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고!
성경: 누가복음 5:5-11
눅 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 5: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눅 5: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눅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눅 5: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눅 5: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눅 5: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1. 중심을 다해 주의 일에 힘쓰고
아주 무더운 여름날, 나이가 어린 한 소년이 흙으로 장난을 하고 있었다. 그때 그의 아버지가 직장에서 돌아와서는 뜰에 앉아 땀을 식히고 있었다. 그러자 꼬마는 얼음물 한 잔을 마시겠느냐고 물은 뒤에 부엌으로 달려갔다. 꼬마는 얼음냉수를 유리잔에 가득 담고는 물이 넘치지 않도록 꼭 잡다가 그만 손가락 하나를 넣고 말았다. 흙이 들어간 물잔을 가져갔는데도 아버지는 그 잔을 들고 아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그렇다. 우리는 완전이란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했느냐의 의미가 아니라, 무엇을 하려고 했느냐는 그 의도에 있는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주의 일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잘 기억하고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데, 메시야로서 억압과 눌림을 풀어주고 해방을 선포하는 사역을 진행하셨다. 이제 더는 사단의 권세를 용납하지 않으시고 메시야의 다스리심을 선포하셨다. 이는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시는데, 주님은 억압과 사슬이 되는 죄의 권세를 없애 버리시고 자유케 하셨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의 자녀의 눈에서 눈물을 없애시고 슬픔을 거두어 주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복음을 가르치시고 난 후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제자로 삼고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할 것임을 말씀하셨다(1-12절). 예수님은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몸에 문둥병 들린 자를 치유해 주셨다(13-15절). 또, 하루는 예수님이 거하시는 집 앞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와 있어서 들어갈 수 없는 지경이었다. 그런데 중풍병자를 메고 온 사람들이 꾀를 내어 지붕의 기와를 벗기고 중풍 병자를 침상 채로 달아 내렸다. 예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해 주시고 병도 고쳐 주셨다(16-26절). 그 후 예수님은 다니시다가 세관에서 세리인 레위를 보시고 제자로 삼으셨다(27-39절).
 
3.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고(5-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 순종하여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성실하게 주의 일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눅 5:5-7) 제자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하여도 고기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릴 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적이 일어남을 인정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에스겔은 환상 가운데 마른 뼈가 살아가는 기적을 보게 된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에스겔이 대언을 하자 죽었던 뼈에 살이 붙고 생기가 있게 되고 살아나서 큰 군대를 이루게 되었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겔 37:4-7) 또한,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어서 문둥병을 고침을 받은 나아만 장군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기적을 경험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 5:10-14)
뿐만 아니라, 가나에서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성경은 항아리 아귀까지 물을 채워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한 예수님의 말씀에 하인들이 순종하자 물이 포도주가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음을 기록한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2:5) 또, 성경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제자들이 그물을 내리자 153마리의 물고기가 잡히게 되었음을 기록한다.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든 그물을 끌고 와서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요 21:6-11) 우리는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견고한 믿음으로 주의 일에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성실하게 주의 일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하나님을 부인하며 자기 뜻을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성실하게 주의 일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예수님께 엎드리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누구께 엎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예수님께 엎드리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눅 5:8) 두 배에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고기가 잡히는 기적을 체험한 베드로는 주님 앞에 무릎을 꿇으며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했다.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매우 작은 존재임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을 때, 백성들이 모세에게 했던 말을 이렇게 기록한다.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출 20:19) 또한, 우리는 크신 하나님 앞에 설 자가 없음을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무엘 상은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봐서 (오만) 칠십 명이 죽었음을 기록한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가로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뉘게로 가시게 할꼬 하고.”(삼상 6:20) 또, 성경은 웃사가 여호와의 법궤를 만져서 죽은 후에 여호와의 궤가 어찌 자신에게 오는지 다윗이 두려워했음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법궤는 오벧에돔의 집으로 먼저 가게 되었는데, 우리는 주의 영광 앞에 작은 존재인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이 그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삼하 6:9)
뿐만 아니라,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라고 이사야 선지자가 고백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6:5)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인의 모습으로 서 있는 자신을 보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는 하나님의 말씀에 욥이 자신이 미천하다고 고백했음을 성경은 기록한다.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욥 40:4) 우리는 주님께 겸손히 순종하여 주의 기적을 체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백부장의 하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는데, 예수님이 백부장에게 믿은 대로 되라고 하자 즉시 하인의 중풍병이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마 8: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볼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계 1:17) 자신만을 믿고 교만한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예수님께 엎드리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며(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의 무엇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며, 그 어떤 것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눅 5:9-10) 물고기가 많이 잡힌 광경을 목격한 제자들과 많은 이들은 매우 놀랐는데,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모든 만물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귀신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음을 잘 알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자가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다 놀라 서로 말하여 가로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세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눅 4:36) 우리는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나게 됨을 깨닫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겔 47:9-10)
뿐만 아니라, 주의 제자로서 복음 전파에 힘쓰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4:1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잘 깨닫고,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천국 백성으로의 초대를 잘하고, 천국에 대한 초대가 마치 고기를 잡는 것과 같음을 기억하며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마 13:47) 우리는 자신이 주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 어떤 것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눅 18:28-30) 3차원의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며 그 어떤 것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눅 5:11) 우리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기쁨으로 따라가고, 바울처럼 모든 걸 해로 여기며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귀함을 알고 주님을 쫓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7-8)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성실하게 주의 일을 행하는 자!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예수님께 엎드리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행하는 자!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며, 그 어떤 것보다도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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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인자하신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성경: 시편 57:6-11

