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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5 왕.
  2. 2017.02.04 시간.
  3. 2017.02.02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성령님과 동행하기, 사도행전 1:6-11
  4. 2017.02.02 찬양.
  5. 2017.01.31 주.
  6. 2017.01.08 영광돌림.
  7. 2016.11.27 노래.
  8. 2016.10.26 인간의 연약함.
  9. 2016.10.19 믿음.
  10. 2016.09.07 왕 되신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 요한복음 20:24-29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2. 5. 08:57

왕.

왕.

(바른성경) 시편 149:2 이스라엘아, 자기를 지으신 이를 기뻐하며, 시온의 백성아, 자기 왕을 즐거워하여라.

왕이신 주를 기뻐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49:2 Let Israel rejoice in him that made him: let the children of Zion be joyful in their King.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49:2 ευφρανθητω ισραηλ επι τω ποιησαντι αυτον και υιοι σιων αγαλλιασθωσαν επι τω βασιλει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시편 149:2 ישמח ישראל בעשיו בני ציון יגילו במל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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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2. 4. 00:02

시간.

시간.

(바른성경) 베드로후서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마라.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사실을 잊지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후서 3:8 But, beloved, be not ignorant of this one thing, that one day [is] with the Lord as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s one day.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후서 3:8 εν δε τουτο μη λανθανετω υμας αγαπητοι οτι μια ημερα παρα κυριω ως χιλια ετη και χιλια ετη ως ημερα μια

(히브리어Modern) 베드로후서 3:8 וזאת האחת אל תעלם מכם אהובים כי יום אחד כאלף שנים בעיני יהוה ואלף שנים כיום אח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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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성령님과 동행하기

성경: 사도행전 1:6-11

1: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 사해

요단 계곡 남단에는 죽은 바다가 있다. ‘죽은 바다인 사해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것 중의 하나로 길이가 47마일, 넓이는 10마일, 수심이 1,292 피트나 된다. 요단강에서 그곳으로 흘러들어가는 물의 양만해도 상당량이 되는데 사해는 전혀 소량의 물도 내보내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사해의 아래에 위치한 지역은 건조한 사막 지대가 되었다. 사해의 염기는 다른 바다의 5배나 되며, 거기에는 어떤 물고기도 살지 못하고 해변에도 아무것도 자라지 못한다. 마치 하나님의 저주가 그곳에 퍼부어진 것처럼 음울하고 황폐한 분위기이다. 이러한 사해의 모습은 이기적인 삶의 전형이라 하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 모두가 자신만을 위해 좋은 것을 다 소유하고자 하는 삶이 아닌, 좋은 것을 나누고 흘러 보내는 귀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약속

본장은 예수님의 승천과 성령 강림의 약속을 기록하고 있다. 본서의 저자는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지상 사역에 대한 증거에 이어 본서에서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의 강림으로 인하여 시작된 초대교회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본장은 그래서 본서 전체의 요약이라 할 수 있는 예수님의 최후의 지상 명령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명령에 따라 본서의 내용은 전개된다. 본서를 누가복음의 속편으로 이해할 때에 본장은 새로운 전환점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본장을 기점으로 하여 사도들을 중심으로 한 교회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본장은 본서 전체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이러한 본장은 머리말(1-5), 예수님의 승천(6-11), 다락방 기도(13-14), 가롯 유다의 종국(15-19), 사도로 뽑힌 맛디아(20-26)로 구성되어 있다.

 

3. 예수님(6-8)

주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실 때, 제자들은 그것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정치적 독립을 의미하는지를 묻는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일은 그들의 알 바가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더 위대한 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한 민족에 국한될 수가 없었고 온 세계를 위한 그 분의 증인이 되어야 했던 것이다. 그들은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어야 했다. 그리고 그들은 성령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받은 후에 이 일을 해야 했다. 8절은 특별히 사도행전의 흐름을 말해 주고 있다.

