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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경: 시편 86:12-17
시 86: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시 86:13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시 86:14 하나님이여 교만한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의 무리가 내 영혼을 찾았사오며 자기 앞에 주를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86:15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시 86:16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
시 86:17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1.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영국의 군인이자 인도의 행정관으로 그리스도인이기도 했던 ‘로렌스 경’에게 어떤 사람이 비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여보시오 <비를 내려 주옵소서>라는 기도는 감히 자연의 질서를 바꾸려는 게 아니오. 그와 같은 건 헛된 짓이라오’ 그러자 ‘로렌스 경’은 이렇게 답했다. ‘우리는 기도하도록 명해져 있고, 우리의 기도는 응답이 된다고 말해져 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렇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께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모든 자연 질서를 주관하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자신의 사정을 아뢰고
본시는 내용상으로 볼 때 탄원하는 시이다. 앞의 85편과는 다르게 개인적인 호소로 일관되어 있다. 본시편의 저자는 일반적으로 다윗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가 본 시편의 내용이다. 이렇게 본시의 저자를 다윗으로 보는 것은 본 시의 내용 자체가 어떤 개인의 고난에서 비롯된 ‘호소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편의 내용과 표현 양식 즉 기도와 찬양과 감사 등이 다윗의 생애를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시에서 다윗은 언제 붙잡혀 죽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자신의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동시에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하나님 중심주의’의 신앙을 나타낸 것이다. 내용별로 구분하면, 고난 중에서의 부르짖음(1-7절), 주의 권능 찬양(8-13절), 위협으로부터의 구원 호소(14-17절)로 구분할 수 있다. 다윗의 시편이 고라 자손의 시(시편 84-88편)중에 삽입된 이유는 고라 자손의 시도 다윗의 시와 마찬가지로 권위를 가진다는 사실을 묘사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3.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누구에게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시 86:12-13) ‘13절’의 ‘스올’은 죽은 뒤에 가는 세계 또는 재앙으로 인해 처한 절망적인 상황을 가리킨다. 다윗은 자신이 처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높였고, 그분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우리는 이렇게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시 36:11) 또한,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께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시 103:8-12) 우리는 사망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높이며, 좁은 길을 기쁘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지 않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시 56:13)
뿐만 아니라, 마음과 성품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환경과 무관하게 자신의 평생에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 146:1-2) 우리는 주의 자녀를 음부에 내어버려 두지 않으시는 주님을 깨닫고, 회개하여 영혼의 기쁨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시 16: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시 116:8) 세상에서 자신이 넘지 못하는 큰 장벽을 만났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은혜를 구하며(14-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은혜를 구하며,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교만한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의 무리가 내 영혼을 찾았사오며 자기 앞에 주를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시 86:14-16) ‘14절’의 ‘포악한 자’는 맹수와 같이 사납게 달려들어 폭력으로 위협하는 자를 말한다. 그리고 ‘16절’의 ‘돌이키사’는 적대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상호 우호적인 관계가 되는 것을 말한다. 다윗은 자신을 해하려 하는 포악한 자에게서 건짐을 받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했다. 우리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원수에게서 능히 건지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악인의 특징을 잘 깨닫고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시 10:4) 어리석은 악인으로 살아가지 말고, 주님의 편에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 얼굴을 가리우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시 10:11)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살피며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님의 큰 긍휼함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시 86:5)
뿐만 아니라, 교만한 자와 악인 앞에서 주님을 전심으로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119:69) 우리는 마귀에게 붙잡혀 늘 악을 행하는 자들과 싸우려 하지 말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혹시 자신이 악인으로 살고 있다면, 지금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3) 우리는 늘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시 119:13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시 28:7-8) 사람을 의지하며 자신을 도와줄 이만 찾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은혜를 구하며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시 86:17) ‘17절’의 ‘은총의 표적’은 고난에 빠진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행위를 의미한다. 다윗은 하나님께 은총을 구했고, 주의 도우심을 경험했다. 우리 또한 주님의 은총을 입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주께서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29-31) 자신이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면, 믿음으로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시 138:3)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 40:1)
뿐만 아니라,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우리는 다양한 시험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하고,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감정에 따라 흔들리지 말고, 대적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좁은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미 7:8-10) 우리는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걷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들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의 걸음을 걷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며, 성숙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을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시 5:8) 자기 뜻대로 살아가며 인생을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 103:1-3) 또한, 우리는 평생에 여호와를 노래하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 104:33) 깊은 수렁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망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 주의 은혜를 구하며,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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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18. 10:23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바른성경) 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이니,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다.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8:17 子女이면 또한 後嗣 곧 하나님의 後嗣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後嗣니 우리가 그와 함께 榮光을 받기 爲하여 苦難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영어esv) 로마서 8:17 and if children, then heirs--heirs of God and fellow heirs with Christ, provided we suffer with him in order that we may also be glorified with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17 ει δε τεκνα και κληρονομοι κληρονομοι μεν θεου συγκληρονομοι δε χριστου ειπερ συμπασχομεν ινα και συνδοξασθωμε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17 ואם בנים אנחנו גם ירשים נהיה ירשי אלהים וחברי המשיח בירשה אם אמנם נתענה אתו למען גם אתו נכב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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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13. 07:24

