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31. 08:30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고백하며.

(바른성경) 예레미야 32:17 "오, 나의 주 여호와시여, 보소서, 주께서는 주님의 크신 능력과 주님의 펴신 팔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으니, 주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32:17 슬프도소이다 主 여호와여 主께서 큰 能과 드신 팔로 天地를 지으셨사오니 主에게는 能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영어esv) 예레미야 32:17 'Ah, Lord GOD! It is you who have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by your great power and by your outstretched arm! Nothing is too hard for you.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32:17 אהה אדני יהוה הנה אתה עשית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בכחך הגדול ובזרעך הנטויה לא יפלא ממך כל דב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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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30. 08:34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높이고.

(바른성경) 느헤미야 9:6 오직 주님은 여호와시며,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하늘의 모든 천체들과 땅과 땅 위에 있는 모든 것과 바다와 바다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시고, 또 주께서 그 모든 것을 보존하시니, 하늘의 천체가 주께 경배합니다.

하늘과 해와 달과 만물이 주께 경배해야 함을 기억하고, 그분을 높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느헤미야 9:6 오직 主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日月星辰과 땅과 땅 위의 萬物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保存하시오니 모든 天軍이 主께 敬拜하나이다

(영어esv) 느헤미야 9:6  "You are the LORD, you alone. You have made heaven, the heaven of heavens, with all their host, the earth and all that is on it, the seas and all that is in them; and you preserve all of them; and the host of heaven worships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느헤미야 9:6 και ειπα κυριε ησχυνθην και ενετραπην του υψωσαι το προσωπον μου προς σε οτι αι ανομιαι ημων επληθυνθησαν υπερ κεφαλης ημων και αι πλημμελειαι ημων εμεγαλυνθησαν εως εις ουρανον

(히브리어modern) 느헤미야 9:6 אתה הוא יהוה לבדך את עשית את השמים שמי השמים וכל צבאם הארץ וכל אשר עליה הימים וכל אשר בהם ואתה מחיה את כלם וצבא השמים לך משתחו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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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28. 08:17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바른성경) 이사야 45: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다. 내가 내 손을 하늘에 펼쳤으며 그 모든 천체에 명령하였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5: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創造하였으며 내가 親手로 하늘을 펴고 그 萬象을 命하였노라

(영어esv) 이사야 45:12 I made the earth and created man on it; it was my hands that stretched out the heavens, and I commanded all their host.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5:12 εγω εποιησα γην και ανθρωπον επ' αυτης εγω τη χειρι μου εστερεωσα τον ουρανον εγω πασι τοις αστροις ενετειλαμη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5:12 אנכי עשיתי ארץ ואדם עליה בראתי אני ידי נטו שמים וכל צבאם צוי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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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26. 07:28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고.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고.

(바른성경) 이사야 45:18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견고케 하신 분이시며, 땅을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곳으로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나는 여호와이니, 나 밖에 다른 이는 없다.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고, 불평 불만하지 않으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5:18 여호와는 하늘을 創造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造成하시고 堅固케하시되 헛되이 創造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居하게 지으신 者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外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영어esv) 이사야 45:18 For thus says the LORD, who created the heavens (he is God!), who formed the earth and made it (he established it; he did not create it empty, he formed it to be inhabited!): "I am the LORD, and there is no other.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5:18 ουτως λεγει κυριος ο ποιησας τον ουρανον ουτος ο θεος ο καταδειξας την γην και ποιησας αυτην αυτος διωρισεν αυτην ουκ εις κενον εποιησεν αυτην αλλα κατοικεισθαι εγω ειμι και ουκ εστιν ετι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5:18 כי כה אמר יהוה בורא השמים הוא האלהים יצר הארץ ועשה הוא כוננה לא תהו בראה לשבת יצרה אני יהוה ואין עו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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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성경: 에베소서 3:14-21
엡 3: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엡 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엡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엡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엡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엡 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엡 3: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1. 주의 자녀로서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때 기도의 횟수가 아니라 무게를 중요하게 여기신다. 그것이 얼마나 웅변적인가 하는 기도의 수사학, 또는 얼마나 긴가 하는 기도의 기하학, 또 그 목소리가 얼마나 달콤한가 하는 기도의 음악도 그리고 기도의 논리학, 기도의 방법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신다. 다만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영혼의 열정을 가지고 경건하게 기도하느냐를 보시며 그러한 자를 찾으신다. 바리새인의 긴 기도는 자기의 의를 내세웠다. 그리고 자기의 죄를 이웃에게 돌릴 구실을 찾으며 그들을 비웃는 것이기에 예수님으로부터 독사의 자식이란 책망을 받게 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진솔하게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바울은 자신의 사명이 이방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라 밝히면서 복음의 비밀을 증거 한다. 이 비밀은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것으로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의미한다. 이러한 구속의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서 밝히 드러나게 된 건 인류를 구속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바울은 이러한 사명을 위해 지극히 작은 자인 자신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그 사명을 감당케 하셨음을 증거 한다. 그러면서 에베소 교인들의 믿음이 강건해지기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다.
본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은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하는 사명을 언급하고 있다. 바울이 본장에서 교회의 사명을 논하는 가운데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이방인을 위한 자신의 독특한 역할이다. 앞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로부터 소외된 이방인들의 이중적 소외와 그리스도로 인한 화해를 설명했다. 그리고 본장에서 이방인의 화해를 위하여 자신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아울러 본장에 나타난 바울의 주요 관심사는 교회의 구성과 통일성에 관한 문제이다. 이방인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 보편적인 교회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며, 통일 공동체로서의 표징이 된다. 본장의 내용은 첫째 단락에서 바울이 이방인을 위해 고난받는 사도직으로 부름을 받았음을 밝히고(1-13절), 둘째 단락에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도들이 깊이 깨달아 영적 충만과 성숙에 도달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바울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다(14-21절).
 