 

예수님에 대한 시각의 차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통해서 그 분의 의중을 잘 알 수 있다면 복된 일이다. 제자들은 주님께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하심에 관하여 이렇게 묻는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1:6) 제자들은 언제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시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었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후 예수님이 다시 나타나셨을 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세우실 때가 지금입니까?’하고 묻자.”(1:6) 1세기의 유대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나라는 이스라엘을 위한 지상적이고 정치적 나라를 의미했다. 그리고 주님이 사역하시던 한 때에 그 백성들은 예수님을 강제로 그들의 왕으로 삼으려고 했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선교 사역은 이 땅에서의 나라의 세속적인 화려함이 아닌 영적 능력으로 이룩하려는 것이었다. 제자들은 이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세배대의 아들의 어머니는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을 찾아와서 자신의 두 아들이 주의 나라의 좋은 보좌에 앉기를 요청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20:21) 그 자리는 왕 다음의 좋은 자리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의 좋은 자리를 요구하는 한 인간의 부족하고 겸손하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관점으로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직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영적으로 힘쓰며, 한 마음을 품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 정치적으로 평화를 가져다주는 분이 아니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이사야서는 영존하시는 아버지를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9:6-7) 우리는 를 위해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님이 평강의 왕이시며, 영원한 왕이심을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잘 깨달아 아버지의 마음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여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버지의 권한

하나님 아버지는 어떠한 권한을 가지고 계신 분인가?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라고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신다.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1: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것은 아버지의 권한이라고 답하신다. ‘때와 시기에서 때는 기회를 의미하며 시기는 지속적인 기간을 의미한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의 때에 대한 권한은 오직 한분 하나님 아버지께 있다. 바울은 주님 오심의 때에 관해 이렇게 기록한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살전 5:1-2)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 우리 주님의 재림의 때도 하나님만 아신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때는 하나님의 권한임을 잘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24:36)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만의 권한이 있음을 잘 이해해야 한다. 주님은 한 어머니의 요청 이후, 야고보와 요한이 주의 잔을 마시려니와 좌우편에 앉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권한임을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20:23) 주님의 때의 권한이 하나님 아버지께만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는 자신이 되기를 기도하며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증인(8-10)

성령님의 도움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참 제자로서 주님을 믿으면서 자신이 얻을 수 있는 탐욕적인 어떤 것에 관심을 갖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 참 가치가 있는 것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증인의 삶을 스스로 살아갈 수는 없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도울 때에 이 일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우리는 명예와 권력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사역에 관심을 갖아야 한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온 땅에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이렇게 명하신 예수님의 뜻을 잘 깨닫고, 열방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 될 때 예수님은 오시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주님의 오심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24:14) 우리는 이 말씀을 잘 기억하며 온 세상 가운데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가까운 이웃에게서 부터 열방의 민족에게 까지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다. 원수 마귀를 멸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10:19)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수 있으며, 믿는 자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승천

예수님은 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아직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예수님의 보혈로 자신의 죄를 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누려야 한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고, 하늘로 올라 가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 가셨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1:9) 개역한글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1:9) 여기서 올리워 가시니의 원어는 <uJpevlaben: 휘펠라벤>이다. 이는 영접하다, 부양하다.’라는 뜻인데 예수님의 승천을 나타내는 말로 쓰였다. 승천이란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며 이것은 존재의 변화를 의미한다. 제자들 앞에서 말씀을 마치신 주님은 하늘로 올라가셨고 제자들은 구름에 가린 주님을 볼 수 없었다.

구약에서는 영광의 구름이 등장한다. 하나님을 뵈옵기 위해 시내산에 오른 모세에게 주님은 빽빽한 구름 가운데 임하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으로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고하였으므로.”(19:9) 하나님은 그 분의 역사를 그려 가실 때 구름을 등장시키시기도 했다. 우리의 신랑 되신 주님은 처소를 예비하러 가셨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3) 주를 믿는 자들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처소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의 처소를 예비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셨음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흰 옷 입은 두 사람

하늘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을 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났다. 바로 흰 옷 입은 두 사람, 천사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1:10) 안식일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을 때에도 그들은 천사를 목격하게 된다.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28:3) 천사의 형상은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었다. 또한 예수님의 무덤의 두 천사를 요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았더라.”(20:12)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확실히 신뢰하며, 의심 없이 주님을 잘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다시 오실 주님(11)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사망 권세를 깨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흰 옷 입은 두 천사는 이렇게 말한다.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1:11) 하늘로 올라가신 주님께서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큰 영광과 능력으로 주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21:27)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들 모두가 주께서 다시 오심을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사도요한은 주님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1:7) 주님 앞에 악한 자와 선한 자, 모두가 주님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 가는 자들로서 존귀하신 주님 앞에 겸손하게 엎드려야 한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14:4) 거룩하신 주님처럼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힘쓰고, 지금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언제나 받기를 소원하며,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기대하며 주와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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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2. 2. 05:17

찬양.

