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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와 병고침을 받고!
성경: 누가복음 17:11-19
눅 17: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눅 17: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눅 17: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7: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눅 17: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눅 17: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눅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눅 17: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눅 17: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1.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주님을 잘 따르고
어떤 도회지 교회의 목사가 먼 곳으로부터 찾아온 옛 친구의 질문을 받았다. 친구는 이렇게 물었다. ‘자네가 맡은 교회에는 교인이 몇 명이나 모이나?’ 그러자 목사님은 이렇게 답했다. ‘약 천 명 된다네.’ 그러자 그 친구는 다시 물었다. ‘정말, 천 명이나 모이는가?’ 친구는 감탄하면서 다시 물었다. ‘그러면 그들 중에 얼마나 활동하고 있는가?’ 의기양양했던 목사님은 자세를 낮추며 이렇게 답을 했다. ‘거의 모든 교인이 활동은 하지. 그런데 약 200명 정도만 주님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단 말일세.’ 그 말을 들은 친구는 이렇게 반응했다. ‘그럼 나머지 800명은 사탄을 위한 일에 참여한다는 말인가?’ 그렇다. 우리는 교회에 방문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과 교회를 최고로 사랑하고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주님을 따르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을 잘 깨닫고
본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절부터 19절까지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관한 것이고, 20절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장차 주의 재림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즉 본장은 천국 시민의 생활에 있어서 규범이 될 만한 윤리관과 내세관에 관한 교훈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남을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과 형제를 용서할 것을 당부했다(1-4절). 제자들이 믿음을 더해 주시기를 간구했을 때 예수님은 겨자씨 크기의 믿음이라도 있다면 불가능을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심으로써 용기를 주셨다(5-10절). 그리고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열 명의 문둥병자들을 치료해 주셨다(11-19절). 바리새인들의 하나님 나라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가르쳐 주셨다(20-21절). 그리고 제자들에게 종말의 여러 징조에 관한 가르침을 베푸셨다(22-37절).
3.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11-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어떠한 태도로 나아왔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 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눅 17:11-13)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던 중 한 마을에 들어가시자 나병 환자 열 명이 예수님께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다. 우리는 이들처럼 자신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며,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쳐야 할 것이다. 또한, 성경은 구걸하던 소경이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소경 바디매오는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다.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앞서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눅 18:38-39) 구약시대에는 나병 환자, 문둥병자는 부정하게 여겼다.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지니라.”(레 13:45-46) 그리고 웃시야 왕은 문둥병에 걸렸고 결국 죽게 되었다.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대하 26:20-21)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부정하고 두려움을 주며 죽게까지 하는 병, 이러한 병도 하나님께서 고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을 초월한 믿음으로 계속 외칠 수 있기를 바란다. 바디매오와 한 맹인이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고 해도 계속해서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쳤다. “소경 둘이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마 20:30-31) 그리고 마태복음은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친 두 소경을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가실새 두 소경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마 9:27) 부르짖을 때 건지시는 주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시 30: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라고 외친 부모의 말을 듣고 귀신 들린 아들을 자유케 해 주신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막 9:22)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 하여 믿지 못하며 혼자 힘으로 살려서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자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자 나병 환자가 어떻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눅 17:14) 나병 환자 10명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제사장들에게 가다가 깨끗함을 입었다. 이렇게 순종은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다. 구약시대에는 나병 환자를 제사장에게 데려갔었다. “문둥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레 14:2) 피부에 문제의 기미가 보이는 이들은 제사장에게 나아가 피부병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병이 확정되면 나병 환자는 부정하게 여겼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같이 되거든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 자손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레 13:1-2) 그런데 성경은 이러한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잠그는 순종을 하자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 5:14) 우리는 이렇게 문제를 주님께 아뢰고 주의 말씀 앞에 순종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여 고침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마 8:3) 주님이 말씀하시면 병이 낫게 됨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왕의 신하의 아들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시간에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요 4:50-53) 또한, 물이 포도주가 되는 사건을 통해 주의 말씀에 순종한 이후에 역사가 일어남을 확신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요 2: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날 때부터 맹인 된 한 사람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침을 받는다.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 9:7) 세상에서 못 고칠 질병으로 인해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침을 받은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무엇을 돌렸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눅 17:15-16) 여기서 ‘사마리아인’은 이방인의 대명사로 인식이 되는데 그것은 그들이 앗수르에 의해 함락된 후 순수한 혈통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께 병 고침을 받은 열 명 중에서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방인이었던 그 한 사람만이 고침을 받은 것에 대해 바르게 반응한 것이다. 우리는 고침을 받고도 주께 감사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주의 은혜로 고침을 받고 주께 영광을 돌릴 줄 아는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이후에도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병 고침을 받은 히스기야 왕이 시간이 지나자 마음이 교만해졌음을 기록한다. 그래서 주의 진노가 나라에 임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히스기야 왕은 자신의 교만함을 회개했고 주의 진노가 다시 나라에 임하지 않게 되었다. “그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된 고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으로 보이셨으나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었더니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거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저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니라.”(대하 32:24-26) 그리고 우리는 병 고침을 받고 다시 죄를 범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베데스다에서 38년 동안 병을 앓던 이를 고쳐 주신 후, 그에게 하신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요 5:14)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주님께 외쳐 고침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죄를 멀리하며 경건에 힘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시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시 30:11-12) 우리는 자신의 문제를 주께 기도함으로 돌파하며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은택을 잊지 않으며 그분을 송축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시 103:1-4)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을 경험하고 그분을 높이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삶,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고침을 받은 나병 환자에게 제사장에게로 가서 몸을 보일 것을 명하셨다.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눅 5:14)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면서도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질병 가운데 있다면 믿음으로 주께 나아와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눅 17:17-19) 자신의 문제를 주님께 아뢰어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늘 경건에 힘쓰며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시 29:1-2)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자!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와 병 고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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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치유가 됨을 믿고!
성경: 누가복음 8:43-48
눅 8: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눅 8: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눅 8: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눅 8: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눅 8: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눅 8: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1. 주님의 치유하심을 경험하고
한 소녀가 모임에서 예수님께 매달린 문둥병자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의 영혼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음날 소녀는 화기가 넘쳐 이렇게 고백했다. ‘그 사람의 말에는 <만일>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예수님의 말속에는 <만일>이라는 말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나는 집의 난로 속에 <만일>이라는 말을 집어넣어 버렸어요.’ 그리고 그녀는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했다. ‘예수님,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불가능이 없다는 믿음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께서 행하시는 많은 기적을 체험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복음 전파에 힘쓰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해 주셨다. 이때, 들을 귀 있는 자들은 그의 말씀을 듣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셔서 귀한 말씀을 돼지에게 주는 일이 없도록 하셨다. 메시야로서 천국의 비밀을 점진적으로 밝히신 것이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전도 여행을 다니셨고,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 등의 여자들도 예수님의 사역을 도왔다(1-3절).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베푸셨고, 나중에 제자들과 계실 때에 그 비유를 해석해 주셨다(4-15절). 또한, 등불 비유를 말씀하셨다(16-18절). 예수님은 말씀하시던 중에 모친과 동생들이 온 것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예수님의 모친이요 동생이라고 말씀하셨다(17-21절). 호수 건너편으로 가실 때 광풍이 일었으나 예수님은 말씀으로 잠잠하게 하셨다(22-25절). 또, 갈릴리 맞은편의 거라사 지방에 이르러 군대 귀신들린 자를 만나서 치료해 주셨다(26-39절). 예수님은 갈릴리에 돌아오신 후 회당장 야이로 딸의 병을 고쳐 주시려고 가는 길에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만나서 고쳐 주셨다. 그러는 동안 야이로의 딸은 이미 죽었으나 예수님께서 크신 능력으로 죽음 가운데서 살리셨다(40-56절).

