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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20. 08:56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바른성경) 마가복음 15:46 요셉이 삼베를 구입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 그 삼베로 싸고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눕히고 무덤 어귀에 돌을 굴려 놓았다.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백성으로 사는 '우리'가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가복음 15:46 And he bought fine linen, and took him down, and wrapped him in the linen, and laid him in a sepulchre which was hewn out of a rock, and rolled a stone unto the door of the sepulchr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15:46 και αγορασας σινδονα και καθελων αυτον ενειλησεν τη σινδονι και κατεθηκεν αυτον εν μνημειω ο ην λελατομημενον εκ πετρας και προσεκυλισεν λιθον επι την θυραν του μνημειου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15:46 והוא קנה סדין ויורד אתו ויכרכהו בסדין וישימהו בקבר חצוב בסלע ויגל אבן על פתח הקב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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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며 승리!

성경: 고린도후서 3:4-11

고후 3: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고후 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고후 3: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고후 3: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고후 3: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고후 3: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고후 3: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고후 3: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 용기

아랍 속담에 항상 햇볕만 내리쬔다면 사막을 이룬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실수와 슬픔은 절망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삶에 위대한 교훈을 준다. 위대한 음악가 엘가에게는 음색이 훌륭한 젊은 소프라노 가수인 제자가 있었다. 그런데, 한번은 연주회에서 중요한 대목을 하다가 큰 실수를 하게 되어 슬퍼하는 제자에게 엘가는 이렇게 말했다. ‘엘가낙심하지 말아라. 네 마음을 상하게 한 이것이 바로 너를 위대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을 믿는다!’라고 용기를 주며 그녀를 위로했다. 확실히 그것은 그녀에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되었으며 결국 훌륭한 음악가로 대성하였다. 세상에는 눈물이 아니면 배울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에게 실패와 좌절과 절망을 가져다준 어떤 사건과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자신의 시선을 거기에만 멈추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다시 일어나, 성령님과 동행하며 행복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영광의 종류

바울은 앞장에서 눈물의 편지를 쓰게 된 경위를 설명한다. 이어서 바울은 본장에서 고린도 교회의 회복에 대한 기쁨과 승리감을 가진다. 그리고 자신의 사도로서의 사역과 그가 믿는 바를 심도 있게 설명하기 시작한다. 본장에서는 사도권에 관한 문제가 심각하게 다루어진다. 사도란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그리스도께로부터 파송된 인물을 말한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신의 사역으로써 더욱더 사도임을 강조하고 있다. 바울은 또한 대적자들과의 논쟁에 있어서 여러 번 구약 성경을 인용하여 설명한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자신의 편지를 통해 그들의 신앙을 각성시키고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거짓 사도들의 주장과 대립되는 기독교의 진수를 다시 한번 본장에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째 단락에서는 바울의 추천서 문제가 다루어져 있으며 옛 언약의 사역과 새 언약의 사역이 대조되어 설명되고 있다(1-6). 둘째 단락에서 바울은 모세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영광을 대립하여 묘사함으로써 새 언약의 탁월성을 강조하고 있다(7-18).

 

3. 하나님으로부터 만족(4-5)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주의 일을 감당하면서 누구로부터 만족할 수 있는가?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우리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만족을 얻을 수 있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고후 3:4-5)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주의 일을 행하고 나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하고 있는 만족은 인간의 능력으로 생각하여 성취된 그러한 것이 아니다. 바울은 그것이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의 일에 동참 할수 있는 기회와 자격을 주셨음을 기억하고 언제나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의 은혜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일을 행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집중하기보다는 그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일의 결과에 대해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어떤 이는 심고, 어떤 이는 물을 주며, 하나님만이 그것들을 자라나게 하신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 3:6) 우리는 주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반응하고 순종할 때 주님께서 당신의 일을 행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일의 성과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는 것을 초월하여 그 일을 행하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 일을 행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만족하는 성숙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명감이 확실했고 주의 일을 잘 감당했던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하나님의 은혜가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넘쳐나서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하고,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일을 감당하는 동안 그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만족하며, 그 일의 결과에 대해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살리는 것은 영(6)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을 살리는 것은 무엇인가? 율법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고, 주의 영은 우리를 살리신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고후 3:6) 여기서 새 언약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는 시내 산에서 모세를 통해 세워진 옛 언약과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워진 언약을 말한다. 바울은 자신이 전파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구약 시대의 율법과 비교하여 새 언약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을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율법의 규정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율법과 복음은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차이가 있는 것이다.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3:20) 우리는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성령의 역사로 주 안에서 다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6:63)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의 규정으로가 아닌 영으로 깨닫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정욕적인 삶을 살아가기보다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들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주의 일꾼이 되고, 율법의 규정으로가 아닌 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영의 직분의 영광(7-8)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직분의 영광이 더 귀한 것을 알고 믿음 생활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으나 영의 직분의 영광이 더 귀함을 알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고후 3:7) 여기서 돌에 새긴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는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세운 옛 언약을 말하는 것으로 육적 이스라엘에 대한 것이었고 형식적이고 의문, 즉 율법이었다. 그리고 임시적인 것으로서 영원한 새 언약과는 대조되는 것이다. 율법은 석판에 새겨진 문자인데, 결국은 죽음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모세가 율법을 받을 때는 잠시이긴 했으나 그 얼굴은 너무나 찬란한 광채가 빛났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감히 그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했다. 이 십계명의 심부름꾼도 그렇게 영광스러웠던 것이다.

