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온유한 성품의 좋은 그릇이 되어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자!

성경: 디모데 후서 2:20-26

딤후 2: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딤후 2: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딤후 2: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딤후 2: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딤후 2: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딤후 2: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1. 하나님의 영에 붙잡힌 자가 되고

사람들은 선한 자를 가리켜 말할 때는 천사 같다고 한다. 그리고 악한 자를 말할 때는 악마 같다고 한다. 사람이 악마에게 붙들려 이용당하면 악마와 같아진다.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한 히틀러는 청년 시절에 착한 사람으로 소문이 났었다. 그러나 지위를 얻고 계속 높아져 갈 때 교만하고 악해졌다. 그래서 악마의 행위를 거침없이 저지르게 되었다. 우리는 악마의 영에 붙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영에 붙들려서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의 연약함을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충성된 주의 일꾼이 되고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가 되며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일꾼이 될 것을 명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자신을 깨끗케 하여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헌신할 걸 교훈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고 거짓 교훈을 좇아 교회의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엄히 경계할 것과 아울러 그들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온유함으로 징계할 것을 지시했다. 앞장에서 바울은 담대한 자세를 가지고 복음 전파에 임할 것을 디모데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본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복음 전도자의 자세 및 임무를 강조하고 있다.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라고 권고한 바울은, 단지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성도들을 주의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을 시키고 무장시키는 데까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절대로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성숙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신자들을 위한 복음 전파와 아울러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장의 내용은 선한 사역자의 모습을 언급하는 전반부(1-7), 사역자의 받은 상급을 언급한 중반부(8-13), 선한 사역자에게 주는 권면을 언급한 후반부(14-26)로 구성되어 있다.

 

3.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고(20-22)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을 어떻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고, 주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딤후 2:20-22) 우리는 자기를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욕을 따라 살지 말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살아가서 주의 사랑과 화평을 맛보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고, 거룩함에 힘쓰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또한, 자신이 보배를 담은 질그릇임을 알고, 존귀한 자로서 겸손함으로 주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119:9)

뿐만 아니라, 성령 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지어져 가기를 바란다.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님을 닮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2:22) 우리는 자신이 성령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산 제사장으로 살아가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편지로 권면한다.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 2:5) 우리는 시련을 통해 잘 연단을 받고 주의 날에 영광과 존귀함을 얻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세상의 흐름에 따라 흥청망청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고 주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23-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버리고 온유한 성품으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 서로를 겸손과 온유로 대하고 사랑 가운데서 용납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딤후 2:23-24) 우리는 변론에서 다툼이 남을 알고, 온유한 성품으로 지혜롭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변론과 언쟁을 멀리하여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4-5) 또한, 분쟁과 다툼이 무익함을 알고, 이것을 피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도에게 이렇게 편지한다.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3:9) 우리는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딤후 2:16)

뿐만 아니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께 나아와 배우고 마음에 쉼을 얻기를 바란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우리는 형제를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다니엘이 사자 굴속에서 살아나오는 기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다리오 왕은 사자 굴 속에 있는 다니엘을 안타까워하며 찾는다.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6:20) 다리오 왕은 어쩔 수 없이 굴속에 다니엘을 넣는 것을 허락했지만,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이었기 때문에 굴에 가까이 이르러 슬피 소리 지른 것이다. 우리는 참 그리스인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5:2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서로를 겸손과 온유로 대하고 사랑 가운데서 용납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4:2)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동안 쉽게 다투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 서로를 겸손과 온유로 대하고 사랑 가운데서 용납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르며(25-26)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무엇을 하고 주의 뜻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르며, 굳은 마음을 제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딤후 2:25-26)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책임자 디모데에게 온유함으로 훈계하는데, 그들이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르기를 소망하며 권면한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대할 때에 겸손하게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게 될 유다 백성, 그들에게 임할 심판을 예언하며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을 인하여 은근히 곡할 것이며 여호와의 양무리가 사로잡힘을 인하여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13:15-17) 우리는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힘있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31:33)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로 강퍅하지 않은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11:19) 우리는 악에서 벗어나 심판이 아닌 구원을 받고, 주의 도구로 쓰임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9-1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며, 주의 도구로 살아가는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부드러운 마음으로 주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굳은 마음을 제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36:26) 자기 계획에 따라 열심히 달려가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르며 굳은 마음을 제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겸손과 사랑으로 살아가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겸손과 사랑으로 살아가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2:3) 우리는 주님의 형제와 자매로서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3:13)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되고, 주의 거룩하심과 같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자!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하며, 서로를 겸손과 온유로 대하고 사랑 가운데서 용납하는 자!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의 뜻을 따르며, 굳은 마음을 제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온유한 성품의 좋은 그릇이 되어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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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지혜로운 자가 되어 화평함 가운데 사는 자!

