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18. 09:03

교만함을 회개하고.

교만함을 회개하고.

(바른성경) 에스겔 7:10 보아라, 그 날이다. 보아라, 임박했다. 파멸의 날이 왔으니, 그 막대기가 꽃을 피우고 교만이 싹이 났다.

교만함을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7:10 볼지어다 그 날이로다 볼지어다 臨迫하도다 定한 災殃이 이르렀으니 몽둥이가 꽃 피며 驕慢이 싹났도다

(영어esv) 에스겔 7:10 "Behold, the day! Behold, it comes! Your doom has come; the rod has blossomed; pride has budd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7:10 ιδου το περας ηκει ιδου ημερα κυριου ει και η ραβδος ηνθηκεν η υβρις εξανεστηκεν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7:10 הנה היום הנה באה יצאה הצפרה צץ המטה פרח הזדון׃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0) 2024.02.20
알곡 신자가 되어.  (0) 2024.02.19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1) 2024.02.17
정신을 차리고.  (0) 2024.02.16
믿음으로 살아가고.  (0) 2024.02.15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4. 09:23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5:5 젊은이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여라. 너희는 모두 서로 겸손으로 옷을 입어라. 이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들은 대적하시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이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겸손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5:5 젊은 者들아 이와 같이 長老들에게 順服하고 다 서로 謙遜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驕慢한 者를 對敵하시되 謙遜한 者들에게는 恩惠를 주시느니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5:5 Likewise, you who are younger, be subject to the elders. Clothe yourselves, all of you, with humility toward one another, for "God oppose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5:5 ομοιως νεωτεροι υποταγητε πρεσβυτεροις παντες δε αλληλοις υποτασσομενοι την ταπεινοφροσυνην εγκομβωσασθε οτι ο θεος υπερηφανοις αντιτασσεται ταπεινοις δε διδωσιν χαρι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5:5 וכן גם אתם הנערים הכנעו לפני הזקנים וחגרו כלכם שפלות רוח בהכנע איש לרעהו כי אלהים ללצים יליץ ולענוים יתן חן׃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을 소망 삼고.  (0) 2023.08.06
회개하여 용서함 받고.  (0) 2023.08.05
주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0) 2023.08.03
자기를 낮추는 자가 높아짐을 알고.  (0) 2023.08.02
천국에서 큰자가 되고.  (0) 2023.08.01

