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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자!

성경: 마태복음 28:1-10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8: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28: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28: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28: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28: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28: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28: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28: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1.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동적인 ‘The Hallellujah Chorus’의 작곡자 헨델은 이 곡을 작곡할 당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 그는 몸이 점점 쇠약해져 반신불수가 되고 이 때문에 빚더미 위에 앉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멜로디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그래서 그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우리는 오늘날 그의 곡을 듣고서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을 초월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시 사신 예수님을 알고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그런데 천사가 나타나서 주의 부활 소식을 전해 주었다. 여자들은 재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로 갔다. 가는 도중에 부활의 주님이 여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은 갈릴리로 간다는 것을 알려 주시고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해 주기를 부탁하셨다(1-10). 여자들로 인하여 부활의 소식이 전파되자, 유대 왕국은 군병들을 매수하여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도적질해 갔다는 헛소문을 퍼뜨리게 했다(11-15).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이르러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전도의 명령을 내리셨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다(16-20).

 

3. 예수님이 누우셨던 무덤의 돌문이 열렸음을 알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우셨던 무덤의 무엇이 열렸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이 누우셨던 무덤의 돌문이 열렸음을 알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28:1-4) ‘2큰 지진은 천재지변이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이해되었는데, 여기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 ‘3번개는 천사의 몸에서 눈을 가리게 할 만큼의 광채가 방출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아마도 천사의 모습은 인간의 눈으로 정확히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언어로 정확하게 기술하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께서 죽은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음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여자들이 새벽에 무덤에 찾아갔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24:22) 그리고 여자들은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게 되는데, 우리는 예수님이 누우셨던 돌무덤이 열렸고 주님께서 다시 살아나셨음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20:1)

뿐만 아니라,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서 찬양과 기도를 하자 지진이 나며 옥문이 열렸음을 기록한다.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16:26)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자연 만물을 주장하시며 기적을 행하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 빌라도는 제자들이 시체를 도둑질하고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꾸밀까 봐서 무덤의 돌을 인봉할 것을 명했었다. 그러나 굳게 닫혔던 돌무덤이 열리고 만 것이다. 이렇게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숫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 저희가 파숫군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27:65-66) 또한, 성경은 무덤 안에서 목격된 흰옷 입은 천사가 있었음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천사를 통해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덤에 들어가서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16: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볼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1:17) 기적이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누우셨던 무덤의 돌문이 열렸음을 알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알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부활하셨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알고,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28:5-6) ‘6보라는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증거하는 말씀이다. 천사는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살아나셨음을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말한 천사들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운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24:2-5)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했어도 확실하게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16:6)

뿐만 아니라,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을 미리 말씀하셨던 예수님을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26:31-32) 또한, 우리는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을 가르치셨던 예수님, 그리고 그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16:2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20:4-9) 예수님의 부활을 불신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알고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전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부활 소식을 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전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쁨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28:7-8) ‘8무서움과 큰 기쁨의 의미는 이렇다. 무서움은 천사들의 나타남을 목격한 결과이고,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여러 가지 증거를 보고 확신한 데 기인한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기쁨으로 그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은 부활 후 먼저 갈릴리로 가신 예수님을 뵙기 위해 제자들도 갔고, 예수님을 본 제자들이 그분께 경배했음을 기록한다.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28:16-17)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며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24:36-37)

뿐만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자신이 곧 승천할 것을 형제들에게 전하라고 했음을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20:17) 우리는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후 부활하신 예수님, 그리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시리라 약속을 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평강을 베푸시는 좋으신 예수님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20:19) 우리는 이렇게 부활의 주님을 믿고 평강 가운데 거하는 이들이 믿음의 사람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두려워하지 않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쁨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24:38-41) 강퍅한 세상에서 위축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전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쁨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경배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28:9-10) 또한, 예수님을 만져보고서야 믿었던 도마와는 달리, 보지 않고도 믿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20:28) 우리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며, 기쁨으로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8:29) 예수님이 누우셨던 무덤의 돌문이 열렸음을 알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알고,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전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쁨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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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2. 20. 12:13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바른성경)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할 것이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고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라고 하셨다.

사탄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앞에 패하였음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창세기 3:15 내가 너로 女子와 怨讐가 되게 하고 너의 後孫도 女子의 後孫과 怨讐가 되게 하리니 女子의 後孫은 네 머리를 傷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傷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영어esv) 창세기 3:15 I will put enmity between you and the woman, and between your offspring and her offspring; he shall bruise your head, and you shall bruise his heel."

