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19. 08:49

주의 복음을 전하고.

주의 복음을 전하고.

(바른성경) 사도행전 26:18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고, 그들이 죄 용서를 받고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자들 가운데서 유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

영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權勢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罪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基業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영어esv) 사도행전 26:18 to open their eyes, so that they may turn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power of Satan to God,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a place among those who are sanctified by faith in me.'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26:18 ανοιξαι οφθαλμους αυτων του επιστρεψαι απο σκοτους εις φως και της εξουσιας του σατανα επι τον θεον του λαβειν αυτους αφεσιν αμαρτιων και κληρον εν τοις ηγιασμενοις πιστει τη εις εμε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26:18 לפקח את עיניהם למען ישובו מחשך לאור ומיד השטן אל האלהים וימצאו באמונתם בי את סליחת החטאים ואת הנחלה בתוך המקדש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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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6. 5. 07:55

모든 사람이 죽게됨을 인정하고.

모든 사람이 죽게됨을 인정하고.

(바른성경) 시편 89:48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으며, 스올의 권세에서 자기 영혼을 구할 사람이 누구입니까? 셀라

모든 사람이 죽게됨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에 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89:48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그 靈魂을 음부의 權勢에서 건지리이까{셀라}

(영어esv) 시편 89:48 What man can live and never see death? Who can deliver his soul from the power of Sheol? Selah

(히브리어modern) 시편 89:48 מי גבר יחיה ולא יראה מות ימלט נפשו מיד שאול ס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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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3. 07:16

예수님께 엎드리고.

예수님께 엎드리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3:22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권능들이 그분께 복종한다.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右便에 계시니 天使들과 權勢들과 能力들이 저에게 順服하느니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3:22 who has gone into heaven and is at the right hand of God, with angels, authorities, and powers having been subjected to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3:22 ος εστιν εν δεξια του θεου πορευθεις εις ουρανον υποταγεντων αυτω αγγελων και εξουσιων και δυναμεω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3:22 אשר הוא לימין אלהים אחרי אשר עבר השמימה ויכנעו לפניו המלאכים והרשיות והגבור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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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1. 12:33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바른성경) 골로새서 1:16 이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 곧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보좌들과 주권들과 통치들과 권세들이 그 안에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다.

만물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음을 깨닫고,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골로새서 1:16 萬物이 그에게 創造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或은 寶座들이나 主管들이나 政事들이나 權勢들이나 萬物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爲하여 創造되었고

(영어esv) 골로새서 1:16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in heaven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dominions or rulers or authorities--all things were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1:16 οτι εν αυτω εκτισθη τα παντα τα εν τοις ουρανοις και τα επι της γης τα ορατα και τα αορατα ειτε θρονοι ειτε κυριοτητες ειτε αρχαι ειτε εξουσιαι τα παντα δι αυτου και εις αυτον εκτισται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1:16 כי בו נברא כל אשר בשמים ואשר בארץ כל הנראה וכל אשר איננו נראה הן כסאות וממשלות הן שררות ורשיות הכל נברא על ידי ולמענ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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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

성경: 에베소서 3:7-13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3: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1.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찾아서 그분을 만나고

가난이 있는 곳에 신들이 존재한다.’라고 어떤 학자는 말한다. 그는 물질적 재물이 결핍한 자들이 영적인 만족감을 찾는 이유를 스칸디나비아 복지 국가를 예로 든다. 이곳 부강한 나라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장받는 국가이다. 그러나 교회의 출석률은 극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는 재물의 풍요함 때문에 종교적 무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는 가난과 고통에서 면제된 사람들은 관습적인 종교에서 벗어나려 함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물질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잘 찾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본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을 언급하고 있다. 바울이 본장에서 교회의 사명을 논하는 가운데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이방인을 위한 자신의 독특한 역할이다. 앞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로부터 소외된 이방인들의 이중적 소외와 그리스도로 인한 화해를 설명했다. 그리고 본장에서 이방인의 화해를 위하여 자신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아울러 본장에 나타난 바울의 주요 관심사는 교회의 구성과 통일성에 관한 문제이다. 이방인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 보편적인 교회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며, 통일 공동체로서의 표징이 된다. 본장의 내용은 첫째 단락에서 바울이 이방인을 위해 고난받는 사도직으로 부름을 받았음을 밝히고(1-13), 둘째 단락에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도들이 깊이 깨달아 영적 충만과 성숙에 도달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바울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다(14-21).

