 자신의 양 떼인 우리를 먹이시고, 부드러운 손길로 좋은 곳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는 주의 백성들은 좋으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와 구속 사역을 계획하시고 성취하심의 궁극적인 목적이 피조물로부터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 위함임을 알고, ‘를 인도하시는 주를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13:20) 우리는 인간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고, 이 땅 가운데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귀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의 전적 부패함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 2:25)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복이 있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천국 시민이 되어 매일을 기쁨으로 걸어가시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인간을 다스리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면류관을 바라보며 승리!

우리는 언약의 하나님을 붙잡고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본장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는 말씀이 자주 나타난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말씀하신 것은 모두 지키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나라의 포로가 되어 구원 얻을 소망을 상실했었다. 그러나 그때도 하나님의 언약은 성실히 이행되었고 그들은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 이렇게 새로운 언약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우리는 택한 백성들이 누리는 축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깨닫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 5:4) 믿음 생활을 하는 동한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언약의 하나님,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믿고, 영광의 면류관을 주실 예수님을 생각하며 끝까지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면서 자신만이 알\고 있는 고통과 눈물이 있는가? 이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서 주님이 계신 보좌를 바라보아야 한다.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7:17) 우리는 주님을 뵙는 날에 있게 될 놀라운 일들을 생각하며 힘차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하나님 앞에 풀과 같은 작은 존재임을 알고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높이는 자! 이 땅에 있는 것들은 언젠가는 다 사라지나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함을 알고, 말씀 앞에 겸손하게 반응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를 다스리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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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4. 21. 08:07

승리.

승리.

(바른성경) 에베소서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라.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영적전투에 승리하는 '우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6:17 And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영어ASV) 에베소서 6:17 And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6:17 και την περικεφαλαιαν του σωτηριου δεξασθε και την μαχαιραν του πνευματος ο εστιν ρημα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6:17 וקחו את כובע הישועה וחרב הרוח שהיא דבר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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