(헬라어구약septuagint) 창세기 3:15 και εχθραν θησω ανα μεσον σου και ανα μεσον της γυναικος και ανα μεσον του σπερματος σου και ανα μεσον του σπερματος αυτης αυτος σου τηρησει κεφαλην και συ τηρησεις αυτου πτερναν

(히브리어modern) 창세기 3:15 ואיבה אשית בינך ובין האשה ובין זרעך ובין זרעה הוא ישופך ראש ואתה תשופנו עק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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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10. 23:29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4:27 이 때에 제자들이 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아무도 "무엇을 찾으십니까?" 또는 "왜 그 여자와 말씀하십니까?" 라고 묻지 않았다.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4:27 이 때에 弟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女子와 말씀하시는 것을 異常히 여겼으나 무엇을 求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니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영어esv) 요한복음 4:27 Just then his disciples came back. They marveled that he was talking with a woman, but no one said, "What do you seek?" or, "Why are you talking with her?"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4:27 και επι τουτω ηλθον οι μαθηται αυτου και εθαυμασαν οτι μετα γυναικος ελαλει ουδεις μεντοι ειπεν τι ζητεις η τι λαλεις μετ αυτη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4:27 ויהי הוא מדבר ככה ותלמידיו באו ויתמהו על דברו עם אשה אך לא אמר לו איש מה זה תשאל או מה תדבר ע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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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6. 09:09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고.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2:21 내가 그 여자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 여자는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려 하지 않았다.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2:21 또 내가 그에게 悔改할 機會를 주었으되 그 淫行을 悔改하고자 아니하는도다

(영어esv) 요한계시록 2:21 I gave her time to repent, but she refuses to repent of her sexual immorality.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2:21 και εδωκα αυτη χρονον ινα μετανοηση εκ της πορνειας αυτης και ου μετενοησε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2:21 ואתן לה זמן לשוב והיא מאנה לשוב מתזנותי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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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24. 09:06

가정.

가정.

(바른성경) 창세기 3:16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할 것이니, 네가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고, 네 소원은 네 남편에게 있으나 그는 너를 다스릴 것이다." 라고 하셨다.

가정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참 평강과 행복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창세기 3:16 Unto the woman he said, I will greatly multiply thy sorrow and thy conception; in sorrow thou shalt bring forth children; and thy desire [shall be] to thy husband, and he shall rule over thee.

(히브리어modern) 창세기 3:16 אל האשה אמר הרבה ארבה עצבונך והרנך בעצב תלדי בנים ואל אישך תשוקתך והוא ימשל ב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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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큰 믿음으로 간구하여 응답받는 삶을 사는 자!

성경: 마태복음 15:24-28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15: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15: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5: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1. 기도의 힘

더운 여름 아프리카에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선교사로 일하던 한 여인이 열병에 걸려 고생하고 있었다. 그녀를 진찰한 의사는 몸이 불덩이 같으니 얼음찜질을 했으면 좋겠는데하면서 워낙 불가능한 일이라 말끝을 흐렸다. 이 말을 들은 어린 딸은 그 의사에게 하나님께 기도하면 꼭 주실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나님 얼음을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오후가 되자 비와 함께 큰 우박 덩이가 내리는 것이었다. 믿고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서 믿고 기도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기도하여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먹음으로 장로들의 유전을 범한 사실에 대해 예수님께 항의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사람의 속마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신다(1-11). 이에 대해 제자들이 좀 더 설명해 주시기를 요청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비유를 말씀하시고 마음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하신다(12-20).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셨을 때 가나안 여자 하나가 자기 딸이 귀신들렸으니 주께서 고쳐 주시기를 간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처음엔 거절하셨으나 가나안 여자의 현명한 대답을 들으신 후에 그 믿음을 칭찬하시고 딸을 고쳐 주셨다(21-28).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가에서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셨고, 칠병이어로 사천 명의 무리들을 먹여 주셨다(29-39).

 

3. 예수 그리스도(2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누구를 만나고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15:24)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사 거기서 사역을 하실 때의 일이다. 귀신들린 딸을 둔 한 가나안 여인이 예수께 나아와서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요청을 거절한다. 그때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을 불렀는데 그녀가 부른 호칭은 주 다윗의 자손이었다. 이것은 메시야를 호칭하는 용어이다(11:1-16; 34:23-31). 우리에게도 가나안 여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 메시야로 부를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또 하나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두 맹인은 예수님께 볼 수 없다는 문제로 인해 주변 사람들의 꾸짖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의 자손이여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치며 나아온다.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20:31) 두 맹인의 외침을 통해서도 우리는 예수님께서 메시야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이방 여인으로부터도 메시야로 인식될 만큼 분명한 표식을 가진 분이신 것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메시야이신 예수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생의 문제를 통해서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그분을 만나게 된다면 그는 복 받은 자일 것이다.

