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30. 08:48

경건에 힘쓰며.

경건에 힘쓰며.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모독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않으며, 거룩하지 않으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후서 3:2 사람들은 自己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自矜하며 驕慢하며 毁謗하며 父母를 拒逆하며 感謝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영어esv) 디모데후서 3:2 For people will be lovers of self, lovers of money, proud, arrogant, abusive, disobedient to their parents, ungrateful, unholy,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3:2 εσονται γαρ οι ανθρωποι φιλαυτοι φιλαργυροι αλαζονες υπερηφανοι βλασφημοι γονευσιν απειθεις αχαριστοι ανοσιοι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3:2 כי יהיו האנשים אהבי עצמם ואהבי בצע והוללים וגאים ומגדפים וממרים באבותם וכפויי טובה ולא חסידי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만하지 말고.  (0) 2022.11.01
잘못된 방향에서 돌이키고.  (0) 2022.10.31
주의 형상으로 회복되기를 힘쓰고.  (0) 2022.10.29
말에 주의하고.  (0) 2022.10.28
자기 믿음을 점검하고.  (0) 2022.10.27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경건한 자세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성경: 히브리서 12:25-29

12: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12: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1. 믿음의 여정

어떤 여인이 이러한 고백을 했다. ‘나는 소녀 시절에 수영을 배웠다. 그러나 완전히 익히게 된 것은 최근에 와서이다.’ 이 여인은 30년 동안이나 가라앉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늘 실패하곤 했다. 그런데 하루는 한 수영 전문가가 보더니 그녀에게 이렇게 외쳤다. ‘물과 싸우지 말고 물이 당신을 받쳐 줄 것이라고 믿으세요.’ 정말 그의 말은 옳았다. 여인이 전문가의 말대로 하자 물 위에 편하게 뜰 수 있었고, 떠받쳐 주는 물의 힘에 의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도 단지 나를 받쳐 줄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을 때 어렵지 않은 일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자기 힘으로 노력만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믿음 생활

히브리서 기자는 전장에서 믿음으로 살았던 여러 인물을 언급했다. 그리고 본장을 통해 성도는 믿음을 굳게 지킴으로 경건함 가운데 있을 것을 권면하고 있다. 전장이 과거의 믿음의 표본들을 나열한 것이라면, 본장은 현재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할 것인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믿음의 경주를 할 것을 권면한다. 십자가 위에서 인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훈련해야 함을 역설한다(1-11). 옳은 길을 따르는 데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음행과 악행과 부도덕을 피할 것을 명령한다(12-17). 이제 다시 한번 새 언약의 우월성을 말한다. 새 언약의 큰 영광과 큰 중보자와 큰 안정을 모두 말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새로운 길을 이용할 것을 권면한다(18-29).

 

3.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가 되지 말고(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거역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순종하며, 주님께 경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12:25)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연약한 인간으로서 매사에 겸손히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1:32) 하나님 앞에서 어리석음이 아닌 지혜로 행하는 자가 되어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지도자들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아가서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의 온 회중이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하나님께 범죄하여 오늘날 여호와를 좇는데서 떠나서 자기를 위하여 단을 쌓아 여호와를 거역하고자 하느냐.”(22:16) 우리는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잘 섬기고 예배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연약한 인간인 우리는 죄악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입기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여 과히 분노하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64:9)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혜를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8:33) 세상의 지식을 얻기 위해 힘을 쓰면서 지혜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1:24) 우리는 주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주의 말씀을 어기어 징계를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에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 열조와 맺은 언약을 파하였도다.”(11: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22:9)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 하여 그분을 부정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그분께 순종하며 주님께 경배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명령 앞에 땅과 하늘이 진동함을 알고(2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명령 앞에 땅과 하늘이 진동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 땅과 하늘이 진동함을 알고, 영원하신 주님을 깨닫고 그분만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12:26)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명하시면 땅과 하늘이 순종하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시편은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를 이렇게 기록한다. “저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에 접촉하신즉 연기가 발하도다.”(104:32) 피조물인 산과 땅이 하나님께 반응해야만 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산들아 수양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 같이 뛰놂은 어찜인고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114:6-7) 또한, 우리는 주의 행하심 앞에 산이 흔들리고 바다가 소리를 지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3:10) 우리는 인간과 비교할 수 없는 존재이신 창조주 하나님, 그분의 음성에 자연 만물이 복종해야 함을 알고 그분만을 높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 피난처가 되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엘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3:16) 하늘과 땅이 진동할 때 피난처가 오직 여호와 하나님임을 알기를 바란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분노하시면 하늘이 진동하며 땅이 흔들리게 됨을 알고, 그분 앞에 자복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바벨론에 대한 경고를 이렇게 대언한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13:13) 또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 앞에 하늘과 땅이 진동함을 알고, 주의 영광을 간절히 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2:6-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만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102:26-27)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 앞에 땅과 하늘이 진동함을 알고 영원하신 주님을 깨닫고 그분만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받았음을 깨닫고(27-28)

