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20. 08:56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른성경) 호세아 10:13 너희가 밭을 갈아 악을 심고 불의를 거두며 거짓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수가 많은 것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자기 힘이 아닌 하나님만 의지하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호세아 10:13 너희는 惡을 밭갈아 罪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勇士의 많음을 依賴하였음이라

(영어esv) 호세아 10:13 You have plowed iniquity; you have reaped injustice; you have eaten the fruit of lies. Because you have trusted in your own way and in the multitude of your warriors,

(헬라어구약septuagint) 호세아 10:13 ινα τι παρεσιωπησατε ασεβειαν και τας αδικιας αυτης ετρυγησατε εφαγετε καρπον ψευδη οτι ηλπισας εν τοις αρμασιν σου εν πληθει δυναμεως σου

(히브리어modern) 호세아 10:13 חרשתם רשע עולתה קצרתם אכלתם פרי כחש כי בטחת בדרכך ברב גבור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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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16. 08:20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리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리고.

(바른성경) 로마서 6:13 또한 너희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내어 주지 말고, 오직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라.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6:13 또한 너희 肢體를 不義의 병기로 罪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自身을 죽은 者 가운데서 다시 산 者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肢體를 義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영어esv) 로마서 6:13 Do not present your members to sin as instruments for unrighteousness, but present yourselves to God as those who have been brought from death to life, and your members to God as instruments for righteousnes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13 μηδε παριστανετε τα μελη υμων οπλα αδικιας τη αμαρτια αλλα παραστησατε εαυτους τω θεω ως εκ νεκρων ζωντας και τα μελη υμων οπλα δικαιοσυνης τω θεω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13 ]31-21[ גם אל תכינו את אבריכם להיות כלי עול לחטא אך תכינו את נפשכם לאלהים כחיים מעם המתים ואבריכם כלי צדקה לאלהים כי החטא לא יוכל למשל עוד בכם יען אינכם תחת יד התורה כי אם תחת יד החס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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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8. 08:26

죄악을 따라가지 말고.

죄악을 따라가지 말고.

(바른성경) 이사야 5:24 그러므로 불의 혀가 지푸라기를 삼키고 마른 풀이 불에 소멸되듯이 그 뿌리가 썩을 것이며 그 꽃이 티끌처럼 흩날릴 것이니, 이는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저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다.

죄악을 따라가 주의 심판을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5:24 이로 因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니 그들이 萬軍의 여호와의 律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者의 말씀을 蔑視하였음이라

(영어esv) 이사야 5:24 Therefore, as the tongue of fire devours the stubble, and as dry grass sinks down in the flame, so their root will be as rottenness, and their blossom go up like dust; for they have rejected the law of the LORD of hosts, and have despised the word of the Holy One of Israel.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5:24 δια τουτο ον τροπον καυθησεται καλαμη υπο ανθρακος πυρος και συγκαυθησεται υπο φλογος ανειμενης η ριζα αυτων ως χνους εσται και το ανθος αυτων ως κονιορτος αναβησεται ου γαρ ηθελησαν τον νομον κυριου σαβαωθ αλλα το λογιον του αγιου ισραηλ παρωξυνα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5:24 לכן כאכל קש לשון אש וחשש להבה ירפה שרשם כמק יהיה ופרחם כאבק יעלה כי מאסו את תורת יהוה צבאות ואת אמרת קדוש ישראל נאצ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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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4. 08:23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바른성경) 이사야 26:10 악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셔도 그는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합니다.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26:10 惡人은 恩寵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正直한 땅에서 不義를 行하고 여호와의 威嚴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영어esv) 이사야 26:10 If favor is shown to the wicked, he does not learn righteousness; in the land of uprightness he deals corruptly and does not see the majesty of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26:10 πεπαυται γαρ ο ασεβης ου μη μαθη δικαιοσυνην επι της γης αληθειαν ου μη ποιηση αρθητω ο ασεβης ινα μη ιδη την δοξαν κυριου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26:10 יחן רשע בל למד צדק בארץ נכחות יעול ובל יראה גאות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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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며 주의 평강을 누리고!

