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12. 07:54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2:10 너는 고난 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마귀가 너희 가운데 어떤 이들을 감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할 것이다.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나, 너는 죽도록 충성하여라. 그렇게 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겠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충성을 다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댜.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2:10 네가 將次 받을 苦難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魔鬼가 將次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獄에 던져 試驗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十日동안 患難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忠誠하라 그리하면 내가 生命의 冕旒冠을 네게 주리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2:10 Do not fear what you are about to suffer. Behold, the devil is about to throw some of you into prison, that you may be tested, and for ten days you will have tribulation. Be faithful unto death, and I will give you the crown of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2:10 μηδεν φοβου α μελλεις πασχειν ιδου μελλει βαλειν εξ υμων ο διαβολος εις φυλακην ινα πειρασθητε και εξετε θλιψιν ημερων δεκα γινου πιστος αχρι θανατου και δωσω σοι τον στεφανον της ζωης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2:10 אל תירא את אשר עליך לסבל הנה עתיד המלשין להשליך מכם לבית המשמר למען תנסו והייתם בצרה עשרת ימים היה נאמן עד מות ואתנה לך עטרת החי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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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23. 08:34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10:35 그러므로 너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마라. 그것이 큰 상을 가져올 것이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겪을 수 있는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도 주 안에서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10:35 그러므로 너희 膽大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賞을 얻느니라

(영어esv) 히브리서 10:35 Therefore do not throw away your confidence, which has a great reward.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0:35 μη αποβαλητε ουν την παρρησιαν υμων ητις εχει μισθαποδοσιαν μεγαλην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0:35 לכן אל תשליכו את בטחונכם כי יש לו שכר ר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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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을 좇아 행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성경: 디모데 후서 2:1-3

딤후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딤후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후 2: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1. 싸움

영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격언 중 이런 말이 있다. ‘화를 낼 줄 모르는 것은 바보이고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우리는 화를 잘 내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열대의 정글 속에 살고 있는 코브라는 잘 길들이면 피리 소리가 들릴 때 둥근 머리를 곧게 세우고 춤을 추는 일도 곧잘 해내는 영리한 동물이다. 그런데 영리한 이 뱀이 정글 속에서 적수가 되는 놈들끼리 만나게 되면 서로 흥분하여 금방 상대방을 공격하여 삼킬 듯 덤벼든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대결은 오래가지 않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싸움판을 피하여 주춤주춤 물러서 제 갈 길들을 찾아간다고 한다. 그렇다. 때로는 화를 잘 다스리며 상대를 피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일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작은 일에 성내기를 그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아름다운 언행을 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복음 전파의 사명

앞장에서 바울은 담대한 자세를 가지고 복음 전파에 임할 것을 디모데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본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복음 전도자의 자세 및 임무를 강조하고 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라고 권고했다. 그런데 그는 단지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성도들을 주의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시키고 무장시키는 데까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바울은 믿음이 결코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성숙되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신자들을 위한 복음 전파와 아울러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장의 내용은 선한 사역자의 모습을 언급하는 전반부(1-7), 사역자의 받은 상급을 언급한 중반부(8-13), 선한 사역자에게 주는 권면을 언급한 후반부(14-26)로 구성되어 있다.

 

