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9. 09:12

지키심.

지키심.

(바른성경) 시편 127:1 [올라가는 노래, 솔로몬의 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지키는 자의 깨어 있음도 헛되다.

인간의 수고를 넘어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필요함을 깨닫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27:1 (A Song of degrees for Solomon.) Except the LORD build the house, they labour in vain that build it: except the LORD keep the city, the watchman waketh [but] in vain.

(히브리어modern) 시편 127:1 שיר המעלות לשלמה אם יהוה לא יבנה בית שוא עמלו בוניו בו אם יהוה לא ישמר עיר שוא שקד שומ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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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자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들을 잘 양육하는 자!

성경: 시편 127:1-5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편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 127: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시편 127: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1. 힘쓰는 자

옛 서독의 수도였던 본에는 베토벤의 생가가 있다. 그곳에 낡은 피아노가 한 대 놓여 있는데 그 건반의 거의 전부가 움푹움푹 패여 있다. 그것은 베토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 피아노로 연습을 했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은 지금도 그 피아노를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우리는 한 사람의 천재적인 음악가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타고난 재능도 필요하겠지만 베토벤의 경우에는 자연 발생적으로 된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이 따라올 수 없는 노력과 숨은 고통이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큰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 성령님을 의지하고 늘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인생

주제가 뚜렷하고 시어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에게 애송되는 본시는 솔로몬에 의해 작시된 교훈적 성격의 지혜시이다. 시인은 하나님을 도외시한 인간 노력의 헛됨과 자녀를 둔 자의 복됨에 대해 교훈하고 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인간이 살아가는 헛된 삶을 그리고 있다(1-2).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는 결코 만족된 생활을 할 수 없는데 그것은 모든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임을 시인은 말하고 있다. 또한, 주제는 다르나 자녀를 둔 자가 받을 복을 언급하고 있다(3-5). 그 복은 하나님의 기업이라 일컬어질 만큼 위대한 것이다.

 

