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 07:48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바른성경) 시편 22:27 모든 땅의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민족들의 모든 족속이 주님 앞에 경배할 것이니,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모든 영혼이 주께로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도록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2: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記憶하고 돌아오며 列邦의 모든 族屬이 主의 앞에 敬拜하리니

(영어esv) 시편 22:27 All the ends of the earth shall remember and turn to the LORD, and all the families of the nations shall worship before you.

(히브리어modern) 시편 22:27 יזכרו וישבו אל יהוה כל אפסי ארץ וישתחוו לפניך כל משפחות גו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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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21. 09:07

복음전파에 힘쓰고.

복음전파에 힘쓰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고, 왕 같은 제사장들이고, 거룩한 나라이고,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그분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택하신 족속으로서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擇하신 族屬이요 王같은 祭司長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所有된 百姓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奇異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者의 아름다운 德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2:9 But you are a chosen rac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for his own possession, that you may proclaim the excellenci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2:9 υμεις δε γενος εκλεκτον βασιλειον ιερατευμα εθνος αγιον λαος εις περιποιησιν οπως τας αρετας εξαγγειλητε του εκ σκοτους υμας καλεσαντος εις το θαυμαστον αυτου φ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2:9 ואתם הנכם זרע נבחר ממלכת כהנים וגוי קדוש ועם סגלה למען תספרו תהלות הקורא אתכם מחשך אל אורו הנפל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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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9. 17. 09:02

주님만을 경배하며.

주님만을 경배하며.

(바른성경) 시편 22:27 모든 땅의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민족들의 모든 족속이 주님 앞에 경배할 것이니,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모든 영혼이 주께로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도록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2: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記憶하고 돌아오며 列邦의 모든 族屬이 主의 앞에 敬拜하리니

(영어esv) 시편 22:27 All the ends of the earth shall remember and turn to the LORD, and all the families of the nations shall worship before you.

(히브리어modern) 시편 22:27 יזכרו וישבו אל יהוה כל אפסי ארץ וישתחוו לפניך כל משפחות גו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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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27. 08:42

담대하게 사명 감당을 하고.

담대하게 사명 감당을 하고.

(바른성경) 에스겔 3:9 네 이마를 부싯돌보다 굳은 다이아몬드처럼 만들었으니, 그들이 반역의 족속이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마라."

두려움 없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3:9 네 이마로 火石보다 굳은 金剛石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悖逆한 族屬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영어esv) 에스겔 3:9 Like emery harder than flint have I made your forehead. Fear them not, nor be dismayed at their looks, for they are a rebellious house."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3:9 και εσται δια παντος κραταιοτερον πετρας μη φοβηθης απ' αυτων μηδε πτοηθης απο προσωπου αυτων διοτι οικος παραπικραινων εστιν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3:9 כשמיר חזק מצר נתתי מצחך לא תירא אותם ולא תחת מפניהם כי בית מרי ה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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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성경: 에베소서 3:14-21
엡 3: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엡 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엡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엡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엡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엡 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엡 3: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1. 주의 자녀로서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때 기도의 횟수가 아니라 무게를 중요하게 여기신다. 그것이 얼마나 웅변적인가 하는 기도의 수사학, 또는 얼마나 긴가 하는 기도의 기하학, 또 그 목소리가 얼마나 달콤한가 하는 기도의 음악도 그리고 기도의 논리학, 기도의 방법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신다. 다만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영혼의 열정을 가지고 경건하게 기도하느냐를 보시며 그러한 자를 찾으신다. 바리새인의 긴 기도는 자기의 의를 내세웠다. 그리고 자기의 죄를 이웃에게 돌릴 구실을 찾으며 그들을 비웃는 것이기에 예수님으로부터 독사의 자식이란 책망을 받게 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진솔하게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바울은 자신의 사명이 이방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라 밝히면서 복음의 비밀을 증거 한다. 이 비밀은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것으로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의미한다. 이러한 구속의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서 밝히 드러나게 된 건 인류를 구속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바울은 이러한 사명을 위해 지극히 작은 자인 자신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그 사명을 감당케 하셨음을 증거 한다. 그러면서 에베소 교인들의 믿음이 강건해지기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다.
본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은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하는 사명을 언급하고 있다. 바울이 본장에서 교회의 사명을 논하는 가운데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이방인을 위한 자신의 독특한 역할이다. 앞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로부터 소외된 이방인들의 이중적 소외와 그리스도로 인한 화해를 설명했다. 그리고 본장에서 이방인의 화해를 위하여 자신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아울러 본장에 나타난 바울의 주요 관심사는 교회의 구성과 통일성에 관한 문제이다. 이방인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 보편적인 교회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며, 통일 공동체로서의 표징이 된다. 본장의 내용은 첫째 단락에서 바울이 이방인을 위해 고난받는 사도직으로 부름을 받았음을 밝히고(1-13절), 둘째 단락에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도들이 깊이 깨달아 영적 충만과 성숙에 도달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바울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다(14-21절).
 