57:6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중에 빠졌도다 (셀라)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57: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57: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57: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57: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1.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서아프리카의 한 작은 마을에는 기도하는 밀실이 없었다. 그래서 그곳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사는 오두막 뒤 숲속에 들어가서 기도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오두막 뒤에는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생겨났다. 이는 기도하기 위해 드나든 발길로 인해서 생긴 거룩한 발자취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열대 지방에서는 식목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이 길을 조금만 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잡초가 무성해진다. 그래서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지나가다 그 길에 잡초가 무성한 것을 보면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형제여, 그 길에 뭐가 많이 생겼군요.’ 그렇다. 우리는 늘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우리의 피난처와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피난처이신 하나님께로 달려가고

다윗은 원수에게 쫓겨 숨어 있는 상황 속에서 주의 날개 그늘에 피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하심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널리 전파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시인의 고백과 찬양은 구원받은 모든 자의 행할 바이며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목적을 성취하는 일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서 그의 긍휼을 체험했기 때문에 위험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로 피신했다(1). 왜냐하면, 자기가 의지하고 부르짖는 하나님이 높으신 분이라는 사실에 안전을 느꼈기 때문이다(2). 하나님의 구원은 불쌍한 자를 돌보시는 자비와 그 약속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진실성으로 성립된다(3). 그래서 다윗은 위험한 원수들 가운데 처해 있으면서도(4), 하나님을 높이기를 원했다(5). 이 시인은 과거의 신앙 체험으로 인해 진정한 성도를 해하려는 원수들의 흉계가 필경 그들의 자멸을 가져오는 사실에 대하여 확신했다(6). 다윗은 그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안정되어 있었다(7). 그는 이런 안정된 상태에서 그 안전 보장에 대하여 하나님께 힘껏 찬송을 드린 것이다(8-11).