3.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은혜 가운데서 어떠한 자세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딤후 2:1) 바울은 디모데에게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고 권면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두려움이 아님을 깨닫고,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 1:7)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두려움이 아닌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갖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출애굽을 명받은 지도자 모세, 그러나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했던 그를 이어 후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할 것을 말씀하셨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1:7) 또한, 학개 선지자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유다 백성들에게 담대할 것을 말한다.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유다 백성의 바벨론 1차 포로 귀환이 있을 때, 학개와 스가랴도 귀환한다. 그때, 학개 선지자는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하도록 격려했다. 학개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2:4) 우리는 주의 일을 감당하며 그분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담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딤전 1:18) 디모데를 아들처럼 여겼던 바울은 그에게 이렇게 믿음의 선한 싸움에 승리할 것을 말한 것이다. 믿음 생활이 영적인 전투임을 깨닫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깨어 있어 믿음에 굳게 서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고전 16:13) 또한, 우리는 지금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음을 기억하며, 주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져서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6:10) 좁고 험하게 보이는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살아계신 주님 바라보며 그분이 주신 힘으로 영적 전투에 늘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믿음 생활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세상의 파도가 험해 보인다고 하여 두려워 떨지 말고,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여지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말씀을 어떻게 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하면서 그 일을 잘 감당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대는 많은 증인들이 있는 데서 내가 들려준 것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하시오. 그러면 그들도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딤후 2:2) 여기서 증인이란 진리에 대하여 말이나 행동으로 증거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런데 본문에서의 증인은 디모데의 어머니나 외조모 및 주님을 직접 보고 그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몇몇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이 들려준 것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한 것이다. 우리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의 말씀이 전해져야 함을 깨닫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유다 백성의 바벨론 2차 포로 귀환 후 그들에게 말씀 운동을 펼쳤던 에스라는 이렇게 결심했다.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7:10)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연구하고,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향해 생명의 말씀을 전달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딤후 2:24-25) 그리고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온유한 자가 되어 말씀으로 잘 권면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동참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진실한 청지기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12:42)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진실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작은 일처럼 보인다 해도 그 일에 충성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16:10-12)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살펴보고 계심을 깨닫고 작은 일에 충성하며, 훗날에 큰일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 복음의 빚진 자로서 성실하게 복음, 주의 말씀을 잘 전달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히 여기며 그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 1:12) 세상에 소망을 두고 육신의 배만 불리며 살아가지 말고, 주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하면서 그 일을 잘 감당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무엇을 감수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며, 시험을 잘 참고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2:3)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자신과 함께 고난을 받을 것을 말한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길에는 고난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고난을 주님이 주신 힘으로 이겨 나갈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참고 믿으며, 바라고 견디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환난도 잘 통과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6)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며 또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여러분이 우리가 겪는 것과 똑같은 환난을 당할 때에 그것을 견디어냄으로써 위로를 맛볼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고후 1:6) 우리 또한, 하나님의 풍성한 위로 가운데 자신에게 허락하신 고난도 잘 이기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5) 주님을 따라가며 겪는 역경이 있을지라도, 허락하신 일을 감사히 여기고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자신의 직무를 잘 감당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겪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싸움에 쓰이는 무기가 영적인 무기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 무기는 육체의 무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요새라도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인 것이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후 10:3-5) 보이는 세계에서 싸우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육을 죽이며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훈련을 잘 받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으며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를 입어야 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6:11-13)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와 싸워 승리하고, 영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은혜로 끝까지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시험을 잘 참고 주님을 뵈었을 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1:12)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여 낙심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며 시험을 잘 참고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성령님을 좇아 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고난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성령님을 좇아 행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5:16-17)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 안에서 자신의 믿음을 끝까지 잘 지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여지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주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하면서 그 일을 잘 감당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며 시험을 잘 참고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을 좇아 행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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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생각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성경: 디모데후서 4:5-8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1. 두 종류의 일꾼

어떤 이가 옛 성당에 세워진 성자의 조각상을 조사했다. 그런데 그 조각상의 앞부분이 거칠게 되어 있었다. 그 부분은 모든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었다. 한편 보통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밀하게 조각이 되어 있는 것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두 가지 형태의 얼굴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모든 일을 쉽게 하려는 일꾼과 자신의 있는 힘을 다해 일하는 일꾼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모든 것을 쉽게 해버리려는 욕망을 극복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빛의 자녀로 살아가며, 맡겨진 사역을 묵묵히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고난 가운데서도 충성하고