어느 날, 예수님은 제자들을 전도 현장에 보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10:5-6)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며 가나안 여인의 요청에 냉정하게 반응하신다. 겉으로 볼 때 예수님의 이러한 반응은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하는 분이 어찌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판단을 하게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사랑하셨다는 점과 주께서 그 여인의 믿음을 다 알고 계셨다는 점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영혼을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고, 가나안 여인을 냉대하셨던 예수님의 태도와 같은 내 생각과 다른 상황이 펼쳐질 때에도 우리는 주를 향한 믿음의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6)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셨음을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15:4-6) 사랑이 메말라 가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이방인인 가나안 여인을 사랑하셨던 예수님, 잃은 양 한 마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인의 간구(25-2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기도할 때 어떠한 마음으로 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과 여인은 이렇게 대화한다.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15:25-26) 가나안 여인은 귀신 들린 자기 딸을 치료해 달라고 예수님께 외쳤다. 그러자 예수님은 대답하지도 않으셨고 나중에는 친히 거부 의사를 표명하셨다. 예수님은 이렇게 냉대하시며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셨다.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취해서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여기서 개는 밖에서 험하게 지내는 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애완용으로 키우는 개일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살아가게 되는데, 그 관점에서 보면 개나 돼지에게 귀한 것을 내어줘서는 안 되는 것이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7:6) 그런데 일반적 원칙에 따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신이 정말로 천한 대우를 받는다면, 우리는 어떠한 반응을 하게 될까? 분명한 건 이러한 상황에 놓인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의 말씀 앞에 바른 믿음의 태도를 취해야 했다는 것이다. 이 상황은 믿음의 큰 시험이 분명하다. 그런데 가나안 여인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예수님께 간청한다. 그 후 예수님은 끊임없는 간청에 동하여 그 청을 들어주셨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기도할 때 이렇게 간절히 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씨름한 야곱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32:26) 허벅지 관절이 어긋날 때까지 끈질기게 천사와 씨름했던 야곱의 태도는 포기하지 않는 기도에 대해 잘 깨닫게 한다. 또한, 마가복음에서는 귀신들려 말하지 못하는 아들을 고쳐 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9:22) 귀신들린 아들의 아버지는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 말하고 도와주기를 바라면서 간절히 청했던 것이다. 주님께 기도할 때 이렇게 간구하는 태도가 우리에게도 있기를 원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고 간절히 구하여 응답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11:9-10) 의지할 것이 없어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큰 믿음으로 구함(27-28)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기도할 때 어떠한 믿음으로 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되, 큰 믿음으로 간구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과 여인은 이렇게 대화한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15:27-28) 예수님은 가나안 여자의 믿음을 시험해 보시려고 자기는 이방인에게 보냄을 받은 자가 아니므로 그녀를 도와주지 않겠노라고 말씀하신다. 그때 그 여자는 개도 주인의 음식 부스러기를 먹는다는 말을 하며 주님의 적은 은혜라도 좋으니 달라고 간청한다. 가나안 여인은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가 겸손히 예수님의 은총을 구함으로써 예수님의 능력의 은혜를 받았다. 우리 또한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가나안 여인 같은 큰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성경은 바리새인의 기도와 대비되는 세리의 정직한 기도를 기록한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18:13)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며 기도했다. 그러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해있던 세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가슴을 치며 기도한다. 또한, 누가복음은 주님의 마음에 합한 한 편의 강도의 기도를 기록한다. 십자가에서 죽게 된 두 강도는 십자가에 매달려있는 예수님 앞에 서로 다른 태도를 보인다. 한 강도는 예수님을 비난했으나, 다른 강도는 그 강도를 꾸짖으며 예수님께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자신을 생각하시라고 간구한다.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23:40-42) 우리는 삶 가운데서 언제나 지혜로운 선택을 하고, 지혜로운 자세로 주님 앞에서 기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큰 믿음을 가진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종을 치유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백부장의 믿음, 그의 믿음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하인을 고칠 수 있다는 확신에 찬 믿음이었다.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7:6-7) 주님께서 말씀만 하시면 자신의 하인이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백부장이었다. 우리 또한 이 믿음을 소유하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아직도 주님 안에서 믿음이 없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날마다 믿음의 성장을 보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큰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145:19) 소망이 없어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믿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좋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께 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간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믿음으로 간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9:23-24) 믿음이 없으면 믿음을 구하고, 주님 안에서의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자신을 꾸짖어 잠잠하라 하던 사람들의 소리에도 상관없이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던 맹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18:42-43) 기도하여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란다.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자!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고 간절히 구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된 자! 믿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좋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께 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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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3. 27. 08:27

부활의 주.

부활의 주.

(바른성경) 요한복음 20:15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자야,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그 여자는 그분이 동산지기인 줄 알고 말하였다. "주인님, 당신이 그분을 옮기셨거든 어디에 두었는지 제게 말하소서. 그러면 제가 그분을 모셔 가겠습니다."

사망권세를 깨고 다시 사신 주를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20:15 Jesus saith unto her, Woman, why weepest thou? whom seekest thou? She, supposing him to be the gardener, saith unto him, Sir, if thou have borne him hence, tell me where thou hast laid him, and I will take him away.

(영어ASV) 요한복음 20:15 Jesus saith unto her, Woman, why weepest thou? whom seekest thou? She, supposing him to be the gardener, saith unto him, Sir, if thou hast borne him hence, tell me where thou hast laid him, and I will take him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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