3. 혈루증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43-4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고치신 예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혈루증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눅 8:43-44) 혈루증 여인은 회당장 야이로 딸의 병을 고쳐 주려고 가시는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다. 많은 사람의 틈을 파고 들어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고, 그녀는 고침을 받게 되었다. 이렇게 예수님께는 고치지 못할 질병이 없는 것이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 문둥병 환자가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마 8:3) 우리 안에 주님께 능치 못하실 일이 없으시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아뢰어 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병을 고치시는 주님,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사 2:22)
뿐만 아니라, 치료의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15:26)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죄를 범했다면 회개하여 용서받고, 주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질병으로부터 고침을 받는 은혜, 자유케 되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행 19:12)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낫고 악귀가 나갔음을 알고, 우리 또한 주님의 그 능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못 고칠 질병으로 인해 어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혈루증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께 손을 댄 자에게 능력이 나갔음을 알고(45-46)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께 손을 댄 자에게 무엇이 나갔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 손을 댄 자에게 능력이 나갔음을 알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빛을 선포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눅 8:45-46) 예수님은 자신에게 손을 댄 자가 있었음을 아셨다. 주의 능력이 어디론가 나가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능력이 이렇게 큼을 깨닫고, 주의 능력을 힘입어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병을 고칠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마가복음은 본문의 내용을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막 5:30-32) 우리는 질병을 가져다주기도 하며 인생을 괴롭히는 마귀를 알고, 그 마귀를 내어 쫓으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막 9:18)
뿐만 아니라,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6:19)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많은 이들은 주님을 만지려고 했다. 예수님을 만지면 병에서 고침을 받게 됨을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예수님,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 앞에 간절히 바라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의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의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시 38:9) 자신의 사정을 주님께 토로하며,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즐겁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빛을 선포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보이지 않으시는 주님을 경험하지 못하여 연약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손을 댄 자에게 능력이 나갔음을 알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빛을 선포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음을 알고(47-48)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인이 무엇으로 고침을 받았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음을 알고,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 자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눅 8:47-48) 혈루병을 앓던 여인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주님 앞에 엎드렸다. 그리고 그렇게 행한 이유와 병이 나았음을 사람들에서 말했다. 병 고침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녀는 그 병으로부터 자유케 되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고침을 받을 것을 믿은 여인을 잘 깨닫고, 그러한 믿음으로 질병에서 놓임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마 9:20-21) 또한, 성경은 친구들의 믿음으로 중풍 병자가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중풍 병자의 친구들은 예수님이 계셨던 가버나움의 한 집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낸 후 주님 앞에 환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렸다. 그리고 그 중풍 병자는 고침을 받게 되었다. “침상에 누운 중풍 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2) 또한, 백부장의 하인도 중풍 병에서 고침을 받게 되었다. 우리는 그 하인이 백부장의 믿음으로 고침을 받게 되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마 8:13)
뿐만 아니라, 고침을 받고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열 명의 나병 환자가 고침을 받았으나 한 사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기록한다.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17:15-16) 우리는 주의 치유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고침을 받았다면 주님께 나아와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의 광선이 발함을 깨닫고, 주님 앞에 나아와 치유를 경험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날마다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 자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히 12:28) 믿음이 없어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음을 알고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 자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구하여 응답받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구하여 응답받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 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22-24) 우리는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주께 구하여 응답받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담대히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행 28:31) 혈루증을 고치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예수님께 손을 댄 자에게 능력이 나갔음을 알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빛을 선포하며 사는 자! 여인이 믿음으로 고침을 받았음을 알고,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 자로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치유가 됨을 믿고 그 기적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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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고!