3. 삶의 태도(1-2)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붙잡아주실 때 모든 것이 안전함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여호와께서 집을 세워주셔야 함을 말한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편 127:1) 여기서 세우지는 건축 구조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의 출산을 통해 가정을 형성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자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가정을 붙잡아 주실 때 그 가정이 안전함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의 노력과 힘에도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주를 경외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보호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33:16-18)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시지 않으면 파수꾼이 아무리 깨어서 지킨다고 해도 허사로 돌아간다. 인간의 힘에는 한계가 있고 우리의 노력이 반드시 완벽한 결과에 이르지 못한다. 과학 문명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문제는 별개의 것으로 남는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불완전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면서 참 진리이신 하나님만을 겸손히 섬기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본문에서 솔로몬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심을 말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편 127:2) 여기서 수고의 떡은 인간이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 식량, 즉 인본주의 사상을 의미한다. 우리는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그 노력으로 인한 결과가 궁극적인 만족을 주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일할 수 있고, 잠을 잘 수 있음에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열심히 일해 부자가 된다고 해서 완전한 행복이 오는 것은 아니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부자는 잠을 자지 못할지라도 노동자는 단잠을 잔다고 말한다.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5:12)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이 일할 수 있는 것, 편히 자고 일어날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3: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평안케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4:8) 완전한 의지의 대상이 없어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3)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자녀에 대해 어떠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께서 주신 자녀를 귀히 여기며 주 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편 127:3)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자녀는 여호와께서 주신 선물이며 상급으로 주신 그의 축복이다.”(127:3)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녀는 주께서 주신 선물이며 축복임을 알고, 기뻐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하셨음을 기록한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1:28) 사실,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솔로몬은 생명의 근원을 인간의 육체에서 찾지 않고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두었고 그 생명을 다스리는 주체도 하나님이심을 믿었다. 그러기에 자식을 주께로부터 상속받은 기업과 상급이라고 고백했던 것이다. 부모는 주께서 잠시 맡겨 주신 기업인 자녀를 청지기로서 잘 양육하고 가르쳐야 한다. 그리할 때 자녀가 하나님의 기업으로서 진정한 상급과 축복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신 이야기를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15:4-5) 하나님은 자식이 없었던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을 보여주시며, 그의 자손이 별과 같이 많아질 것을 말씀하신다. 자손의 번식, 큰 복을 약속하신 것이다. 또한, 성경은 출산의 복을 받은 한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엘리가 엘가나와 그 아내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드린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그 집으로 돌아가매 여호와께서 한나를 권고하사 그로 잉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삼상 2:20-21) 한나는 간절한 기도의 응답으로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을 낳는 복을 받았다. 한나 뿐만 아니라 우리도 그분의 역사 속에서 귀한 자녀를 하나님의 큰 선물로 받았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것인가? 하나님이 주신 자녀, 그리고 가족을 귀히 여기며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17:6) 행복을 추구하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주께서 주신 자녀를 귀히 여기며 주 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키워야 할 자녀(4-5)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께서 주신 자녀를 신실한 주의 일꾼으로 잘 키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시편 127:4-5)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젊어서 낳은 자식은 용사가 손에 든 화살과 같으니, 복되어라, 전동에 그런 화살을 채워 가진 자,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에 높은 데서 이야기하리라.”(127:4-5) 여기서 젊어서 낳은 자식은 일찍 낳은 자식으로 노년의 부모에게 자식이 도움이 됨을 의미한다. 전쟁에 임한 장수에게 있어 화살은 가장 긴요한 경기 중의 하나인데, 젊은 자의 자녀가 장사의 수중에 있는 화살 같다고 솔로몬은 말한다. 화살은 []Arrows, Flashing arrows이다. 화살은 가는 대의 끝에다 쇠촉을 꽂고, 위에는 세줄로 새깃을 달아 쏘는 활에 쓰는 살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다. 하지만 백성들이 범죄 하자 그들을 징계해야 했다. 그래서 이방 나라들의 손에 이스라엘을 허락하셨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5:28) 이처럼 전쟁에서 화살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화살로 표현하고 있는 자녀는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젊었을 때 낳은 자식은 그들의 연로한 부모를 보호함에 있어서 장사의 손에 있는 화살과 같은 영향력을 갖는다. 우리는 젊어서 낳은 자식,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된 자식이 부모에게 큰 힘이 되며 자랑임을 기억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젊었을 때 낳은 자식은 일찍 낳은 자식을 말하기보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고 뛰어난 성품과 미덕으로 교육받으며 자란 자녀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자는 부모의 자랑거리이며 모든 자에게 기쁨을 준다. 우리는 젊을 때의 자녀 곧 의롭고 순결한 자녀가 많으면 성문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미련한 자의 자녀는 성문에서 놀림을 당한다. 이에 반해 의로운 자녀들은 악인들의 입을 막을 수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녀로 양육하기 위해 늘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그들을 말씀으로 양육해야 할 것이다. 내 아들아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기쁘게 하라 그리하면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겠노라.”(27:11) 또한, 자녀라면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사는 이가 되어 아비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늘 성령님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늘 기도하기를 힘쓰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잘 돌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120:1) 자손의 복도 받기를 원하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께서 주신 자녀를 신실한 주의 일꾼으로 잘 키우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자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자!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자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103:17) 인자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경험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주님 앞에서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 삶을 사는 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녀를 귀히 여기며 주 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께서 주신 자녀를 신실한 주의 일꾼으로 잘 키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자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들을 잘 양육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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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1. 06:38

건지시는 하나님.

건지시는 하나님.

(바른성경) 이사야 49:25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나는 용사가 사로 잡은 포로들이라도 빼앗아 올 것이며, 폭군의 전리품이라도 건져낼 것이다. 나는 너와 싸우는 자들과 싸울 것이며, 네 자녀를 구원할 것이다.