그렇다면 영광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는 [] dwObK(kabod) [] dovza(doxa) [] Glory 하나님의 완전성, 탁월성, 임재를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씌어지는 용어이다. 이 말은 레바논의 영광’(35:2), ‘솔로몬의 모든 영광’ (6:29)등에서 보는대로, 사물이나 인간의 뛰어난 것, 선미한 것, 빛나는 것 등을 말하는데도 쓰인다. 그런데 주로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임재, 이에 대한 하나님 찬양함에 있어서 쓰인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은 시내산을 덮는 구름, 이스라엘의 성막 위에 머문 구름에 의해 친히 그 임재를 보여주시고, 그 영광을 나타내셨다(24:16, 40:35).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은혜, , 긍휼하심의 계시이다.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을 직접 볼 수가 없었고 그 영광을 간접적으로 우러러 볼 뿐이었다(33:17-23). 신약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시고(1:14)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참된 모습)’으로(1:3) 기록한다.

그런데 바울은 영의 직분의 영광이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의 영광보다 우월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 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올 때의 모습을 예로 들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을 때의 상황은 이렇다.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34:28) 모세가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 율법이 새겨진 법궤를 받아 백성에게 내려왔을 때 모세의 얼굴에는 광채가 났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 즉 사람을 정죄하는 직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광이 있었던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반해 죄인에게 생명을 주는 의의 직분의 영광은 더욱 대단하다. 본문에서 바울은 영의 직분의 영광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고후 3:8) 우리는 영의 직분, 성령님이 도우시는 복음 전파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넘침을 알고 감사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1:17) 율법은 모세를 통해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진리가 왔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영으로 잘 깨닫고 열심히 복음 전파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현시대 복음 전파자의 직분, 성령의 심부름꾼이 영광스러움을 깨닫고, 충성스러운 종으로서 기쁨으로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의 직분의 영광(9-11)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직분의 영광이 더 귀한 것을 알고 믿음 생활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으나 의의 직분이 더욱 영광스러움을 알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고후 3:9) 여기서 넘치리라능가하다, 넘치다, 탁월하다의 의미이다. 이는 의의 직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것이므로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는 것이다. 우리는 의의 직분이 정죄의 율법의 직분보다 더욱 영광이 넘침을 알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음을 알고 성령 안에서 의의 소망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5:4-5)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자신의 직분을 영광이 넘치는 직분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복음 그 자체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배경으로 한다. 또한, 예수님이 친히 자기에게 직분을 주셨음을 확신하고 있다. 우리는 바울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영광스러운 신분을 가진 사람들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계속될 영광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고후 3:10-11) 금방 없어질 것도 영광스러웠다면 영원히 있을 것은 더욱 영광스러울 것이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과연 지금의 이 영광은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이 영광에 비긴다면 과거의 그 영광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잠깐 있다 없어질 것도 빛났다면 영원히 계속될 것은 얼마나 더 찬란하게 빛나겠습니까?”(고후 3:10-11) 우리는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영광보다 영원히 계속될 영광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용서함 받아 천국 백성 된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담대하게 주의 일을 감당했던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1:20) 바울의 고백처럼 살든지 죽든지 를 통해 예수님이 나타나고 예수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기를 날마다 선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영광보다 영원히 계속될 영광을 바라보고 예수님이 걸어가신 좁은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사는 자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승리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는 할 수 없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도하며 나아간다면 우리는 끝까지 승리하는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한다. 우리의 시선이 주님의 나라에 있기를 기도한다.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얕은 뿌리를 가진 믿음의 사람이 아닌, 뿌리가 깊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7-8) 우리가 소유한 어떠한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 존귀하게 여기는 믿음의 자녀, 겸손한 태도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땅에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천국을 소망 삼고,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십자가를 잘 지고 승리하기를 바란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22:5) 주의 일을 감당하는 동안 그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만족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주의 일꾼이 되고, 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는 자! 성령의 심부름꾼이 영광스러움을 깨닫고 충성스러운 종으로서 기쁨으로 사역하는 자! 이렇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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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4. 1. 09:24