말씀: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경: 시편 86:12-17
시 86: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시 86:13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시 86:14 하나님이여 교만한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의 무리가 내 영혼을 찾았사오며 자기 앞에 주를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86:15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시 86:16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
시 86:17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1.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영국의 군인이자 인도의 행정관으로 그리스도인이기도 했던 ‘로렌스 경’에게 어떤 사람이 비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여보시오 <비를 내려 주옵소서>라는 기도는 감히 자연의 질서를 바꾸려는 게 아니오. 그와 같은 건 헛된 짓이라오’ 그러자 ‘로렌스 경’은 이렇게 답했다. ‘우리는 기도하도록 명해져 있고, 우리의 기도는 응답이 된다고 말해져 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렇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께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모든 자연 질서를 주관하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자신의 사정을 아뢰고
본시는 내용상으로 볼 때 탄원하는 시이다. 앞의 85편과는 다르게 개인적인 호소로 일관되어 있다. 본시편의 저자는 일반적으로 다윗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가 본 시편의 내용이다. 이렇게 본시의 저자를 다윗으로 보는 것은 본 시의 내용 자체가 어떤 개인의 고난에서 비롯된 ‘호소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편의 내용과 표현 양식 즉 기도와 찬양과 감사 등이 다윗의 생애를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시에서 다윗은 언제 붙잡혀 죽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자신의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동시에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하나님 중심주의’의 신앙을 나타낸 것이다. 내용별로 구분하면, 고난 중에서의 부르짖음(1-7절), 주의 권능 찬양(8-13절), 위협으로부터의 구원 호소(14-17절)로 구분할 수 있다. 다윗의 시편이 고라 자손의 시(시편 84-88편)중에 삽입된 이유는 고라 자손의 시도 다윗의 시와 마찬가지로 권위를 가진다는 사실을 묘사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3.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누구에게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시 86:12-13) ‘13절’의 ‘스올’은 죽은 뒤에 가는 세계 또는 재앙으로 인해 처한 절망적인 상황을 가리킨다. 다윗은 자신이 처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높였고, 그분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우리는 이렇게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시 36:11) 또한,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께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시 103:8-12) 우리는 사망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며, 좁은 길을 기쁘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지 않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시 56:13)
뿐만 아니라, 마음과 성품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환경과 무관하게 자신의 평생에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 146:1-2) 우리는 주의 자녀를 음부에 내어버려 두지 않으시는 주님을 깨닫고, 회개하여 영혼의 기쁨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시 16: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시 116:8) 세상에서 자신이 넘지 못하는 큰 장벽을 만났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은혜를 구하며(14-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은혜를 구하며,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교만한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의 무리가 내 영혼을 찾았사오며 자기 앞에 주를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시 86:14-16) ‘14절’의 ‘포악한 자’는 맹수와 같이 사납게 달려들어 폭력으로 위협하는 자를 말한다. 그리고 ‘16절’의 ‘돌이키사’는 적대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상호 우호적인 관계가 되는 것을 말한다. 다윗은 자신을 해하려 하는 포악한 자에게서 건짐을 받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했다. 우리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원수에게서 능히 건지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악인의 특징을 잘 깨닫고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시 10:4) 어리석은 악인으로 살아가지 말고, 주님의 편에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 얼굴을 가리우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시 10:11)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살피며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님의 큰 긍휼함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시 86:5)
뿐만 아니라, 교만한 자와 악인 앞에서 주님을 전심으로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119:69) 우리는 마귀에게 붙잡혀 늘 악을 행하는 자들과 싸우려 하지 말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혹시 자신이 악인으로 살고 있다면, 지금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3) 우리는 늘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시 119:13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시 28:7-8) 사람을 의지하며 자신을 도와줄 이만 찾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은혜를 구하며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시 86:17) ‘17절’의 ‘은총의 표적’은 고난에 빠진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행위를 의미한다. 다윗은 하나님께 은총을 구했고, 주의 도우심을 경험했다. 우리 또한 주님의 은총을 입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주께서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29-31) 자신이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면, 믿음으로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시 138:3)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 40:1)
뿐만 아니라,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우리는 다양한 시험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하고,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감정에 따라 흔들리지 말고, 대적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좁은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미 7:8-10) 우리는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걷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들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의 걸음을 걷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며, 성숙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을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시 5:8) 자기 뜻대로 살아가며 인생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 103:1-3) 또한, 우리는 평생에 여호와를 노래하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 104:33)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 주의 은혜를 구하며,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말씀: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평안함 가운데 사는 자!
성경: 시편 131:1-3
시 131: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시 131:2 절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1. 겸손한 태도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어느 날 ‘죠지 워싱턴 카버’는 자신의 능력과 성취해야 할 임무에 대해 골똘히 생각했다. 그러다가 우주에 관해 연구하면 어떨까에 대해 하나님께 여쭈었다. 하나님의 응답은 다음과 같았다. ‘죠지야, 이 우주는 네가 이해하기에는 너무도 크단다. 그런 염려는 내게 맡겨라.’ 그는 다시 이렇게 물었다. ‘그럼 땅콩은 어떻습니까?’ 그러자 하나님은 이렇게 응답하셨다. ‘죠지야, 그래 바로 그것이 네 몫이란다. 내가 도울 테니 가서 그것을 연구하거라.’ 그때부터 ‘카버’는 땅콩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은 하나님의 우주 가운데 매우 미세한 것이긴 하지만, 300개가 넘는 생산품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세계에서 자신의 작음을 잘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경건과 겸손을 겸비한 자가 되고
다윗은 본 시를 자신의 헛된 영광을 위해서 쓰지 않고, 사울과 그의 신하들이 자기를 모략하는 데 대한 답변으로 지었다. 이 시는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겸손과 신뢰를 정결한 서정시의 분위기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그의 이러한 깊은 경건과 겸손은 신앙인들에게 더없는 귀감이 되고 있다. 본시는 다윗이 지은 노래로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겸손을 표현하고 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행치 못할 일을 도모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하게 행할 것을 고백한다(1절). 이는 하나님의 전능함에 비하여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에 대해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은 젖 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있듯이 하나님 품에 있게 하심을 감사했다(2절). 이러한 고백을 통해 다윗은 하나님께 신뢰한 자가 얻을 평안을 체험적으로 증거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평안은 다윗만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전체를 향한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전체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고한 것이다(3절).
 
