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말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고!
성경: 시편 136:1-11
시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4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8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0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1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 진솔하게 살아가며
심리학적인 어느 영화의 한 장면이다. 파리발 미국행 비행기가 갑자기 엔진에 불이 나 추락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자 스튜어디스가 승객 전원에게 언제 추락할지 모르니 구명대를 메라고 했다. 그러자 사람들이 각기 본모습을 드러냈다. 어떤 천주교인은 묵주를 잡고 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떤 기독교인은 의자에 엎드려 주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중에는 한 화려한 여배우도 있었는데, 그녀는 구명대를 멘 후 거울을 꺼내더니 짙게 한 화장을 지우고 눈썹을 떼고 의치를 빼버리고 가발을 벗어 던졌다. 그녀는 죽음 직전에야 비로소 껍질을 벗고 정직하게 자기 실체로 돌아온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분 앞에 진솔하게 자신의 삶을 보여드리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님께 감사하고
이 시편의 저자는 앞 시와 유사한 내용으로 여호와께 사람들이 감사해야 할 것을 말한다. 특히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기 때문이다(1절). 여호와께서 참 하나님이신 사실 자체가 우리에게는 그의 인자하신 일이다(2-3절). 그가 만물을 창조하신 사실과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행적은 모두 다 사랑에 속한다(4-24절). 인간들이 누릴 수 있는 복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주신 것이며, 또한 그의 구속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인류에게도 나타난다(25-26절). 그 사랑은 일반 은총에 속하는 것으로 먹여 주시는 사랑이다.

3.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3) 여기서 ‘인자하심이’는 원어로 </Ds]j':하스도>이다. 이는 주로 자기 백성과 맺은 언약에 대해 신실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우리는 '나'를 자녀 삼아주시고, 자기 백성과 맺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를 잃지 않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을 지키며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왔는데,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한 것을 기억하며 그렇게 주님께 감사했다.
초막절은 [히]twOKSuh' gj(chag hassukkoth), [그]skhnophgia(skenopegia) [영]Feast of Boosths이다. 이는 유월절(무교절), 그리고 칠칠절(오순절, 맥추절, 초실절)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의 3대 축절의 하나이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출 23:16) 그리고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도 부르고, [장막절]로도 역하고 있다. 이때는 가을의 추수로서, 올리브, 포도, 무화과 등을 거둬들였는데, 이것을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는 해를 끝마치는 년말 추수의 감사제이고, 동시에 신년제이기도 했다. 주께서 정해 주신 바에 따라, 절기를 지키는 동안은 밭에 초막을 세우고 그곳에 거한 것을 초막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23:40-42) 이렇듯, 원래는, 농경력의 행사였는데, 후에 이스라엘이 경험한 광야의 고초와 유랑의 장막(천막) 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민족사적, 신앙적 해석이 가해져, 절기 기간 중, 야외에 나뭇가지 등으로 임시초막을 만들어 거하는 행사가 되었다(느 8:14). 우리는 이러한 절기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2:47)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의 꿈을 다니엘이 해석해 주자, 그의 하나님을 높인 것이다. 우리는 놀라운 일,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홀로 기사를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시 72:18) 또한, 전쟁에 능하신 주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계 17:1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시 103:17) 세상에서 살아가며 불평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4-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4-6) ‘5절’의 ‘지으신’은 원어로 <hc;[;: 아사>이다. 이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우리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그리고 우리는 주께서 바다 밑에 기둥을 세우시고, 땅을 그 물 위에 든든히 세우셨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시 24:2) 또한,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셨고 그의 입김으로 별들이 돋아났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시 33:6) 우리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인간을 빚으시고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15:11) 우리는 세상의 다른 신과 비교할 수 없는 거룩하신 주님, 영광의 주님을 찬양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지혜가 높음을 깨닫고, 그분께 순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51:15) 또한, 우리는 낮과 밤이 주의 것임을 알고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시 74:16-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사 44:24) 세상의 다른 것을 좇으며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7-9)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7-9) 우리는 빛을 만드시고 달과 별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음을 받은 자로서 해와 달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렘 31:35) 또한, 우리는 해와 달도 주를 찬양해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시 148:3) 우리는 만물이 주님을 높임을 알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주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창조물을 보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8:3) 우리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께 자신을 의탁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시 78:51) 또한, 생명이 주께 있음을 인정하며 이렇게 인생을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높이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후손이 장구하고 그 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셀라).”(시 89:36-37)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며, 약속의 하나님을 꽉 붙잡아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어려운 일을 당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0-11) 우리는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같이 지도하셨도다.”(시 78:52)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언제나 그분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출 6:6)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복된 자!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19. 07:37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바른성경) 욥기 5:9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과 기이한 일을 헤아릴 수 없이 행하시니,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욥기 5:9 하나님은 크고 測量할 수 없는 일을 行하시며 奇異한 일을 셀 수 없이 行하시나니

(영어esv) 욥기 5:9 who does great things and unsearchable, marvelous things without number:

(헬라어구약septuagint) 욥기 5:9 τον ποιουντα μεγαλα και ανεξιχνιαστα ενδοξα τε και εξαισια ων ουκ εστιν αριθμος

(히브리어modern) 욥기 5:9 עשה גדלות ואין חקר נפלאות עד אין מספר׃

728x90
728x90

말씀: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기뻐 노래하는 자!