3.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14-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능력으로 무엇이 강건하게 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속사람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되기를 바라며 옥중에서 그들에게 편지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엡 3:14-16) ‘16절’의 ‘속 사람’은 성령에 의해 변화된 자들의 마음을 뜻한다.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날마다 주어진 환경 가운데서 속 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강건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 되어, 십자가로 화평을 이루신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 또한, 우리는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이름에 복종해야 함을 알고, 주님을 시인하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9-11)
뿐만 아니라, 주 안에서는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 사람이 날로 새로워짐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우리는 영적으로 날마다 속사람이 강건케 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힘으로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사역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29-3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엡 2:21) 믿음 생활의 연수만 늘어가며 멈춰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17-19)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가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7-19) ‘18절’의 ‘넘치는’은 ‘비상한, 뛰어난, 탁월한’이라는 의미로 여기서는 모든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한다. 또, ‘19절’의 ‘높이와 깊이’는 유한한 인간들로서는 도저히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을 가리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렇게 큼을 알고,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마 7:24-25) 우리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 큰물이 나도 요동하지 않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눅 6:48)
뿐만 아니라, 돌밭과 같은 마음을 소유하지 않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13:6) 우리는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새들이 먹어 버리고, 돌밭에 뿌려진 씨앗은 뿌리가 없어 마르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앗은 가시떨기가 자라 기운을 막아 버림을 알고, 좋은 마음의 밭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오직 자신 안에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또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 영적인 만족함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그리고 우리는 오랜 세월 교회의 마당만 밟고 가지 말고,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분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할 것이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벧후 3:1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골 1:10) 인생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이 땅의 것만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영광을 구하고(20-2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영광을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엡 3:20-21) 우리는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 우리는 주께 능치 못함이 없음을 알고, 자신의 소원을 믿음으로 구하여 응답받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렘 32:27)
뿐만 아니라,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대상 29:11)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그분 앞에 영광을 돌리는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시 29:1-2)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 엎드리며 그분 앞에 겸손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11) 세상에서 다른 목적을 가지고 과한 욕심을 부리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자녀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자녀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그리고 우리는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주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고,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주의 영광을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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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10. 07:10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바른성경) 에스겔 18:29 그럼에도 이스라엘 족속은 주님의 길이 공평치 않다고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 길들이 공평하지 않으냐? 공평하지 않은 것은 너희의 길들이 아니냐?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던 것을 회개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18:29 그런데 이스라엘 族屬은 이르기를 主의 길이 公平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族屬아 나의 길이 어찌 公平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公平치 않은 것이 아니냐

