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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27. 08:35

마귀를 내어 쫓으며.

마귀를 내어 쫓으며.

(바른성경) 마가복음 9:18 어디서든지 그 영이 그를 사로잡으면, 그가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그 영을 쫓아내 달라고 말하였으나, 그들이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질병을 가져다주기도 하며 인생을 괴롭히는 마귀를 알고, 그 마귀를 내어 쫓으며 힘차게 주의 제자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가복음 9:18 鬼神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先生의 弟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能히 하지 못하더이다

(영어esv) 마가복음 9:18 And whenever it seizes him, it throws him down, and he foams and grinds his teeth and becomes rigid. So I asked your disciples to cast it out, and they were not abl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9:18 και οπου αν αυτον καταλαβη ρησσει αυτον και αφριζει και τριζει τους οδοντας αυτου και ξηραινεται και ειπον τοις μαθηταις σου ινα αυτο εκβαλωσιν και ουκ ισχυσαν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9:18 והיה בכל מקום אשר יאחזהו הוא מרצץ אתו וירד רירו וחרק את שניו ויבש גופו ואמר אל תלמידיך לגרשו ולא יכל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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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
성경: 마태복음 28:16-20
마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미국의 대 부흥사인 무디는 날마다 한 사람씩 전도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무디는 책임 완수를 하지 못한 자책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자, 밖으로 나가 어느 술주정뱅이에게 ‘예수를 믿으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주정뱅이가 벌컥 화를 내는 바람에 그냥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 후 몇 개월이 지난 다음 그는 무디를 찾아와서는 이런 고백을 했다. ‘예수를 믿으라는 당신의 말이 이상하게 내 귀를 떠나지 않아 이렇게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성령님께서 일하시면 이렇게 예수님을 믿게 되는 역사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부활을 주님을 전하며 영혼 구원에 힘쓰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고
마태복음의 마지막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본장은 기독교의 핵심 본질을 이루는 내용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내용의 하나인 부활을 다루고 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모든 구속받은 자들을 살리시기 위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사셨다. 그래서 그의 제자들은 실망에서 일어나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그런데 천사가 나타나서 주의 부활 소식을 전해 주었다. 여자들은 재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로 갔다. 가는 도중에 부활의 주님은 여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은 갈릴리로 간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해 주기를 부탁하셨다(1-10절). 여자들로 인하여 부활의 소식이 전파되자 유대 왕국은 군병들을 매수하여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도적질해 갔다는 헛소문을 퍼뜨리게 했다(11-15절). 그리고 열한 제자는 갈릴리에 이르러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전도의 명령을 내리셨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다(16-20절).

3.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자가 되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부활을 믿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마 28:16-17)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갈릴리에 있는 산에서 예수님을 뵙고 경배한다. 그런데 그들 중에는 주님의 부활하심을 의심하는 이들도 있었다.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 앞부분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마 28:1-4) 돌무덤은 열렸고,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그리고 빈 무덤에는 흰 천사들만 있었다. 우리는 이렇게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알고,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성경은 여자들에게 나타나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새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마 28:8-10)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고전 15:15)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셨음을 믿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심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열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24:36-38)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 평강이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본 제자들은 깜짝 놀라고 무서워하며, 자기들이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왜 두려워하며 마음의 의심하냐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지 말고, 보지 않고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은 부활 후 8일 후에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주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본 후 그제야 믿었던 도마의 고백을 이렇게 기록한다.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 우리는 도마처럼 보고서야 믿는 자가 아닌 보지 않고도 믿는 자, 부활하실 뿐만 아니라 승천하신 예수님을 믿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요 20: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 20:19)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의 일에 무감각하게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18-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제자로 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의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8-19) ‘18절’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원래 예수 그리스도께서 소유하고 계시는 능력과 주권이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이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도 임하게 되는 것이 복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구원 받은 주의 백성으로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자들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잘 깨닫고 모든 민족으로 제자로 삼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 9:6-7) 만물이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있음을 알고 겸손히 주님을 따라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요 3:35) 우리는 이렇게 크신 주님을 인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16:15-16)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함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복음을 잘 증거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 7:24-27) 우리는 말씀에 불순종하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자가 아닌,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반석 위에 주초를 놓은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우리는 ‘나’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나,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을 때 주의 복음을 잘 증거 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명예와 권력과 부를 쌓기 위해서만 힘쓰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누구를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주께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우리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끝날까지 주의 자녀와 함께 함을 믿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는 자들로서 주님을 높이고, 그분의 말씀을 잘 지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와 동행하며 주님의 소식을 잘 증거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과 동행하여 형통한 인생을 산 요셉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창 39:2-3) 우리는 주와 동행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사는 강건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신 5:32)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을 잘 따라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14:18-23)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주님을 기억하고, 주를 사랑하는 자로서 그분의 계명을 잘 지키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주께서 두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하여 주심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 우리는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말씀을 청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심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이 세상에서 혼자라고 생각하며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주께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회개하여 죄의 용서함을 받고,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실히 믿는 자로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회개하여 죄의 용서함을 받고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믿는 자로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행 2:38-39)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구원 받은 주의 백성으로서 복음의 일군이 되어 충성을 다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골 1:23)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주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자!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의 삶을 사는 자!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주께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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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잘 따라가는 자!