변개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변개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바른성경) 사무엘상 15:29 또한 이스라엘의 영광이신 분은 거짓이나 후회가 없으시니 그분은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라고 하였다.

거짓이 없으시며 변개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무엘상 15:29 이스라엘의 至尊者는 거짓이나 變改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決코 變改치 않으심이니이다

(영어esv) 사무엘상 15:29 And also the Glory of Israel will not lie or have regret, for he is not a man, that he should have regret."

(헬라어구약septuagint) 사무엘상 15:29 και διαιρεθησεται ισραηλ εις δυο και ουκ αποστρεψει ουδε μετανοησει οτι ουχ ως ανθρωπος εστιν του μετανοησαι αυτος

(히브리어modern) 사무엘상 15:29 וגם נצח ישראל לא ישקר ולא ינחם כי לא אדם הוא להנח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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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6. 4. 08:50

하나님께 간구하여.

하나님께 간구하여.

(바른성경) 요한복음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그것을 행할 것이니, 이는 아버지께서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求하든지 내가 施行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因하여 榮光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영어esv) 요한복음 14:13 Whatever you ask in my name, this I will do, that the Father may be glorified in the Son.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4:13 και ο τι αν αιτησητε εν τω ονοματι μου τουτο ποιησω ινα δοξασθη ο πατηρ εν τω υιω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4:13 וכל אשר תשאלו בשמי אעשנו למען יכבד האב בב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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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성경: 에베소서 3:14-21
엡 3: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엡 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엡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엡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엡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엡 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엡 3: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1. 주의 자녀로서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때 기도의 횟수가 아니라 무게를 중요하게 여기신다. 그것이 얼마나 웅변적인가 하는 기도의 수사학, 또는 얼마나 긴가 하는 기도의 기하학, 또 그 목소리가 얼마나 달콤한가 하는 기도의 음악도 그리고 기도의 논리학, 기도의 방법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신다. 다만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영혼의 열정을 가지고 경건하게 기도하느냐를 보시며 그러한 자를 찾으신다. 바리새인의 긴 기도는 자기의 의를 내세웠다. 그리고 자기의 죄를 이웃에게 돌릴 구실을 찾으며 그들을 비웃는 것이기에 예수님으로부터 독사의 자식이란 책망을 받게 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진솔하게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바울은 자신의 사명이 이방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라 밝히면서 복음의 비밀을 증거 한다. 이 비밀은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것으로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의미한다. 이러한 구속의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서 밝히 드러나게 된 건 인류를 구속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바울은 이러한 사명을 위해 지극히 작은 자인 자신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그 사명을 감당케 하셨음을 증거 한다. 그러면서 에베소 교인들의 믿음이 강건해지기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다.
본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은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하는 사명을 언급하고 있다. 바울이 본장에서 교회의 사명을 논하는 가운데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이방인을 위한 자신의 독특한 역할이다. 앞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로부터 소외된 이방인들의 이중적 소외와 그리스도로 인한 화해를 설명했다. 그리고 본장에서 이방인의 화해를 위하여 자신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아울러 본장에 나타난 바울의 주요 관심사는 교회의 구성과 통일성에 관한 문제이다. 이방인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 보편적인 교회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며, 통일 공동체로서의 표징이 된다. 본장의 내용은 첫째 단락에서 바울이 이방인을 위해 고난받는 사도직으로 부름을 받았음을 밝히고(1-13절), 둘째 단락에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도들이 깊이 깨달아 영적 충만과 성숙에 도달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바울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다(14-21절).
 