하나님의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는 무엇을 받았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받았음을 알고, 주의 나라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12:27-28) 여기서 변동될 것은 물질적인 것, 세상 만물들이 소멸되거나 변화될 것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로서 흔들리지 않는 주의 나라를 소유하고 있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세상 만물은 변하고 주의 날 다 소멸하지만, 주의 나라는 영원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시드기야에 대한 경고를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21:27) 우리는 이 세상의 왕권도 영원하지는 않음을 깨닫고, 겸손한 주의 신부로서 영원한 주님의 나라를 소망 삼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9:7)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동행하고, 주의 날개 아래 거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이 영원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24:35) 우리는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며 주의 날을 예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도적 같이 올 주의 날을 깨닫고 영적으로 늘 깨어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벧후 3:10-11) 우리는 주의 날을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기다리는 복된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원한 주의 말씀을 붙잡으며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나라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11:15) 보이는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받았음을 알고 주의 나라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소멸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경건한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소멸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경건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12:29) 우리는 질투하시는 하나님, 그분만을 사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4:24)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순종하며, 주님께 경배하는 지혜로운 자! 하나님의 명령 앞에 땅과 하늘이 진동함을 알고, 영원하신 주님을 깨닫고 그분만을 높이는 자!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받았음을 알고, 주의 나라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경건한 자세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0. 26. 09:23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모독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않으며, 거룩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겸손하며, 경건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후서 3:2 For men shall be lovers of their own selves, covetous, boasters, proud, blasphemers, disobedient to parents, unthankful, unholy,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3:2 εσονται γαρ οι ανθρωποι φιλαυτοι φιλαργυροι αλαζονες υπερηφανοι βλασφημοι γονευσιν απειθεις αχαριστοι ανοσιοι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3:2 כי יהיו האנשים אהבי עצמם ואהבי בצע והוללים וגאים ומגדפים וממרים באבותם וכפויי טובה ולא חסידי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생명.  (0) 2019.10.28
찬양.  (0) 2019.10.27
성령의 검.  (0) 2019.10.25
찬양.  (0) 2019.10.24
그리스도인.  (0) 2019.10.23


728x90
728x90

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건의 능력으로 사는 자!

성경: 디모데 후서 3:1-5

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3: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1. 좋은 습관과 품성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는 말이 있다. 좋은 생각은 좋은 행동을 만들고, 좋은 행동을 반복하면 좋은 습관이 생긴다. 그리고 좋은 습관은 결국 좋은 품성을 만들고 좋은 인생을 만든다. 우리는 좋은 습관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거나 익혀지는 것이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도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름답게 변해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성령님이 주신 힘으로 좋은 습관과 품성을 지닌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말세에 일어날 현상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세에 일어날 현상에 대해 교훈하면서 죄악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갈 것을 교훈한다. 말세의 현상 속에서 살아가는 불 경건한 자들에게서 돌아서서 오직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 거하여 구원을 이루라는 내용의 말씀이다. 바울은 구원과 거룩한 삶의 표준으로서 성경 말씀을 제시하면서, 그 말씀을 배웠으니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명한다. 바울은 본장에서 말세에 나타날 죄악과 이단자들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이기고 승리하기 위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할 것을 당부한다. 바울은 그의 초기 서신서들에서 급박한 재림 신앙을 보이고 있지만, 주의 재림이 지연되자 종말 사상은 희미해져서 그의 말기 서신들 속에는 예수님이 곧 재림하시리라는 기대가 나타나지 않는다. 특히 목회 서신이 기록되던 시대, 1세기 말기에는 성도들 사이에 종말 사상이 희미해졌다. 그래서 그 긴장감을 잃고 있었는데 그 때문에 신앙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안일주의에 빠져 있었다. 특히 거짓 교사들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은 언젠가 반드시 있을 것이며, 예수님의 초림 이후의 모든 시대가 곧 종말의 시대임을 상기시킨다. 그러면서 말세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 본장에서 언급하고 있다. 내용은 말세의 여러 현상들(1-9), 말세의 핍박과 대응(10-17)으로 구분할 수 있다.


