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5. 09:05

주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고.

(바른성경) 시편 40:12 무수한 재앙이 나를 에워싸고 내 죄악들이 내게 덮쳤으므로, 내가 쳐다볼 수조차 없고 그 죄악들이 내 머리카락보다도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습니다.

연약한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0:12 無數한 災殃이 나를 둘러 싸고 나의 罪惡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罪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영어esv) 시편 40:12 For evils have encompassed me beyond number; my iniquities have overtaken me, and I cannot see; they are more than the hairs of my head; my heart fails m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0:12 εν τουτω εγνων οτι τεθεληκας με οτι ου μη επιχαρη ο εχθρος μου επ' εμε

(히브리어modern) 시편 40:12 כי אפפו עלי רעות עד אין מספר השיגוני עונתי ולא יכלתי לראות עצמו משערות ראשי ולבי עזב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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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10. 07:17

주의 긍휼을 구하며.

주의 긍휼을 구하며.

(바른성경) 시편 40:12 무수한 재앙이 나를 에워싸고 내 죄악들이 내게 덮쳤으므로, 내가 쳐다볼 수조차 없고 그 죄악들이 내 머리카락보다도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습니다.

연약한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0:12 無數한 災殃이 나를 둘러 싸고 나의 罪惡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罪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영어esv) 시편 40:12 For evils have encompassed me beyond number; my iniquities have overtaken me, and I cannot see; they are more than the hairs of my head; my heart fails m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0:12 εν τουτω εγνων οτι τεθεληκας με οτι ου μη επιχαρη ο εχθρος μου επ' εμε

(히브리어modern) 시편 40:12 כי אפפו עלי רעות עד אין מספר השיגוני עונתי ולא יכלתי לראות עצמו משערות ראשי ולבי עזב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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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25. 08:54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26:13 이제 너희는 너희 길과 너희 행위를 고치고, 여호와 너희 하나님의 음성을 청종하여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재앙을 돌이키실 것이다.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26:13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行爲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聽從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災殃에 對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영어esv) 예레미야 26:13 Now therefore mend your ways and your deeds, and obey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the LORD will relent of the disaster that he has pronounced against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26:13 α ελαλησεν κυριος εν χειρι ιερεμιου του ελθειν ναβουχοδονοσορ τον βασιλεα βαβυλωνος του κοψαι την γην αιγυπτου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26:13 ועתה היטיבו דרכיכם ומעלליכם ושמעו בקול יהוה אלהיכם וינחם יהוה אל הרעה אשר דבר על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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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19. 07:47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며.

(바른성경) 잠언 19: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에 이르게 하니, 경외하는 자는 재앙을 받지 않고 만족하게 지낼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19:23 여호와를 敬畏하는 것은 사람으로 生命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敬畏하는 者는 足하게 지내고 災殃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영어esv) 잠언 19:23 The fear of the LORD leads to life, and whoever has it rests satisfied; he will not be visited by harm.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9:23 φοβος κυριου εις ζωην ανδρι ο δε αφοβος αυλισθησεται εν τοποις ου ουκ επισκοπειται γνωσις

(히브리어modern) 잠언 19:23 יראת יהוה לחיים ושבע ילין בל יפקד ר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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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24. 08:19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고.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고.

(바른성경) 요엘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돌아오너라. 그분은 은혜롭고 긍휼히 여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애가 많으시며, 재앙을 인하여 안타까워하실 것이다.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 돌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엘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恩惠로우시며 慈悲로우시며 怒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災殃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영어esv) 요엘 2:13 and rend your hearts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merciful,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steadfast love; and he relents over disaster.

(헬라어구약septuagint) 요엘 2:13 και διαρρηξατε τας καρδιας υμων και μη τα ιματια υμων και επιστραφητε προς κυριον τον θεον υμων οτι ελεημων και οικτιρμων εστιν μακροθυμος και πολυελεος και μετανοων επι ταις κακιαις

(히브리어modern) 요엘 2:13 וקרעו לבבכם ואל בגדיכם ושובו אל יהוה אלהיכם כי חנון ורחום הוא ארך אפים ורב חסד ונחם על הרע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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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8. 12:14

그리스도인으로서 낮은 마음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낮은 마음으로.