성경: 야고보서 3:13-18

약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약 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약 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약 3: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약 3: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1. 함부로 비판하지 말고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우리가 남을 비판하면서 손가락질을 할 때, 우리의 손가락 셋은 구부러져 자기 자신을 향하고, 나머지 엄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향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을 업신여기려고 한 손가락을 그에게 내밀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것의 세배나 더 욕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손가락이 하늘을 향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을 욕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 남을 함부로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을 소유하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고

야고보서 저자는 선생이 되려는 자들에게 두 가지의 교훈을 언급한다. 첫째는 말을 조심하라는 교훈이다. 선생은 말의 능력을 올바로 깨닫고 통제되지 않는 말의 위험성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혀는 우리의 신체 가운데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또한 혀로 인한 결과는 온 신체에 영향을 준다. 야고보서 저자는 여러 가지 예증을 통하여 함부로 하는 말의 치명적인 위험, 그리고 동일한 입술로 축복과 저주를 빌 수 있는 모순을 설명한다(1-12절). 둘째는 참된 지혜를 얻어야 한다는 교훈이다. 질서를 깨뜨리고 시기와 분쟁을 유발시키는 지혜는 거짓된 지혜이다. 오직 위로부터 내려온 참된 지혜는 거룩하고 관용하고 평화를 이루고 선한 열매를 맺는 지혜이다(13-18절).

 

3.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온유하고(13)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이 있는 자가 되어 온유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예수님처럼 온유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약 3:13)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정욕적인 지혜를 삼갈 것을 성도들에게 명한다. 이러한 지혜는 욕심을 이루기 위해 다른 사람을 해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지혜가 있는 사람은 항상 다툼과 시기로 진리를 거스른다. 그래서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인지 물으며,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며 바른 성품, 온유함을 지니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인정하시며, 그가 지면에서 가장 온유하였음을 말씀하신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민 12:3) 우리는 다양한 일을 경험하는 동안 분노하기도 하며, 시기 질투 가운데 놓이기도 한다. 그때마다 마음이 요동치며 아름답지 못한 행동을 나타내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툼과 시기가 정욕적인 지혜로부터 비롯됨을 깨닫고, 이제는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며 모세처럼 온유해져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이 땅에 사는 동안 온유한 자가 되어 땅을 기업으로 받는 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지혜로운 자로서 주를 경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욥 28:28) 우리는 주님을 경외함이 지혜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혜자의 얼굴에서 광채가 나며 지혜가 그들의 사나운 것이 변하게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전 8:1)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살고,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을 옷 입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골 3:12)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에 충만하게 거하며, 그분과 동행하고 그분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아름다운 성품으로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날마다 배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세상의 지혜와 방법으로 살기를 힘쓰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예수님처럼 온유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점검하고 서로 사랑하며(14-16)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점검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점검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약 3:14-16) ‘14’절의 ‘독한’은 원어로 <pikro;n:피크론>이다. 이는 ‘불유쾌한, 괴로운’이란 의미로 여기서는 시기와 다툼이 공동체에 해악을 미침을 의미한다. 야고보는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고,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 안에 이러한 것들이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며,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해지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이제 우리는 마귀의 자식, 욕심대로 행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과거의 삶이 마귀에게 잡혀있는 삶이었다 할지라도 이제는 그때와 다르게 그리스도께 속하였음을 늘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고전 3:3)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하지 말고, 시기와 분쟁을 멀리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롬 13:13) 우리는 세상의 혼탁함에 물들지 않고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함으로 행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옛사람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임을 입술로 고백하고, 빛의 자녀로서 단정히 행하며 술 취한 자처럼 어리석게 행하지 않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타인과 이견이 있을 때 서로가 부족함이 있음을 인정하며 사랑으로 종 노릇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 5:13) 자신 앞에 누가 있던지 관계없이 그를 낫게 여기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현대 사회에서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나 주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하시며 늘 도와주심을 알아야 한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날마다 주님 닮아 가기를 힘쓰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기와 다툼이 아닌 사랑함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 13:4) 마음속에 원망과 다툼과 시기를 품고 죄악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며 이제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맺고(17)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서부터 나는 지혜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여기서 ‘편벽’은 ‘구별할 수 없는, 애매한’이란 뜻으로 타인에 대해 의심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는 태도를 말한다.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살아가는 자, 선입견을 갖고 판단하지 않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지혜를 경험하고,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과거에 비방의 말을 자주 했었다면 회개하고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벧전 2:1) 지혜, 지식, 명철을 주시는 주님을 붙잡고 날마다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잠 2:6) 또한,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지혜가 부족하다면 하나님께 구하여 지혜를 얻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이와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쫓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성령님의 도움으로 모든 사람과 평화하게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롬 12:18) 죄악을 멀리하고 마귀를 대적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거룩함 가운데 머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마음 문을 열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살아가며 주님의 역사 가운데 잘 동참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화평함 가운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잠 14:30) 자신의 지혜만을 믿고 사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화평함 가운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며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 3:18)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그분으로 말미암아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가득 넘쳐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빌 1:11)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예수님처럼 온유하게 사는 자!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며 이제는 서로 사랑하며 사는 자!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지혜로운 자가 되어 화평함 가운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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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 30. 08:02

온유함.