 

3. 위험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알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위험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알고, 모든 근심과 염려를 맡기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중에 빠졌도다(셀라).”(57:6)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스스로 그중에 빠졌도다(셀라).”(67:6) 여기서 예비하였으니는 원어로<@WK:>이다. 이는 설치하다라는 뜻으로 짐승을 잡기 위해 사냥꾼이 덫을 놓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억울하도다는 극도의 공포로 말미암아 힘을 잃고 절망적인 상태에 놓인 걸 가리킨다. 다윗은 원수가 웅덩이를 파 놓고 자신을 잡으려 한 상황을 대하며 절망을 느꼈다. 원수들은 이렇게 함정을 파 놓기도 한다.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셀라).”(140:5) 그러나 악인의 끝은 좋지 않다. 우리는 악인이 그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히게 됨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그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그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힉가욘, 셀라).”(9:15-16)

뿐만 아니라, 원수를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무고히 나를 잡으려고 그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무고히 내 생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멸망으로 졸지에 저에게 임하게 하시며 그 숨긴 그물에 스스로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35:7-8) 우리는 원수들과 스스로 싸우려 하지 말고, 주님 앞에 마음을 토로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143:4) 우리는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하며, 마음을 정하여 심령으로 주를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찬송 시)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108: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근심과 염려를 맡기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26:37-38) 원수를 대하며 마음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알고 모든 근심과 염려를 맡기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확실한 믿음으로 누구를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께 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57:7-8) ‘7확정 되었고는 어떤 사실을 굳게 믿고 흔들리리 않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8비파는 하프에서 유래된 현악기의 일종으로 줄 수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나 보통 12현이다. 또한,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모든 사람이 잠든 새벽에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다윗의 열심 있는 찬양을 보여 준다. 우리는 다윗처럼 마음을 확정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민 중에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찬송 시)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108:1-3) 우리는 어떠한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의 백성을 구속하시며 위로하시는 주님을 높여야 할 것이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52:9)

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112:7) 우리가 여호와를 온전히 신뢰한다면 흔들리지 않으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장성한 분량의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5:3)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겪는 모든 과정을 통해 지성소 신앙을 갖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간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소망을 잃지 않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34: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께 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5:20)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하여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께 늘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만민 중에서 누구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57:9-10) ‘10궁창은 대기권의 공간인데, 고대인들은 세상을 덮고 있는 둥근 천장으로 여겼으며 이곳에서 비나 눈이 만들어지고 내린다고 믿었다. 그런데 다윗은 만민 중에서 주님께 감사했다. 그리고 주님을 높여 찬양하며 주의 인자가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가 세상에 덮고 있는 천장에 이른다고 고백했다. 우리는 온 땅 위에 높임을 받으실 주님께 감사하고,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의 이름을 찬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원수들과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이렇게 고백했다.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18:49) 우리는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대사를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71:19)

뿐만 아니라, 주를 경외하여 인자하신 주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103:11) 우리는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앞에 순복하고, 죄를 벌하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54:7-10) 우리는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주의 날개 그늘에 피하여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며 영적 돌파를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57:1)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영과 육이 사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이제부터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인자하신 주를 경외하며 주님께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96:3) 세상에서 어려운 일을 당했다고 하여 낙심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온 세계 위에 높임을 받으실 주님을 높이는 자!(11)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온 세계 위에 높임을 받으실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57:11) 문제의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감정과 상관없이 주의 이름을 높이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8:9) 기적의 하나님을 체험하며, 날마다 주의 이름의 아름다움을 고백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8:1) 위험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알고, 모든 근심과 염려를 맡기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 확실한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께 늘 감사하는 자!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인자하신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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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15. 07:37

여호와를 경외함이.

여호와를 경외함이.

(바른성경) 잠언 14: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생명의 샘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태도를 바르게 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14:27 여호와를 敬畏하는 것은 生命의 샘이라 死亡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영어esv) 잠언 14:27 The fear of the LORD is a fountain of life, that one may turn away from the snares of death.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4:27 προσταγμα κυριου πηγη ζωης ποιει δε εκκλινειν εκ παγιδος θανατου

(히브리어modern) 잠언 14:27 יראת יהוה מקור חיים לסור ממקשי 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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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누구나 가야 할 하나님 나라!