 

3.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전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무엇을 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3:7-8) ‘7일꾼은 원어로 <diavkono":디아코노스>이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사람, 위임 사항을 수행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여기서는 바울 자신이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특별한 책임과 직무를 가졌음을 가리킨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로서 주의 일꾼으로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주의 일을 그렇게 감당하는 것과 변화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한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 그는 복음을 위해 고난도 감수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1:23-25) 우리는 바울도 이렇게 수고하였음을 알고 도전을 받아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1:29)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큼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31:19) 우리는 주께서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그분을 위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교회를 핍박했던 바울, 그는 그러한 삶을 살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더욱 크다고 느꼈다.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고전 15:9) 우리는 부족한 자신을 사용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역하고,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16:15-16) 세상에서 명확한 목표가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9-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3:9-11) 우리는 영원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 그 비밀의 경륜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비유의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이는 복된 자였을 것이다. 우리는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것이 있음을 알고, 그 사실을 깨닫는 은혜를 입었다면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13:35)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주의 은혜로 감추어진 비밀을 잘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1:9-10) 우리는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뿐만 아니라, 주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11:33)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다 헤아릴 수가 없다. 우리는 그분의 깊으신 생각을 깨닫고,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만물이 그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1:16) 또한, 우리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영광 받으시고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늘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 3: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세상에서 교만한 마음과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12-13)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3:12-13) 개역 한글 침례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3:12-13) ‘12당당히는 원어로 <pepoiqhvsei:페포이데세이>이다. 이는 신뢰, 확신이란 뜻으로 자신의 무죄함을 확신하거나 어떤 강력한 힘의 도움을 확신함으로 당당한 태도를 의미한다. 우리는 바울처럼 주님을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며 낙심하지 말고 담대하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믿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믿음으로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5:2)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4:14-16)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앙망하여 곤비치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0-31) 우리는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맡겨진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6:9) 그리고 마음을 굳게 하여 늘 믿음 안에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14:22) 우리는 믿음 안에서 이러한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여호와를 앙망하여 피곤치 않으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6) 나그네의 삶을 사는 동안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환난은 잠시나 주님 앞에서의 영광은 영원함을 알고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환난은 잠시이나 주님 앞에서의 영광은 영원함을 알고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우리는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고 고난도 잘 이기며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5:1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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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9. 04:29

주의 사랑을 잘 깨닫고.

주의 사랑을 잘 깨닫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0:18 아무도 내게서 내 목숨을 빼앗지 못하나,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어 놓는다. 나는 목숨을 내어 놓을 권세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 이 명령은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았다."

십자가에서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사랑이 풍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사랑을 잘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權勢도 있고 다시 얻을 權勢도 있으니 이 誡命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10:18 No one takes it from me, but I lay it down of my own accord. I have authority to lay it down, and I have authority to take it up again. This charge I have received from my Father."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0:18 ουδεις αιρει αυτην απ εμου αλλ εγω τιθημι αυτην απ εμαυτου εξουσιαν εχω θειναι αυτην και εξουσιαν εχω παλιν λαβειν αυτην ταυτην την εντολην ελαβον παρα του πατρος μ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0:18 ואיש לא יקחנה מאתי כי אם אני מעצמי אתננה יש בידי לתת אתה ובידי לשוב לקחתה את המצוה הזאת לקחתי מעם אב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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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문제 앞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자!

성경: 역대하 20:3-13

대하 20: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대하 20: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대하 20:5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대하 20:6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대하 20:7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대하 20:8 그들이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주를 위해 건축하고 이르기를

대하 20: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대하 20: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대하 20:11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대하 20: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대하 20:13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1.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하고

아프리카의 선교사로 가 있는 리빙스턴에게 하루는 역시 아프리카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던 그의 장모로부터 이런 편지가 날아왔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리빙스턴,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그대를 꼭 평안히 보호하여 주시리라 믿고 마음을 진정해 왔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기도가 반드시 응답이 되리라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네.’ 그리고 또 이렇게 글을 이었다. ‘무엇을 소원하거나 간절히 기도할 경우라도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경건함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네.’ 우리는 이처럼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기도야말로 참된 기도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문제의 상황 앞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되, 모든 것을 맡기며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 앞에서의 기도

전장에는 여호사밧 왕이 유다 나라를 개혁하고 재판 제도를 확립하여 그것을 통해 종교를 바르게 수행하는 내용을 언급했다. 이어서 본장은 모압 연합군의 침공과 여호사밧의 기적 같은 승리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은 막강한 모압 연합군의 침공이라는 난국 앞에서 취한 여호사밧과 백성들의 태도를 귀히 보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본장은 먼저 모압과 암몬의 침략을 받은 여호사밧 왕이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자신도 성전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그린 내용을 기록한다(1-13). , 이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승리를 예언하시는 대목을 기록한다(14-19). 그리고 이 예언이 실제적으로 성취됨이 기록되어 있고(20-30), 이어서 여호사밧의 행적과 통치 말기를 기술해 여호사밧의 치세를 정리하고 있다(31-37).