3.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로 살아가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겸손한 자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로 살아가고, 지혜가 깊으시고 지식이 부요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시 131:1) 여기 ‘1절’의 ‘큰일’은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과중한 책무를 말한다. 우리는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있음을 인정하고, 기이한 일을 행하실 주님을 신뢰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있기를 바라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인격을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온유한 자였음을 성경은 기록한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민 12:3) 또한, 다윗은 겸손한 태도를 지니며 언행을 보였다. 사무엘 상은 겸손하게 말하는 다윗을 이렇게 기록한다.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로 다윗의 귀에 고하매 다윗이 가로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경한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로라 한지라.”(삼상 18:23)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을 보시고 귀히 여기셨다. 그리고 그를 왕으로 기름 부으셨는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 마음의 태도를 바르게 하며 주님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삼상 16:13)
뿐만 아니라,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42:5)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인간의 지식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확실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시 139:6) 또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셨던 예수님을 기억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혜가 깊으시고 지식이 부요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 세상에서 자신의 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로 살아가고 지혜가 깊으시고 지식이 부요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품에 거하여 평안함을 누리고(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품에 거하여 평안함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품에 거하여 평안함을 누리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절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 131:2) 여기 ‘2절’의 ‘고요하고’는 벙어리가 아무 소리도 내지 않듯이 아무런 고통이나 슬픔이 없는 평온한 상태를 의미한다. 그리고 ‘젖 뗀 아이’는 인생의 역경 끝에 돌아와 평안을 찾은 다윗의 심리적 상태를 비유하고 있다. 우리는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서 평온함을 느끼는 것처럼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안식을 누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모진 풍파와 불안한 소리가 들려올 때 우리의 피할 곳은 주님의 품임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성경은 사울에게 쫓기면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자신의 위치를 지킨 다윗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는 광야의 들 염소 바위 근처 굴에 용변을 보러 온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사울의 겉옷 자락만 베고 살려주었다.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붙이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혹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치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였나이다.”(삼상 24:10) 또 성경은 반역자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망가던 중 시므이가 자신을 저주할 때, 다윗이 그를 그냥 내버려 두라고 했음을 기록한다. 우리는 환난을 통해 자신의 자아가 부서지고 모든 걸 주님께 맡기며 내려놓은 다윗처럼, 자신의 자아를 깨어 부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함을 누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 아비새와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두라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하고.”(삼하 16:11-12)
뿐만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기록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을 의지하여 한 노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62:1) 거친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과 도움이 되시는 여호와를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오. 너희 방패시로다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오. 너희 방패시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오. 너희 방패시로다.”(시 115:9-11) 또한, 우리는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기다림이 좋음을 잘 깨닫고, 주님의 건지심을 기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 3:2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막 10:15) 세상의 쾌락을 좋아하고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품에 거하여 평안함을 누리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5. 지금부터 영원토록 여호와를 바라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금부터 영원토록 누구를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토록 여호와를 바라고, 여호와를 의지하여 영혼과 육신의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 131:3)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로서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영원토록 여호와를 송축하며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시 115:18) 그리고 환난 가운데서도 여호와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시 120:1) 우리는 세상에서 의지할 만한 어떤 것을 바라보지 말고,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시 130:7)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복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146:5) 우리는 영원한 반석이신 여호와를 의뢰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 찬양하며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사 26:4)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소망 삼고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의지하여 영혼과 육신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7-8) 도울 힘이 없는 방백을 의지하고 바라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영원토록 여호와를 바라고 여호와를 의지하여 영혼과 육신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롬 12:16)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힘입어 사는 형제와 자매로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잠 3:7)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로 살아가고, 지혜가 깊으시고 지식이 부요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자! 하나님의 품에 거하여 평안함을 누리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 지금부터 영원토록 여호와를 바라고, 여호와를 의지하여 영혼과 육신의 복을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평안함 가운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25. 06:43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6:17 너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명령하여, 교만하지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며,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여라.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전서 6:17 네가 이 世代에 富한 者들을 命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定함이 없는 財物에 所望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厚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영어esv) 디모데전서 6:17 As for the rich in this present age, charge them not to be haughty, nor to set their hopes on the uncertainty of riches, but on God, who richly provides us with everything to enjoy.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6:17 τοις πλουσιοις εν τω νυν αιωνι παραγγελλε μη υψηλοφρονειν μηδε ηλπικεναι επι πλουτου αδηλοτητι αλλ εν τω θεω τω ζωντι τω παρεχοντι ημιν πλουσιως παντα εις απολαυσιν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6:17 את עשירי העולם הזה תצוה שלא ירום לבבם גם לא יבטחו בעשר הבוגד כי אם באלהים חיים המספיק לנו די והותר לשבע׃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18. 08:08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고.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고.

