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
성경: 마태복음 28:16-20
마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미국의 대 부흥사인 무디는 날마다 한 사람씩 전도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무디는 책임 완수를 하지 못한 자책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자, 밖으로 나가 어느 술주정뱅이에게 ‘예수를 믿으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주정뱅이가 벌컥 화를 내는 바람에 그냥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 후 몇 개월이 지난 다음 그는 무디를 찾아와서는 이런 고백을 했다. ‘예수를 믿으라는 당신의 말이 이상하게 내 귀를 떠나지 않아 이렇게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성령님께서 일하시면 이렇게 예수님을 믿게 되는 역사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부활을 주님을 전하며 영혼 구원에 힘쓰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마태복음의 마지막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본장은 기독교의 핵심 본질을 이루는 내용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내용의 하나인 부활을 다루고 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모든 구속받은 자들을 살리시기 위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사셨다. 그래서 그의 제자들은 실망에서 일어나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그런데 천사가 나타나서 주의 부활 소식을 전해 주었다. 여자들은 재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로 갔다. 가는 도중에 부활의 주님은 여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은 갈릴리로 간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해 주기를 부탁하셨다(1-10절). 여자들로 인하여 부활의 소식이 전파되자 유대 왕국은 군병들을 매수하여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도적질해 갔다는 헛소문을 퍼뜨리게 했다(11-15절). 그리고 열한 제자는 갈릴리에 이르러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전도의 명령을 내리셨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다(16-20절).

3.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자가 되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부활을 믿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마 28:16-17)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갈릴리에 있는 산에서 예수님을 뵙고 경배한다. 그런데 그들 중에는 주님의 부활하심을 의심하는 이들도 있었다.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 앞부분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마 28:1-4) 돌무덤은 열렸고,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그리고 빈 무덤에는 흰 천사들만 있었다. 우리는 이렇게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알고,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성경은 여자들에게 나타나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새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마 28:8-10)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고전 15:15)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셨음을 믿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심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열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24:36-38)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 평강이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본 제자들은 깜짝 놀라고 무서워하며, 자기들이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왜 두려워하며 마음의 의심하냐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지 말고, 보지 않고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은 부활 후 8일 후에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주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본 후 그제야 믿었던 도마의 고백을 이렇게 기록한다.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 우리는 도마처럼 보고서야 믿는 자가 아닌 보지 않고도 믿는 자, 부활하실 뿐만 아니라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요 20: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19)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의 일에 무감각하게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18-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제자로 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의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8-19) ‘18절’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원래 예수 그리스도께서 소유하고 계시는 능력과 주권이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이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도 임하게 되는 것이 복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구원 받은 주의 백성으로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자들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잘 깨닫고 모든 민족으로 제자로 삼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 9:6-7) 만물이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있음을 알고 겸손히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요 3:35) 우리는 이렇게 크신 주님을 인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16:15-16)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함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복음을 잘 증거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 7:24-27) 우리는 말씀에 불순종하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자가 아닌,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반석 위에 주초를 놓은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우리는 ‘나’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나,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을 때 주의 복음을 잘 증거 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명예와 권력과 부를 쌓기 위해서만 힘쓰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누구를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주께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우리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끝날까지 주의 자녀와 함께 함을 믿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는 자들로서 주님을 높이고, 그분의 말씀을 잘 지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와 동행하며 주님의 소식을 잘 증거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과 동행하여 형통한 인생을 산 요셉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 39:2-3) 우리는 주와 동행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사는 강건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신 5:32)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을 잘 따라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14:18-23)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주님을 기억하고, 주를 사랑하는 자로서 그분의 계명을 잘 지키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주께서 두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하여 주심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 우리는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말씀을 청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심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이 세상에서 혼자라고 생각하며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주께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회개하여 죄의 용서함을 받고,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실히 믿는 자로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회개하여 죄의 용서함을 받고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믿는 자로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행 2:38-39)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구원 받은 주의 백성으로서 복음의 일군이 되어 충성을 다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골 1:23)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자!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의 삶을 사는 자!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주께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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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13. 07:49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

(바른성경) 마태복음 26:38 그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마음이 매우 괴로워 죽을 지경이니, 너희가 여기에 머무르면서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하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깨어있어 기도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甚히 苦悶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영어esv) 마태복음 26:38 Then he said to them, "My soul is very sorrowful, even to death; remain here, and watch with m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6:38 τοτε λεγει αυτοις περιλυπος εστιν η ψυχη μου εως θανατου μεινατε ωδε και γρηγορειτε μετ εμου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6:38 ויאמר להם נפשי מרה לי עד מות עמדו פה ושקדו עמ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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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27. 07:34