(바른성경) 잠언 17:5 가난한 자를 비웃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비방하는 자이며, 남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낮은 마음을 소유한 자로서 가난한 자를 조롱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17:5 가난한 者를 嘲弄하는 者는 이를 지으신 主를 蔑視하는 者요 사람의 災殃을 기뻐하는 者는 刑罰을 면치 못할 者니라

(영어esv) 잠언 17:5 Whoever mocks the poor insults his Maker; he who is glad at calamity will not go unpunish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7:5 ο καταγελων πτωχου παροξυνει τον ποιησαντα αυτον ο δε επιχαιρων απολλυμενω ουκ αθωωθησεται ο δε επισπλαγχνιζομενος ελεηθησεται

(히브리어modern) 잠언 17:5 לעג לרש חרף עשהו שמח לאיד לא ינק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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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자기 안의 죄악을 회개하여 주의 진노를 피하고!

성경: 에스겔 7:10-13

겔 7:10 볼지어다 그 날이로다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정한 재앙이 이르렀으니 몽둥이가 꽃이 피며 교만이 싹이 났도다

겔 7:11 포학이 일어나서 죄악의 몽둥이가 되었은즉 그들도, 그 무리도, 그 재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며 그 중의 아름다운 것도 없어지리로다

겔 7:12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웠으니 사는 자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자도 근심하지 말 것은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임함이로다

겔 7:13 파는 자가 살아 있다 할지라도 다시 돌아가서 그 판 것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묵시가 그 모든 무리에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사람이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목숨을 유지할 수 없으리라 하였음이로다

 

1. 바른 태도

어느 날, 네 살 된 여자아이가 그의 엄마와 함께 파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달리는 택시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아이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아이는 죽기 전에 ‘난 장난꾸러기 못된 애야. 차 문을 갖고 놀았어요. 이젠 더 이상 차 문에서 말썽을 피우지 않을래요’라고 고백했다. 여자아이는 그 끔찍한 사고가 자기의 잘못임을 솔직히 시인한 것이다. ‘난 이젠 안 그럴꺼예요.’ 그러나 때는 너무 늦었다. 이처럼 우리는 자그마한 유혹에 못 이겨 자신의 신앙과 생명을 잃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서 바른 자세로, 죄를 회개하기 힘쓰며 말씀 따라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죄악의 결과는 징계

유다의 죄악은 관영하였고 그러한 유다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그러나 패역한 유다 백성들의 귀에는 진노가 임하리라는 말씀도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주의 징계가 먼 훗날에 일어날 일이 아니라 곧 일어날 임박한 일이라는 것을 알리도록 했다. 본장은 임박한 종말의 원인과 심판의 형태, 그리고 심판의 결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본장은 심판의 임박성과 확실성을 강조하기 위해 반복적인 단어나 어구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끝’이라는 단어를 6번, ‘오고 있다’라는 단어를 7번, ‘이제’라는 표현을 2번씩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심판의 임박성과 포괄성을 기술하고 있는 전반부(1-13절), 심판의 결과에 대해 묘사하는 후반부(14-27절)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은 죄에 대해 인내하시지만, 끝까지 돌이키지 않는 자를 심판하시는 분임이 기억해야 할 것이다.

 