용사의 포로도 빼앗으시는 크신 하나님, 주의 자녀들을 건지시는 하나님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이사야 49:25 But thus saith the LORD, Even the captives of the mighty shall be taken away, and the prey of the terrible shall be delivered: for I will contend with him that contendeth with thee, and I will save thy children.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9:25 כי כה אמר יהוה גם שבי גבור יקח ומלקוח עריץ ימלט ואת יריבך אנכי אריב ואת בניך אנכי אושי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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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주시는 주.

구해주시는 주.

(바른성경) 시편 37:40 여호와께서 그를 도와 구해내시니, 주께서 그를 악인들에게서 구원하시는 것은 그가 주님을 피난처로 삼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그분을 의지하여 건짐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37:40 And the LORD shall help them, and deliver them: he shall deliver them from the wicked, and save them, because they trust in him.

(히브리어modern) 시편 37:40 ויעזרם יהוה ויפלטם יפלטם מרשעים ויושיעם כי חסו ב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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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확실한 사명감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승리하는 자!

성경: 예레미야 15:19-21

15:19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15:20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21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1. 예수님의 기도

로버트 머레이 메케인은 기독교인이자 유명한 정치인이다. 그는 자신이 좌절 가운데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을 때 옆방에서 하나님께 중보 기도를 드리고 있는 예수님의 기도 소리를 듣게 된다면 어떠할까 생각해 보았다. 그는 자신을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백만의 대적자가 자신을 넘어뜨리려고 달려들어도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만약 그 기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해도 옆방이 아닌 하나님 우편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주의 자녀를 위해 간구하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주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레미야의 기도

본장은 전장 후반부에 나타난 예레미야의 중보 기도에 대한 최종 답변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이 답변을 통해 유다에 임할 네 가지 재앙의 양식을 제시한다. 돌이킬 수 없는 죄악에 빠져 멸망 당하게 되는 유다는 사망, , 기근, 포로 등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재앙은 개와 짐승들과 공중의 새들이 시체를 나눠 먹는 장면으로 구체화되어 나타난다. 하나님의 심판 선언은 하나의 경고적 차원에 지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사건으로 드러날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은 철저하게 진행될 것이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자기 민족에 대한 애가를 부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예레미야의 애절한 중보 기도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심판은 불가피했다. 유다 백성들의 죄악이 너무 만연해 있었기 때문이다. 본장은 문맥상으로 볼 때 앞장 후반부의 결론적 서술 형태를 취하고 있다. 즉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에 근거하여 자비를 호소하는 내용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서술되어있는 것이다. 아울러 선지자 자신의 처절한 심정과 이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가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본장은 선지자 중보 기도에 대한 응답을 진술하고 있는 전반부(1-9)와 선지자 자신의 극도의 고립감으로 인한 탄식과 하나님의 위로가 진술되어있는 후반부(10-21)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지만, 자기 백성이 처절한 상황 속에서 울부짖는 음성을 놓치지 않으시는 자비로운 주가 되신다.

 

