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며!
성경: 요한복음 9:24-34
요 9:24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요 9: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요 9:26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요 9:27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요 9:28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요 9:29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요 9: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요 9:31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요 9:32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요 9: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요 9:34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1. 하나님이 신뢰하는 자녀가 되고
일곱 살 먹은 소년이 도시의 친척을 방문했다. 그는 곧 이웃집에 사는 아이들과 친해져 함께 놀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께서 하지 말라고 누차 가르치셨던 걸 하며 놀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래서 그는 하는 수 없이 그 또래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한 애가 등 뒤에서 부르는 것이었다. ‘야 무슨 일 있냐?’ 그는 이렇게 답했다. ‘그래, 우리 아빠가 두려워서 그래.’ 그의 친척은 이렇게 말했다. ‘에이, 너희 아빠는 먼 곳에 계시잖아.’ 친척에게 그는 이렇게 또 답했다. ‘나도 알고 있지. 하지만 아빠는 내게 항상 잘 해주셨거든. 그래서 아빠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그런 짓은 결코 하고 싶지 않아.’ 다른 아이들은 더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과의 신의를 잘 지키며 주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은 날 때부터 소경 되었던 자의 눈을 고쳐주셨다. 이는 예수님께서 자신이 생명의 빛 되심을 계시하신 사건이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드러나자 어두움에 속한 자들의 핍박이 더욱 심하게 나타났다. 이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로서 예수님의 역사를 부정하며 예수님을 정죄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영적인 눈이 먼 자들은 진리를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했다. 본장에는 소경 치유의 표적이 기록되어 있다. 본장의 표적은 앞장의 ‘세상의 빛’에 대한 예수님의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실례라고 볼 수 있다. 예수님은 앞장에 이어 ‘빛’의 강화를 본장 앞부분에서 계속하신다. 이어서 소경에게 빛을 주시는 표적을 행하심으로 강화에 대한 구체적 예증을 보여 주신다. 이러한 본장은 여섯 번째 표적으로 소경을 고치신 예수님(1-12절), 바리새인들의 의심(13-19절), 소경 부모의 대답 회피(20-23절), 소경과 바리새인들의 대화(24-29절), 소경의 변론(30-38절), 영적 소경에 대한 예수님의 질책(39-41절)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예수님을 죄인이라 하지 말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24-25)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죄인이라 하지 말고 자신을 누구로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을 죄인이라 하지 말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요 9:24-25) 사람들은 예수님께 고침을 받은 맹인을 두 번째 불러서 그에게 물었다.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말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추궁했다. 그러나 고침을 받은 맹인은 자신이 이제는 보게 되었음을 고백할 뿐이었다. 그는 주의 기적을 체험하며 기뻐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잣대로 그를 평가했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라고 하며 어리석은 행동을 보였다. 바리새인들은 평소에 예수님의 사역에 불만이 많았다. 그들은 안식일을 범하며 사역했다고 예수님을 비판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표적을 행하며 자신의 사역을 잘 감당하셨다.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요 9:16) 우리는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 태생부터 맹인이었던 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저희가 가로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요 9:10-15) 우리는 죄인을 용납하시고,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인정하며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 대.”(요 5:11)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죄인 취급했던 바리새인들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15:2) 어리석은 바리새인들은 영적인 눈이 어두워 예수님의 사역을 잘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죄인을 사랑하셔서 그들과 음식을 같이 먹었던 예수님을 비판했다. 우리는 죄인의 영혼에 관심이 있으셨던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눅 19:7)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이들의 시선과 무관하게 성령의 감동에 따라 진리만을 선포하셨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요 8:4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요일 5:10) 죄악된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죄인이라 하지 말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모세의 제자가 되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며(26-29)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세의 제자가 되지 말고 누구의 제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세의 제자가 되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며,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눈과 귀가 열려 주의 영광을 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요 9:26-29) 사람들은 맹인이었다가 볼 수 있게 된 사람에게 어떻게 눈이 뜨게 되었는지 물었고, 그는 자신을 추궁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느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자신들은 모세의 제자라고 하며 이를 거부했다. 우리는 영적인 눈이 어두워 살았던 그들과 같은 모세의 제자가 아니라,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으로 인해 핍박을 받으면 복이 됨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마 5:11) 우리는 모세의 율법을 넘어 은혜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역할을 하는 몽학 선생임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 1:17) 우리는 모세의 율법을 통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께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요 5:45-47)
뿐만 아니라, 율법도 잘 지키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깨달으며 주님께 엎드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7:19) 우리는 율법을 지킬만한 능력이 자신에게 없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지킬만한 능력이 없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주님께 겸손히 엎드리어 주의 긍휼을 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끝까지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10)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고, 주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요 7:41-4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눈과 귀가 열려 주의 영광을 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 11:5) 영적인 눈이 어두워 주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세의 제자가 되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며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눈과 귀가 열려 주의 영광을 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기적을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고(30-33)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기적을 행하신 누구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기적을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이 행하신 표적도 믿으며 영의 눈이 열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 도다.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요 9:30-33) 눈을 뜨는 기적을 경험한 맹인은 이 사건을 믿지 못하며 예수님이 어디에서 왔는지 묻는 이들에게, 주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으리라고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머리의 지식으로가 아닌 경험을 통해 주님을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표적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저를 믿지 아니하니.”(요 12:37) 우리는 자신의 상황을 주님께 아뢰어 드리며 부르짖고, 기도하는 과정 가운데 주님을 만나며 주의 응답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시 34:15) 또,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병 고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약 5:15-18)
뿐만 아니라, 주의 법을 마음에 둘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40:8)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의 법을 마음에 두며, 기쁨으로 주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회개하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를 찬양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시 66:18-20) 우리는 이렇게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지금도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율례를 기뻐하며 따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이 행하신 표적도 믿으며 영의 눈이 열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요 3:2) 주 안에서 일어나는 기적을 부인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기적을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이 행하신 표적도 믿으며 영의 눈이 열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인인 자신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인인 자신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요 9:34) 우리는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믿는 자, 율법주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지혜로 주님의 뜻 가운데 거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잠 26:12) 예수님을 죄인이라 하지 말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모세의 제자가 되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며,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눈과 귀가 열려 주의 영광을 보는 자!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기적을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이 행하신 표적도 믿으며 영의 눈이 열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믿음 안에서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고!