3. 교만한 자가 되지 말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님 앞에서 어떠한 태도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 앞에서 교만한 자가 아닌, 겸손히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볼지어다 그 날이로다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정한 재앙이 이르렀으니 몽둥이가 꽃이 피며 교만이 싹이 났도다 포학이 일어나서 죄악의 몽둥이가 되었은즉 그들도, 그 무리도, 그 재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며 그 중의 아름다운 것도 없어지리로다.”(겔 7:10-11) 여기서 몽둥이는 바벨론을 상징하며 꽃이 폈다는 것은 바벨론이 강성해져서 예루살렘을 공격할 힘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죄악을 보시며 그들을 향한 심판을 계획하고 계셨다. 유다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서 교만함 가운데서 우상을 숭배하고 강포를 행할 때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은 정복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교만함으로 인해 징계를 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미련한 자가 교만하게 행함을 깨닫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스스로 보전하느니라.”(잠 14:3) 우리는 교만이 패망의 선봉임을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겸손히 살아가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걸음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언젠가 주의 날이 다가옴을 깨닫기를 바란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3) 하나님 앞에서 바른 태도로 믿음 생활하여 재림의 때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심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 4: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에게 교만함이 없는지 살피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단 4:37)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것처럼 자신만을 높이며 살아가지 말고, 주님 앞에서 교만한 자가 아닌 겸손히 행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때가 되면 임하는 진노(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악이 있는 곳에 때가 되면 무엇이 임할 수 있음을 알고 주님 앞에 바른 태도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죄악이 있는 곳에 때가 되면 주의 진노가 임할 수 있음을 알고, 주님 앞에 합당한 자로 살아서 주의 심판을 면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웠으니 사는 자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자도 근심하지 말 것은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임함이로다.”(겔 7:12) 에스겔 선지자는 주의 심판의 때가 가까웠음을 말하며 사고파는 자가 기뻐하지도 근심하지도 말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재앙이 임박했으므로 곧 그 재앙은 현실로 닥쳐와 유다는 멸망하고 유다 백성들은 바벨론 군대의 칼에 의해 살육을 당하거나 기근과 질병으로 죽어야 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말할지어다 오호라 이스라엘 족속이 모든 가증한 악을 행하므로 필경 칼과 기근과 온역에 망하되 먼데 있는 자는 온역에 죽고 가까운데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고 남아 있어 에워싸인 자는 기근에 죽으리라 이같이 내 진노를 그들에게 이룬즉.”(겔 6:11-12) 우리는 주의 진노가 임할 때 전쟁과 기근, 그리고 전염병이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 어리석은 자가 되어 주의 진노를 경험하는 일이 없기를 기도한다.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사 5:13-14) 주님 앞에 무지한 자로 살지 않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 이 땅을 흔드시면 불편한 일을 경험해야 될 수도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사 24:1-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땅을 뒤엎어 황폐하게 하시고 그 백성을 흩어 버리실 것이다. 제사장과 백성이 당하는 일이 똑같을 것이며 종과 주인, 사는 자와 파는 자, 빌려주는 자와 빌리는 자, 부자와 가난한 자가 다 같은 일을 당하게 될 것이며.”(사 24:1-2) 우리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도 주관하고 계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무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전쟁할 때에 모면할 자도 없으며 악이 행악자를 건져낼 수도 없느니라.”(전 8:8) 말세 지말을 살아가면서 늘 자신을 살피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앞에 합당한 자로 살아서 심판을 면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약 5:8-9) 죄악의 끝에 심판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지 말고, 죄악이 있는 곳에 때가 되면 주의 진노가 임할 수 있음을 알고 주님 앞에 합당한 자로 살아서 주의 심판을 면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며(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기 안에 있는 무엇을 깨닫고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안에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여, 주께 용서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파는 자가 살아 있다 할지라도 다시 돌아가서 그 판 것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묵시가 그 모든 무리에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사람이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목숨을 유지할 수 없으리라 하였음이로다.”(겔 7:13) 죄악으로 인해 주의 징계가 임하면 도시가 폐망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목숨을 건질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백성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 것을 계속 말씀하신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겔 18:30) 구약 성경은 교만으로 인해 징계를 받은 느부갓네살 왕을 기록한다. 느부갓네살 왕은 징계가 임한 이후에야 죄를 깨닫고 회복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단 4:34)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기한이 차서 정신이 돌아왔고 그때야 주님을 찬양했다. 우리는 죄로 인해 주님께 징계를 당하지도 말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찾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6-7) 우리는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가 주께 용서함을 받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악을 회개하고 돌이켜 용서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가운데서 분주한 나머지 자신을 돌아보지도 못하며 살아가지 말고, 자기 안에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여 주께 용서함을 받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자기 안의 죄악을 점검하고 회개하여 주의 진노를 피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기 안에 어떠한 죄악이 없는지 잘 살피고 회개하여 주의 진노를 피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우리의 마음 가운데 가득한 욕심을 버리어 사망에 이르지 않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 앞에서 교만한 자가 아닌 겸손히 행하는 지혜로운 자! 죄악이 있는 곳에 때가 되면 주의 진노가 임할 수 있음을 알고 주님 앞에 합당한 자로 살아서 주의 심판을 면하는 자! 자기 안에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여 주께 용서함을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자기 안의 죄악을 회개하여 주의 진노를 피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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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여호와께 돌아와 회개하여 용서받고 회복되는 자!

성경: 요엘 2:12-14

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2: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 목숨

하긴스6. 25때 종군하여 퓰리처상까지 받은 유명한 여자 종군 기자이다. 그녀는 키가 큰 군인 한 사람이 소나무에 기댄 채 깡통에 든 차가운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며칠 동안 계속된 전투로 군인의 옷은 진흙과 얼음에 뻣뻣해져 있었다. 그리고 수염이 길게 자란 얼굴은 매우 피로해 보였다. 그녀는 그 군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물었다. ‘만약 내가 하나님이어서 당신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면 무엇을 원하겠습니까?’ 그러자, 군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답했다. ‘Just give me tomorrow!’ 자신에게 내일을 주라는 그 군인의 말은 주어진 하루의 소중함을 알게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삶을 소중히 여기고, 늘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가기를 힘쓰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개

요엘은 1장에서 앞으로 닥칠 메뚜기 재앙을 예고한다. 그러면서 온 백성들의 회개를 요구한다. 이어서 본장에서 요엘 선지자는 앞선 메뚜기 재앙보다 훨씬 더 심각한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한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했고 나아가 미래에 있을 메시야의 구원에 대해 선포하고 있다. 따라서 본장은 메뚜기 재앙과 이방 민족의 침입으로 인한 심판을 비교하는 부분(1-11)과 간절한 마음으로 민족의 회개를 촉구하는 부분(12-17), 회개 후에 주어질 하나님의 축복 부분(18-27), 성령 강림을 통하여 성도들의 구원이 이루어질 것을 선포하는 부분(28-32)으로 구성되어 있다.