성경: 시편 98:1-9

98: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98:2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98:3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98:4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98:5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노래할지어다

98:6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

98:7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98:8 여호와 앞에서 큰물은 박수할지어다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지어다

98:9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1. 신뢰함

루터는 자신이 기르고 있는 ‘로빈 새’를 자신의 가장 위대한 설교자라고 말했다. 루터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면 새에게 먹이를 주는 습관이 있었다. ‘로빈 새’는 식사 시간이 되어 루터가 다가가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며 기쁘게 먹이를 먹는다. ‘로빈 새’는 먹이를 먹고 난 후 ‘하나님, 먹을 것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을 하는 듯하며 매우 흡족해한다. 그리고 한참을 지저귀다 어느새 조아려 깊이 잠이 든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루터는 이런 생각을 했다. ‘그렇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먹이시고 입히신다. 내 앞에 염려와 근심이 많이 놓여 있지만 나보다 못한 저 새도 염려하지 않고 깊이 잠드는데 나는 왜 잠을 못 자고 방황하는가?’ 그때부터 루터도 모든 근심에서 벗어나 깊이 잠들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모든 필요를 채우시며 ‘나’보다 더욱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최고로 기뻐하며 노래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통치

본시는 하나님의 왕권과 그분의 최종적 심판을 기뻐하는 찬양 시이다. 이 시는 음률적으로 세 음절로 이루어져 찬양의 근거, 찬양의 방법 그리고 찬양에의 동참을 귄유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은 온 땅에게 하나님의 통치를 찬양하며 노래하라고 권면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고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과거에 행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즐거이 찬양하는 전반부와(1-3절), 위대하신 왕께 대한 찬양을 언급한 중반부(4-6절), 그리고 미래에 오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후반부(7-9절)로 구성되어 있다.

 

3.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높이고(1-3)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높이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 가운데 일하시는 구원의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과거에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새 노래로 찬송할 것을 말한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시 98:1-3) ‘2절’의 ‘알게 하시며’는 듣고 아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실을 직접 경험함으로 알게 되는 것을 말한다. 공의의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경험하며 그분을 노래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심령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구원을 베푸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 사역을 깨닫고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마음 중심으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올려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께서 찬송 받으시기 합당한 주가 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출 15:11) 우리는 생명력이 없는 우상이나 온전치 못한 기적으로 인간을 미혹하는 마귀의 역사에 눈을 놀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우주 가운데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대저 주는 광대하사 기사를 행하시오니 주만 하나님이시니이다.”(시 86:10) 삶 가운데서 행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기사를 행하시는 광대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전에도 행하셨고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광대하신 하나님을 늘 기뻐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좋지 않은 자기 앞의 상황을 바라보지 말고, 열방 가운데 일하시는 구원의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사 52:10) 자기 불안과 염려에 빠져 사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 가운데 일하시는 구원의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를 즐거이 외치고 노래하고(4-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노래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호와를 즐거이 외치며 노래하고, 온 땅의 왕이신 주님을 찬양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렇게 악기를 동원하여 즐겁게 주님을 찬양할 것을 말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노래할지어다.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시 98:4-6) ‘4절’의 말씀을 개역 한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할지어다 소리를 발하여 즐거이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시 98:4) 여기서 ‘발하여’는 원어로 <jx'P;:파다흐>이다. 이는 ‘갑자기 터져 나오는 큰소리’를 뜻한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큰소리로 찬양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그분의 이름을 큰 소리로 찬양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소리 높게 울려 퍼지는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다. 시인은 온 땅이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 온 땅은 이 세상에 거하는 모든 백성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주요 의무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겸손히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노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시 67:4)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크고 높으신 주님을 즐겁게 노래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날마다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를 수 있기를 바란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 95:1) 구원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온 땅의 왕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시 47:6-7) 자신의 것을 기뻐하고 노래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여호와를 즐거이 외치며 노래하고 온 땅의 왕이신 주님을 찬양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자연 만물이 주님을 노래하고(7-8)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이 하나님을 노래함을 깨닫고 지혜로운 믿음 생활을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연 만물도 하나님을 노래함을 알고, 열방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노래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시인은 주님의 재림 때에 만물이 하나님을 노래할 것을 말한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여호와 앞에서 큰물은 박수할지어다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지어다.”(시 98:7-8) 시인은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중에 거하는 자는 다 외치라고 명령하고 있다. 시인의 명령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자연 만물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7절’의 ‘외칠지어다’는 장차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모든 피조물이 참된 자유를 회복하고 그 자유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의 외침을 토하게 될 것을 일컫는다. 본시는 하나님께 대한 찬양의 기쁨에 온 우주가 함께 참여해 웅장한 조화를 연출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인 하늘과 땅은 주님을 기뻐해야 한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은 외치며.”(시 96:11) 여호와께서 통치하지 않는 것은 없으며, 피조물인 섬들도 그분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시 97:1)

뿐만 아니라,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초장에는 양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매 저희가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시 65:12-13)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들의 풀밭도 풍성하므로 산들이 웃음꽃을 피웁니다. 목초지가 양떼로 덮여 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뒤덮여 있으니 그들이 다 기뻐서 외치며 노래합니다.”(시 65:12-13) 우리의 삶 가운데 풍성한 은혜를 주실 주님을 노래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대하며 주님과 동행하여 늘 풍성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주님 앞에 복종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통치하시는 여호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노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시 96:10) 자신을 높이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주님 오실 날에 자연 만물도 하나님을 노래함을 알고 열방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노래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높이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높이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시 98:9) 여기서 ‘임하실’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특히 하나님과 관련해서는 그의 구원 또는 심판 행위를 의미한다. 땅은 단순한 육지가 아니라 이 세상에 거하는 모든 백성을 가리키는데, 주께서 심판의 주로 재림하실 때 그분은 의와 공평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의인과 악인은 갈라지고 악인은 불과 유향 못으로, 의인은 천국으로 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끝까지 구원을 잘 지키는 자,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복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 가운데 일하시는 구원의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여호와를 즐거이 외치며 노래하고, 온 땅의 왕이신 주님을 찬양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주님 오실 날에 자연 만물도 하나님을 노래함을 알고 열방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노래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기뻐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