온유함.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2:25 반대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이는 혹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셔서 진리를 깨닫게 하실까 함이며,

온유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후서 2:25 In meekness instructing those that oppose themselves; if God peradventure will give them repentance to the acknowledging of the truth;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2:25 εν πραοτητι παιδευοντα τους αντιδιατιθεμενους μηποτε δω αυτοις ο θεος μετανοιαν εις επιγνωσιν αληθειας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2:25 ומיסר בנמיכות רוח את המתנגדים אולי יתן האלהים בלבבם לשוב להכרת האמ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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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구원받은 자로서 사랑하는 삶

성경: 고린도전서 13:4-7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1. 강력한 무기

1945716530분에 뉴멕시코 사막에서의 일이다. 태양의 1000배가 되는 섬광을 밝히면서 최초의 원자탄이 투하 된 후 폭발하게 된 것이다. 이 일이 있은 후 쇼펜하우어박사는 미국의 의회에서 이 무서운 무기에 대해 설명했다. 의원들은 두려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그것을 막을 무기가 없는지를 물었다. 그때 박사는 이 신무기를 막을 수 있는 것은 평화라는 무기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무기 사용의 결과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힘으로 타인을 지배하려 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사랑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있었던 분쟁을 언급하고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랑임을 강조한다. 은사가 아무리 중요해도 그 모든 것에 사랑이 전제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음을 강조한다. 그럼으로써 성도 간에 교만을 버리고 서로 겸손하게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를 것을 권면한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동기와 동력으로 하여 구원을 행하셨듯이 그 사랑은 구원을 받은 성도의 가슴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자발적으로 우러나와야 한다. 즉 사랑은 구원받은 자가 그 심경이 변화된 자연스러운 결과인 것이다. 본장은 신약의 황금장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장인데, 영적 은사의 문제 앞에서 분쟁과 반목을 일삼던 고린도 교인들에게 은사의 근원과 목적을 논의하던 바울은 본장에서 영적 은사 중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사랑의 은사를 언급하고 있다. 바울에 의하면 본질적인 문제는 참된 그리스도의 영을 가졌는가 하는 것이며,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사람이라면 성령으로부터 주어진 영적 은사들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분쟁을 일삼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랑의 은사였다. 이러한 본장은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특성을 언급한 전반부(1-7)와 사랑의 영원성을 언급한 후반부(8-13)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이 결여된 모든 영적 은사는 거짓이며 공동체에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한다. 사랑을 매개로 하여 그리스도인의 모든 영적 은사들은 비로소 그 빛을 발휘하게 되며, 모든 은사들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오직 사랑이라는 것이 바울의 결론이다.

 

3. 주 안에서 사랑으로(4-5)

사랑으로

믿음을 선물로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떠한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은 믿는 자들이 서로 사랑으로 대할 때 기뻐하실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다툼과 원망이 있기도 한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서로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사랑은 무엇인가? 바울은 사랑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 13:4) 여기서 사랑은 영어로 Love인데, []hb;h}a'(ahabah)어근, bh'a;(ahab), ds,h,(chesed) []ajgavph(agape)이다. 이는 최고 극한의 희생을 나타내는 성경의 가장 중요한 용어이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기를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어느 때든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되 교만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교만의 결과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13:10) 우리는 인생을 겸손한 자세로 지혜롭게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인자하며 거짓을 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잠언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나으니라.”(19:22) 교만함이 아닌 인자함을 선택하는 자, 가난할지라도 거짓을 멀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믿음 안에서 주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는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을 멀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5:21)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자들이다. 우리 모두가 천국을 선물로 받은 자들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로 사랑하며 주님을 닮지 못한 모습을 멀리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고전 13:5) 우리는 서로 무례히 행치 않고 성내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구약 성경에서는 매우 온유한 한 사람이 등장한다. 그 이름은 바로 모세인데 그는 매우 온유한 자였다. 하나님은 모세를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 온유한 자였다고 인정하셨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12:3) 우리 또한 하나님께 인정받을 만한 온유한 성품을 갖게 된다면 기쁜 일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 안에서 형제 된 우리는 서로를 사랑으로 권면하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의 짐을 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 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6:1-2) 우리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품 갖기를 힘쓰며 영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삶을 살고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또한 우리는 어떠한 일이든지 다툼을 멀리하고 겸손한 자들이 되어 서로를 돌아보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넘쳐나게 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2:3-5)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 천국 백성 된 우리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자들로서 이렇게 승리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서로를 돌아보며 사랑 안에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진리 안에서 믿음으로(6-7)