성경: 요한복음 6:35-40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1.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잘 쓰임 받고

한 청년은 외지로 전도사역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 그는 전도의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진 않았다. 그러나 사람을 설복하는 방법만큼은 알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러자 그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난 하나님께서 이 지역에서 어떻게 나를 사용하실는지 모르겠네. 난 특별한 재능도 없거든.’ 그러나 전도를 하러 갔던 그 청년은 이렇게 그에게 말했다. ‘이보게 하나님은 저마다 위치에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시지 않나! 전도자들은 많아도 기도자는 너무 적단 말일세!’ 그 말을 들은 친구는 밤이 맞도록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주린 영혼들이 그의 집에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그 친구의 집에 방문한 이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좀 들어가도 될까요?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또는 먼 지역에서조차 찾아와서 말하는 이도 있었다. ‘당신은 마음의 평안을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와 전도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주의 나라를 전파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본장은 전장에서의 유대인들과의 논쟁으로 인해 전면적인 충돌의 조짐이 보이자, 이를 피하려고 잠시 예루살렘에서 벗어나 갈릴리에 이르신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본장에는 두 가지 표적과 그 표적에 따른 강화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은 오병이어의 기적과 바다 위를 걸으신 기적이다. 그런데 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표적 배후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공식적인 자기 선언과 제자들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의 성취이고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메시야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민족주의적 열광주의를 만족시키는 메시야는 아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왕으로 군림하기를 거부하셨다. 이러한 본장은 네 번째 표적인 오병이어의 기적(1-15), 다섯 번째 표적인 물 위를 걸으심(16-21), 예수님을 찾는 무리들(22-24), 생명의 떡(25-40), 하늘로서 내려온 떡(41-51), 인자의 살과 피에 대한 교훈(52-59), 제자들의 변론(60-65), 베드로의 신앙고백(66-71)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자가 되고(35-3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6:35-36) ‘35생명의 떡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생을 주는 참다운 떡이며 생명의 근원으로서 자신을 준다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로 오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게 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10)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55:1-2) 우리는 세상에서 쉼을 얻으려 애쓰지 말고, 예수님께로 나아와 쉼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물을 마시어 영혼의 해갈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남편이 다섯 있었던 여인, 그리고 지금 있는 이도 자신의 남편이 아니었던 수가 동네의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3-14) 우물의 물을 먹으면 잠깐은 육체의 해갈을 경험하게 되지만, 예수님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목적에 따라 육신의 만족함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지 말고, 그분께서 생명의 주가 되시기 때문에 주님을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6:26) 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되, 수군거리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6:4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8-9) 세상에서 영혼의 만족을 얻기 위해 헤매고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37-3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6:37-38)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려 이 땅에 오셨다. 우리는 구원자이신 주님께 나아오고, 생명이신 주님을 따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악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가 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55:7) 자신의 과거의 삶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며 좋은 편을 선택한 우편의 강도에게서 교훈을 받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23:40-43)