(바른성경) 이사야 2:17 그 날에 교만한 자는 꺾이며 거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만 홀로 높아지실 것이며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2:17 그 날에 自高한 者는 屈伏되며 驕慢한 者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영어esv) 이사야 2:17 And the haughtiness of man shall be humbled, and the lofty pride of men shall be brought low, and the LORD alone will be exalted in that day.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2:17 και ταπεινωθησεται πας ανθρωπος και πεσειται υψος ανθρωπων και υψωθησεται κυριος μονος εν τη ημερα εκεινη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2:17 ושח גבהות האדם ושפל רום אנשים ונשגב יהוה לבדו ביום ההוא׃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0) 2022.11.21
여호와를 경외하며.  (0) 2022.11.19
기적의 하나님과 동행하고.  (0) 2022.11.17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0) 2022.11.16
여호와를 경외함이.  (0) 2022.11.15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30. 08:48

경건에 힘쓰며.

경건에 힘쓰며.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모독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않으며, 거룩하지 않으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후서 3:2 사람들은 自己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自矜하며 驕慢하며 毁謗하며 父母를 拒逆하며 感謝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영어esv) 디모데후서 3:2 For people will be lovers of self, lovers of money, proud, arrogant, abusive, disobedient to their parents, ungrateful, unholy,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3:2 εσονται γαρ οι ανθρωποι φιλαυτοι φιλαργυροι αλαζονες υπερηφανοι βλασφημοι γονευσιν απειθεις αχαριστοι ανοσιοι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3:2 כי יהיו האנשים אהבי עצמם ואהבי בצע והוללים וגאים ומגדפים וממרים באבותם וכפויי טובה ולא חסידי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만하지 말고.  (0) 2022.11.01
잘못된 방향에서 돌이키고.  (0) 2022.10.31
주의 형상으로 회복되기를 힘쓰고.  (0) 2022.10.29
말에 주의하고.  (0) 2022.10.28
자기 믿음을 점검하고.  (0) 2022.10.27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24. 08:30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6:17 너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명령하여, 교만하지 말고 덧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며,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여라.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전서 6:17 네가 이 世代에 富한 者들을 命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定함이 없는 財物에 所望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厚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영어esv) 디모데전서 6:17 As for the rich in this present age, charge them not to be haughty, nor to set their hopes on the uncertainty of riches, but on God, who richly provides us with everything to enjoy.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6:17 τοις πλουσιοις εν τω νυν αιωνι παραγγελλε μη υψηλοφρονειν μηδε ηλπικεναι επι πλουτου αδηλοτητι αλλ εν τω θεω τω ζωντι τω παρεχοντι ημιν πλουσιως παντα εις απολαυσιν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6:17 את עשירי העולם הזה תצוה שלא ירום לבבם גם לא יבטחו בעשר הבוגד כי אם באלהים חיים המספיק לנו די והותר לשבע׃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19. 08:21

겸손하여져서.

겸손하여져서.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6:4 그는 교만하여져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오히려 변론과 말다툼을 좋아하는 자가 된다. 이로써 시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의심이 생기며,

교만하여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말고, 겸손히 주의 말씀을 따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전서 6:4 저는 驕慢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辯論과 言爭을 좋아하는 者니 이로써 투기와 紛爭과 毁謗과 惡한 생각이 나며

(영어esv) 디모데전서 6:4 he is puffed up with conceit and understands nothing. He has an unhealthy craving for controversy and for quarrels about words, which produce envy, dissension, slander, evil suspicions,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6:4 τετυφωται μηδεν επισταμενος αλλα νοσων περι ζητησεις και λογομαχιας εξ ων γινεται φθονος ερις βλασφημιαι υπονοιαι πονηραι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6:4 נפשו עפלה ולא ידע מאומה כי אם חלה הוא בשאלות ומחלקות מלים המביאים לידי קנאה ומריבה וגדופים וחשד רע׃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로서.  (0) 2022.04.21
헛된 말을 버리고.  (0) 2022.04.20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0) 2022.04.18
부활의 주님을 기뻐하고.  (0) 2022.04.17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0) 2022.04.16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