찬양.

(바른성경) 이사야 12:5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주께서 영화로운 일을 하셨으니, 이것을 온 땅에 알려라.

여호와를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이사야 12:5 Sing unto the LORD; for he hath done excellent things: this [is] known in all the earth.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12:5 υμνησατε το ονομα κυριου οτι υψηλα εποιησεν αναγγειλατε ταυτα εν παση τη γη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12:5 זמרו יהוה כי גאות עשה מידעת זאת בכל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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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

(바른성경) 빌립보서 2:11 모든 입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시라 고백하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빌립보서 2:11 And [that] every tongue should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2:11 και πασα γλωσσα εξομολογησηται οτι κυριος ιησους χριστος εις δοξαν θεου πατρος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2:11 וכל לשון תודה כי אדון הוא ישוע המשיח לכבוד אלהים הא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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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돌림.

영광돌림.

(바른성경) 로마서 15: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를 원한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15:6 That ye may with one mind [and] one mouth glorify God, even the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5:6 ινα ομοθυμαδον εν ενι στοματι δοξαζητε τον θεον και πατερα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5:6 אשר תכבדו בנפש אחת ובפה אחד את האלהים אבי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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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노래.

(바른성경) 시편 144:9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께 새 노래를 부르며, 열 줄 비파로 주께 찬양하겠습니다.

주께 새 노래를 부르며, 열 줄 비파로 주께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44:9 I will sing a new song unto thee, O God: upon a psaltery [and] an instrument of ten strings will I sing praises unto the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44:9 χρηστος κυριος τοις συμπασιν και οι οικτιρμοι αυτου επι παντα τα εργα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44:9 אלהים שיר חדש אשירה לך בנבל עשור אזמרה ל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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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연약함.

인간의 연약함.

(바른성경) 이사야 17:13 열방이 많은 물처럼 요란할지라도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실 것이니, 산에서 바람에 날리는 겨 같고, 또한 폭풍 앞에 날아가는 먼지 같을 것이다.

인간에게 속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 앞에 연약한 것들임을 아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이사야 17:13 The nations shall rush like the rushing of many waters: but [God] shall rebuke them, and they shall flee far off, and shall be chased as the chaff of the mountains before the wind, and like a rolling thing before the whirlwind.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17:13 ως υδωρ πολυ εθνη πολλα ως υδατος πολλου βια καταφερομενου και αποσκορακιει αυτον και πορρω αυτον διωξεται ως χνουν αχυρου λικμωντων απεναντι ανεμου και ως κονιορτον τροχου καταιγις φερουσα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17:13 לאמים כשאון מים רבים ישאון וגער בו ונס ממרחק ורדף כמץ הרים לפני רוח וכגלגל לפני סופ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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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0. 19. 14:32

믿음.

믿음.

(바른성경) 사도행전 16:31 그들이 말하기를 "주 예수님을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온 집이 구원 받음을 아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사도행전 16:31 And they said, Believe on the Lord Jesus Christ, and thou shalt be saved, and thy house.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6:31 οι δε ειπον πιστευσον επι τον κυριον ιησουν χριστον και σωθηση συ και ο οικος σου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6:31 ויאמרו האמן באדון ישוע המשיח ותושע אתה ובית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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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왕 되신 부활의 주님을 믿는 믿음!