진리와 함께 기뻐함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랑을 행하는 자들로서 불의가 아닌 진리를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진리의 말씀대로 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고전 13:6) 여기서 기뻐하고는 원어로 <caivrw: 카이로>인데 기뻐한다, 기쁘다란 의미이다. 사랑은 사랑과 관계없는 불의를 보며 기뻐하거나 즐거워하지 않고 사랑과 관련이 있는 진리와는 함께 기뻐한다. 이것은 사랑의 속성을 나타내 주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불의를 슬퍼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할 것을 결단할 수 있어야 한다. 말씀대로 행하며, 진리 안에서 행하는 자는 복된 자이다. 사도요한은 요한이서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요이 1:4)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진리 안에서 행하는 자로 복된 삶을 살 것을 결단해야 한다. 또한 바울의 권면처럼 거짓이 없는 삶,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한다.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12:9) 우리 모두가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사랑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믿고 바라며 견딤

천국백성으로서 서로 사랑하는 자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에 속한 자들은 모든 것을 참고 믿으며, 바라고 견디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 여기서 견디느니라는 원어로 <stevgw: 스테고>이다. 이는 덮다, 비밀을 지키다, 견디다라는 의미로 사랑의 속성 중의 하나인데 쉽게 노여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고, 바라며 견디는 사랑의 속성을 말한다. 우리는 주 안에서 사랑하는 자들로서 타인의 약점을 감싸주며 타인을 세워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많은 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들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면서 누리게 되는 좋은 일과 함께, 힘들고 어렵지만 견디어 내야 할 일도 많음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10:22)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고통을 겪게 되더라도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여 승리해야 한다.

자신의 삶 속에서 겪고 있는 일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주의 계명을 믿었사오니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119:66)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 앞에서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은 지식과 명철함을 허락하실 것이다. 또한 예수님 안에서 지체된 우리는 약한 자들을 보살피고 함께 돌보아 주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15:1),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6:2) 예수님 안에서 형제 된 우리 모두가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고, 서로의 짐을 나누어지며, 동역자로서 함께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성령님의 도움으로 사랑하며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가는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서로 사랑할 수 있다. 나의 힘으로는 되지 않지만 주님을 의지하여 나아갈 때에 성령님께서 역사할 것을 믿어야 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든지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빛의 자녀로서 살아갈 것을 결단하고 힘쓴다면 성령님의 은혜로 삶 가운데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질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13:13)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빛의 자녀로서 낮에와 같이 행하며 승리 할 것을 날마다 선포해야 한다. 또한 바울의 권면처럼 믿음의 자녀들끼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기 위해 힘써야 한다.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고전 12:25)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산 교회를 섬기면서 서로의 모습은 다르지만, 주 안에서 지체의 일부분으로서 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믿음 안에서 서로 형제인 우리의 삶이 성령의 열매가 있는 풍성한 삶이 되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5:22) 나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언제나 감사하며, 구원받은 자로서 말씀 안에 거하여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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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4. 30. 08:23

버리고, 받고.

버리고, 받고.

(바른성경) 야고보서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너희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마음에 심겨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라.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마음에 심곈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야고보서 1:21 Wherefore lay apart all filthiness and superfluity of naughtiness, and receive with meekness the engrafted word, 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영어ASV) 야고보서 1:21 Wherefore putting away all filthiness and overflowing of wickedness, receive with meekness the implanted word, 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1:21 διο αποθεμενοι πασαν ρυπαριαν και περισσειαν κακιας εν πραυτητι δεξασθε τον εμφυτον λογον τον δυναμενον σωσαι τας ψυχας υμων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1:21 לכן הסירו מעליכם כל טנוף ותרבות רעה וקבלו בענוה את הדבר הנטוע בכם אשר יכל להושיע את נפשת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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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3. 29. 08:22

온유함.

온유함.

(바른성경) 야고보서 1:20 이는 사람의 노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노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을 알고 말씀으로 온유함을 받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야고보서 1:20 For the wrath of man worketh not the righteousness of God.

(영어ASV) 야고보서 1:20 for the wrath of man worketh not the righteousness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1:20 οργη γαρ ανδρος δικαιοσυνην θεου ου κατεργαζεται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1:20 כי כעס אדם לא יפעל צדקת 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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