다시 사신 예수님.

다시 사신 예수님.

(바른성경) 요한복음 20: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사람 마리아가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기뻐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20:1 The first [day] of the week cometh Mary Magdalene early, when it was yet dark, unto the sepulchre, and seeth the stone taken away from the sepulchr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20:1 τη δε μια των σαββατων μαρια η μαγδαληνη ερχεται πρωι σκοτιας ετι ουσης εις το μνημειον και βλεπει τον λιθον ηρμενον εκ του μνημει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20:1 ויהי באחד בשבת לפנות הבקר בעוד חשך ותבא מרים המגדלית אל הקבר ותרא את האבן מוסרה מעל הקב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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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3. 31. 05:34

봉인한 돌 무덤

봉인한 돌 무덤

(바른성경) 마태복음 27:66 그들이 가서 경비병들과 함께 돌을 봉인하고 무덤을 단단히 지켰다.

돌로 봉인한 무덤을 경비병들은 단단히 지켰으나, 그 무덤의 문이 다시 열린 것을 깨닫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27:66 So they went, and made the sepulchre sure, sealing the stone, and setting a watch.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7:66 οι δε πορευθεντες ησφαλισαντο τον ταφον σφραγισαντες τον λιθον μετα της κουστωδιας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7:66 וילכו ויסכרו את מבוא הקבר ויחתמו את האבן ויעמידו עליו את המשמ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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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15. 05:37

예수님.

예수님.

(바른성경) 마가복음 15:46 요셉이 삼베를 구입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 그 삼베로 싸고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눕히고 무덤 어귀에 돌을 굴려 놓았다.

죄인들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가복음 15:46 And he bought fine linen, and took him down, and wrapped him in the linen, and laid him in a sepulchre which was hewn out of a rock, and rolled a stone unto the door of the sepulchr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15:46 και αγορασας σινδονα και καθελων αυτον ενειλησεν τη σινδονι και κατεθηκεν αυτον εν μνημειω ο ην λελατομημενον εκ πετρας και προσεκυλισεν λιθον επι την θυραν του μνημειου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15:46 והוא קנה סדין ויורד אתו ויכרכהו בסדין וישימהו בקבר חצוב בסלע ויגל אבן על פתח הקב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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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구하고 사랑하며 살라!

성경: 7:7-12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7: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 목사님의 질문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습니까?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우리에게 말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나이가 들어서 힘없는 목소리로 할아버진 말씀하셨다. “, 있었는데죽었어.”

 

2. 주를 믿는 자

예수께서는 비판하지 말 것을 명하셨고(1-5), 거룩한 것을 그 가치를 모르는 자에게 주지 말 것을 명하셨고(6), 구하면 주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르치셨다(7-12). 산상수훈의 결론부에 이르러서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13-14)과 주의 뜻을 행하는 것과 열매의 중요성(15-23),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만 할 당위성(24-27)을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시자 온 무리들이 예수의 신선한 가르침과 크신 권세를 놀랍게 여겼다(28-29).