성경: 마태복음 13:47-50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사명

노만 멀리어드목사에게 한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도 목사가 되었다. 후에 그가 목사직을 맡게 되었을 때 그는 부유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제안들을 거절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고지의 가난한 교회에 가서 시무했다. 이에 대해 그의 부친 멀리어드 목사는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 그것을 감사한다. 내 아들이 연봉 1만 파운드를 받는 궁전에 있는 것보다 150파운드 연봉을 받는 곳에 있는 아들을 보는 것이 더 기쁘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세상의 어떤 부귀영화보다도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사하게 여기며 좁은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비유

본장은 그 유명한 씨 뿌리는 비유와 천국 비유가 있는 장이다.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유형을 말해 주고 있다. 그리고 천국 비유를 통해서는 사람이 천국에 가려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와 천국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마지막 부분에는 예수님께서 고향 사람들에게 영접받지 못한 사실이 언급되어 있다. 본장은 천국에 관한 일곱 가지 비유들을 모아놓은 천국 비유집인데, 그 내용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그에 대한 설명(1-23), 가라지 비유(24-30), 겨자씨 비유(31-32), 누룩 비유(33), 가라지 비유에 대한 설명(34-43), 밭에 감추인 보화와 극히 값진 진주 비유(44-46), 그리고 그물 비유이다(47-50). 이 모든 비유의 결론으로서 곳간에서 옛것과 새것을 내어 오는 집주인의 비유를 말씀해 주신다(51-52). 이 모는 비유를 마치신 후에 예수님은 고향으로 돌아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능력을 행했으나 고향 사람들은 목수의 아들인 예수님을 배척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않으셨다(53-58).

 