성경: 요한복음 20:24-29

20: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고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하시니라

 

1. 믿음

지식인들은 대개 생생한 기적이 기독교에 실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한 연설가가 교회의 일꾼들을 모은 화합에서 비웃으며 말했다. ‘나는 성경의 기적들을 안 믿어요. 여기 서있던 사람 중 누가 기적을 보여 줄 수 있나요?’ 그때 한 건장한 남자가 일어나서 말한다. ‘여러분, 이전에 내가 주정꾼에다 깡패였던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런 내가 변화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 자신이 곧 기적이 아닙니까?’ 청중들이 옳소, 옳소하고 소리쳤다. 연설가는 당황해서 이렇게 대꾸한다. ‘그건 당신이 새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죠!’ 그 청년은 이렇게 대답한다.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내 마음을 바꾸셨기 때문입니다.’ 단호한 대답이었다. 우리의 삶 가운데도 언제나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넘쳐나야 한다. 주님의 은혜로 큰 믿음을 가지는 자가 되고 성령님께서 도움으로 주 안에서 계속된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무덤에 있던 예수님은 이미 예언하신 대로 무덤에서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시고 그들에게 복음 증거의 사명을 부여하신다. 특히 오늘 말씀의 주인공인 도마는 예수의 부활을 의심하였다가 예수님을 직접 만나게 된다. 그 후에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한다. 사도 요한은 이 복음서를 기록하는 목적을 기록함으로써 부활하신 예수를 믿음이 곧 구원임을 증거하고 있다. 본장에서는 예수님의 부활과 그 영향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본서의 기록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에 이르게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부활 사건에 이르러 더욱 강력하게 강조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비어 있는 무덤(1-10), 부활하신 예수님(11-18),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19- 23), 의심 많은 도마(24-29), 본서의 기록 목적(30-31)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국 사도 요한은 신앙의 가장 핵심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것임을 본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3. 의심 많은 도마(24-25)

도마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살아가고 있는가?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이 있는가? 오늘 말씀에는 의심이 많았던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등장을 한다.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다. 다시 사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게 되는데, 그때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다.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써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20:24) 도마는 어떤 인물이었을까? 도마에 대한 성경사전의 상세한 기록은 이렇다. 도마: Thomas(인명)(qwma'", Thomas)쌍동이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공관복음에서 이것은 그에게 주어진 유일한 이름이기는 하나(10:3,3:18, 6:15, 1:13) 요한복음에서는 그 이름에 디두모(쌍동이, 히브리어 !milT 도밈, 25:24와 비교)라는 설명이 가해져 있다(11:16, 20:24, 21:2).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사는 마리아의 형제 나사로의 병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돌로 때려죽일 위험을 무릅쓰고 유대로 가려고 할 때(11:7, 8), 도마는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바치고 좇으려고 친구 제자들에게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라고 말했다(11:16). 예수님께서 제자들과의 이별을 앞두고 그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는 것, 예수님께서 어디로 가는가, 그 길을 제자들은 알리라는 것을 말했을 때 도마는 이렇게 말한다.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여기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답하신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1-6). 부활하신 주께서 처음으로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 도마는 내가 그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라고 말한다(20:24-25).

하나님은 이런 도마도 사용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도마의 이 의심을 다른 사람의 유익이 되도록 쓰셨다. 어거스틴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의심하지 않도록 도마는 의심했다.’ 8일 후 나타나신 주님께서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도마에게 그가 구하는 표적을 보이신다. 그리고 도마는 이렇게 답한다. 그는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말하고 주를 믿었다. 이렇게 도마는 요한복음을 통하여 다른 공관복음에서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도마는 후에 페루시아, 또는 인도에서 전도하다가 그 곳에서 죽었다고 전해진다.

 

믿지 않는 도마

도마는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지 못했다. 다른 제자들의 주님을 보았다는 증언 앞에 도마는 자신이 직접 못 자국에 손가락을 넣어 보아야만 믿겠다고 말한다.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20:25) 우리의 마음은 어떠한가? 우리가 그 당시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면 보지 않고서도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믿을 수 있겠는가? 우리의 믿음은 어떠한가? 우리는 마음이 강퍅한 자들이 되지 말고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시편에서 모세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지어다. 그 때에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며 나를 탐지하고 나의 행사를 보았도다. 내가 사십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95:8-10)