성경: 이사야 26:10-13

26: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26: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

26: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26: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 악에서 돌이켜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고

열아홉 살 난 한 일본 그리스도인 소녀가 홀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강도였는데, 남의 물건을 도둑질하며 살았다. 딸의 간곡한 전도에도 도무지 귀를 기울이지 않자, 어느 날 밤 그녀는 유서 한 장을 가방에 넣고 변장한 채 아버지를 따라 밤길을 나섰다. 아버지가 한 공원 모퉁이 숲속에 숨는 것을 확인한 소녀는 태연히 그 앞을 지나갔다. 영문을 모르는 아버지는 딸의 가슴을 찌르고 가방을 채서 도망쳤다. 집에 가서 가방을 뒤져 보니 다음과 같은 딸의 마지막 편지가 들어 있었다. ‘아버지, 저를 용서하세요. 아버지의 사랑하는 딸은 아버지를 구원하고 싶어서 이렇게 먼저 주께로 갑니다. 예수 믿고 천국에서 만납시다. 안녕히 계세요.’ 아버지를 사랑했던 딸의 이야기, 참으로 슬픈 이야기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느 무엇보다도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며, 악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주님 앞에 영적으로 사는 우리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본장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이 회복된 땅에서 남은 자들과 하나님께 감사와 신뢰를 외치는 것을 들으면서 서 있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유다 땅에서 불려지는 이 노래는 운명의 역전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낮은 자는 높아지고 핍박을 받는 자는 사라질 것이다. 파괴된 성읍과 대조적으로 남은 자들은 강한 성읍을 갖게 될 것이다. 의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나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없이 열려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은 낮아질 것이다(1-6). 또 이사야 선지자는 신앙을 고백하며 의롭게 사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평화가 깃든다고 확실하게 말한다. 이에 반해 사악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의를 알게 된다(7-11).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련은 견디기가 힘들지만, 그 시련을 딛고 살아남은 자들에게는 크나큰 은혜가 넘치게 된다(12-21).

 

3.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어떤 이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26:10) 여기서 은총을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려고 진심으로 느끼는 반응을 뜻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이다. 그런데 악인은 다양한 형태의 은총을 입어도 의의 길을 걷지 않고 불의를 행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이러한 악인으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시편에서 의인의 구원과 악인의 징벌을 간구하며 이렇게 기도한다. “저희의 행사와 그 행위의 악한 대로 갚으시며 저희 손의 지은 대로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보응하소서 저희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하시리로다.”(28:4-5) 우리는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마음이 완강한 자가 아닌 온유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파리 재앙을 경험하고서도 마음이 완강했던 바로를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사 파리를 바로와 그 신하와 그 백성에게서 몰수이 떠나게 하시니라 그러나 바로가 이때에도 마음을 완강케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8:31-32) 우리는 여러 번 건짐을 받고서도 악의 길로 행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106:43)

뿐만 아니라, 주께 가르침 받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143:10) 우리는 하나님의 지도받기를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가장 좋은 길임을 깨닫고, 그분께 묻고 행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세상에 악이 가득함을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3:16) 우리는 악에 속한 자가 되지 말고, 회개하여 진노의 날을 피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2:4-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2:21) 악한 세상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불이 어떤 이를 사르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26:11) 우리는 하나님께서 악을 대적하시며 어떠한 형태로든 악한 자들을 심판하는 주가 되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보내주지 않았던 바로 왕으로 인해 애굽에 우박 재앙을 내릴 것을 이렇게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9:14) 우리는 강퍅한 마음을 회개하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은총의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저희가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심이니이다.”(86:17) 우리는 죄악을 따라가 주의 심판을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5:24)

뿐만 아니라, 강퍅하여 주께로부터 얼굴을 돌리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5:3) 우리는 주의 말씀하심 앞에 회개하며 엎드리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가 파멸하는 날이 옴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4:1)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며 주의 마지막 날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닫고, 우리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주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25:41) 세상의 쾌락에 빠져 주님을 대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어떤 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26:12) 우리는 악에서 돌이키고 주의 길로 행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께서 베푸시는 평강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며 주를 사랑하여 생명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30:6)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이러한 복을 주께로 받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1) 우리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날마다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57:2)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회개하고 그분 앞에 정결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36:25) 성령님의 역사로 날마다 주님 앞에 정결해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회개하기에 힘쓰고,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 주님을 경험하며 선한 양심으로 주의 제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16)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의 말씀을 따라 살며 복을 누리는 자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날마다 경건에 힘쓰며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세상에서 잠시동안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님만 의지하고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만 의지하고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26:13) 우리는 다른 신이나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경건한 삶 살기를 힘쓰고, 주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6:22)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13:15)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며 주의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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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육의 사람이 아닌 영의 사람으로 살고!
성경: 로마서 1:28-32
롬 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 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롬 1: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롬 1: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롬 1: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옛사람들도 사람의 사는 일은 곧 경쟁이라 했다. 그리고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의 혈육을 뜯어먹는 일이라 하여 약육강식이라 했다. 그런데 오늘날도 이와 같다. 내가 살려면 남보다 나아야 하고 남보다 앞서야 한다. 성적이 남보다 나아야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상술이 남보다 앞서야 많은 손님을 끌 수 있다. 무엇에나 남보다 뒤떨어지면 그때는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렇게 싸우고 달리는 생활을 하면서도 한 가지 지킨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믿음이었다.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음만은 반드시 지켰기 때문에 세상에서도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천국에서 하늘의 면류관을 받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면서 겪게 되는 환난과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끝까지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끝까지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바울은 로마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첫 부분에서 자신을 사명과 연관하여 소개하고 성도들의 믿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하면서 세상 사람들이 타락하여 범죄함으로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 필요가 있는 존재들임을 증거 했다.