성경: 마가복음 11:4-10

11: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11: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11: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11: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11: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1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1: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달려가고

어렵고도 중대한 임무를 맡았던 한 젊은 장교의 이야기이다. 그는 여러 번의 임무 수행에 비참하게도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데도 그의 상관인 대령은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고 위험한 임무를 또다시 맡겨 그 장교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드디어 그 젊은 장교는 이번에는 영웅적으로 그 임무를 완수했다. 그리고 훈장까지 받을 수 있었다. 군목은 이 사실을 알고 그에게 축하의 말을 건냈다. 그러자 그 청년 장교는 이렇게 말했다. ‘일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지요. 내가 그를 실망시켰는데도 그는 나를 계속 신임해 주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 누군가가 자신을 신뢰해 준다고 믿고 인내하며 노력한다면 시간이 좀 걸릴지라도 언젠가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부르심의 목적을 따라 끝까지 달려가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음을 믿으며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사역

본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과 성전 정화사건으로 요약할 수 있다. 구약 시대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은 입성 첫날 성전을 둘러보셨다(9:9). 그리고 예수님은 성전에서 만연되어 있는 인간의 위선과 탐욕, 허영과 자기중심의 모순을 발견하고 이를 숙청하기 위해 채찍을 드셨다. 예수님은 베다니에 이르신 후 아무도 타지 않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는데 많은 이들이 호산나를 부르며 환호하였다(1-10). 다음날 배가 고프신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의 열매를 먹으려고 하셨다. 그러나 나무에 열매가 없는 것을 보시고 다시는 무화과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저주하셨다(11-14). 예루살렘 성전에 가셔서는 성전 정화사건을 일으키셨다(15-18). 다음 날 아침에 무화과 나무가 말라 버린 것을 보고서 믿음의 교훈을 주셨다(19-25).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로 더불어 논쟁을 벌였다(27-33).

 