바울은 앞장에서 고난 가운데서도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진리 안에 거할 것을 부탁했다. 그는 이제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최후의 교훈을 주고 있다. 본장은 로마의 감옥에서 최후의 순간을 기다리는 노사도의 숙연함을 알게 한다. 본장에는 바울이 석방되어 다시 복음 사역의 일선에 나아가게 되리라는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바울은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암시하고 있다(6). 이러한 입장에 있는 바울은 복음 사역을 위해 전력투구했던 지난날들을 회고한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제자이자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권면을 베풀고 있다. 이 권면의 내용은 첫째로 복음 증거, 둘째로 말씀 중심의 교육 훈련, 셋째로 고난의 감수로 요약할 수 있다. 본장의 내용은 사랑하는 동역자 디모데에게 주는 유언의 명령으로 전도인의 직무를 다하라는 바울의 마지막 지시(1-5)와 바울의 순교자적 소망을 잘 드러내고 있는 부분(6-8)과 개인적인 당부(9-18), 끝인사(19-22)로 구성되어 있다.

 

3. 직무를 다하고(5-6)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주님 안에서 무엇에 열심을 내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 직무를 잘 감당해야 한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딤후 4:5-6) 바울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때에 고난이 올 것을 예고한다. 그러면서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자신의 직무를 다할 것을 디모데에게 명한다. 복음 전파자들이 고난을 받는 것은 사람들이 진리에서 돌이켜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허탄한 이야기를 좇기 때문이다. 악한 때일수록 바른 교훈을 하면 듣지 않고 오히려 박해하며 거짓된 교훈을 좇는 자들이 많이 일어나게 된다.

그럴 때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복음 전파자는 생명을 다하여 진리를 사수하며 전파하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여전히 희망이 있다. 그것은 비록 많은 사람이 복음을 대적할지라도 하나님은 적은 소수의 믿는 자들을 통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복음 그 자체에 생명력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주의 자녀들은 어떠한 고난이 와도 영적으로 승리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을 믿어야 한다. ‘6의 말씀을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딤후 4:6) ‘6관제와 같이 부음이 되고제주를 바치다라는 뜻이다. 바울의 이 말은 자신의 순교가 다가왔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자신의 피로써 자기의 제사장적인 의무를 다하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 즉 마지막까지의 철저한 헌신을 의미한다. 우리도 바울처럼 자신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주의 일에 충성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4:11) 서로의 직분은 다르겠지만 맡겨진 사역, 특별히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감사함과 기쁨으로 전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늘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사역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13:3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끝까지 인내하며 직무를 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딤후 2:10)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신에게 맡겨진 일, 직무를 잘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음을 지키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무엇을 잘 지키어야 하는가?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주님을 뵈옵는 날까지 믿음을 잘 지켜야 한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바울은 자신의 생을 마감해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밝힌다. 그러면서 자신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의 달려갈 길, 예수님께 받은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4) 이처럼 그는 하나님 앞에 생명을 바쳐서 일했다. 또한, 그는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좇아갔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3:13-14) 뒤를 바라보지 말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달리기 경주에서 상 얻는 이가 하나임을 알고 복음 전파를 기뻐하며 믿음 생활해야 한다. 믿음의 경주에서 열심히 달리는 자, 최선을 다해 달려서 주님 뵈옵는 날에 잘했다 칭찬받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믿음의 사람으로서 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11:2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말씀을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칭찬받는 교회, 그리고 가정, 개인의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3:10)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소중함을 알고, 악한 세상 가운데서도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생각하며(8)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한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8) 바울은 자신을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고 고백한다. 이는 바울뿐만 아니라 믿음을 지켜 선한 싸움에서 승리할 모든 믿는 자에게 준비된 하늘의 상급임을 알아야 한다. 바울의 이러한 진술은 유언과 같은 것으로, 디모데에게 자신과 같이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을 부탁한 것이다. 바울의 이러한 확신에 찬 고백은 최후까지 승리한 자만이 외칠 수 있는 승리의 찬가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이제 평소에 그가 원한 바대로 육신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을 기대했다. 그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유언을 했을 것이다. 우리 또한 믿음의 사람으로서 절제하고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얻기 위해 달려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 9:25)