성경: 요한복음 6:16-21
요 6: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요 6: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요 6:18 큰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요 6: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요 6: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요 6: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1. 밝음 가운데 거하며
한 작은 소녀가 밥을 먹고 있을 때 태양 광선이 창문을 통해 그녀의 수저에 비취고 있었다. 작은 음식을 수저로 퍼서 먹으면서 그녀는 이렇게 말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봐요, 나는 태양 빛을 머금는 수저를 가지고 있다고요.’ 그렇다. 우리는 늘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좋은 것을 수저로 담아야 한다. 태양과 공기와 바람을 대하면서도 늘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두운 부분은 물리치고 밝음 가운데 거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생명이신 예수님을 알고
본장은 전장에서의 유대인들과의 논쟁으로 말미암아 전면적인 충돌의 조짐이 보이자, 이를 피하려고 잠시 예루살렘에서 벗어나 갈릴리에 이르신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본장에는 두 가지 표적과 그 표적에 따른 강화로 구성되어 있다.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과 바다 위를 걸으신 기적이다. 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표적 배후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공식적인 자기 선언과 제자들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의 성취이자,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메시야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민족주의적 열광주의를 만족시키는 메시야는 아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왕으로 군림하기를 거부하신 것이다. 이러한 본장은 네 번째 표적인 오병이어의 기적(1-15절), 다섯 번째 표적인 물 위를 걸으심(16-21절), 예수님을 찾는 무리(22-24절), 생명의 떡(25-40절), 하늘로서 내려온 떡(41-51절), 인자의 살과 피에 대한 교훈(52-59절), 제자들의 변론(60-65절), 베드로의 신앙고백(66-7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16-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큰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요 6:16-18) 성경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예수님 이야기를 기록한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 명이었더라.”(막 6:42-44) 그런데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 그분은 사람들이 자신을 왕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혼자 산으로 떠나신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잘 아셨다. 그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자신을 임금 삼으려고 하자 산으로 떠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요 6:15) 우리는 제자들을 먼저 보내시고 기도하러 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사명을 생각하며 기도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막 6:45)
뿐만 아니라,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 도다.”(107:25) 우리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광풍도 일으키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은 제자들이 배 위에서 물결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을 기록한다.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마 14:24) 우리는 비와 번개를 만드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안개를 땅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시 135:7)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태도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어떠한 인생의 풍파가 있을지라도 놀라지 말고, 흔들리지 않으며 은밀한 중에 기도하여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야 할 것이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막 6:41) 인생을 살면서 깊은 수렁에 빠졌다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님을 바라봄으로 두려워하지 말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바라봄으로 두려워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을 바라봄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하지 않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확실한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요 6:19) 이들의 시간은 밤을 4부분으로 나누었는데, 밤 사경은 새벽 3-6시를 뜻한다. 우리는 밤 사경에 물 위로 걸어오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마 14:25-26) 우리는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깨닫고, 고통 가운데서도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영적으로 늘 깨어있어서 주님을 잘 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막 6:49) 왕이신 주님을 인정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시 29:10) 우리는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신 주님을 깨닫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니이다.”(시 93:4)
뿐만 아니라, 물 위를 걸은 베드로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 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14:28-29)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가 바람을 보며 무서워하자 물속에 빠지고 말았다. 인생의 큰 파도와 바람 앞에서도 주님을 잘 바라보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지 않는 자,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 14:30-3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심하지 않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확실한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시자 의심했던 제자들과 달리, 확실히 믿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 24:36-39) 세상에서 자신이 감당치 못하는 큰 파도를 만났을 때 놀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봄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하지 않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확실한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거하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주시는 평강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거하고, 반석이신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요 6:20-21) 예수님은 물 위를 걷는 자신을 보고 놀라는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기적을 맛보고 평안함 가운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광의 왕을 인정하며, 그분께 시선을 고정하는 복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오.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 시로다(셀라).”(시 24:7-10) 우리는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거친 세상 가운데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뿐만 아니라, 도우시는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41:14) 우리를 주의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 그리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를 물과 불이 해할 수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영적 전투를 치르며 믿음을 지켜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1-2)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보호를 입고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도우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반석이신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 외에 다른 신은 없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사 44:8)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거하고 반석이신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 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수 1:5)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시험이 있더라도, 큰 믿음으로 끝까지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 앞에 칭찬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 3:13-15)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믿음 생활하는 자! 주님을 바라봄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하지 않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확실한 믿음으로 사는 자!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거하고, 반석이신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 안에서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10. 23:29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4:27 이 때에 제자들이 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아무도 "무엇을 찾으십니까?" 또는 "왜 그 여자와 말씀하십니까?" 라고 묻지 않았다.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4:27 이 때에 弟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女子와 말씀하시는 것을 異常히 여겼으나 무엇을 求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니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영어esv) 요한복음 4:27 Just then his disciples came back. They marveled that he was talking with a woman, but no one said, "What do you seek?" or, "Why are you talking with her?"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4:27 και επι τουτω ηλθον οι μαθηται αυτου και εθαυμασαν οτι μετα γυναικος ελαλει ουδεις μεντοι ειπεν τι ζητεις η τι λαλεις μετ αυτη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4:27 ויהי הוא מדבר ככה ותלמידיו באו ויתמהו על דברו עם אשה אך לא אמר לו איש מה זה תשאל או מה תדבר עמה׃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20. 06:40

