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7. 09:51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알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알고.

(바른성경) 로마서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기 때문이다.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신을 해방했음을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生命의 聖靈의 法이 罪와 死亡의 法에서 너를 解放하였음이라

(영어esv) 로마서 8:2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has set you free in Christ Jesus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2 ο γαρ νομος του πνευματος της ζωης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ηλευθερωσεν με απο του νομου της αμαρτιας και του θανα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2 כי תורת רוח החיים במשיח ישוע שחררה אתי מתורת החטא וה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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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6. 01:24

주님 앞에 설 날을 기대하며.

주님 앞에 설 날을 기대하며.

(바른성경) 로마서 6:18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다.

주님 앞에 설 날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6:18 罪에게서 解放되어 義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영어esv) 로마서 6:18 and, having been set free from sin, have become slaves of righteousnes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18 ελευθερωθεντες δε απο της αμαρτιας εδουλωθητε τη δικαιοσυνη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18 שחררתם מידי החטא לכן השתעבדתם לצדק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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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1. 09:43

하나님께 종이 되에 거룩함에 이르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고.

(바른성경)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 너희는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다.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영생임을 알고, 주의 영 가운데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罪에게서 解放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永生이라

(영어esv) 로마서 6:22 But now that you have been set free from sin and have become slaves of God, the fruit you get leads to sanctification and its end, eternal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22 νυνι δε ελευθερωθεντες απο της αμαρτιας δουλωθεντες δε τω θεω εχετε τον καρπον υμων εις αγιασμον το δε τελος ζωην αιωνιο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22 אכן עתה בהיותכם משחררים מידי החטא ומשעבדים לאלהים יש לכם פריכם לקדשה ואחריתו חיי עו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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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로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경: 로마서 6:20-23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 주의 자녀로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썬다싱이 전도하다가 당한 일이다. 한 마을 사람들은 낫과 도끼를 가지고 이방귀신을 쫓는다고 썬다싱에게 몰려왔다. 그래서 썬다싱이제 나는 죽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백 명이 오다가 갑자기 기절초풍하면서 사방으로 도망가 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다음 날 부락장 한 사람이 대표로 와서 절을 하고는 이렇게 물었다.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어젯밤에 당신을 둘러싸고 있던 군대는 다 어디로 가버렸습니까?’ 바로 천사들의 군대가 그를 둘러싸고 있던 것이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놀라운 기적도 일어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로서, 주의 일하심과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로서 주의 일을 잘 감당하고

바울은 성도가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은 것이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임을 밝힌다. 그러면서 의의 종이 된 성도가 거룩한 길로 행해야 할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행함으로 영생의 선물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바울은 사람이 중보자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와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사람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연합하는 데 있어서 방편으로는 세례를 말하고 있다(1-11). 그리고 죄에서 해방된 신자는 의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을 말한다. 즉 기독교 신자는 죄에 대하여 죽었던 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야 할 처지에 있음을 뜻한다. 죄에 대하여 죽었다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부터 객관적으로 영원한 정죄를 면했을 뿐만 아니라 주관적으로도 죄를 미워하는 새 생명을 받은 사실을 가리킨다(12-23).

 

3. 죄의 종으로 살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의 종으로 살면 그 끝이 무엇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의 종으로 살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 죄가 주의 자녀를 주관하지 못함을 깨닫고 은혜 아래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한다.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6:20-21) 우리는 죄의 종으로 살면 의에 대하여 자유로우나, 나쁜 열매를 맺게 되고 그 끝이 사망임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임을 알고, 주께로 돌이키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8:34) 육신에 있을 때는 죄의 정욕이 사망을 위한 열매를 맺게 했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7:5) 인생의 끝이 있음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인생의 끝이 있고 물질이 영원히 자기 것이 되지 못함을 알고, 주의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패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5:10-13)

뿐만 아니라, 폐부를 시험하고 행실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17:10) 우리는 행실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사망의 길이 있음을 알고,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14:12) 성령을 위해 심고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복된 인생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6:7-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가 주의 자녀를 주관하지 못함을 잘 깨달으며 은혜 아래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6:14) 자기 의로 충만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죄의 종으로 살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 죄가 주의 자녀를 주관하지 못함을 잘 깨달으며 은혜 아래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영생임을 알고(22)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그 끝이 무엇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영생임을 알고, 주의 영 가운데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6:22) ‘22영생은 초자연적인 생명과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을 말한다.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의 확신을 받은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데, 우리는 먼 미래뿐 아니라 바로 지금도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며 살고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를 믿는 자들이 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음과 그 끝이 영원한 생명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삶을 살았던 욥에게 도전을 받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1:8) 악인의 끝은 끊어지나, 화평한 자의 끝이 평안임을 알고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결국은 끊어질 것이나.”(37:37-38) 우리는 가라지가 되지 말고 성령 안에서 믿음 생활을 확실히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13:40)