뿐만 아니라, 아버지만 아시는 그때가 옴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에 정진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24:36) 주님의 때에 구름을 타고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1:7) 하나님의 은혜로 열방의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주님과 함께 기뻐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 새 생명을 얻고 살아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험을 참고 견디는 자,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1:12) 불신자들과는 달리 믿음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고난을 감수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주님의 군사로서 고난을 감수하고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딤후 2:3) 환난과 풍파 가운데서도 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2:20)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자신에게 맡겨진 일, 직무를 잘 감당하는 자! 악한 세상 가운데서도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생각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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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0. 1. 07:58

고난.

고난.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3:17 선을 행하다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악을 행하다 고난받는 것보다 낫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선을 행하다 고난 받는 것이 악을 행하다 고난받는 것보다 나음을 알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전서 3:17 For [it is] better, if the will of God be so, that ye suffer for well doing, than for evil doing.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3:17 κρειττον γαρ αγαθοποιουντας ει θελει το θελημα του θεου πασχειν η κακοποιουντα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3:17 כי טוב לכם אם חפץ אלהים הוא אשר תענו בעשותכם הטוב משתענו בעשותכם ר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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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잘 하는 자!

성경: 디모데 후서 4:3-8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딤후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 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딤후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1. 인생

인간은 불행과 행복을 다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만약, 사람이 사는 동안 단 한 번도 불행이라는 괴로움을 만나는 일 없이 행운 속에서만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그는 교만하고 방종한 인간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마음먹은 대로 모든 행복이 쉽게 찾아온 나머지 방종과 교만으로 악의 노예가 된 황제를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악명을 남기고 죽은 폭군들을 역사 속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행복을 누릴 자격을 갖추는 인간이 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속사람이 변화되어 주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경건의 훈련에 힘쓰고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사명 감당

바울은 디모데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 전파하기를 힘쓰라 명한다. 바울은 자신이 죽을 위험에 처했으나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셔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널리 전파하게 되었음을 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앞장에서 고난 가운데서도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진리 안에 거할 것을 부탁한 바울은 이제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최후의 교훈을 주고 있다. 특히 본장에는 로마의 감옥에서 최후의 순간을 기다리는 노사도의 숙연함이 잘 드러나 있다. 즉 본장에는 바울이 석방되어 다시 복음 사역의 일선에 나가게 되리라는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바울은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에 놓인 바울이 복음 사역을 위해 전력투구했던 지난날들을 회고하면서 사랑하는 제자이자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권면을 베풀고 있는 것이다. 이 권면의 내용은 첫째, 복음 증거, 둘째, 말씀 중심의 교육 훈련, 셋째, 고난의 감수로 요약할 수 있다. 본장의 내용은 사랑하는 동역자 디모데에게 주는 유언의 명령으로서 전도인의 직무를 다하라는 바울의 마지막 지시(1-5)와 바울의 순교자적 소망을 잘 드러내고 있는 부분(6-8)과 개인적인 당부(9-18), 끝 인사(19-22)로 구성되어 있다.

 

3. 그릇되지 않은 바른 교훈을 따르며 복음 전파를 잘 감당하고(3-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엇을 따르며, 무엇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바른 교훈을 따르며, 진리 안의 복음을 잘 전파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딤후 4:3-4) 여기서 허탄한 이야기는 만든 이야기, 신화라는 뜻이며 본문에서는 유대주의자들의 비성서적인 이야기를 뜻한다(딤전 1:4; 딤전 4:7).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이들이 진리에서 벗어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를지라도, 우리는 바른 교훈을 받기를 즐거워하며 진리를 따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거짓 지도자들의 미혹에 빠지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5:31) 자신의 인기와 남들의 칭찬을 즐기며 살지 말고 오직 진리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집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같이 하였느니라.”(6:26)