3. 그물과 같은 천국(47)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 나라를 예비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과 같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은 천국은 마치 물고기를 잡기 위해 놓은 그물과 같다고 말씀하신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13:47) 천국은 [] Kingdom of heaven [] hJ basileia twn oujranon(he basileia ton ouranon)이다. 이는 하나님 나라와 동의어인데, 마태복음에만 씌어져 있는 말로서 다른 복음에서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를 말하고 있다. 이것은 종말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다(3:2, 4:17, 7:21, 8:11, 10:7, 13:11, 16:19, 18:1, 3, 4, 23, 23:13, 25:1).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를 주저한 유대인의 감정을 고려하여 하나님대신에 하늘이라는 말의 천국을 쓴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태복음 12:28, 19:24, 31:43 등에는 하나님 나라를 쓰고 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혼인 잔치의 비유를 통해 가르치신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 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22:9-10)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에 초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누가복음에서 큰 잔치의 비유를 통해 가르치신다. 잔치를 계획한 주인은 이 잔치에 많은 이들이 초대되어 자리가 가득 차기를 원했다. 그래서 주인은 종에게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채울 것을 말한다.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14:21-23) 잔치에 많은 이들이 차고 넘쳤으면 하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일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 천국 백성이 되어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은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 성령으로 충만한 자, 기름 등불을 잘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열 처녀의 비유의 이야기는 이렇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25:1-4) 우리는 예수님을 잘 믿는 자,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미련한 처녀가 아니라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받아들이고, 천국 백성이 되어, 깨어 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들로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그물 속 물고기를 분류(48)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물의 비유에서 그물 속의 물고기는 천국에 가야 할 영혼이다. 그런데 그물 속 물고기가 모두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그물 속의 물고기가 어떻게 된다고 말씀하시는가? 주님은 그물 비유에서 그물 속 물고기가 분류됨을 말씀하신다.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13:48)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부들은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린다.”(13:48) 여기서 그물[] Nets, 짐승이나 새 또는 물고기를 잡는 기구(25:15, 35:7, 8, 29:5, 51:20, 19:8, 1:17, 9:12, 1:15-17)이다. 그 주요한 용도는 고기를 잡기 위해서였다(19:8, 4:18 기타). 고대 이스라엘은 고기를 그리 먹지 않는 편이어서 어부는 없었다. 신약시대에 이르러서는 갈릴리 바다가 저명한 어장으로 되고, 갈릴리 바다 서안의 타리카에아(Tarichaea=막달라)에는 물고기의 절임 공장도 있어, 멀리 로마까지도 수출되었다. 그물은 용도에 따라 약간씩 달랐는데, 새나 짐승을 잡기 위한 그물과 고기잡이용의 그물로 구분할 수 있겠다. 본문으로 돌아가 본다면, 어부들은 물고기로 가득한 그물을 물가로 끌어올린 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류한다. 천국 그물에 잡힌 물고기들을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천국 그물 안에도 악인이 있다는 강력한 암시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태복음 13장에서는 밭에서 자라나는 가라지 조차도 추수 때까지 뽑지 말고 기다릴 것을 말한다. 왜냐하면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 불사르기로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13:30) 여기서 가라지를 심은 이는 마귀고, 추수 때는 세상의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이다.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13:39)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의 마지막이 되면, 추숫군인 천사는 마귀가 심어 놓은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 불사르고 곡식은 거두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마귀가 언제나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알고, 깨어 있어 마귀를 대적하는 그리스도인, 가라지가 아닌 알곡 신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3:12) 주님의 때가 되면 그물 속의 물고기는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분류되며, 주님의 때가 되면 알곡과 쭉정이는 분류됨을 알고, 우리 모두가 좋은 물고기, 알곡 신자가 되어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세상의 끝(49-50)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영원한 것일까?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은 언젠가는 끝이 오게 되어 있다. 예수님은 세상의 끝이 반드시 있음을 말씀하신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13:49-50) 세상의 끝이 오면 주님은 천사들을 통해 악인과 의인을 가른 후, 악인은 풀무 불에 던져 넣을 것이다. 그리고 악인은 지옥에서 울며 이를 갈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이들은 다시 어두움에 내어 던져지게 됨을 말씀하신다.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22:12-14) 우리는 세상의 끝날이 반드시 오게 됨을 알고, 자신의 예복을 잘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을 잘 돌아보아, 거룩하지 못한 자, 타성에 젖은 예배 생활을 하는 자가 아닌, 주님을 뵈었을 때 적합한 예복을 갖춘 자,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날마다 회개하기를 힘쓰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그리스도인,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은 가라지의 비유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13:40-43) 세상의 끝에는 죄를 짓게 하는 모든 사람과, 주님을 믿고 주님의 사역을 한다고 했지만 불법을 행했던 자, 그들은 풀무 불에 전져질 것이다.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주께서 다시 오실 그날, 천군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그날, 열방 중에서 주의 택하신 자들을 모으실 그 날을 기대하고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24:31) 영원할 것 같지만 반드시 끝이 오는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면서 힘들고 고단할 지라도, 믿는 자들의 본향인 영원한 천국을 소망 삼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천국의 제자 된 자의 삶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반드시 천국 백성의 삶을 살아가며 승리할 수 있다. 예수님은 천국 그물의 비유에서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는 기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확실히 말하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 예수님은 결론적으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비유를 통해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13:52) 서기관이란 율법을 베껴서 보존하고 해석하여 가르치는 임무를 가진 사람들이었는데, 예수님은 천국의 제자 된 사람들이 이러한 서기관의 임무를 수행해야 할 사명이 있음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받아들인 자, 천국의 제자 된 자들이다.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서 이러한 서기관의 임무, 이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옛것과 새것이란 모세의 율법과 예수님의 교훈을 말한다. 집주인이 옛것과 새것을 곳간에서 내어와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처럼,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들은 모세의 율법과 예수의 교훈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여 사람들을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으로서 이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천국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의 힘으로는 잘 할 수 없으나,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한다면 하늘의 지혜로 천국 백성의 삶을 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동안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우리는 이렇게 고백한 바울의 고백에 도전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지혜로 사역하고, 감사의 찬양을 하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3:16)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 가운데서 누구나 가야 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쁨으로 반응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숙한 믿음으로 자라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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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참 제자로서 주를 좇는 삶