뿐만 아니라, 의인으로 살아가서 주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13:43) 우리는 주님 앞에 설 날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의 종으로 살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6:18) 의의 종으로서 죄악을 미워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음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영 가운데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죄악된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영생임을 알고 주의 영 가운데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이 주신 무엇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확실한 믿음에 거하여 불과 유황이 아닌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우리는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용서함을 받으면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께서 주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담과 하와 이후 모든 인간이 죄인임을 알고, 그 죄로 인해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됨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2:17)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3:14-17) 우리는 자신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임을 알고, 기쁨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뿐만 아니라, 생수를 마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4) 우리는 주님께 나아오면 영원한 생수를 공급받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올 때, 영혼의 만족함을 얻게 됨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끝까지 죄를 멀리하고 회개하여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9-10) 우리는 이렇게 죄를 멀리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 힘쓰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확실한 믿음에 거하여 불과 유황이 아닌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21:8) 자신만을 믿고 살다가 영원한 형벌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확실한 믿음에 거하여 불과 유황이 아닌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1:10) 우리는 사람 눈치를 보기보다 하나님 눈치를 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참된 주의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참고 선을 행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2:7) 죄의 종으로 살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 죄가 주의 자녀를 주관하지 못함을 깨닫고 은혜 아래 살아가는 자!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면 영생임을 알고, 주의 영 가운데서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자!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확실한 믿음에 거하여 불과 유황이 아닌 거룩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로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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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0. 08:24

경건의 삶에 힘쓰고.

경건의 삶에 힘쓰고.

(바른성경)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 너희는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경건한 삶 살기를 힘쓰고, 주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罪에게서 解放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永生이라

(영어esv) 로마서 6:22 But now that you have been set free from sin and have become slaves of God, the fruit you get leads to sanctification and its end, eternal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22 νυνι δε ελευθερωθεντες απο της αμαρτιας δουλωθεντες δε τω θεω εχετε τον καρπον υμων εις αγιασμον το δε τελος ζωην αιωνιο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22 אכן עתה בהיותכם משחררים מידי החטא ומשעבדים לאלהים יש לכם פריכם לקדשה ואחריתו חיי עו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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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과 동행하며 의의 종으로 살아가는 자!

성경: 로마서 6:17-22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1. 시선

어느 날 푸시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한 마리가 런던으로 갔다. 한 소녀와 그 고양이의 대화 내용은 이렇다. ‘푸시야, 푸시야, 어디를 갔었니?’ 그러자 고양이가 대답했다. ‘여왕을 만나러 런던에 갔지.’ 또 소녀는 이렇게 물었다. ‘푸시야, 푸시야 무얼 보았니?’ 그러자 고양이가 이렇게 답했다. ‘여왕 의자 밑에서 생쥐를 보았지.’ 그 후 소녀는 고양이에게 이렇게 물었다. ‘너는 런던탑과 버킹검 궁과 국회 의사당과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보지 못했니? 그리고 여왕은? 여왕은 우아하고 매력이 있었니?’ 그러자 고양이는 이렇게 답했다. ‘난 단지 생쥐만 보았어.’ 그렇다. 우리는 관심이 있는 곳에 집중하게 되어 있는데, 그 고양이는 오직 생쥐에게만 관심이 있어서 생쥐만 볼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불필요한 것들에 시선을 두기보다는 중요한 것에 시선을 두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바라보며 늘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의의 종이 된 성도

사도 바울은 성도가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은 것이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임을 밝힌다. 그러면서 의의 종이 된 성도는 거룩한 길로 행하여야 할 당위성을 강조한다. 그는 사람이 중보자 그리스도와의 연합함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와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사람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연합하는 데 있어서 방편으로는 세례를 말하고 있다(1-11). 그리고 죄에서 해방된 신자는 의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을 말한다. 즉 기독교 신자는 죄에 대하여 죽었던 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야 할 처지에 있음을 뜻한다. 죄에 대하여 죽었다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때부터 객관적으로 영원한 정죄를 면했을 뿐만 아니라 주관적으로도 죄를 미워하는 새 생명을 받은 사실을 가리킨다(12-23).