주린 자가 복이 있음을 알고.새롱

주린 자가 복이 있음을 알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6:21 너희 지금 주리는 자들은 복되다. 너희가 배부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지금 우는 자들은 복되다. 너희가 웃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린 자가 복이 있음을 깨닫고 주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6:21 이제 주린 者는 福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者는 福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영어esv) 누가복음 6:21 "Blessed are you who are hungry now, for you shall be satisfied. "Blessed are you who weep now, for you shall laugh.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6:21 μακαριοι οι πεινωντες νυν οτι χορτασθησεσθε μακαριοι οι κλαιοντες νυν οτι γελασετε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6:21 אשריכם הרעבים כעת כי תשבעו אשריכם הבכים כעת כי תשחק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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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21. 08:10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한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者가 없느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14:6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4:6 λεγει αυτω ο ιησους εγω ειμι η οδος και η αληθεια και η ζωη ουδεις ερχεται προς τον πατερα ει μη δι εμ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4:6 ויאמר אליו ישוע אנכי הנני הדרך והאמת והחיים לא יבא איש אל האב כי אם על יד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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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14. 09:37

그리스도 안에서 차별이 없고.

그리스도 안에서 차별이 없고.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3:28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차별이 없으며, 너희는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다.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신분과 관계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깨닫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3:28 너희는 유대人이나 헬라人이나 종이나 自主者나 男子나 女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영어esv) 갈라디아서 3:28 There is neither Jew nor Greek, there is neither slave nor free, there is no male and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3:28 ουκ ενι ιουδαιος ουδε ελλην ουκ ενι δουλος ουδε ελευθερος ουκ ενι αρσεν και θηλυ παντες γαρ υμεις εις εστε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3:28 ואין עוד לא יהודי ולא יוני לא עבד ולא בן חורין לא זכר ולא נקבה כי אתם כלכם אחד במשיח ישו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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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27. 10:21

믿음을 굳게 붙잡고.

믿음을 굳게  붙잡고.

(바른성경) 히브리서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계시니, 신앙고백을 굳게 붙잡자.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믿음을 굳게 지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히브리서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大祭司長이 있으니 昇天하신 者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道理를 굳게 잡을지어다

(영어esv) 히브리서 4:14 Since then we have a great high priest who has passed through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ast our confession.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4:14 εχοντες ουν αρχιερεα μεγαν διεληλυθοτα τους ουρανους ιησουν τον υιον του θεου κρατωμεν της ομολογιας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4:14 ועתה בהיות לנו כהן ראש גדול אשר עבר בשמים הוא ישוע בן האלהים נחזיקה בהודאת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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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6. 08:47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고.

(바른성경) 사도행전 8: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복음을 전하니, 남녀가 다 그의 말을 믿고 세례를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8: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關하여 傳道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洗禮를 받으니

(영어esv) 사도행전 8:12 But when they believed Philip as he preached good news about the kingdom of God and the name of Jesus Christ, they were baptized, both men and women.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8:12 οτε δε επιστευσαν τω φιλιππω ευαγγελιζομενω τα περι της βασιλειας του θεου και του ονοματος του ιησου χριστου εβαπτιζοντο ανδρες τε και γυναικε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8:12 ויהי כאשר האמינו לפילפוס בבשרו את מלכות האלהים ואת שם ישוע המשיח ויטבלו אנשים ונש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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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여 기적을 체험하고!
성경: 마태복음 20:29-34
마 20:29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마 20:30 맹인 두 사람이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마 20: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마 20: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마 20:33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마 20: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1.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하며!
고오든(S. D. Gordon)박사가 한 늙은 여신도에 대해 한 간증이다. 그 여인은 한때 성경의 대부분을 암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는 세월이 흘러 나이가 더 늘어난 후에는 단지 몇 구절만을 외우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그 구절마저도 조금씩 잊게 되었고, 그녀는 ‘내 몸을 주님께 맡깁니다’라고만 되뇌었다. 그리고 마침내 죽음에 이르렀을 때는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주여, 주여, 주여!’ 그녀는 단 한마디를 제외하고 모든 성경 구절을 잊어버렸다. 그러나 그 한마디에는 모든 성경 구절이 담겨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늘 전심으로 그분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천국 복음을 증거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이 땅을 떠나실 때가 점점 가까워지자 천국에 대해 더 많은 말씀을 하셨다. 본장도 천국에 관한 가르침이 언급되고 있다. 본장에서 언급되는 천국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천국에 초대하여 불러들이시는 방법,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크게 되는 자에 관한 말씀이다. 한편 본장은 예수님께서 떠나실 때까지 소경을 고쳐 주시게 되는데, 마지막까지도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포도원 비유를 베푸심으로써 영생의 문제에 있어서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자들이 많을 것을 가르쳐 주신다(1-16절).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열두 제자에게 다시 한번 수난에 관한 예고를 하신다(17-19절).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미가 예수님께 와서 주의 나라의 좌우편에 자기 아들들을 앉혀 주시기를 간구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자기의 구하는 바를 알지 못한다고 책망한다. 다른 열 제자들은 이 소식을 듣고 분히 여긴다. 이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사 섬김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신다(20-28절). 저희가 여리고를 떠날 때에 소경 둘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간절히 낫기를 구하니 예수께서 눈을 고쳐 주셨다(29-34절).