성경: 마가복음 1:16-20

1: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18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

1: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1: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1. 이상한 꿈

독일의 말틴 미네르목사님은 히틀러 치하 시 본 회퍼와 함께 감옥에 갇혔다. 그 후 그는 살아 출옥하게 되었고 정치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그때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와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 있었다. 주님은 그의 뒤에 선 사람들에게 네가 한 일을 변명해 보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그들은 하나같이 나를 반대하고 욕하는 사람만 있었지 나에게 예수님을 전해 주는 사람은 없어서 믿지 않았다.’고 말했다. 똑같은 꿈을 계속해서 일곱 번이나 꾸게 되었고 그는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로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결단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들로서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마가는 마태나 누가와는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기사를 기록하지 않았다. 그는 곧바로 세례 요한의 사역을 도입하여 복음서를 시작한다. 그 다음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는 사건과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겨내신 내용을 간략하게 기록한다. 그 후에 복음을 전파하시는 예수님께서 네 제자를 부르시고 이적을 행하시는 모습을 다루었다. 마가복음 기자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요 복음이라는 선언으로서 글을 시작한다(1). 그리고 세례 요한의 이야기를 소개하고(2-8), 예수님의 요단 강 수세와 광야의 시험을 간략하게 언급한다(9-13). 그리고 마가복음 전체의 주제라 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해 선포한다(14-15). 예수님께서는 시몬과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을 제자로 삼으시고(16-20), 가버나움의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시고 귀신들린 자를 좇아내신다(21-28). 그 후 시몬의 집에 가서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시고, 몰려온 많은 병자들의 병도 고쳐 주신다(29-34). 새벽에 일어나셔서 기도하시고 갈릴리 온 마을을 다니시며 전도하고 병자를 고쳐 주셨는데(35-39), 특히 한 문등병자를 고쳐주신 일을 상세히 묘사한다(40- 45).

 

3. 갈릴리 해변에서 제자들을 부르심(16)

우리는 누구의 부름을 받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가고 있는가? 본문에서 예수님은 어부로 살고 있었던 몇몇을 제자로 부른다.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1:16) 예수님은 갈릴리 해변을 지나가시다가 시몬 베드로와 그 형제 안드레를 목격한다. 갈릴리는 Galilee(지명) (lyliG:, Galilee)이다. 팔레스틴의 가장 북쪽에 있는 지방인데, 히브리어로는 고리’, ‘주변’, ‘지역을 의미한다. 산지 둘레에 성읍이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지방명이 생긴 것 같다. 이 지역의 자연과 생활은 어떠했을까? 갈릴리는 자연적 특질에 따라 갈릴리 바다 북안의 가버나움-라마(Ramah)평야-돌레마이를 연결하는 선이며 상·하 갈릴리로 나뉘어져 있다. 상 갈릴리(Upper Galilee), 즉 갈릴리 북쪽은 레바논 산맥의 남쪽 지맥을 포함하는 높이 약 450-1,208m의 산지인데, 팔레스틴 최고의 겔마크 산(Jermak, 1,208m)이 있다.

이전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원래 세례 요한을 좇았었다. 그러나 그들은 요단강에서 예수님을 만났었고 주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었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1:40-42)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가 되시며 삶의 주인이 되신다. 나를 주님의 제자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잘 따라가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사람을 낚는 어부(17)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은 무엇인가? 주님은 제자들을 부르시며 한 가지 사명을 주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1:17) 예수님은 자신을 따라오라 명하시며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할 것을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명하실 때 순종하는 자는 복 받은 자이다. 제자로 부르실 때 바르게 반응하고 주님의 말씀 앞에 순종할 수 있는 자는 복 받은 자이다. 제자들은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많은 고기를 잡게 된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 후, 물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게 되었다. 제자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이렇게 명하신다.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5:10)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부름 받았음을 마음으로 확신하고 주님의 제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결단해야 한다.