 

3. 죄로부터 해방되고 의의 종이 되었음을 알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해방되고 의의 종이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죄로부터 해방되고 의의 종이 되었음을 알고,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6:17-18)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죄로부터 해방되어 이제 의의 종으로 살아감을 잘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죄의 종은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은 의에 이르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본문 앞 절의 말씀은 이렇다.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6:15-16)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하여 죄를 범할 수 없음을 말한다. 사람이 누구에게 순종하느냐에 따라 그의 종이 됨을 알고, 죄의 법이 아닌 의의 종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의의 종이 된 자들이므로 죄의 법에 순종할 수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날마다 선포하며 이렇게 귀한 신분으로 살아가며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 바울과 죄인 중의 괴수였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워진 바울을 기록한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딤전 1:13-16) 주님을 알기 전과 후가 이렇게 달라짐을 깨닫고, 우리는 믿음을 소유한 자로서 이제는 의의 종으로 늘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케 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전에는 영적인 자유함이 없으나, 주를 믿는 이들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영적인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아들이 자유케 하면 자유케 됨을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8:3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임을 깨닫고 의의 종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복이 얼마나 큰지를 잘 깨닫고, 우리는 늘 그분께 감사하며 의의 종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자신이 어떠한 신분의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며 방황하지 말고, 믿는 자들이 죄로부터 해방되고 의의 종이 되었음을 기억하며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무엇에 이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거룩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6:1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죄악을 따라 행하는 자였으나, 이제는 의의 종으로 거룩함에 이르는 복된 자가 되었음을 믿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본래 죄의 종이었다가 복음을 순종하여 의의 종이 되었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바울은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고 권면한 것이다. 인간은 과거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2:2-3) 그러나 주의 자녀가 되어 말씀을 따라 사는 우리는 이제 의의 병기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6:13) 우리는 자신을 불의의 병기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함을 알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렇게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며 넉넉히 믿음 생활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3:5-7) 우리는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 우리 속에서 일어나는 음란, 부정, 사욕, 정욕, 탐심을 십자가에 못을 박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으신 그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고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딤후 2:16) 또한, 모든 죄악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함을 받고 거룩해짐을 믿으며, 우리는 죄악을 따라 살았던 과거의 삶에 생각이 사로잡히지 말고 늘 영적 돌파를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 6:1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거룩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며 날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불법을 따라 행하고 방황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거룩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죄의 종으로 살아가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의 종으로 살아가면 그 끝이 무엇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죄의 종으로 살아가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6:20-21) 우리는 과거에 죄의 종으로 살았을 때는 의에 대해 자유로웠지만, 그 끝이 사망임을 확실히 깨닫고 이제는 말씀을 따라 살며 성령의 열매는 맺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8:34) 우리는 죄의 종으로서 불법을 행할 때 맺는 열매가 사망임을 반드시 기억하고, 이제는 죄인이었을 때 행하였던 불법한 행위들을 싫어하며 거룩함을 좇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육신에 있을 때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의 열매를 맺게 함을 기억하고, 육신의 법을 따라서 살지 말고 영의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7:5)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시는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17:10) 우리는 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그대로 거둠을 알고 성령을 위해 심어 영생을 거두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6:7-8)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하며, 영적인 것을 더욱 사모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욕심이 죄를 낳으며 죄가 사망을 낳게 됨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1:15) 이렇게 살아가는 자가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주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마음 문을 열고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끝이 사망인 죄의 종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6:8)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 살아야 하는 것을 모른 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죄의 종으로 살아가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자!(22)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6:22) 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자녀,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주님을 뵈었을 때 그분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 2:28)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의의 종으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승리해야 할 것이다. 믿는 자들이 죄로부터 해방되고 의의 종이 되었음을 기억하며,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어주어 거룩함에 이르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거룩한 삶을 사는 자! 죄의 종으로 살아가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 그리스도께 속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맺고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의의 종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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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자!