남을 더 낫게 여기고.

남을 더 낫게 여기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18:1 그 무렵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기를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큽니까?" 하니,

지혜로운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18:1 그 때에 弟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天國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영어esv) 마태복음 18:1 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saying, "Who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8:1 εν εκεινη τη ωρα προσηλθον οι μαθηται τω ιησου λεγοντες τις αρα μειζων εστιν εν τη βασιλεια των ουραν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8:1 בשעה ההיא נגשו התלמידים אל ישוע ויאמרו מי אפוא גדול מחבריו במלכות השמי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개하고 천국에 가며.  (0) 2023.07.22
섬기는 자가 되고.  (0) 2023.07.21
낙망하지 말고.  (0) 2023.07.19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0) 2023.07.18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시는 주님을 알고.  (0) 2023.07.17

 

 

728x90
728x90

말씀: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고!
성경: 마태복음 18:1-4
마 18: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 18: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마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1.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뜨겁게 달아오른 난로 위에 물 한 방울을 떨어뜨려 보면 그 물방울은 난로에 직접 닿지 못한다. 그 이유는 뜨거운 열기로 형성된 공기의 얇은 막이 난로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물방울은 얇은 막의 쿠션 위에 머물게 되는 셈이다. 그 열기로 인해 중력의 법칙이 적용되지 못할 뿐 아니라 이 물방울도 증발이 되어 곧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이처럼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자녀들에게도 물방울 같은 시험은 찾아온다. 그러나 성령의 열기로 인해 그들을 파괴하지 못하고 쉽게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어린아이와 같이 살아가고
이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사람들은 높은 자리에 서기를 좋아하고 힘없는 사람을 멸시하며 용서할 줄을 모른다. 본장은 인간이 그러한 자신의 교만을 버리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고 힘없는 사람들을 돌아보지 않으면, 그리고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다는 것을 교훈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크냐의 문제로 논쟁이 일어나자, 예수님은 천국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큰 자라고 답변하신다. 그리고 연이어 이러한 어린아이와 같은 자를 실족케 하지 말 것과 어린아이와 같은 자를 하나님께서 길 잃은 한 마리 양 같이 사랑하심을 강한 어조로 선언하신다(1-14절). 또 형제가 죄를 범하면 세 번까지 권고하고 그래도 안 되면 출교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리고 기도에 관한 가르침도 주셨다(15-20절). 베드로가 형제에 대한 용서에 관하여 질문하자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라고 하시면서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를 베푸셨다(21-35절).
 