3. 말세에 감사하며 거룩하게(1-2)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끝이 다가올수록 어떠한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로 깨어 있는 자가 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딤후 3:1) 여기서 고통하는 때어려운, 괴로운때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이때는 위에서 말한 말세의 때이다. ‘말세‘The time of the end’인데, 세상 종말의 때이다. 구약에서 보면 정한 때의 끝’(8:17, 19), ‘마지막 때’(11:35, 40, 12:4, 9), ‘말일’(3:5 기타)로 기록한다. 이는 종말론적 최후의 때를 가리키고 있다. 신약에도 말세’(2: 17, 딤후 3:1, 5:3, 벧후 3:3), ‘마지막 때’(1:2, I2:18, 1:18), ‘세상 끝’(24:3 기타), ‘’(24:6)으로 기록한다. 여기서는 그리스도의 승천에서 재림에 이르기까지의 한 세대를 가리키고 있다. 이 기간은 마 24:11, 12에도 계시 되어 있는 것처럼 이 세계가 점점 진보되어 황금시대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는 도리어 큰 환란의 시대가 올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와 아울러 사도들의 종말관이었다(24:21, 29, 벧후 3:7, 7:14).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이 인간의 시간과는 조금 다를 수 있음을 기억하고, 언제나 주님 맞을 준비를 하며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 3:8)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자신과 돈을 과하게 사랑하지 않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딤후 3:2) 여기서 자긍하며자만심이 강한 사람, 허풍 떠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것은 교만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겸손한 성품을 소유한 자, 경건에 힘쓰며 늘 감사의 고백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탐심을 멀리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12:15) 그렇다. 하나님의 사람은 탐심을 멀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날마다 소망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분임을 깨닫고, 탐심을 비롯한 모든 악을 멀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1:2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 안에서 겸손한 자로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4:6) 타락한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주님 앞에 늘 겸손한 자세로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날마다 감사의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절제하며 사납지 않게(3)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끝이 다가올수록 어떠한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로 깨어 있는 자가 되어 절제하며 사납지 않게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딤후 3:3)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딤후 3:3) 여기서 참소하며는 불만이나 비방을 지칭하는 것이 주된 용법으로 비방자, 고자질쟁이를 가리킨다. 믿음의 사람들은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참소하기를 즐겨 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에 대한 불만이 있더라도 그를 비방하기를 멀리하고, 그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원수까지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한다. 늘 기도에 힘씀으로 이러한 삶을 사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연약하나 성령님께서 도울 때 그러한 삶을 살게 될 것을 믿는다.

또한, 자신의 정욕대로 행하며 상대를 조롱하는 것을 일삼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벧후 3:3)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많은 유혹이 있더라도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영적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딤전 4:1)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사단의 미혹을 잘 분별하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도록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1:16) 주를 고백하는 믿음과 행실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는가? 성령님의 도움으로 늘 정결한 마음을 간직하고, 언제나 진리 가운데 거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5) 싸움이 끊이지 않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도움으로 절제하며, 온유한 성품으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을 사랑하며(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끝이 다가올수록 어떠한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로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딤후 3:4)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배반하고 조급하며 거만하고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고.”(딤후 3:4) 빠른 속도로 변하는 사회에서 정보를 빨리 습득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환경 가운데서도 조급한 마음으로 행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사랑의 대상인 이웃을 배반하거나 쾌락을 좇아 행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쾌락과 재물보다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 믿음의 사람들조차도 유혹해서 넘어뜨릴 수 있는 세상, 그 세상을 좇아 살아가지 말아야 한다.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딤후 2:16) 예수 그리스도께 시선을 고정하고 믿음으로 선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큰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늘 기억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삼일만에 부활하심은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이 사실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5:15)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은혜를 알지도 못하고,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더욱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12:30) 믿는 자들의 시선을 충분히 빼앗을 만한 화려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경건의 능력으로 사는 자(5)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하는 동안 경건의 능력으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5) 그리스도인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했던 것과 같이 말세를 살아가는 동안, 모든 죄악의 세력과 싸워 승리해야 할 것이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경건한 삶을 살기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좁은 길을 걷는 동안 어떠한 핍박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 삼고,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겉모습만 바른 것이 아니라, 속사람도 변화된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23:27-28)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고 성령님께 붙잡힐 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는 자가 될 수 있음을 믿는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8) 늘 겸손한 자세로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성령 안에서 기도로 깨어 있어 거룩한 삶, 감사의 삶을 사는 자! 늘 깨어 있어 기도함으로 정결한 마음을 간직하고, 언제나 진리 가운데 거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