 

3. 구하는 자(7-8)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에게 구하며 살아가야 할까? 그리스도인들은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간구하며 살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이렇게 할 때에 주님은 반드시 그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며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구하라(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우리에게 구할 바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주님은 말씀하시는가?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구할 때 주실 것이며, 찾을 때 찾아낼 것이며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을 말씀하신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7:7) ‘구하라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는 주님께 구하되 어떠한 자세로 구해야 할까? ‘구하라는 원어로는 <aijtevw:아이테오>인데, ‘요구하다, 찾다라는 의미로 단순한 요구가 아니라 마음이 담긴 간절한 요구를 나타낸다. 우리의 모든 것들을 아시는 주님께 자녀 된 자로서 그 분이 행하실 것을 믿고 간절히 요구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께 간구하는 자와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님은 어떻게 응답해 주실까? 주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가까이 하실 주님을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145:18-19)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를 가까이 하시는 주님, 소원을 이루며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잘 섬기되,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주를 사랑하며 주님을 간절히 찾을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8:17)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언제나 주님과 친밀한 관계 가운데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 가운데서 주님께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믿고 구하는 것을 다 받게 되리라 말씀하신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21:22)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11:24)

 

찾아내고 열릴 것임

우리는 누구를 신뢰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우리는 구하는 이는 받게 되고 찾는 이는 찾게 되고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라고 친히 말씀하신 예수님을 신뢰해야 한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 이니라.”(7:8)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며 기도해야 한다.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받게 될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믿고 구하되 입을 크게 벌리고 구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81:10)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던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 분께 입을 넓게 열고 간청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세상 가운데서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누구의 도움이 필요할까? 우리는 주님께 구하되 육신의 것들만 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령한 것들도 사모해야 한다.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기억하고 주님께 간구해야 한다. 예수님은 악한 자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는데 하나님이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하신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11:13)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두 편의 강도가 있었다. 그 중 한 편의 강도는 예수님을 저주했지만, 다른 한 편의 강도는 예수님께 자신의 영혼이 구원받기를 위해 간구했다. 그리고 그 강도의 기도는 응답받게 되었다.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23:42-43)

주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반드시 응답받게 됨을 기억하고 주를 신뢰하며 간구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4. 주시는 주(9-11)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기를 원하실까? 주님은 어떤 것을 주신 분이신가? 우리에게 자신의 아들까지 십자가에서 죽도록 내어 주셨다. 이 뿐만 아니라 자녀 된 우리에게 더 좋은 것들로 응답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좋으신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강인한 믿음을 가지고 그분을 신뢰하고 주님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믿음의 중요성

왕자 윌리엄(William)이 영국의 왕으로 추대되었을 때에 그는 그의 친한 친구들에게 장관직을 주겠다는 서약서를 준 적이 있었다. 그때 윌리엄이 그의 한 친구에게 그 서약서를 주려하자 그 친구는 폐하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제가 폐하를 믿지 못한다면 어찌 당신의 신하가 될 수 있겠습니까?’라고 거절하였다. 그런데 그가 보여 준 믿음으로 그는 후에 높은 자리에 앉게 되었다. 이처럼 인간세상에서도 상대를 신뢰하게 되는 것은 큰 감동과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그분을 향한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아들이 떡과 생선을 달라하면

자신이 낳은 아이가 무엇을 필요로 한다면 그 필요를 채워주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당연한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예수님은 자식이 구할 때 부모는 그 요청에 바르게 반응하게 됨을 말씀하신다. 아들이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고 말씀하신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7:9-10)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고 그 보다 더 간절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좋은 것을 주시는 분

우리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아는데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어떻게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하신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7:11)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대상이 되시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의지할 대상이 되시며 우리의 방패가 되신다. 시편기자는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는 주님을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84:11) 우리는 정직한 마음으로 좋으신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만을 높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동안 당할 수 있는 고통 가운데서 우리는 그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우리는 우리에게 허락된 환경을 자신의 믿음을 단련하는 장으로 삼아야 한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환경에 전적으로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의 눈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고 깊음을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55:8-9) 좋으신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그리고 우리는 그 분의 피로 죄를 용서함 받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좋은 것들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8:32)

좋으신 주님께 우리가 기도로 나아간다면 주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좋은 것들로 베풀어 주실 것이다. 우리는 그 주님을 믿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5. 주를 믿는 자처럼, 사랑하며!

예수님은 우리의 구하는 것에 다 응답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우리만 풍성해지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 주를 믿는 자처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주의 사랑으로 남을 대접하는 사랑이 넘치는 자녀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7:12) 바울은 자유로 부름 받은 자들에게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고 말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5:13-14) 이웃 사랑하기를 자신을 사랑함 같이 하며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19:18)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이 넘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 세상풍파 속에서도 주님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견디기 어려워 보이는 우리에게 허락된 환난과 시련의 환경을 믿음의 연단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반드시 응답하실 주님께 믿음으로 간구하며 끝까지 승리하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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