3.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14-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능력으로 무엇이 강건하게 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속사람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되기를 바라며 옥중에서 그들에게 편지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엡 3:14-16) ‘16절’의 ‘속 사람’은 성령에 의해 변화된 자들의 마음을 뜻한다.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날마다 주어진 환경 가운데서 속 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강건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 되어, 십자가로 화평을 이루신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 또한, 우리는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이름에 복종해야 함을 알고, 주님을 시인하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9-11)
뿐만 아니라, 주 안에서는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 사람이 날로 새로워짐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우리는 영적으로 날마다 속사람이 강건케 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힘으로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사역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29-3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엡 2:21) 믿음 생활의 연수만 늘어가며 멈춰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17-19)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가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7-19) ‘18절’의 ‘넘치는’은 ‘비상한, 뛰어난, 탁월한’이라는 의미로 여기서는 모든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한다. 또, ‘19절’의 ‘높이와 깊이’는 유한한 인간들로서는 도저히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을 가리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렇게 큼을 알고,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마 7:24-25) 우리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 큰물이 나도 요동하지 않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눅 6:48)
뿐만 아니라, 돌밭과 같은 마음을 소유하지 않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13:6) 우리는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새들이 먹어 버리고, 돌밭에 뿌려진 씨앗은 뿌리가 없어 마르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앗은 가시떨기가 자라 기운을 막아 버림을 알고, 좋은 마음의 밭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오직 자신 안에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또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 영적인 만족함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그리고 우리는 오랜 세월 교회의 마당만 밟고 가지 말고,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분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할 것이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벧후 3: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골 1:10) 인생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이 땅의 것만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영광을 구하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영광을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엡 3:20-21) 우리는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 우리는 주께 능치 못함이 없음을 알고, 자신의 소원을 믿음으로 구하여 응답받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렘 32:27)
뿐만 아니라,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대상 29:11)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그분 앞에 영광을 돌리는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시 29:1-2)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 엎드리며 그분 앞에 겸손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11) 세상에서 다른 목적을 가지고 과한 욕심을 부리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자녀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자녀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그리고 우리는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주의 영광을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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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13. 10:29

환난은 잠시이나.

환난은 잠시이나.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4:17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무게 있는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어 준다.

환난은 잠시이나 주님 앞에서의 영광은 영원함을 알고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4:17 우리의 잠시 받는 患難의 경한 것이 至極히 크고 永遠한 榮光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영어esv) 고린도후서 4:17 For this light momentary affliction is preparing for us an eternal weight of glory beyond all comparison,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4:17 το γαρ παραυτικα ελαφρον της θλιψεως ημων καθ υπερβολην εις υπερβολην αιωνιον βαρος δοξης κατεργαζεται ημιν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4:17 כי לחצנו אשר הוא קל ואך לרגע יביא לנו כבוד עולמים גדול ורב עד למא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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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2. 07:44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3:16 이 경건의 비밀은 참으로 위대하다. "그분은 육신으로 나타나시고, 성령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으시며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나라들 가운데 전파되시며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 올리우셨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영광 받으시고,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늘 바라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전서 3:16 크도다 敬虔의 秘密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肉身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靈으로 義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天使들에게 보이시고 萬國에서 傳播되시고 世上에서 믿은 바 되시고 榮光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영어esv) 디모데전서 3:16 Great indeed, we confess, is the mystery of godliness: He was manifested in the flesh, vindicated by the Spirit, seen by angels, proclaimed among the nations, believed on in the world, taken up in glory.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3:16 και ομολογουμενως μεγα εστιν το της ευσεβειας μυστηριον θεος εφανερωθη εν σαρκι εδικαιωθη εν πνευματι ωφθη αγγελοις εκηρυχθη εν εθνεσιν επιστευθη εν κοσμω ανεληφθη εν δοξη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3:16 ובודי גדול סוד החסידות אלהים נגלה בבשר נצדק ברוח נראה למלאכים הגד בגוים נתקבל באמונה בעולם נעלה בכבו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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