 

3. 금식하고 애통하며 여호와께 돌아오고(12)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징계 앞에 어떠한 자세로 나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 앞에 금식하고 애통하며 그분께 돌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2:12) 우리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 앞에 애통하며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숭배를 지적하며 이렇게 말한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삼상 7:3) 주께로 돌아가면 건짐을 받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성경은 유다 왕 요시아 때의 일을 기록하고 있다. 요시아 왕은 대제사장 힐기야가 발견한 율법책이 낭독되는 것을 듣고 여호와께 여쭤보기 위해 대표단을 선지자 훌다에게 보낸다. 그때 여 선지자 훌다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대하여 빈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왕하 22:19) 백성들의 죄악을 깨닫고 요시아 왕이 마음을 부드럽게 하며 옷을 찢고 통곡함을 주께서 보셨음을 훌다는 대언한다. 우리 또한 나라와 민족의 죄악을 깨닫고, 애통하며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징계 앞에 죄를 회개하고 주의 얼굴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대하 7:13-14) 유다 왕 여호사밧은 여호와께 낯을 향해 간구하고 백성들에게 금식하라고 공포한다. 그리고 백성들은 순종하며 여호와께 간구한다.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대하 20:3-4) 우리는 주를 잘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아지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나라와 민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악을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가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6:1)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지 말고, 하나님의 징계 앞에 금식하고 애통하며 돌아가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오고(13)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징계 앞에 어떠한 자세로 나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 앞에 마음을 찢고 그분께 돌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2:13) 여기서 마음을 찢고는 이스라엘이 회개하는 유일한 방법이 형식적인 제사가 아니라 마음을 온전하게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회초리를 드실 때, 마음을 찢고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해 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34:18)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51:17)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는 백성들의 죄를 안고 주님께 이렇게 회개한다.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32:30) 우리 또한, 나라와 민족의 죄를 품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노를 항상 품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7:18-19) 인간은 연약하여서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개하며 나아올 때 용서해 주신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노를 품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회개하기를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또한 하나님께 죄 용서함을 받고 이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를 용서해 주시는 주님께 부르짖어 회복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86:5) 자신이 죄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하나님의 징계 앞에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가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마음과 뜻을 돌이키실 하나님을 바라고(14)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기대하며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과 뜻을 돌이키실 하나님을 바라며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2:14)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혹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시고 너희를 축복하셔서 너희 하나님께 소제를 드릴 곡식과 전제를 드릴 포도주를 주실는지 누가 알겠는가?”(2:14)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뚜기 재앙으로 들에 곡식이 없어 소제와 전제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1:9) 재앙으로 인해 식물이 없는 열악한 형편이었다.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1:16) 이러한 안타깝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요엘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것이다. 우리 또한, 어떠한 열악한 상황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말고, 마음과 뜻을 돌이키실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악을 미워하고 회개하여 긍휼히 여김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긍휼히 여기시리라.”(5:1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법정에서 공정을 기하라 어쩌면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남은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지도 모른다.”(5:15) 우리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여 주께 긍휼히 여김을 받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걸음을 걷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여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겸손한 자세로 여호와를 찾아 건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2:3) 유한한 존재인 사람을 바라보며 의지하지 말고, 마음과 뜻을 돌이키실 하나님을 바라며 회개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께 돌아와 긍휼히 여김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악을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와 긍휼히 여김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55:6-7) 간절히 바라고 찾을 때 은혜 베풀어 주실 주님을 기대하기를 바란다. 악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와 사는 인생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징계 앞에 금식하고 애통하며 돌아가는 지혜로운 자! 하나님의 징계 앞에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가는 지혜로운 자! 마음과 뜻을 돌이키실 하나님을 바라며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여호와께 돌아와 회개하여 용서받고 회복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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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4. 10:14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잠언 17:5 가난한 자를 비웃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비방하는 자이며, 남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가난한 자를 멸시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잠언 17:5 Whoso mocketh the poor reproacheth his Maker: [and] he that is glad at calamities shall not be unpunished.

(히브리어modern) 잠언 17:5 לעג לרש חרף עשהו שמח לאיד לא ינק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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