뿐만 아니라, 영적 분별력을 가져 미혹을 피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24:24)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이 가까움을 깨닫고, 사단의 미혹을 조심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참된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믿고, 담대하게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주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10:28-29)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깨닫고, 주님을 따라가는 동안 겪게 되는 많은 시험을 이기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1:29) 세상의 명예와 부를 위해 좋고 넓은 길을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39-4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6:39-4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어 이 땅에 있는 동안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고, 또 주의 날에 다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주의 자녀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심을 알고,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 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12:32) 성령님의 역사로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오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6:36-37)

뿐만 아니라,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6:5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고, 또 마지막 날 다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8:11) 또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잘 따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10:27) 우리는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복된 양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주의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3:20-21)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믿어 구원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믿어 구원을 받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게 하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3:15-18)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12)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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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5. 08:27

겸손하게 살아가고.

겸손하게 살아가고.

(바른성경) 빌립보서 2:10 이는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을 예수님의 이름 앞에 꿇게하시고,

예수의 이름 앞에 모든 것들이 꿇어 엎드림을 깨닫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빌립보서 2:10 하늘에 있는 者들과 땅에 있는 者들과 땅 아래 있는 者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영어esv) 빌립보서 2:10 so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2:10 ινα εν τω ονοματι ιησου παν γονυ καμψη επουρανιων και επιγειων και καταχθονιων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2:10 למען אשר בשם ישוע תכרע כל ברך אשר בשמים ובארץ ומתחת ל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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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창세 전에 택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걷고!

성경: 에베소서 1:3-10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1: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 주님과 연합하고 교제하며

기차 정거장에서 최신식 엔진을 장착한 기차가 빠르게 지나치자, 한 사람이 역장인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 엔진 참 세군!’ 그러자 역장인 친구가 이렇게 답했다. ‘그렇군, 하지만 그것도 철로 위에서일 뿐이지, 철길을 벗어나면 더없이 무력한 것이 아니겠나!’ 그렇다. 우리 신자들 역시 이와 같을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주님과 연합하여 교제할 때 가능한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과의 교제가 단절되면 가장 미약한 존재가 됨을 깨닫고, 주의 자녀로서 그분께 붙어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가지로 잘 붙어있고, 그분께서 주시는 힘으로 믿음의 길을 기쁘게 걸어가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사도 바울은 본장에서 에베소 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는 교리와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 되심을 전한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은 구원을 계획하시고, 구원을 행하시고 구원을 적용하심으로써 죄인을 구원하시는 놀라운 사역을 감당하셨다. 그로 인해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인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유기체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 본 서신이 바울 서신중 가장 원숙하고 심오한 사상을 내포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학자도 있는데, 특별히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는 달리 변론이나 공박적 내용과 어조가 조금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는 본서의 초점이 논쟁이 아니라 교회의 오묘한 의미와 성도의 고상한 지위 및 그 지위에 합당한 성도의 신앙생활을 설파함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장은 성도의 지위를 결정짓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 계획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고찰할 수 있다. 첫째 부분은 문안 인사와 함께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찬미한 내용이며(1-14), 둘째 부분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그리스도의 영광과 우월성이 실현되기를 기도한 내용이다(15-23).

 

3. 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속하여 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며(3-5)

하나님의 사람들은 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속하여 주신 누구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속하여 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주의 날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1:3-5) ‘3신령한 복은 인간적이거나 세속적이거나 일시적인 축복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영적인 축복으로서 하나님의 은혜로운 계획에 의해 영생으로 인도하는 축복을 뜻한다. 우리는 창세 전에 를 택하시고 구속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있는 가지가 되어 많은 과실을 맺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4-5)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음을 알고, 주의 몸 된 교회 안에서 함께 세워져 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12:5)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뜻을 같이하고 한마음과 한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15:6)