(영어esv) 에스겔 18:29 Yet the house of Israel says, 'The way of the Lord is not just.' O house of Israel, are my ways not just? Is it not your ways that are not just?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18:29 και λεγουσιν ο οικος του ισραηλ ου κατορθοι η οδος κυριου μη η οδος μου ου κατορθοι οικος ισραηλ ουχι η οδος υμων ου κατορθοι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18:29 ואמרו בית ישראל לא יתכן דרך אדני הדרכי לא יתכנו בית ישראל הלא דרכיכם לא יתכ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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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 의의 길을 걸어가고!
성경: 에스겔 33:17-20
겔 33: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
겔 33: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겔 33: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겔 33: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1.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오고
무디가 한번은 교회 재직들 모임에서 강연을 하고 난 후의 일이었다. 교회에서 매우 바쁘게 활동하던 한 여자 사역자가 그에게 다가오더니 화가 난 듯 볼멘소리로 따지며 이렇게 말했다. ‘무디 목사님, 저는 학식도 있고 이제껏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해 주면서 선한 일도 많이 해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말씀 도중에 저희에게도 가장 악독한 범죄자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만 한다고 하시는 거죠? 너무 불공평한 말씀 아닌가요?’ 무디는 이렇게 답했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사람은 누구나, 즉 학식이 있든 없든 아니면 선한 일을 열심히 했든 상관하지 않고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주님 앞에 공평한 대우를 받는다. 공의의 하나님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관계없이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에게 천국을 약속해 주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과거의 교만과 잘못을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오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에스겔 2-32장까지는 하나님께 범죄한 모든 족속과 나라와 왕들이 받을 심판의 내용을 다루었다. 그런데 그 심판의 내용을 대언 할 에스겔에게 주신 파수꾼 사명이 제 3장에 이어 본장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다. 이것은 본장에서부터 마지막까지는 새로운 예언, 곧 이스라엘과 모든 이방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에 대한 내용이 언급된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본장은 이스라엘의 미래 회복에 대한 첫 번째 예언으로서, 에스겔의 소명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의 현재적 상황을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파수꾼의 임무(1-9절), 회개의 촉구(10-20절), 본토에 남은 자들에 대한 심판(21-29절), 선지자의 말을 듣고도 행치 않는 백성들(30-33절)등으로 구분된다. 본장을 통해 여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릇된 길을 걸으며 누가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겔 33:17) 그렇다. 어리석은 인간은 스스로 바르게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러한 잘못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리숙한 인간이 자기 길을 굽게 함을 깨닫고,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 19:3) 주의 길이 공평함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겔 18:25) 우리는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던 것을 회개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겔 18:29)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심판장이 되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셀라).”(50:6) 우리는 공의로우신 주께서 모든 것을 판단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행위에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도다.”(시 145:17) 그리고 악하고 게으른 종이 아닌 부지런한 종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를 기록한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마 25:24-26) 우리는 한 달란트를 받고 땅에 감추어 둔 자처럼 어리석게 행하지 말고,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로 각각 그만큼을 남긴 자처럼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롬 2:5-6) 세상에서 향방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18-19)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겔 33:18-19) 우리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행하며, 죄에서 떠나고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적 세계가 반드시 존재함을 깨닫고,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죄에서 돌이키고 의의 길을 걸어 영혼을 보전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의인이면 죄를 조심하고, 악인이면 악을 떠나야 할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만일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겔 18:26-27) 또한, 우리는 믿음으로 달려가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뿐만 아니라, 좋은 땅의 마음이 되어 좋은 믿음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기록한다.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13:21) 우리는 이러한 돌밭의 마음을 소유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세상 염려 재물의 유혹으로 인해 열매 맺지 못하는 가시떨기 밭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악한 자가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가는 길가의 마음을 소유하지 않기를 바란다. 복음을 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회개하여 주의 일에 힘쓰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만일 저희가 우리 주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벧후 2:20-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열 므나의 비유에서 보면, 귀인은 왕위를 받으려고 먼 나라에 갔다. 그러면서 열 명의 종에게 각각 은화 한 므나를 주며 장사를 하라고 했는데, 어떤 종들은 한 므나를 가지고 한 므나 또는 다섯 므나를 남겼다. 그런데 또 다른 한 므나를 받은 종은 그것을 수건으로 싸두었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눅 19:21-22) 그래서 주인은 그의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고 했는데, 우리는 이러한 어리석은 종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죄악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말며 회개하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말을 하지 말고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겔 33:20) 우리는 주의 길이 바름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행한 대로 갚으시는 주님을 알고, 믿음의 씨를 뿌리고 행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시 62:12) 또한,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우리는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죄에서 돌이키어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겔 18:30)
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16:27) 행한 대로 갚으시는 주님을 알고, 우리는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인간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행한 것에 따라 상과 벌을 받게 됨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우리는 의의 길로 행하여 생명의 부활로 나아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9)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즐거움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인으로서 죄 범하기를 싫어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의인으로서 죄 범하기를 싫어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악인이면 회개하고, 의인이면 죄를 범하지 않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중에서 죽으리라.”(겔 33:12-13)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 의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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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29. 09:03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고, 왕 같은 제사장들이고, 거룩한 나라이고,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그분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擇하신 族屬이요 王같은 祭司長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所有된 百姓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奇異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者의 아름다운 德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2:9 But you are a chosen rac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for his own possession, that you may proclaim the excellenci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2:9 υμεις δε γενος εκλεκτον βασιλειον ιερατευμα εθνος αγιον λαος εις περιποιησιν οπως τας αρετας εξαγγειλητε του εκ σκοτους υμας καλεσαντος εις το θαυμαστον αυτου φ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2:9 ואתם הנכם זרע נבחר ממלכת כהנים וגוי קדוש ועם סגלה למען תספרו תהלות הקורא אתכם מחשך אל אורו הנפל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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