예수님을 열정적으로 따랐던 제자 베드로는 나중에 성령이 충만하여 주님을 전파했다. 베드로는 회개하여 죄 사함 받고 성령님의 역사로 구원 받으라고 말하며 열심히 복음을 전했다. 베드로의 설교 이후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해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2:38-41) 주님의 제자들로 부름을 받은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열심히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에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됨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그물을 버리고 주를 따름(18)

예수님을 좇아가는 제자들은 어떠한 것도 버릴 수 있어야 하는가? 제자들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 앞에 이렇게 반응했다.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1:18) 어부 생활을 했던 제자들에게 그물은 생활 수단의 중요한 도구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주를 좇기로 결심 한 후 그것을 포기했다.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5:11)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주님 앞에서 바른 결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자기 소유를 버리지 않으면 자신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14:33)

다른 것들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좇는 자들에게 주님은 반드시 보응해 주신다. 열정이 넘쳤던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께 자신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는데 무엇을 얻겠느냐고 묻는다.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19:27-30) 자신의 것을 버린 자는 영생을 상속받게 된다.

예수님을 늦게 믿었던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수 있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다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다른 것들을 포기하고 주를 좇을 때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반드시 복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 용서함 받아 주님의 자녀가 되어 복된 삶을 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을 선택하고 주님을 따르기로 결단할 때 주께서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배를 버려두고 주를 따름(19-20)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바르게 결단할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 그물 뿐 아니라 배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 나섰다.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1:19-20)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부르시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와 삯꾼들을 배에 남겨 둔 채 예수를 따라 나섰다.”(1:19-20) 누군가를 구원자로, 스승으로 좇을 때는 확고한 결단과 믿음이 필요하다. 구약성경에서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 선지자를 보고 하던 일을 멈추고 그를 좇는다.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들었더라.”(왕상 19:20) 엘리사는 엘리야를 좇기 위해 하던 일을 멈추었다. 그는 소 두 마리를 잡았으며 소의 기구를 불사르고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나누어 주었다.

예수님은 주를 좇는 자세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8:21-22) ‘부친을 장사하게 하소서라는 제자 중 한 사람의 질문에 주님은 강경하게 답변하신다. 주님을 좇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시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성령님과 동행한다면 우리는 주님을 잘 따라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주님을 잘 따라가는 자, 주를 향한 견고한 믿음을 소유한 자가 되게 해 달라고 늘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믿음 생활을 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예수님의 참 제자

예수님의 사역과 함께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아야 한다. 우리 몸은 이 세상에 속해 있으나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 나라에 속해 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붙잡아 주실 때 모든 세상적인 죄악들을 극복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가 세상 나라를 이길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 되셔서 나를 다스리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바울의 믿음은 우리에게 도전을 준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해로 여겼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전부라고 내가 고백할 수 있다면 복된 일이다. 예수님의 참 제자로서 살아갈 것을 결단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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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0. 28. 15:14

정직.

정직.

(바른성경) 시편 9:15 민족들이 자기들이 만든 함정에 빠지고, 자기들이 몰래 쳐 놓은 그물에 발이 걸렸다.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회개를 즐겨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9:15 The heathen are sunk down in the pit [that] they made: in the net which they hid is their own foot taken.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9:15 οπως αν εξαγγειλω πασας τας αινεσεις σου εν ταις πυλαις της θυγατρος σιων αγαλλιασομαι επι τω σωτηριω σ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9:15 טבעו גוים בשחת עשו ברשת זו טמנו נלכדה רג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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