뿐만 아니라, 자비와 위로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고후 1:3) 우리는 어떠한 형편과 환경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임을 깨닫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자신이 예수님의 핏값으로 산 존귀한 자임을 고백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능력의 하나님과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1:2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날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세파에 시달려 힘들어하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속하여 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주의 날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 용서함 받았음을 알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 용서함 받았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 용서함 받았음을 알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며 성령을 선물로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1:6-7)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따라서, 그분의 피로 구속 곧 죄의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1:6-7) ‘7구속은 원어로 <ajpoluvtrwsin:아폴뤼트로신>이다. 이는 속전을 지불함으로써 얻은 구원을 의미하는데 신약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희생함으로 성도들을 구원하신 것을 가리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피를 흘리심으로 자신이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대속물로 자신을 드리며 피를 흘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0:28) 우리는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며 깨끗하게 하셨음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2:14) 죄를 용서해 주시고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86:5)

뿐만 아니라,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와 용서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55:6-7) 그렇다. 우리는 지금이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임을 알고, 부르짖어 주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나라와 민족의 죄악을 품고 회개하며 기도하는 성숙한 주의 백성이 되기를 바란다. 다니엘은 이렇게 기도한다. “주 우리 하나님께는 긍휼과 사유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9:9) 그리고 노를 항상 품지 않으시는 주님, 그와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7:1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며 성령을 선물로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2:38) 세상에서 주님을 알지 못하여 죄 짐에 눌려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 용서함 받았음을 알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며 성령을 선물로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따라 예수 안에서 미리 계획하신 그 비밀을 알고(8-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기뻐하심을 따라 예수 안에서 미리 계획하신 그 비밀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따라 예수 안에서 미리 계획하신 그 비밀을 알고, 주와 함께 영광과 고난을 함께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1:8-10) ‘10통일되게의 의미는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에 의하여 모든 피조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분의 계획에 의해 주의 자녀로 살고 있음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그분의 계획을 따라 정하시고 택하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셨음에 감사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1:11)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와 보화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2:3)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예수님을 높이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5:12)

뿐만 아니라, 천국의 비밀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13:11) 그렇다. 천국 비밀을 깨닫고 살아가는 자가 복된 자이다. 우리는 이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만물이 무릎을 꿇어야 함을 깨닫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께 복종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2:9-10) 우리는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천국의 비밀을 잘 전파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와 함께 영광과 고난을 함께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8:17)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따라 예수 안에서 미리 계획하신 그 비밀을 알고 주와 함께 영광과 고난을 함께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을 주시고 주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을 주시고 주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2:5) 그리고 주를 사랑하고 간절히 찾아 그분을 만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8:17) 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속하여 주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주의 날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 용서함 받았음을 알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며 성령을 선물로 받는 자!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따라 예수 안에서 미리 계획하신 그 비밀을 알고, 주와 함께 영광과 고난을 함께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창세 전에 택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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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30. 21:37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심에 감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심에 감사하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0: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며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시여, 이것들을 지혜롭고 현명한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계시하시니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시여, 이것이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0:21 이 때에 예수께서 聖靈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天地의 主宰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知慧롭고 슬기있는 者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感謝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영어esv) 누가복음 10:21 In that same hour he rejoiced in the Holy Spirit and said, "I thank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that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understanding and revealed them to little children; yes, Father, for such was your gracious will.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0:21 εν αυτη τη ωρα ηγαλλιασατο τω πνευματι ο ιησους και ειπεν εξομολογουμαι σοι πατερ κυριε του ουρανου και της γης οτι απεκρυψας ταυτα απο σοφων και συνετων και απεκαλυψας αυτα νηπιοις ναι ο πατηρ οτι ουτως εγενετο ευδοκια εμπροσθεν σου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0:21 בשעה ההיא עלץ ישוע ברוח ויאמר אודך האב אדון השמים והארץ כי הסתרת את אלה מן החכמים והנבונים וגליתם לעללים הן אבי כי כן היה רצון מלפנ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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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19. 07:23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바른성경) 요한1서 2:28 그러므로 자녀들아, 언제나 그 안에 거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가 담대함을 얻고, 또 그분께서 강림하실 때에 우리가 그분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환경과 무관하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주님을 잘 맞이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1서 2:28 子女들아 이제 그 안에 居하라 이는 主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降臨하실 때에 우리로 膽大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영어esv) 요한1서 2:28 And now, little children, abide in him, so that when he appears we may have confidence and not shrink from him in shame at his coming.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2:28 και νυν τεκνια μενετε εν αυτω ινα οταν φανερωθη εχωμεν παρρησιαν και μη αισχυνθωμεν απ αυτου εν τη παρουσια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2:28 ועתה בנים עמדו בו למען יאמץ לבנו בהראותו ולא נבוש מפניו בבוא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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