우리가 믿음이 약해지면 어려운 환경을 만났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동안 광야 생활이 힘들어서 주님을 향해 입술로 범죄 하기도 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을 믿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이 약해져 있을 때와 무관하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그 분의 역사를 이 땅 가운데 행하고 계심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믿음에 관하여 이렇게 말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3:12) 우리는 서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 가운데 믿지 아니하는 악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들이 없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고 그 분을 더욱 사랑함으로 주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들을 믿는 자로써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4. 자비하신 예수님(26-27)

평강을 비는 예수님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주님은 평강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 주님은 나에게는 어떠한 분이신가?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말씀하신다.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고.”(20:26) 주님은 우리가 연약할 때도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하시며 우리가 주님을 믿는 확실한 믿음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를 위하시고 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이루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시는 분이시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26:12) 우리를 위하여 이루시는 평강의 주님과 함께 힘 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가 연약해져서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주님은 를 바라보고 계시고, ‘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삶 가운데 관여하고 계시는 주님을 기억해야 한다.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54:10) 우리는 를 긍휼히 여기시고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 주님 붙잡고 승리해야 한다.

 

옆구리를 보이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보지 않고서는 믿지 않겠다고 말한 도마에게 자신의 옆구리에 넣으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이 없는 자에게 친히 보여주신 주님의 사랑은 한없이 크다.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20:27) 우리는 주님의 말씀만으로도 믿을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 연약할 때도 우리의 삶에 관여하셔서 우리의 믿음의 성장 과정을 돕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크고 놀랍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78:38) 진노의 계획 가운데서도 여러 번 참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가 주님을 경외할 때 주님은 를 불쌍히 여겨 주심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한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103:13-14) 의 믿음 없으심을 크게 벌하지 않으시고 인내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전심으로 그 분을 경외하는 가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5. 복된 고백을 하는 믿음(28-29)

주님을 고백하는 도마

우리는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믿음이 없어서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했던 도마, 결국 그는 주님의 자비와 긍휼함을 입고 주님께 아름다운 고백을 한다.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20:28) 우리가 믿는 주님은 살아계신 분이시고 나를 바라보고 계신 주님이 되신다.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과 감사로 나아감으로 아름다운 고백을 올려드릴 수 있는 체험이 넘쳐나야 한다. 주님의 보좌는 영원함을 알고 우리는 그분을 높이며 살아가야 한다. 시편기자는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45:6) 제자들은 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께 이렇게 고백한다.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14:33) 우리는 삶 가운데서 많은 체험을 통해서, 아니면 작은 체험을 통해서, 주님을 경험함으로써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복된 믿음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다면 그 믿음은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 도마의 고백 이후에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복 다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하시니라.”(20:29) 주님께서 말씀하신 보지 못하고 믿는 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도마의 신앙 고백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손과 발의 상처를 모두 확인하고 본 것에 근거한 신앙이었다. 도마뿐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하고 믿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장차 복음을 듣고 믿게 될 신약 성도의 복됨을 말씀하신 것이기도 하다. 우리 모두는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성경을 통해 주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복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 될 것이다. 바울은 믿음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11:1) 우리는 믿음의 눈을 가지고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보지 못하고서도 믿는 믿음을 말한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 1:8) 우리 모두가 성령님의 은혜로 보지 않고서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구원 받은 자로서 기쁨 가운데서 넉넉히 즐거워 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6. 왕 되신 예수님

우리는 왕 되신 예수님을 좇는 삶을 살아간다. 예수님께서 이 땅 가운데서 행하신 일들은 모두 다 기록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주의 행하신 일들을 통해, 또는 우리에게 지금도 행하시는 예수님, 왕 되신 주님을 잘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21:25) 도마에 대한 예수의 책망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행동은 분명 불신앙이 전제된 것이었다. 그는 부활의 여러 가지 증거들을 단순히 의심한 것이 아니라 있을 수 없는 일로 치부해 버렸던 것이다. 도마의 사건은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고 있을까? 우리는 성경에서 기록한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 사건을 믿는 충분한 믿음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의 이름은 임마누엘이 되신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7:14) 우리는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 되신 주님을 믿고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9:6) 우리 모두가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왕 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영적전투에 넉넉히 승리하며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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