성경: 로마서 8:1-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1. 그리스도인

이 세상에서 위선자가 되려고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위선자는 외관상으로 그리스도인이므로 세상의 증오 대상이 된다. 그리고 그는 존재 가치가 없는 자이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미워하고 자기 자신 또한 증오하며 마귀마저도 그를 멸시할 수 있다. 위선자들이야말로 마귀의 가장 충실한 추종자일 수도 있다. 그런데 가장 놀라운 일은 아주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천국에 가는 것보다 그들은 훨씬 더 큰 고행을 하면서 지옥으로 간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인은 신실하기를 원하나, 그들은 선하게 보여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부르심을 받은 주의 백성들인 우리가 위선자로서의 삶이 아닌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기를 소망한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속의 은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를 증거한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고 주권자가 되시는데 누구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

 

3. 예수 안에 있는 자(1-2)

하나님은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 어떠한 은혜를 허락하셨는가? 예수님과 무관한 삶을 살 때는 인간의 죄의 해결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면 인간의 원죄에 대해 누구도 정죄하지 못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8:1)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받는 일이 없습니다.”(8:1)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사람, 거듭난 자들을 정죄할 이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예수님 밖에 있는 자들은 여전히 죄 가운데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3:18-19)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 오셨다. 그러나 인간들은 자기 행위의 악함으로 어두움을 더 사랑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못했다. 우리는 이러한 자들은 결국 심판을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주로 영접한 자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이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8:2)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게 되었다. 이제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하게 되었음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한다. 그렇다면 율법은 어떠한 일을 하는가?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을 이는 아무도 없으나, 그렇다고 율법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3:20) 우리는 율법의 행위로는 주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자가 없고, 율법이 죄를 깨닫게 함을 기억해야 한다. 이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케 된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 가운데서 기쁨으로 주를 섬겨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영으로 충만함을 입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영을 따라 행하는 자(3-4)

하나님은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 무엇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가? 하나님은 세상에서 자신의 뜻대로 살아갔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영의 인도함을 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율법 아래 자유롭지 못한 인간을 위해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율법이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8:3) 여기서 보내어보내다, 파견하다라는 뜻으로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묘사한다.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은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의 타락한 성품 때문에 율법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우리의 죄 값을 그에게 담당시키신 것입니다.”(8:3) 우리는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 값을 담당해 주셨음을 알고, ‘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 되었음을 선포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이 시간 모습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뿐만 아니라, 먼저 믿은 우리는 영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시면서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 속에서도 율법의 요구를 모두 이루어주셨다. 이 사실을 믿는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며 이제는 육신의 법을 따라 사는 자가 아닌, 영을 따라 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8:4)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렇게 해서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 속에서 율법의 요구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8:4)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육체를 따라 살지 말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힘쓰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경건 생활에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14: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이전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말씀 위에 서기 위해 주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육신의 생각 VS 영의 생각(5-6)

하나님은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시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육신의 생각을 멀리하고 영의 생각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육신을 따르는 자와 영을 따르는 자의 삶이 다름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님의 일을 생각합니다.”(8:5)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도 자신의 유익을 위해, 또는 자기중심적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옳지 않은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육신을 따라 사는 자인지, 아니면 영을 따라 사는 자인지 잘 점검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는 이들로서 주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도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8:14)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하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어려움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주의 자녀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복된 주인공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생각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고 하면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 그 생각의 결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8:6) 여기서 생명과 평안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축복에 처하게 됨을 말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로서 영의 생각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육신의 생각을 멀리하고 영의 생각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께서 허락하신 생명과 평안 가운데 거하기를 소망한다. 구원받은 우리가 개인적인 종말이나, 역사적인 종말을 아직 경험하지 않았을지라도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4:17) 우리는 보이는 육의 세계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영의 생각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가 말씀을 따르는 영적인 주의 제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육신의 생각보다 영의 생각을 하는 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거듭난 주의 백성으로서 성령님의 감동에 민감하고, 육신의 생각을 멀리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며, 조금씩 변화되어 가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8:7-8)

바울은 자신의 마음속에 두 가지 법이 싸우고 있음을 말한다. 그 법은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이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7:24-25) 육신을 입고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는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죄악으로 향하는 마음보다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시는 대로 하나님의 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성령님께서 도우시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성령 안에서 행하고, ‘가 속한 공동체에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가 점점 더 풍성히 맺어지기를 소망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5:22-23)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깨닫고, 주의 영으로 충만함을 입어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자!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말씀 위에 서기 위해 주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 육신의 생각보다 영의 생각을 하는 자! 이렇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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