 

3. 문제 앞에 금식하며 여호와께 간구하고(3-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문제 앞에 금식하며 누구에게 간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문제 앞에 금식하며 여호와께 간구하고, 거룩한 보좌에 앉으셔서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대하 20:3-6) 여호사밧 왕은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며, 백성에게는 금식하라고 공포한다. 여호사밧 통치 말기에 유다를 침공한 적군은 모압과 암몬과 마온이었다. 모압과 암몬은 다윗 시대부터 이스라엘의 속국으로서 유다에 조공을 바쳐 온 민족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속국의 위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다를 침공한 것이다. 본문 앞 절은 유다와 여호사밧 왕이 모압과 암몬과 마온 사람들의 공격을 받게 되었음을 기록한다.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대하 20:1-2)

모압과 암몬 연합군의 침공 소식을 보고받은 여호사밧은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징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즉시 여호와께로 낯을 향했다. 그는 이 위기가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은 것임을 알았고, 그래서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했다. 우리는 위기의 상황, 문제의 상황에서 여호와께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니엘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한 다니엘을 기록한다.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9:3) 그리고 창세기는 환도 뼈가 위골될 때까지 천사와 씨름하며 간절히 기도한 야곱을 기록한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 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 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32:24-28) 우리는 위기의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구원이 헛됨을 고백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대적을 밟으시는 하나님께 이러한 고백을 하고 있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심이로다.”(60:10-12) 우리는 사람의 구원이 헛됨을 깨닫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대적을 밟으실 주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밖에 도와줄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역대하는 구스의 침공 앞에 여호와께 부르짖는 아사 왕을 기록한다.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대하 14:11) 우리는 대적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거룩한 보좌에 앉으셔서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47:8)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다른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 앞에 금식하며 여호와께 간구하고 거룩한 보좌에 앉으셔서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부르짖을 때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7-9)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르짖을 때 어떻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르짖을 때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주께로 눈을 들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들이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주를 위해 건축하고 이르기를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대하 20:7-9) 금식을 선포한 여호사밧은 성전 뜰 앞에서 백성들 가운데 서서 하나님께 도움을 호소하며 기도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영영히 주셨다는 언약 관계를 상기하며 또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을 근거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우리 하나님은 종이 되었던 땅에서 인도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되시는데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20:2) 우리는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보다 앞서가셔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33:2) 우리는 대적에게서 건지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약속을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편에서 이끌어내어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온 땅을 두루 행하게 하고 그 씨를 번성케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고.”(24:3) 우리는 주의 자녀들에게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분 앞에 바른 태도를 보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23:21)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멀리하는 자, 그분을 노엽게 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로 눈을 들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대하 6:20) 세상의 다른 이들에게서 도움을 받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을 때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주께로 눈을 들며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10-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오직 누구만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도움이 여호와께로부터 옴을 고백하며 주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대하 20:10-13) 여호사밧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과거에 남겨놓은 이방의 자손들이 지금 자신들을 쫓아내고자 함을 말하며 하나님께 간구한다. 신명기는 암몬 족속을 괴롭히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기록한다.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게 말라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2:19) 그리고 이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했다. 그런데 그들로부터 쫓김을 당하게 될 처지에 놓인 것이다. 그래서 그는 그 사실을 말하며 오직 주만 바라본다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간구했다. 우리는 악으로 선을 갚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17:13)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그분만을 바라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 앞에 서서 행한 일들을 근거로 하여 기도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서는 선지자 예레미야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마는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내가 주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 하고 주의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하여 선한 말씀한 것을 기억하옵소서”(18:20) 예레미야 선지자는 자신이 주의 말씀을 대언하다가 해침을 당하려는 상황 가운데 놓여있을 때, 하나님 앞에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선지자 에스라는 하나님 앞에 죄를 자복하며 백성들과 함께 모여 울며 기도를 했다.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10:1)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라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며, 그분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기도하여 응답을 받으며 살아가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오직 주만 바라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도움이 여호와께로부터 옴을 고백하며 주께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121:1-2) 세상에서 다른 것을 바라보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도움이 여호와께로부터 옴을 고백하며 주께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께 피하고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께 피하고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열방이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118:9-10) 우리는 문제의 상황 앞에 다른 것을 의지하거나 다른 이를 찾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피하고 기도하여 건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힘과 노래와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 큰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15:2-6) 문제 앞에 금식하며 여호와께 간구하고, 거룩한 보좌에 앉으셔서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 부르짖을 때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주께로 눈을 들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도움이 여호와께로부터 옴을 고백하며 주께 기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문제 앞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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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7. 06:49

사명을 잘 감당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2:5 내가 너희에게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보여 줄 것이니, 죽인 뒤에 지옥에 던져 넣을 권세를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으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충성을 다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2:5 마땅히 두려워할 者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後에 또한 地獄에 던져 넣는 權勢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영어esv) 누가복음 12:5 But I will warn you whom to fear: fear him who, after he has killed, has authority to cast into hell. Yes, I tell you, fear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2:5 υποδειξω δε υμιν τινα φοβηθητε φοβηθητε τον μετα το αποκτειναι εξουσιαν εχοντα εμβαλειν εις την γεενναν ναι λεγω υμιν τουτον φοβηθητε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2:5 אבל אורה אתכם את אשר תיראו יראו את אשר יש לו שלטן אחרי המיתו להשליך אל גיהנם הן אני אמר לכם אותו תיראו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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