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며!
성경: 요한복음 8:48-54
요 8: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요 8: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요 8: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요 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요 8:52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요 8: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요 8: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1.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으로
아프리카 서부의 한 산악 지대는 식인 종족에 의해 관할되고 있어서 무장을 한 군대가 진격하려고 해도 도무지 통과할 수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선교사가 혼자서 그들의 지역으로 들어갔다. 선교사는 조용히 산을 올랐고 또한 아무 일 없이 반대편에 도착할 수 있었다. 후에 군대의 지휘관이 그를 불러서 이렇게 말했다. ‘정말 당신이 그곳을 무사히 통과했습니까?’ 그러자 선교사는 이렇게 답했다. ‘당신은 전쟁의 사람으로 갔었고, 나는 평화의 사람으로 갔던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 앞에 두려운 환경을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고
앞장에서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시한 말씀을 선언하심으로써 예루살렘의 많은 유대인으로부터 신랄한 비난을 받고, 급기야는 산헤드린 공회로부터 체포령까지 받게 된다. 그럼에도 본장에서 예수님은 여전히 예루살렘을 떠나시지 않고 더욱 당신 자신을 확연히 계시하는 것에 힘쓰신다. 본장에 기록된 간음한 여인 이야기는 계속되는 유대교 지도자들의 계획된 음모의 일환으로서, 긴장과 충돌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인간보다 율법을 우선으로 생각했던 유대교 지도자들에 반하여 예수님은 율법보다 인간을 더 중요시하고 계심이 잘 드러난 사건이기도 하다. 또한, 예수님은 자신을 빛으로 계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예수님께서 간음한 여인을 통한 유대교 지도자들의 공격을 초월적 지혜로 물리친 부분(1-11절), 빛에 대한 강화를 베푸시는 부분(12-20절),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누구이신지를 밝히는 부분(21-30절), 그리고 어두움 가운데 있는 그들을 구원해 낼 진리에 관하여 말씀하는 부분(31-59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48-4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요 8:48-49) 유대인들은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 뜻을 따라 사역하시는 예수님을 향해 귀신이 들렸다고 말했다. 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보며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고 있다고 예수님께 말하기도 했다.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마 12:24) 그리고 우리는 귀신이 들렸다고 비난을 받으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요 10:20) 우리는 이 땅에 오셔서 이렇게 멸시와 천대를 받으신 예수님, 인간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며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잘 따라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3)
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덧입으신 예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15-17)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자,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왔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성령으로 덧입으신 예수님,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신 예수님을 잘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 8:29)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성령님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마 12:3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3) 세상에서 예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사는 자가 되고(50-5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무엇이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살고,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요 8:50-5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5-16) 죽은 자를 일으키시고 심판하시는 주님, 그분을 공경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요 5:20-23)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반드시 구원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어 심판의 주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7-48)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죽게 됨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에 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그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셀라).”(시 89:48) 주의 말씀을 듣고 믿어 영원한 생명에 거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또한,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빛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세상에서 목적이 없이 살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살고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되고(52-54)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적인 눈이 열려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요 8:52-54) 우리는 사람들이 미워했던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 5:18)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모독했다며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도 했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요 10:33) 우리는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셨던 예수님을 인정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요 8:58)
뿐만 아니라,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히 2:9) 우리는 아버지와 예수님이 하나임을 알고, 삼 위 일체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요 10:29-30)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고백하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히 11:13)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6-11)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자!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살고,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