3. 지혜로운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로운 자가 되어 어디에 거하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마 18:1) 제자들은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지에 대해 예수님께 물었다. 마가복음은 이 상황,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가에 대해 논쟁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이렇게 기록한다.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막 9:34)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자신이 큰 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섬기는 자가 되어 주님께 기쁨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책망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마 23:11)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악된 모습을 회개하여 천국에 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세례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마 3:2)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을 용납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19:13-14) 우리는 예수님처럼 마음 중심으로 어린아이를 사랑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우리는 충만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형제를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세상에서의 성공만을 추구하며 정신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2-3) ‘3절’의 ‘돌이켜’는 회개를 수반한 전인격적인 마음의 변화를 뜻한다. 우리는 죄악된 마음을 회개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믿음 생활하여 천국에 입성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이에게 주께 하듯 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가에 대해 논쟁하는 제자들일 가르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막 9:36-37) 거친 세상에 살아가면서도 마음 중심이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 131:2) 우리는 주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힘쓰며, 외식하는 자로 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5)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로 좋은 마음의 밭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천국에 관해 비유의 말씀을 하시며 이사야의 예언을 이렇게 인용하신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13:15) 마음이 완악하지 않은 자, 눈과 귀가 열려 주의 말씀을 잘 깨닫는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님 앞에서만 행하고, 자신만 알게 구제하여 주님 앞에 칭찬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2)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더욱 힘쓰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강퍅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뎌진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어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와 같이 자신을 낮추어 천국에서 큰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어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 회개하여 용서를 받고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 18:4) ‘4절’의 ‘낮추는’은 ‘스스로 낮아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모든 고난을 감수한 겸손을 뜻한다.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자, 주님을 따라가는 동안 겪을 수 있는 모든 고난 또한 감수하는 겸손한 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를 기쁨으로 뵈옵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를 낮추는 자가 높아짐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를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의 말씀을 하시며 이렇게 가르치신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 14:11) 또한, 우리는 주 앞에서 자신을 낮추어, 주님께서 친히 높여주시는 은혜를 입을 수 있기를 바란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 우리는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겸손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 5:5)
뿐만 아니라,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57:15) 우리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통회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함을 알고, 타인 앞에 종의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 20:26-27) 우리는 이렇게 겸손한 자세로 예수님처럼 섬기며 살기를 힘쓰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회개하여 용서를 받고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세상에서 성공하였다고 하여 교만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어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 회개하여 용서를 받고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순복하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순복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7-10) 우리는 마귀를 대적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힘써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천국을 소망 삼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지혜로운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자!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어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 회개하여 용서를 받고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11. 21:07

마음을 굳게 하여.

마음을 굳게 하여.

(바른성경) 사도행전 14:22 그들이 제자들의 마음을 굳건히 해 주고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면하였으며,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 라고 권면하였다.

마음을 굳게 하여 늘 믿음 안에 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14:22 弟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居하라 勸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患難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영어esv) 사도행전 14:22 strengthening the souls of the disciples, encouraging them to continue in the faith, and saying that through many tribulations we must enter the kingdom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4:22 επιστηριζοντες τας ψυχας των μαθητων παρακαλουντες εμμενειν τη πιστει και οτι δια πολλων θλιψεων δει ημας εισελθειν εις την βασιλειαν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4:22 ויחזקו את נפשות התלמידים ויזהירו אתם לעמד באמונה וכי רק בצרות רבות בוא נבוא אל מלכות האלהים׃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15. 08:38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바른성경) 요한복음 15:8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어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열매를 많이 맺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5:8 너희가 果實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榮光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弟子가 되리라

(영어esv) 요한복음 15:8 By this my Father is glorified, that you bear much fruit and so prove to be my disciples.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5:8 εν τουτω εδοξασθη ο πατηρ μου ινα καρπον πολυν φερητε και γενησεσθε εμοι μαθηται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5:8 בזאת נכבד אבי בעשותכם פרי לרב והייתם לי לתלמידי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맡겨진 일에 충성하고.  (0) 2023.01.17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0) 2023.01.16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0) 2023.01.14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0) 2023.01.13
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고.  (0) 2023.01.12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