3. 예수님을 태울 나귀 새끼(4-6)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셨으나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사람들이 나귀 새끼를 가져가도록 허락했고 제자들은 나귀 새끼를 풀어 예수님께로 끌고 올 수 있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11:4-6)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메시야로서 왕으로서의 입성이다. 예수님은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 제자 둘을 보내셔서 사람이 타지 않은 나귀를 끌고 오라고 하신 것이다. 벳바게(aGEP' tyBE, Beth-phage)는 지명인데, 익지 않은 종려의 곳의 의미를 지닌다. 베다니와 예루살렘 사이에 있는 곳인데, 예루살렘으로부터 약 2.5km거리에 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여기서 나귀를 구하여 탔음을 기록한다(21:1, 11:1, 19:29). 예수님은 공생애 최후의 사역을 위해 메시야로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고자 하셨다. 우리는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이 평화의 왕으로서 입성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의 앞의 상황은 이렇다. 예수님은 제자 둘을 보내어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이 묻는 말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셨다.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11:1-3)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타실 나귀 새끼가 제자들을 통해 순조롭게 전달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미 예언된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한 막힘없이 진행되는 과정이었을 것이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9:9)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깨닫고 그분의 역사에서 좋은 편에 속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셨으나, 천사들과 권세들도 순복하는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 예수님께 순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자기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지 말고,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앞에 순복하며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님을 잘 믿고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4. 예수님이 타신 나귀 새끼(7-8)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신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겉옷을 새끼 나위 위에 얹어 놓았고 예수님은 그 나귀를 타셨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11:7-8) 요한복음은 어린 나귀를 타신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12:14) 제자들은 주님이 시키신 대로 나귀 새끼를 끌고 왔는데 그 나귀는 지금까지 누구도 타 보지 않은 나귀였다. 이렇게 하여 선지자를 통해 예언된 말씀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21:4-5)

예수님은 분명히 왕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었는데, 보좌 대신 나귀 새끼에 겸손히 앉으셨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에 의도하신 대로 모두 순종하게 만드셨다. 제자들은 끌고 온 나귀 새끼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벗어 걸쳤는데 유대인에게 있어서 겉옷을 벗어 펴는 행위는 왕에 대한 존경의 표시였다(왕하 9:13). 우리는 자신이 믿는 주님이 왕이신 예수님임을 기억해야 한다.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21:8) 나귀 새끼를 타고 낮은 모습으로 오신 겸손의 왕 예수님을 기뻐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12:13)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분주하게만 살아가지 말고, 겸손하게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신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호산나 찬송을 받으신 예수님(9-10)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호산나 찬송을 받으신 예수님을 잘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예수님 앞에서 그리고 뒤에서 호산나 찬송하며 주님을 높였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11:9-10) 나귀 새끼를 타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주님을 추종하는 백성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겉옷을 벗어 길에 깔았으며 나뭇가지를 꺾어 주님의 길을 예비했다. 그리스도의 입성을 알리는 그들의 아우성은 왕께 대한 찬송이었다. 그들은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라는 환호를 끊임없이 외쳤다. 우리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9:6)

예수님은 많은 백성의 환호를 받으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는데, 그 후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신 후 주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다. 이러한 수난을 우리를 위해 받으시게 된다. “저희가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19:15) 유대인들은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 질렀고,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게 된다. 이러한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사명을 아셨던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며 백성들의 환호를 받으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이렇게 높임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주님을 잘 따라가는 복된 삶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언제 어디서나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인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2:14) 기쁨이 없어 보이는 자신의 삶을 바라보며 낙심하지 말고, 호산나 찬송을 받기 합당하신 예수님을 높이며 그분을 잘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란다.

 

6. 언제나 구원의 주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높이며 찬양하는 복된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구원의 주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높이며 찬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146:2)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구원받은 주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일이 역사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진행됨을 인정하고, 그분께 순복하며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님을 잘 믿고 따라가는 자! 분주한 삶 가운데서도 믿음의 눈을 열어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신 겸손의 왕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기뻐하며 사는 자! 자기 삶의 형편을 생각하며 낙심하지만 말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호산나 찬송을 받기 합당하신 예수님을 높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잘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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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6. 08:08

제자.

제자.

(바른성경) 마태복음 19:16 그런데 마침 한 사람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기를 "선생님, 제가 영생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니,

재물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순수한 믿음으로 순종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19:16 And, behold, one came and said unto him, Good Master, what good thing shall I do, that I may have eternal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9:16 και ιδου εις προσελθων ειπεν αυτω διδασκαλε αγαθε τι αγαθον ποιησω ινα εχω ζωην αιωνιο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9:16 והנה איש נגש אליו ויאמר רבי הטוב אי זה הטוב אשר אעשנו לקנות חיי עול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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