3.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고(29-30)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 앞에 어떠한 태도로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맹인 두 사람이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마 20:29-30) 본문에 등장하는 맹인은 눈이 보이지 않았지만, 귀는 잘 들렸을 것이다. 어떤 측면에서는 청각이 더 발달했을 수도 있었겠는데,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은 자신에게 인생의 대역전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식이었을 것이다.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 마가복음은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않아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막 10:46) 그리고 누가복음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치는 소경으로 기록하고 있다. “여리고에 가까이 오실 때에 한 소경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무리의 지남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저희가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신다 하니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눅 18:35-38) 자신의 형편을 간절한 마음을 담아 외쳤던 맹인, 그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예수 그리스도께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친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문제를 가져와 불쌍히 여겨 달라고 주님께 외치고, 그리하여 문제의 해결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귀신 들린 딸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친 가나안 여인의 간청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15:22) 그녀는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하며 예수님께 간청했고, 결국 그녀의 딸은 고침을 받게 되었다. 구하는 이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분께 간절히 구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 7:7-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8) 문제 앞에 자신의 형편과 상황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환경을 초월하여 기도하고(31-3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초월하여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환경을 초월하여 주님께 기도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마 20:31-32) 여기서 ‘소리질러’는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확신한 결과에 따른 행위로 생각할 수 있다. 맹인은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고 한 그 말에 묶이지 않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예수님께 외친 것이다. 누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앞서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저가 가까이 오매 물어 가라사대.”(눅 18:39-40) 주위에서 조용히 하라고 말했으나 더욱 심히 소리 질러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쳤던 소경, 조용히 하라고 했던 여론을 초월하여 자신의 문제 해결을 위해 예수님께 집중했던 소경의 믿음에 도전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창세기는 믿음의 승부수를 던진 한 사건을 기록한다. 바로 환도 뼈가 부서지기까지 기도한 야곱의 이야기이다.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 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 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창 32:25-29) 우리는 천사와 씨름하여 승리한 야곱,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게 된 야곱에게 도전을 받고 환경을 초월하여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던,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에게 간청했던 과부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18:1) 재판장은 계속해서 자신을 번거롭게 할까 봐서 마음이 무거웠는지 결국은 과부의 간청을 들어주었다. 우리는 과부의 간청을 들어준 재판장의 이야기에서 교훈을 받고, 이처럼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확실히 믿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말세 지말에 늘 기도에 힘쓰고 깨어 있어,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그분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 4:2)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쉬지 말고 기도하여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자신의 환경을 바라보며 낙망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초월하여 주님께 기도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자신의 소망을 주님께 아뢰고(33-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님께 아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의 소망을 주님께 아뢰고,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며 응답받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마 20:33-34) 맹인은 눈을 뜨기를 원한다고 자신의 소원을 주님께 말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시며 눈을 만져 주셨고, 그는 결국 보게 되었다. 누가복음은 이 사건을 이렇게 기록한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눅 18:41-43) 우리는 보기를 원한다고 말한 소경, 믿음대로 눈을 뜨게 된 소경,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소경의 이야기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무리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찬양한 것처럼, 주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경험하고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태복음은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마 8:15) 우리는 예수님께 못 고칠 질병이 하나도 없으심을 믿고, 자신의 소망을 주님께 아뢰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긍휼함이 풍성하신 주님을 고백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9:36) 육체가 병든 자, 영적으로 눌린 자, 억압받는 자를 불쌍히 여시기는 긍휼함이 풍성하신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인자하심이 크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시 145:8) 또한,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섬기며 높이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우리는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께 기도하여 문제를 해결 받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며, 응답받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다른 어떤 것을 의지하며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망을 주님께 아뢰고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며 응답받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불쌍히 여겨 주시는 예수님께 간구하여 문제의 해결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불쌍히 여겨 주시는 예수님께 간구하여 문제의 해결을 받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오라버니 나사로의 죽음 앞에 우는 마리아 이야기를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요 11:33-35) 예수님은 나사로를 매우 사랑하셨는데, 주님은 나사로의 죽음 앞에 슬퍼하는 광경을 보고 우셨다. 그리고 주님은 죽은지 사흘이 되어 냄새가 나고 있는 나사로, 무덤에 누워있던 나사로에게 나오라 명하셨고 그는 살아났다. 놀라운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주의 자녀들의 사정과 형편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죄가 없으시되 인애가 풍성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자! 환경을 초월하여 주님께 기도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는 자! 자신의 소망을 주님께 아뢰고,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며 응답받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여 기적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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