3. 사명 감당을 명하시는 하나님(1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명하고 있음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죄악으로 인해 그들을 심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유다 백성들 사이에서 마음의 어려움을 겪으며 사역하고 있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네가 만일 다시 돌아오면 너를 이끌어서 내 앞에 세울 것이라 말씀하신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돌아올 것을 촉구하신다.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15:19) 여기서 세울 것이며는 원어로 <dm'[;:아마드>이다. 이는 건물을 세우는 행위만이 아니라 사람을 어떤 특정한 직분에 세우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자기연민에서 벗어나, 주의 뜻을 전하는 입으로 계속 사용 받기를 원하셨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렇다면 이 야훼의 말을 들어보아라. 너의 마음을 돌려잡아라. 나는 다시 너를 내 앞에 서게 하여주겠다. 그런 시시한 말은 그만두고 말 같은 말을 하여라. 나는 너를 나의 대변자로 세운다. 백성이 너에게로 돌아와야지 네가 백성에게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15:19)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편에서 열심히 사역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예레미야는 사역을 감당하며 유다 백성들로부터 심적 고통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자신을 박해하는 자를 보복해달라 하기도 했다. 본문의 앞부분에서 예레미야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컨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권고하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을 인하여 나로 멸망치 말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치욕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15:15) 우리 역시 마음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렇게 기도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지를 깨닫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에스겔에게도 역시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기를 원하셨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3:10-11) 우리 또한 하나님 중심적인 그리스도인, 확실하게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는 영적인 거장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모세에게도 순종을 요구하셨다.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 입에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같이 되리라.”(4:15-16) 자기는 말이 우둔하다 하며 주의 부르심 앞에 연약함을 고백하는 모세에게 그의 형 아론이 말을 잘 하니 그와 함께 사역하라 말씀하시며 자신의 말씀 앞에 순종할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는 순종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을 의지하여 늘 기도하며,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12:12)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불가능함이 없음을 알고, 그 믿음으로 사역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많지 않은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하는 동안에,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키시는 하나님(20)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심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유다 백성을 심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때로는 좌절을 경험하며 사역하고 있는 예레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백성들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어 줄 것이며, 그를 구하여 건질 것을 말씀하신다. 본문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5:20) 여기서 견고한 놋 성벽은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데, 예레미야를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실 것을 뜻한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를 그런 놋쇠로 든든하게 만든 성벽처럼 세우리니, 이 백성이 아무리 달려들어도 너를 꺾지 못하리라. 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너를 도와 구하여 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15:20) 유다 백성들의 위협에서 예레미야를 보호해 주기를 원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편이 되어주심을 이렇게 고백한다.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124:1-3)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신다면 하나님의 자녀는 안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확실히 믿는다면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우리는 주의 자녀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말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8-39) 주의 자녀를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안전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46:11) 완벽한 보호막이 없는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에, 주의 자녀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하나님(2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심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사역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기도하는 예레미야에게 응답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15:21)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고 잔인한 자의 손에서 구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15:21)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을 깊은 구덩이에서도 충분히 건지시는 주님, 악한 자들에게서 넉넉히 보호해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시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2) 하나님 편에 서면 원수들도 실족하여 넘어지게 됨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용사의 포로도 빼앗으시는 크신 주가 되신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49:24-25) 사람에게 불가능한 것도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어려움 가운데서도 건지시는 주님은 큰 사망에서도 우리를 건지신 구원의 주가 되신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고후 1:10)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이 은혜 가운데 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끝까지 그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건짐을 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37:40) 하나님의 자녀들을 넘어트리려는 요소가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부르짖어 주님을 만나고,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주님께 부르짖어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29:11-14)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기를 힘쓰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주의 자녀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확실한 사명감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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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25. 06:08

순종의 믿음.

순종의 믿음.

(바른성경) 예레미야 15: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만일 네가 돌아오면 내가 너를 회복시킬 것이니, 네가 내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만일 네가 천박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선포한다면 네가 나의 입같이 될 것이다.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더라도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마라.

열악한 환경과 상황을 믿음으로 잘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잘 증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예레미야 15:19 Therefore thus saith the LORD, If thou return, then will I bring thee again, [and] thou shalt stand before me: and if thou take forth the precious from the vile, thou shalt be as my mouth: let them return unto thee; but return not thou unto them.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5:19 לכן כה אמר יהוה אם תשוב ואשיבך לפני תעמד ואם תוציא יקר מזולל כפי תהיה ישבו המה אליך ואתה לא תשוב אל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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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14. 07:45

하나님.

하나님.

(바른성경) 에스겔 36:23 너희가 더럽혔으므로, 민족들 중에서 더럽혀진 내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 것이다.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에게 거룩함을 나타낼 때, 여러 민족들이 내가 주 여호와인 것을 알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자신의 이름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임을 깨닫고, 그분을 의지하고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스겔 36:23 And I will sanctify my great name, which was profaned among the heathen, which ye have profaned in the midst of them; and the heathen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saith the Lord GOD, when I shall be sanctified in you before their eyes.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36:23 וקדשתי את שמי הגדול המחלל בגוים אשר חללתם בתוכם וידעו הגוים כי אני יהוה נאם אדני יהוה בהקדשי בכם לעינ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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