3.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14-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능력으로 무엇이 강건하게 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속사람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되기를 바라며 옥중에서 그들에게 편지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엡 3:14-16) ‘16절’의 ‘속 사람’은 성령에 의해 변화된 자들의 마음을 뜻한다.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날마다 주어진 환경 가운데서 속 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강건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 되어, 십자가로 화평을 이루신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 또한, 우리는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이름에 복종해야 함을 알고, 주님을 시인하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9-11)
뿐만 아니라, 주 안에서는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 사람이 날로 새로워짐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우리는 영적으로 날마다 속사람이 강건케 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힘으로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사역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29-3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엡 2:21) 믿음 생활의 연수만 늘어가며 멈춰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17-19)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가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7-19) ‘18절’의 ‘넘치는’은 ‘비상한, 뛰어난, 탁월한’이라는 의미로 여기서는 모든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한다. 또, ‘19절’의 ‘높이와 깊이’는 유한한 인간들로서는 도저히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을 가리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렇게 큼을 알고,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마 7:24-25) 우리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 큰물이 나도 요동하지 않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눅 6:48)
뿐만 아니라, 돌밭과 같은 마음을 소유하지 않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13:6) 우리는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새들이 먹어 버리고, 돌밭에 뿌려진 씨앗은 뿌리가 없어 마르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앗은 가시떨기가 자라 기운을 막아 버림을 알고, 좋은 마음의 밭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오직 자신 안에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또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 영적인 만족함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그리고 우리는 오랜 세월 교회의 마당만 밟고 가지 말고,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분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할 것이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벧후 3: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골 1:10) 인생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이 땅의 것만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영광을 구하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영광을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엡 3:20-21) 우리는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 우리는 주께 능치 못함이 없음을 알고, 자신의 소원을 믿음으로 구하여 응답받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렘 32:27)
뿐만 아니라,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대상 29:11)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그분 앞에 영광을 돌리는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시 29:1-2)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 엎드리며 그분 앞에 겸손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11) 세상에서 다른 목적을 가지고 과한 욕심을 부리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자녀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자녀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그리고 우리는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주의 영광을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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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1. 12:33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바른성경) 골로새서 1:16 이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 곧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보좌들과 주권들과 통치들과 권세들이 그 안에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다.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음을 깨닫고,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골로새서 1:16 萬物이 그에게 創造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或은 寶座들이나 主管들이나 政事들이나 權勢들이나 萬物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爲하여 創造되었고

(영어esv) 골로새서 1:16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in heaven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dominions or rulers or authorities--all things were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1:16 οτι εν αυτω εκτισθη τα παντα τα εν τοις ουρανοις και τα επι της γης τα ορατα και τα αορατα ειτε θρονοι ειτε κυριοτητες ειτε αρχαι ειτε εξουσιαι τα παντα δι αυτου και εις αυτον εκτισται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1:16 כי בו נברא כל אשר בשמים ואשר בארץ כל הנראה וכל אשר איננו נראה הן כסאות וממשלות הן שררות ורשיות הכל נברא על ידי ולמענ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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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3. 8. 06:54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찬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바른성경) 시편 89:5 여호와시여, 하늘이 주님의 놀라우신 일을 찬양하고 거룩한 자의 회중에서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주의 기사를 하늘이 찬양함을 알고, 그분을 주인으로 잘 모시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89:5 여호와여 主의 奇事를 하늘이 讚揚할 것이요 主의 誠實도 거룩한者의 會衆에서 讚揚하리이다

(영어esv) 시편 89:5 Let the heavens praise your wonders, O LORD, your faithfulness in the assembly of the holy one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89:5 τα εξουδενωματα αυτων ετη εσονται το πρωι ωσει χλοη παρελθοι

(히브리어modern) 시편 89:5 ויודו שמים פלאך יהוה אף אמונתך בקהל קדש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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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11. 08:06

하나님께서 심판장이 되심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심판장이 되심을 깨닫고.