본문 앞 절의 말씀은 이렇다.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1-2) 여기 그의 나라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나라<basileiva: 바실레이아>통치하다라는 <basileuvw: 바실류오>에서 유래된 왕권, 나라(24:7)라는 뜻이며 는 그리스도 예수를 지칭한다. 즉 그의 나라는 그리스도의 왕국을 의미한다. 그리고 경책하며밝히 드러내다, 죄를 책망하다, 징계하다’(12:5)라는 뜻인데 책망하는 것은 죄를 깨달아 돌이키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말씀 전파를 의미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 전파하기를 힘쓰라고 명했다. 바울은 이러한 명령이 자신의 개인적인 명령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명령임을 밝히기 위해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고 있음을 밝힌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여 일생을 복음 전파에 바쳤고 이제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자신과 같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명하고 있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10:15)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을 소망 삼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날을 고대하며, 거짓 미혹에 빠지지 말고 오직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복음 전파를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고전 2:4) 비진리를 좇아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성령님의 도움으로 바른 교훈을 따르며, 진리 안의 복음을 잘 전파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환경을 초월하면서까지 자신의 직무를 다하고(5-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무엇을 잘 감당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직무를 잘 감당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딤후 4:5-6) 여기서 전제와 같이 부어짐제주를 바치다라는 뜻이다. 바울의 이 말은 자신의 순교가 다가왔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자신의 피로써 자기의 제사장적인 의무를 다하게 될 것을 말한다. , 마지막까지의 철저한 헌신을 의미한다. 우리는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바울의 모습을 알 수 있다. 또한, 디모데를 심히 아꼈던 바울은 그에게 자신과 함께 고난을 받을 것을 권면한다.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딤후 2:3) 바울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때에 고난이 올 것을 예고하면서,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자신의 직무를 다할 것을 디모데에게 명했다. 우리는 때가 악하여 바른 교훈을 하면 듣지 않고 오히려 박해를 하며 거짓된 교훈을 좇는 자들이 많이 일어날지라도, 복음 전파자로서 생명을 다하여 진리를 사수하며 전파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복음 그 자체에 생명력이 있어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을 알고, 어떠한 환경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명을 감당하는 동안 잘 인내하고 충성스러운 종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딤후 2:10) 천국 가는 주의 백성들이 많아지길 기대하고 끝까지 잘 인내하며 복음 전파에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인내하고 영적으로 깨어 있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바란다.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13:34) 우리는 영으로 깨어 있어 기도하며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종과 문지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자신의 직무를 잘 감당하여 주께 칭찬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12:37)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직무를 잘 감당하여 주께 잘했다고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끝까지 달려가고(7-8)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들은 누구를 푯대 삼고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바울은 죽음을 맞이할 날이 가까워 왔음을 밝히면서 자신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므로 자신을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고 고백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유언과 같이 말하고 있는데, 자신과 같이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을 부탁한 것이다. 바울의 이러한 고백은 확신에 찬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는 이제 평소에 그가 원한 바대로 육신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을 기대했다. 그리고 자신이 선한 싸움을 다 싸우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바울뿐만 아니라 믿음을 지켜 선한 싸움에서 승리할 모든 자들에게 보응해 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12:1-2)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끝까지 믿음의 싸움을 싸워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세상 가운데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최고로 중요함을 깨닫고, 그것을 최우선순위에 두시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이 믿음의 경주를 잘 하여 하나님께 잘 했다 칭찬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선한 믿음의 여정을 완주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3:13-14) 다양한 자신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해서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님께 칭찬받는 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님께 칭찬을 받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항상 힘써야 한다. 말세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건전한 교훈, 바른 교훈을 듣기 싫어하고 거짓 교사들의 달콤한 말을 들으려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끝까지 인내하며 성실함으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목표를 분명히 하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4-27) 끝까지 경기에 잘 임한 선수들이 상을 얻어 자신의 사명을 잘 마친 것처럼,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썩지 않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열심히 사역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바른 교훈을 따르며, 진리 안의 복음을 잘 전파하는 삶을 사는 자!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직무를 잘 감당하여 주께 잘했다고 칭찬받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해서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경주를 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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