바울은 다른 서신서에서처럼, 먼저 자기의 권위에 대하여 말함으로써, 이 서신의 내용이 그의 개인적 통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리자로 쓴 신적 권위의 글임을 밝힌다(1-7절).

한편 바울은 로마 교회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졌다. 로마 교회의 신자들을 만나기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고, 그들에게 은혜를 나누어 주려고 힘썼다(8-15절). 이 로마서 전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복음의 작용에 대하여 바울은 언급한다. 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의를 얻는 방법이 로마서의 주제이다(16-17절).

바울은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 있기에 복음 이외에는 어떤 구원의 길도 없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인 인류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겼으며, 온갖 죄악을 범하였다(18-32절).


3.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자로서 주님을 기뻐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마음의 중심, 그리고 인생의 중심에 하나님을 두고, 하나님 말씀 앞에 합당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자기가 인생의 주인인 것처럼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하나님과 타인을 판단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어리석음과 거만함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잠 1:22) 우리는 늘 여호와 하나님 경외하기를 즐거워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잠 1:29)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기 안에 있어 망함이 아닌 흥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 4:6)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로서 더욱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을 알아가기를 힘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깨어 의를 행하되 죄를 짓지 않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전 15:34)

영적으로 성숙한 자들이 되어, 어리석은 말을 그치고 감사의 말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 5: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29-3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롬 1:29-31)

그렇다.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바른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환경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거나 아름답지 않은 언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음을 토로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가 수군거리고 자신을 해하려 꾀한다고 고백한다.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시 41:7)

또한, 육체의 장막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에 주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패려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장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잠 16:28) 우리는 자기 의사만 드러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잠 18:2)

뿐만 아니라, 참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잠 25:23) 어리석은 선택을 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깨트리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부모를 경홀히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신 27:1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부모를 대하며, 섬기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구약시대에는 죄에 대한 징계가 무서웠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신 21:18-21)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으로 회복되기를 소망하며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전 7:29)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꾀를 많이 내며 곁길로 가는 우리의 모습을 회개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딤후 3:2)

거친 세상의 흐름을 따라 무례히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3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 1:32)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고, 강퍅한 마음으로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방향에서 돌이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만한 자와 자만한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그러한 자가 많다고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지꺼리며 오만히 말을 하오며 죄악을 행하는 자가 다 자긍하나이다.”(시 94:4)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지혜로운 자가 되어, 주께서 만드신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18-20)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의 무지함을 회개하고, 주를 영화롭게 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 1:21)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면서도 불평하고 망령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바른 인격을 소유한 자로서 절제하고 사납지 않게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딤후 3:3)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를 힘쓰는 복된 자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눅 15:10)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롬 6:21)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죄와 더불어 살기를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함을 알고 영의 사람으로 살며!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함을 알고 영의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7-8) 우리는 마음속에 두 가지 법이 충돌할 때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기를 힘쓰고, 세상을 즐기는 것보다 주님을 기다리고 기뻐하는 성숙한 주의 신부로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선을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렘 4:22)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일을 행하고,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를 힘쓰는 자! 하나님 앞에 선하고 겸손하게 행하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며 경건에 힘쓰는 자!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성령의 뜻을 따라 행하고, 의의 종으로서 사망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육의 사람이 아닌 영의 사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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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16. 10:31

죄를 미워하며.

죄를 미워하며.

(바른성경) 로마서 1:18 하나님의 진노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는데,

죄를 미워하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좋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1:18 하나님의 震怒가 不義로 眞理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敬虔치 않음과 不義에 對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영어esv) 로마서 1:18 For the wrath of God is revealed from heaven against all ungodliness and unrighteousness of men, who by their unrighteousness suppress the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18 αποκαλυπτεται γαρ οργη θεου απ ουρανου επι πασαν ασεβειαν και αδικιαν ανθρωπων των την αληθειαν εν αδικια κατεχοντ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18 כי נגלה חרון אלהים מן השמים על כל רשעת בני אדם ועולתם אשר יעצרו את האמת בעו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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