(바른성경) 시편 50:6 하늘이 그분의 의를 선포할 것이니, 하나님께서 친히 재판관이 되시기 때문이다. 셀라

하나님께서 심판장이 되심을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50:6 하늘이 그 公義를 宣布하리니 하나님 그는 審判長이심이로다 {셀라}

(영어esv) 시편 50:6 The heavens declare his righteousness, for God himself is judge! Selah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50:6 σοι μονω ημαρτον και το πονηρον ενωπιον σου εποιησα οπως αν δικαιωθης εν τοις λογοις σου και νικησης εν τω κρινεσθαι σε

(히브리어modern) 시편 50:6 ויגידו שמים צדקו כי אלהים שפט הוא ס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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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어 복을 받고!
성경: 신명기 11:13-17
신 11: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신 11: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신 11:15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신 11: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신 11: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1.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위대한 사상가 ‘토마스 칼라일’에게 그곳 교회에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찾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목사님은 이 교회에 가장 시급한 문제점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칼라일은 잠시 생각하다가 서슴없이 이렇게 답했다. ‘이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소문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분의 살아계심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이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로서 살아계신 주님을 확실하게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본장 역시 전장에 이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요구하는 모세의 설교이다. 특히 11장은 12장부터 26장 19절까지에 이르는 율법의 규례들에 대한 서론에 해당하므로 중요성을 가진다. 본장은 축복과 저주라는 두 가지 선택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킬 것을 명령하고 있다. 모세는 수많은 이적을 통해 출애굽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회고했다(1-7절). 그러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가나안 땅에서도 풍성한 축복을 얻을 것이라고 선포한다(8-17절). 따라서 항상 하나님의 율법을 기억하고 자손에게까지 지켜 행하라고 권고하며(18-25절) 마지막으로 그들 앞에 놓인 축복과 저주에 대해 선택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26-32절).

3.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신 11:13) 우리는 주의 명령을 청종하고 그분을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을 간절히 구하여 영적으로 그분을 만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신 4:29) 힘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고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신 6:5-6) 그리고 주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를 최고로 사랑하고 그분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신 10:12)
뿐만 아니라, 그 어떠한 대상보다 주를 더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10:37)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이 번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나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막 12:3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믿기를 결단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 세상의 다른 것을 사랑하고 좇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신 11:14-15) 여기 ‘14절’의 ‘이른 비’는 팔레스타인 지방의 파종기에 내는 ‘봄비’이다. 이 비는 농작물을 풍요롭게 한다. 우리는 농작물을 풍요롭게 하는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주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힘써 마음을 지키며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신 4:9) 우리는 악을 버리고, 의인으로서 주님께 부르짖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행악하는 자를 대하사 저희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시 34:15-16)
뿐만 아니라, 자연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잘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 주시나이다 주의 은택으로 연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초장에는 양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매 저희가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65:9-13)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의 명령 앞에 자연이 순종함을 깨닫고 겸손한 주의 제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열방의 허무한 것 중에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가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렘 14: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겔 34:26) 세상의 성공만을 좇아 애쓰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인가? 우리는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신 11:16-17) ‘16절’의 ‘미혹하여’는 원어로 <ht;P;:파타>이다. 이는 ‘열다’라는 뜻인데, 악에게 설득을 당할 수 있는 열린 마음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다른 신에게 마음을 열거나, 우상을 섬겨 멸망 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른 신을 마음에 두거나 만들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신 4:23) 질투의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신 6:15) 우리는 여호와를 잊으며 다른 신들을 쫓고 섬기면 멸망하게 됨을 잘 깨닫고, 주님만 섬길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신 8:19)
뿐만 아니라,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면서 스스로 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주의 마지막 때가 오게 됨을 말씀하신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우리는 주께서 정하신 마지막 때가 있음을 깨닫고, 늘 근신하며 깨어 있는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님 앞에 정직하고 혀를 지혜롭게 사용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약 1:26)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경건에 힘쓰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있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제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6) 세상의 유혹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며 주님만 따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며 주님만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 20:4)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른 것을 따르며 섬기지 말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만 따르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여호와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며,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으며, 복을 받는 것이 주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 다른 신을 섬기어 멸망 당하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믿음을 지키어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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